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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가수) 남편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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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가수) 남편 나이



<비디오스타 알리 남편과 러브스토리 공개>



가수 알리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방송을 통해 공개해 알리 남편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2월 1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알리는 "콘서트 도중에 남편에게 사랑 고백을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는데요, 


알리는 "노래를 하다가 중간에 관객 무릎에 앉아서 하는 이벤트가 있는데 그날 남편이 왔더라. 깜짝 이벤트로 가서 해줬다"며 "남편한테 평생 간직할 수 있는 추억을 선물해 주고 싶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알리의 남편이 이벤트 중 감동한 듯 울컥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 모두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알리와 남편의 인연을 이어준 사람은 손승연이었다고 하는데요, 손승연은 알리의 남편과 평소 친분이 있었는데, 알리 남편이 손승연에게 콕 집어서 알리를 소개해 달라고 청했다고 합니다. 



이에 손승연은 "조심스러워서 알리에게 소개받을 마음이 있냐고 문자를 보냈다. 이에 알리가 바로 전화를 하더니 '뭐 하는 사람이냐'고 묻더라"고 전했습니다. 


그렇게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결국 소개팅 이후 만남이 발전돼 결혼에 골인하게 됐고, 알리는 손승연에게 소개팅 답례로 명품가방을 선물했다고 하네요. 



알리는 지난 5월 11일 서울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일반인 회사원과 3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가수 알리의 결혼식에는 배우 유준상, 홍은희 부부, 가수 길구봉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답니다. 


알리 남편에 대해서는 일반인 회사원이라는 것 외에는 어떠한 정보도 공개가 되어 있지 않네요. ^^




그리고 이후 가수 알리는 결혼 4개월 만에 첫째 아이를 출산했는데요, 아무래도 과속한 듯 싶죠! 실제로 알리는 결혼식 당일 임신 중임을 밝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알리는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노래를 직접 귀로 듣고 싶었나봐요. 한달 이상 너무 일찍 나왔네, 우리 베니스!"라며 "지ㅣ금 돌봐주시는 분들 덕분에 건강하게 하라고 있는 중이에요"라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알리는 "이렇게 애틋하고 사랑스러운 아이를 제게 허락해주신 하늘에 감사하며, 아이을 위해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습니다. 



<알리 프로필 나이 본명 고향 집안 종교 학력 데뷔 및 활동 알리 결혼 남편 아이>



-알리(가수) 남편, 알리 프로필 나이 본명 고향 집안 종교 학력


알리는 1984년 11월 20일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입니다. 알리 본명은 조용진이라고 하구요, 알리 고향은 서울이며, 경제신문사 디지털 타임스의 발행인 조명식씨의 1남 2녀 중 장녀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알리 종교는 성공회로 신명은 세실리아라고 하구요, 알리 학력으로는 숙명여자중학교, 단국대학교 생활음악과 재즈보컬전공 학사, 상명대학교 뮤직테크놀로지 실용음악전공 석사로 알라져 있습니다. 


-알리(가수) 남편, 알리 데뷔 및 활동 


알리는 대학에 음악 전공으로 진학하여 재즈밴드의 보컬리스트로 활동하다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성훈의 소개로 리쌍을 만나 본격적으로 가요계에 입문했다고 하는데요, 2018년 4월 1일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 평양공연 때 북한 평양에 가서 노래를 부르기도 했습니다.




알리는 내가 웃는 게 아니야, 발레리노 등 힙합듀오 리쌍의 히트곡에 보컬 피처링을 맡으면서 이름을 알렸습니다. 알리는 2009년 365일이 수록된 앨범 애프터 더 러브 해즈 곤을 낸 뒤 솔로 가수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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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는 지난 3월 22일 자신의 SNS에 한 매체가 보도한 5월 결혼설과 관련해 직접 입을 열었는데요, 알린ㄴ "미국 일정을 마치고 팬클럽에 공식적으로 알리려고 했는데, 기사가 먼저 나갔다"면서 "오랜 기간 좋은 만남을 이어간 분이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어 "제 반쪽이 될 사람에게 누가 될까 봐 조심스럽게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자세한 이야기는 한국에 들어가서 예비신랑과 양가 부모님과 상의 후 발표하겠다. 많이 축복해 달라"라고 말했습니다. 



당시 한 매체는 알리가 지난 5월 약 3년 교제한 연인과 결혼한다고 보도했지만 일부 매체는 알리 특히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혀다고 보도하면서 혼란을 빚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알리는 지난 5월 11일 회사원인 예비신랑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었는데요, 


알리는 결혼을 10여일 앞두고 희로애락을 함께 할 사람을 찾게 되어 기쁘다. 함께 하는 기쁨이 제게 깊이 있는 음악과 또 다른 세상을 경험시켜줄 것을 기대한다. 앞으로 더 성숙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결혼 이후 알리는 약 4개월 만에 첫째 아이 출산을 알렸는데요, 당시 알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 달 이상 너무 일찍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알리는 12월 1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는데요, 알리는 이날 방송에서 출산한지 100일도 안돼 뮤지컬 레베카로 복귀하게 된 놀라운 사연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알리는 작품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빨리 나와 주어 뮤지컬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는 웃지 못할 사정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또 이어 알리는 백일도 안 된 아들을 자랑하며 아들 바보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알리는 "아이가 울어도 그게 다 아이의 언어라고 생각이 든다. 공연 끝나고 집으로 들어와 새벽 3시까지 아기를 안고 있어도 기분이 너무 좋다"고 말하며 엄마가 된 이후 자신의 심정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알리는 또한 이날 방송에서 아직 몸이 덜 풀린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레베카 속 뮤지컬 넘버를 열창해 스튜디오에 감동을 선사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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