CJ 이선호 마약 밀수 나이 결혼 이래나 이다희

CJ 이선호 마약 밀수 나이 결혼 이래나 이다희

 

 

<CJ 이선호 마약 밀수 나이 결혼 이래나 이다희, 이선호 귀가조치 논란>

CJ 이선호 마약 밀수 결혼 이래나 이다희, 이선호 귀가조치 논란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 이선호(29)씨가 변종 대마를 밀수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뒤 귀가조치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CJ 이선호 마약 밀수 결혼 이래나 이다희, 마약 밀수 일반적인 수사방식 긴급체포 구속영장
일반적으로 수사기관이 마약밀수 사범을 검거한 경우엔 긴급체포를 하거나, 구속영장 신청 등 신병확보 조치를 취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선호씨의 경우 조사만 받고 풀려났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이게 과연 적절한 수사 방식인지를 놓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CJ 이선호 마약 밀수 결혼 이래나 이다희, 이선호 조사 후 귀가조치 이례적

이선호씨의 석방조치는 매우 이례적이라고 할 수 있는 또 다른 이유는 그와 같은 혐의를 받았던 SK그룹 장손 최영근(31)씨와 현대그룹 3세 정모(29)씨는 올해초 마약 의혹이 확인되자 긴급체포됐고,

 

 

수사당국은 즉시 구속영장을 청구했었는데요, 당시 최영근씨는 지난 4월1일 긴급체포됐고, 경찰은 이튿날 최영근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당시 경찰은 도주 우려 등의 이유로 출국금지 조치도 내렸는데요, 법원은 같은 달 3일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최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정씨 또한 같은달 21일 영국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하자마자 현장에서 체포됐다. 경찰은 최씨와 마찬가지로 이튿날인 22일 정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은 23일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었습니다.

 

CJ 이선호 마약 밀수 결혼 이래나 이다희, 이선호 봐주기 수사 의혹
이선호씨의 혐의가 최씨•정씨와 사실상 다를게 없는 상황에서 유독 이선호씨만 석방해 줬다는 점이 석연찮은데요, 봐주기 수사를 해 준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선호씨가 갖고 들어온 액상 대마 카트리지는 현재 같은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최씨와 정씨가 흡입한 것과 같은 종류의 변종 마약으로 알려졌습니다.

 

CJ 이선호 마약 밀수 결혼 이래나 이다희, 이선호 귀가조치에 대한 경찰의 입장
다만 마약사범이 초범이거나 주거지 등 인적사항이 명확할 경우 수사기관이 피의자를 귀가조치 시킬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데요,

 

수사기관 관계자는 뉴시스에 "기존 동종 전과 여부에 따라 다르다. 인적사항이 확실히 나오고 주거지가 확보되는 경우 현행범으로 체포했더라도 일단 귀가시킨 후에 추후에 구속영장을 검토하는 경우도 많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CJ이선호 마약 밀수 결혼 이래나 이다희, 이선호 CJ그룹 후계자 승계 작업 제동
한편, 이선호씨가 마약 밀수 혐의로 입건됨에 따라 장자승계 원칙에 따라 이선호씨를 중심으로 속도를 내던 CJ그룹의 경영 승계 작업에도 제동이 걸렸다고 합니다.

 

 

<이선호 프로필 나이, 이래나와 결혼, 사별, 이다희 전 아나운서와 재혼>

 

이선호씨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으로 올해 나이 29세입니다. 이선호씨는 2013년 CJ제일제당에 입사해서 최근까지 CJ제일제당 바이오사업팀 부장으로 근무를 했다고 하는데요,

 

 

 

 

지난 2016년 방송인 클라라의 사촌으로 알려진 아래나씨와 사별한 이후 작년 이다희 전 스카이TV 아나운서와 재혼하면서 주목을 받았었습니다.

 

 

 

이선호씨와 이래나씨는 2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결혼한지 7개월만에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이 되었다고 하네요. 이래나씨의 사망 원인은 아직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