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리학회 조국 딸 제1저자 논문 취소 결정
<병리학회 조국 딸 제1저자 논문취소 결정>
대한병리학회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을 제1 저자로 올려 논란을 빚은 단국대 의대 장영표 교수의 2008년 의학 논문에 대해 논문취소 결정을 내렸다고 합니다.
병리학회 조국 딸 제1저자 논문 취소 결정
병리학회는 해당 논문의 책임저자인 장영표 교수로부터 의혹 관련 소명서를 제출받고, 곧바로 편집위원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하는데요, 병리학회가 논문을 취소하면서 해당 논문은 학회지 등재에서 빠질 것으로 보입니다.
병리학회는 조국 후보자의 딸이 제1저자로 오른 경위, 조씨의 소속이 단국대 의과학연구소로 기재된 경위, 연구윤리위원회(IRB) 승인 여부 등을 검토했다고 하는데요,
병리학회는 “본 논문은 연구윤리심의 승인을 허위로 기재했다. 연구과정 및 결과에 대한 신뢰성을 담보할 수 없다”고 지적했으며, 이어 “교신저자(장영표 교수)의 소명서에서 저자 역할의 부적절성을 인정했다”면서 “연구부정 행위로 인정돼 논문 취소를 결정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병리학회 조국 딸 제1저자 논문 취소 결정
병리학회는 또 해당 논문에 대해 연구윤리위원회(IRB)의 승인을 받았다고 썼지만, 승인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는데요, 병리학회는 조국 후보자의 딸이 제1저자로 등재된 것이 부적절했고,
IRB 승인을 허위로 기재한 점, 연구과정 및 결과에 대한 신뢰성을 담보할 수 없다는 점 등이 확인돼 연구부정행위로 인정하고 논문 취소 결정을 내렸으며, 이후 논문 취소를 재심사하는 절차는 없다고 밝혔고, 이에 장영표 교수는 “병리학회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승복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병리학회 조국 딸 제1저자 논문취소 결정에 대하여>
이와 같이 대한 병리학회 측에서 조국 딸 제1저자 논문 취소 결정이 내려짐에 따라 조국 후보자 딸의 고려대 입학 취소 여부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병리학회 조국 딸 제1저자 논문 취소 결정
사실상 조국 딸이 고려대학교에 들어갈 수 있었던 것은 조국 딸의 제 1저자 논문 덕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제 그 논문이 취소가 되었으니 그럼 조국 딸의 고려대 입학도 취소가 되는 것 아닌가 싶은데요,
문제는 고려대학교 입학이 무효화되면 부산대 의전원 입학도 무효가 되어야 하고 그렇게 되면 결국조국 딸은 한영외고를 졸업한 게 되는 건데요, 과연 어떻게 할지 지켜봐야 할 거 같습니다.
예전 정유라의 경우도 부정입학이 인정되어서 결국 중졸로 돌아가게 된 것처럼 조국 딸의 경우도 똑같이 되어야 하지 않나 싶은데요, 과연 어떻게 될지...
병리학회 조국 딸 제1저자 논문 취소 결정
최근 조국 후보자를 지지하는 사람들에 의해 실검조작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얼마전에는 나경원자녀의혹이라는 검색어가 뜨기도 했었고 또 지금은 황교안자녀장광상이라는 검색어가 올라와 있는데요,
아니땐 굴뚝에 연기가 날리가 없다는 속담처럼, 이런 말들이 오르내리는 것은 그만큼 힘있는 주요 정치인들 중에 자녀문제에 있어 깨끗하지 못한 경우들이 많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이 참에 다 까놓고 고쳐가는 기회로 삼는 건 어떨까 싶네요.
특히 조국 후보자 경우는 그동안 자신은 정말 누구보다 정의롭고 바른 사람인 것처럼 말을 해왔었던 터라 이런 일이 터지게 되니 다른 이들보다 더 보기 싫은 얼굴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이제 다시 인사청문회 일정이 합의가 되어 청문회 검증을 받게 될텐데요, 문제는 조국 후보자의 경우 제기된 의혹들이 딸 문제 하나만이 아니라는 것인데요, 딸 문제도 이미 드러난 제 1저자 논문 외 여러가지가 있는데,
제기된 의혹들 중 일부의 경우 혐의 의혹과 심증은 분명하나 아직 법적으로 확실하게 잡을 만한 증거들은 아직 부족하기 때문에 과연 곧 있게 될 인사청문회과 지금 진행중인 검찰 조사의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기다려봐야 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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