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희라 최수종 나이 국적 프로필 재산 집(단독주택) 아들 딸 근황

하희라 최수종 부부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최근 미우새 출연 이후 최수종의 여행사담의 MC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최수종인데요, 이에 최수종과 더불어 하희라 나이 국적 프로필 자녀 근황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하희라 최수종 부부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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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희라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소속사

 

 

배우 하희라는 1969년 12월 8일생으로 올해 나이 54세입니다. 하희라 고향은 서울특별시 성북구 석관동이며, 가족으로는 남편 최수종과 아들 최민서(1999년생), 최윤서(2000년생)가 있습니다. 

 

참고로, 캐나다인 배우 겸 아트 디렉터이며 기업가인 조태문과 친척이라고 하는데요, 남편인 최수종의 외조카, 하희라가 외숙모가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수 조하문이 최수종의 매형이고, 조하문의 남편이자 최수종의 누나인 최지원은 전 연기자로, 과거 유인촌과 상대역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하희라는 키 162cm에 혈액형은 B형이며, 종교는 개신교(장로회)라고 합니다. 원래 불교였다가 원래부터 크리스천이었던 최수종과 결혼한 뒤 한참 지나서 개종했다고 합니다. 현재 사랑의빛공동체교회에 출석 중이라고 합니다.

 

최수종 학력은 서울석관초등학교, 중앙중학교, 석관고등학교, 동국대학교 교육학, 연세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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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희라 집안 국적 

하희라의 전 국적은 대만으로, 그는 한국 화교(대만 국적의 한국 화교)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3녀 중 둘째 딸로 태어났습니다. 하희라 집안은 할아버지때부터 한국에서 살던 중국인 화교 집안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하희라는 어린 시절 마음고생을 했고, 과거 해외 로케이션을 가게 되면 비자 문제 등으로 절차가 복잡해서 어려움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1993년 배우 최수종과 결혼하면서 한국으로 귀화했습니다. 

 

이와 관련 하희라는 "친구들에게 짬뽕이라고 놀림당했다. 결혼 후 귀화했지만 나는 어디든 속해있지 않다는 느낌이다. 내가 중국 사람이든 한국 사람이든 내 마음에 중심만 있다면 일을 해서 성공하는데 큰 지장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힌 바 있습니다. 

 

또한 이같은 사실은 최수종도 동상이몽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최수종은 "나도 사실 국제결혼을 한 거다. 그래서 하희라가 결혼 후 귀화를 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참고로, 하희라는 화교학교를 다니지 않아서 중국어를 전혀 못하고(이름만 말할 줄 안다고 함), 친척과의 만남을 제외하면 화교 커뮤니티에도 참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희라 데뷔 작품 활동

 

 

하희라는 1978년 KBS 어린이 합창단으로 활동하였으며, 1981년 초등학교 6학년 시절에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 1985년부터는 청소년 드라마 고교생일기에 출연했습니다.

 

이후 하희라는 1986년 KBS 대하드라마 노다지에서 민며느리 웃간네 역으로 떠오르는 신인으로 주목받았습니다.

 

그렇게 1980년대 중후반의 하이틴 스타이기도 했던 하희라는 이후 1988년에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기도 했고, 같은해 하늘아 하늘아에서 성인 배역인 혜경궁 홍씨를 맡아 인기를 모았습니다.

 

그러다가 MBC로 자리를 옮긴 1990년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에서 활발한 성격의 영채를 연기하며 성인 연기자로 발돋움,이듬해엔 1990년대 이후 드라마들 중 역대 최고 평균시청률을 기록한 김수현 극본의 MBC 주말극 사랑이 뭐길래의 주연을 맡아 최진실에 버금가는 당대 최고의 인기 스타로 등극했습니다.

 

 

하희라는 이후 대하드라마 먼동의 주연을 맡아 KBS에서 만 24세의 나이로 최연소 연기대상을 수상했고, 이후에도 젊은이의 양지와 정 때문에 등에 출연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한동안 출산, 육아 준비 등으로 인해 안방극장에서 사라졌다가 2002년 KBS1 당신 옆이 좋아로 3년 만에 복귀해  이후에도 여전한 인기를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하희라는 2000년대 초반 자연스런 세대교체로 슬럼프를 겪고, 이후에도 사랑한다 웬수야, 있을 때 잘해, 강남엄마 따라잡기, 밥 줘, 나는 별일 없이 산다, 프레지던트, 바보엄마, 잘났어 정말, 여자를 울려, 최고의 연인, 차달래 부인의 사랑, 청춘 기록 등에 출연했습니다.

 

이중 특히 프레지던트에서는 최수종과 함께 동반 출연해 언론의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하희라는 청춘기록 이후 아직까지 작품 소식이 없습니다.  

 

 

대신 하희라는 2020년 10월부터 유튜브를 시작, 2021년 1월 9일부터 2022년 4월까지 남편 최수종과 함께 살림하는 남자들이 진행을 맡기도 했으며, 또 동상이몽 등에서도 남편 최수종과 함께 종종 얼굴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후 하희라는 남편 최수종과 함께 세컨드 하우스에 고정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는데요, 이후에는 주로 최수종 혼자서 여러 예능 등에 출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희라는 과거 1993년 캐롤음반을 발매한 적이 있으며, 크리스천이 된 이후 신앙이 깊어지면서 신앙 주제 음반을 3개 발매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하희라는 여러 음반에 참여한 바 있습니다. 

 

<하희라 수상 경력>

-1988년 제 24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연기상

-1988년 KBS 연기대상 인기상

-1990년 MBC 연기대상 드라마부문 TV 우수상

-1990년 KBS 연기대상 특별상

-1991년 제 2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1992년 MBC 연기대상 여자 우수상

-1992년 제 28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인기상

-1993년 KBS 연기대상 대상

-1995년 한국뮤지컬대상 인기스타상

-2005년 KBS 연기대상 단막극 특집상

-2006년 MBC 연기대상 여자 최우수상

-2007년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부문 여자 연기상

-2009년 제 2회 대한민국나눔대상 특별대상 대회장상

-2011년 제 3회 대한민국 휴먼대상 사랑나눔인상

-2012년 제 1회 행복나눔인 보건복지부장관상

-2014년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슈퍼탤런트 서치 쇼 비즈 한류문화월드스타상

-2018년 KBS 연기대상 일일극부문 여자 우수연기상 

-2019년 아름다운 예술인상 굿피플예술인부문

-2021년 KBS 연예대상 공로상

 

 

하희라 어릴 적 꿈

많이 알려진 사실은 아니지만 하희라의 어릴 적 꿈이 교사가 되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하희라는 데뷔 이후 배우로 활동하던 중 교사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합니다.  

 

동국대학교 교육학과 4학년 재학 시절인 1991년 한 여고에서 교생실습을 한 적이 있고, 이후 이듬해인 1992년 2월 학사 학위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희라 : "제 2의 직업을 가질 수 있다는 것도 좋은 것 같다. 교생 실습할 때 드라마도 하고 있어서 교생 실습을 안 가려고 했다. 아이들과 함께 소풍을 갔는데 다른 학교에서도 소풍을 온 거다."

 

하희라 : "학생들이 하희라다. 하희라다 라고 했더니 우리 반 애들이 하희라 아니야. 선생님이야 라고 하는데 아이들이 선생님으로 인정해주는구나 생각했다. 그때 상황이 잊히지 않는다."

 

하희라는 현재 숭의여대 연기예수로가 특임교수를 역임하고 있습니다. 

 

하희라 결혼 남편 최수종 나이차, 누구?

 

 

하희라 최수종 두 사람은 1993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의 나이차는 하희라는 1969년생인 54세, 최수종은 1962년생인 61세로 7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최수종은 1987년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데뷔, 이후 서울 뚝배기, 아들과 딸, 야망의 전설 등에서 큰 인기를 얻었고, 태조 왕건에서 주연을 담당하면서 대하드라마에 첫 발을 내디딘 이후 메인 배우로 성장, 해신, 대조영, 대왕의 꿈, 임진왜란 등에 출연합니다. 

 

최수종은 또한 하나뿐인 내편에서 다시 한 번 큰 인기를 얻었고, 가장 최근에는 고려 거란 전쟁에서 강감찬 역할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아내 하희라와 함께 살림하는 남자들2 MC를 맡아 진행하기도 했고, 세컨 하우스에 고정 출연, 아는 형님,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는 최수종의 여행사담에 MC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하희라 최수종 결혼스토리(러브스토리)

 

 

하희라 최수종 두 사람의 첫만남은 젊음의 행진 MC를 맡으면서였습니다. 당시 하희라는 고 3 여고생이었고, 최수종의 나이는 26살이었습니다. 

 

이미 최수종은 1987년에 사랑이 꽃피는 나무 등으로 청춘스타 반열에 오른 상태였고, 하희라는 나이는 적지만 1981년에 이미 아역 배우로 데뷔한 미인 탤런트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을 때였습니다.

 

그렇게 젊음의 행진 엠씨를 맡으며 오빠 동생 사이가 된 두 사람은, 묘하게도 그 이후에도 계속 작품을 같이 하게 되어, 연달아 영화 풀잎사랑, 너에게로 또 다시, 있잖아요 비밀이에요 등에 동반 출연했고, 라디오 밤을 잊은 그대에게도 함께 진행하면서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하희라 : "일이 데이트였어요. 일주일 내내 봤으니까요. 라디오 DJ 하면서 매일 만났죠. 쇼프로 MC 하면서 또 만나죠. 영화 촤라영장에서도 보죠."

 

하희라 : "고 3때부터 거의 매일 본 것 같아요. 그렇게 자연스레 사랑이 싹튼 것 같아요. 대학생이 되면서 어른스런 감정이 생겼고, 그 감정이 사랑으로 변해 지금까지 이어진거죠."

 

아마 당시에는 몇 없던 청춘스타였기에 이들의 동반 출연은 당연했던 거 같고, 또 서로 성격이 잘 맞았기에 그런 과정에서 사랑이 싹튼 게 아닌가 합니다.

 

그렇게 연애를 하게 된 두 사람인데요, 하지만 이후 두 사람의 열애설이 갑자기 터지고 맙니다.

 

하희라 : "드라마"억새바람을 촬영한다고 외국에 2달간 나가있을 때였죠. 마침 그때 신문에 열애설 기사가 터진거에요. 최수종씨가 전화왔더군요. 우리 사귄다는 기사 나왔어. 서울 오면 결혼발표 해야 할 것 같아. 그게 프러포즈였어요. 전 그냥 네라고 답했죠."

 

 

하희라의 말대로 최수종은 그대로 결혼발표를 했고, 그것으로 프러포즈를 대신하게 됩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부모님의 결혼 반대로 6개월간 연락도 하지 않고 지내기도 합니다. 

 

하희라 : 그때 나랑 6개월동안 연락 안하고 있던 상황이였다. 이대로라면 그냥 헤어질 수도 있겠구나 생각했다."

 

최수종 : "장모님이 이 결혼은 안된다. 사귀는 거 안된다라고 하신 게 기억난다. 당시 하희라씨는 대학생이고 저하고 나이차가 7살이 나니까. 장모님께서 사주를 보셨는데 결과가 너무 안 좋아서 저하고 결혼하면 하루 아침에 망한다 당장 이혼한다고 나왔다고 했다."

 

하희라 최수종 자녀 아들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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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두 사람은 결국 1993년 11월에 결혼에 골인, 이후 3번의 유산 끝에 결혼 5년 3개월 만인 1999년 2월, 첫째인 아들 최민서를 낳았고, 1년 후인 2000년에 둘째인 딸 최윤서를 낳아 현재 슬하에 아들과 딸을 한 명씩(연년생 남매) 두고 있습니다.

 

하희라 최수종의 첫째 아들 최민서는 올해 벌써 25살, 둘째 딸 최윤서는 24살이 되었겠네요.(2024년 기준)

 

하희라 최수종 딸에 대해서는 최수종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개인 계정을 통해 공개한 바 있는데요, 특히 딸은 아빠와 엄마 하희라를 닮아 빼어난 미모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리고 하희라 최수종 부부 아들 최민서 군은 어렸을 때 몸이 많이 약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건강하다고 합니다. 

 

하희라 : "워낙 유산도 많이 하고 첫 애를 가졌고, 아이가 4~5살 때부터 몸이 많이 약했다. 그때 면허도 땄다. 누가 오기를 기다리느니, 제가 가야 겠다 싶어서 연수도 하고 그랬다."

 

하희라 : "그래서 그저 건강하게만 자라줬으면 했다. 한글도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 만화책으로 뗐다. 다들 저보고 간 큰 엄마라고 하더라. 지금은 건강하다. 이제 아빠보다 더 크다. 예전에는 무거운 거 있으면 최수종 씨를 불렀는데 이제는 아들을 부른다."

 

 

하희라 최수종 아들은 연출 전공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하희라는 "아들이 갑자기 연출을 한다고 했을 때 깜짝 놀랐다. 같은 직업은 아니지만 부모님 영향을 받는 건가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부부는 자녀가 연예계 활동을 한다면을 가정해 보기도 했는데요, 하희라는 그럴 경우 "찬성과 반대 중 어떤 걸 할지 어렵다. 처음엔 말리고 싶을 것이다. 부모가 이쪽 일을 하다보니 이쪽 세계를 간접적으로 보고 자랐잖나. 다른 세계도 많이 보고 결정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최수종은 "전 반대"라고 확고히 말했습니다. 최수종은 후배들을 예시로 들며, "여기까지 오기까지 고난의 시간, 어려움의 시간을 다 이겨내야 했잖나. 그걸 다 이겨낼 수 있을까 하는 안쓰러움. 자유롭게 하고 싶은 걸 하라는 주의"라고 말했습니다. 

 

하희라 최수종 결혼 생활

하희라 최수종 부부는 부부들의 대명사라고 할 만큼 잉꼬부부로 유명합니다. 실제로 두 사람은 지금도 서로 존댓말을 쓴다고 하며, 부부싸움도 거의 안한다고 합니다. 

 

하희라 : "(최수종이) 아이들한테도 존댓말을 쓰고 나한테도 거의 존댓말처럼 쓴다. 가끔 자연스럽게 말을 놓긴 하지만, 웬만해서는 아이들한테도 쓰다 보니까 습관이 된 것 같다."

 

하희라 : "존댓말이 굉장히 좋은 게, 아이들한테 화를 낼 일이 생겨도 존댓말을 쓰면 감정이 그 이상 올라가기 힘들다."

 

하희라 : "부부싸움이라고 생각한 게 있는데 최수종 씨는 그걸 싸움이라고 생각하지 않더라. 그래서 아니라고 하는 것 같다. 싸움이라는 게 서로 부딪혀서 언성이 높아져야 하는데 그런 적은 없다."

 

하희라 : "섭섭한 감정이 생기면 그것도 부부싸움이라고 생각한다. 머리로는 생각하고 입을 닫는다. 어쨌든 나는 스킨십을 좋아한다. 대놓고 하면 방송 불가다. 아침에 일어나도 그렇다."

 

 

하희라 최수종 루머 

 

 

그런데 결혼 이후 두 사람과 관련해서 루머가 돌기도 합니다. 바로 최수종의 하희라 폭행설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하희라 체질이 멍이 잘 드는 체질이었기에 이런 오해를 불러일으키게 했습니다.

 

하희라 : "연예계 지인들을 만난 자리에서 수근거리는 것을 들었다. 말도 안되는 이야기이기에 무시했지만 동네 주민들도 이상한 눈으로 보곤 해서 이참에 분명히 밝혀야 겠다."

 

하희라 : "내가 멍이 좀 잘드는 체질이다. 부황을 떠도 멍자국이 남을 정도다. 하루는 동네 주민들을 만났는데 내 부황 자국을 보더니 (소문대로) 맞은 게 아니냐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최수종 : "내가 술 먹고 아내를 때리고, 그 대가로 이벤트를 해준다는 루머가 있다."

 

하희라 : "아이들이 아무렇지 않은 척 했지만 사실이 아닌 말들로 상처를 받더라. 그런 루머들은 우리 부부뿐만 아니라 자녀들에게까지 상처를 준다."

 

최수종 하희라 불화설, 또는 폭행설 루머는 사실이 아닙니다. 오히려 둘은 부부싸움도 전혀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최수종 : "이런 이야기를 하면 안믿을지 모르겠지만 한번도 안싸워봤다. 내가 잘못한 일 있으면 무조건 잘못했다고 해 싸움이 끝난다."

 

최수종 : "보통 부부싸움의 원인 제공은 남자가 한다. 아내가 이해못한다고 다그칠 것이 아니라 아내를 술자리에 데리고 나가 함께 그 분위기를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최수종 : "부부싸움의 대부분은 대화부족이라며 무조건 서로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눠야 하며 시시콜콜한 것까지 함께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난해(2023) 최근 또다시 한 유튜브 채널에 둘이 이혼한다는 내용의 가짜뉴스가 올라오기도 했는데요, 이에 하희라 최수종 부부는 소속사를 통해 "법적 대응하겠다. 선처는 없다"고 강경한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영상 속에는 최수종의 사업 실패로 하희라의 믿음이 사라졌다는 내용과 또 최수종이 외도를 했다는 주장이 담겼는데요, 이에 대해 소속사는 "가짜 뉴스 제작자가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다. 악질 중의 악질"이라고 분노했습니다. 

 

 

하희라 최수종 재산관리 

한편, 하희라는 지난해 한 방송에 출연해 최수종이 재산 관리를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그 이유에 대해 하희라는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하희라 : "내가 은행 일은 잘 못 본다. 공과금이 요즘엔 자동이체 잘 나오지만, 예전에는 모든 일을 최수종 씨가 하고 나는 생활비를 타서 썼다. 어렸을 때부터 방송일을 하다 보니 저금은 하는데 그런 일을 못 한다."

 

하희라 : "은행 번호표 뽑는 거를 몰라서 내 순서가 언젠지 몰라 30분을 넘게 앉아있었다. 매니저가 들어와서 번호표를 뽑아야 한다고 말해줬다."

 

하희라 재산 집 근황

 

 

 

참고로, 하희라 뿐만 아니라 최수종은 연기대상 3관왕 출신으로, 1997년 당시 개런티가 약 1억 9천 7백만원 정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게다가 부부동반 광고 모델료 1년인 단기 계약만 6억원이며, 한 아파트 브랜드만 무려 15년이란 장기간 동안 브랜드 모델을 이어가기도 한 만큼 모아둔 재산도 상당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하희라 최수종 부부는 2020년 18년 만에 아파트를 벗어나 본격 전원생활을 시작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해당 집은 부촌으로 알려진 평창동, 널찍한 마당이 있는 2층집(지하 1층과 지상 1, 2층으로 구성)으로 하희라가 개인 채널 하희라이트에서 수라부부 집 공개 취미라는 제목으로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현재 평창동 신축 주택 매매가는 약 40억원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상 배우 하희라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 최수종 하희라 나이 국적 학력<동상이몽2>

최수종 하희라 나이 국적 학력<동상이몽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