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빈(트로트신동) 나이 고향 금잔디

김수빈(트로트신동) 나이 고향 금잔디

<비디오스타 김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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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어린이날 특집! 비스 키즈카페 로 꾸며지는 가운데, 허경화느 도티, 김강훈, 나하은, 임도형, 김겸과 함께 트로트 신동 김수빈, 국악 신동 김태연이 출연해 흘러넘치는 끼를 발산한다고 합니다. 

이날 비디오스타는 어린이날 특집답게 역개 최연소 게스트들이 출연, 게스트들을 위한 간식 부스를 따로 마련하는가 하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슬라임 바풍 만들기 등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게 모든 것들을 준비해 게스트들의 박수갈채를 받았고, 

또한 각 분야의 신동들이 모인 자리인 만큼 비스타~킹 코너로 끼와 재능을 발산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답니다. 특히 리틀 홍진영으로 화제가 됐던 트로트 신동 김수빈은 트로트 무대와 벨리 댄스를 선보이며 다양한 끼를 뽐내기도 하고, 또한 청하의 벌써 12시 댄스까지 최초로 선보이며 모두의 환호를 받기도 했답니다. 

9살 국악 신동 김태연은 비스의 역대 최연소 출연자로 등장, 오프닝부터 깜짝 놀랄만한 국악 실력을 선보이며 판소리와 가야금 무대까지 준비해 기립박수를 받았습니다. 

김태연은 9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전국 명창 판소리 대회마다 장원을 휩쓸며 미국 케네디 홀에도 초청받은 국악 신동입니다. 

<김수빈 프로필 나이 고향 수상경력 편애중계 홍진영 금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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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 프로필 나이 고향 부모 학교 

충남 보령의 리틀 홍진영으로 불리는 김수빈은 올해 나이 12살로 초등학교 5학년이라고 하구요, 김수빈 고향은 충남 보령시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외에 김수빈에 대해서는 정확한 생년월일이나 부모, 학교 등 대부분의 정보들은 아직 공개가 되지 않았습니다. 

-김수빈 트로트 경력 수상 경력

김수빈은 트로트 경력이 3년이라고 하는데요, 6살 때 우연히 차 안에서 홍진영의 산다는 건 이라는 노래를 듣고 홍진영에 푹 빠졌다고 하네요. 이후 김수빈은 전국노래자랑만 3번 도전을 했다고 하는데요, 12살의 어린 나이에도 벌써부터 수상경력이 화려하답니다. 

김수빈은 과거 전국 어린이 트로트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 최근에는 예종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가 후원한 제 1회 대한민국트롯콘테스트 결선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또한 2018년 보령 시민 노래자랑 인기상을 수상, 2019 보령 김축제 청소년 2위, 그리고 지난 2019년 전국노래자랑에 참가해 장려상을 타기도 했으며, 연말결선에서 노래 정말 좋았네를 불러 인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김수빈은 최근 방송(KBS 아침마당 명불허전 코너)에서 "저는 11살 때 전국노래자랑에 나가서 장려상을 탔다. 조금 긴장은 됐지만 너무 재밌었다. 방송에 나가고 나니까 식당에서 이모들이 반찬도 더 많이 주시고 사진도 같이 찍자고 하셔서 좋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김수빈 트로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 홍진영, 금잔디

또한 이날 방송에서 김수빈은 트로트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 "10세 때 인터넷을 통해 가수 홍진영 언니와 금잔디 언니의 동영상을 보고 시작하게 됐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어 김수빈은 "세미 트로트와 정통 트로트를 모두 좋아한다"며 "세미 트로트는 기쁘고 행복한 기분이어서 좋고 정통 트로트는 슬프고 애절해서 매력이 있다. 지금은 정통 트로트가 더 좋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김수빈 편애중계 트로트 꿈나무 오디션 참가

김수빈은 또한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 트로트 꿈나무 오디션에 참가하기도 했는데요, 신동 참가자는 김수아, 김수빈, 이민혁, 전유지느 장송호, 백승민 6명이었고 이중에서 3명을 뽑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박문기 주심의 안내로 백승민이 첫 번째로 나와서 한 많은 대동강을 불렀고, 전유진 김용의 훨훨훨과 보릿고개를 불러 박토백 박현우를 울컥하게 했는데요, 결국 전유지느 김수아, 김수빈이 확정이 됐고, 셋은 고봉산의 용두산 엘레지를 파트로 부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김성주 안정환 축구팀은 김수빈을 응원하기로 했고, 서장훈, 붐 농구팀은 전유진, 김제동 김병현 야구팀은 김수아를 편애중계하기로 했는데요, 

1라운드는 김수빈이 1위를 차지하게 되면서 안정환은 "만약 수빈이가 떨어지면 내가 곡을 하나 사주려고 했다"라고 했고, 이에 축구팀 김성주는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의 MC를 맡아서 노래를 못부르지 듣는 실력은 있다. 나는 수빈이가 될 줄 알았다"라고 했습니다. 

또 김성주와 안정환은 김수빈을 위해 박현빈과의 통화 선물을 주고 붐은 김유진에게 송가인의 1타 강습을, 김수아는 유산슬과 깜짝 통화를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습니다. 

김수빈은 이렇게 본선 최종 3명 안에 들어가 김수아와 경쟁을 하며 좋은 무대를 보여주었지만 아쉽게도 전유진 양이 우승을 차지하면서 김수빈은 아쉬움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실력이나 무대 매너 등 어디 하나 빠지는 곳은 없었습니다. 

-김수빈 유튜브 트로트 가수로서의 포부

김수빈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돌 걸그룹 커버 댄스를 올리기도 하는데요, 김수빈은 무엇보다도 눈웃음이 매력적이랍니다. 김수빈은 최근 방송에서 "눈웃음이 예쁜 트로트신동 12살 김수빈이다. 저는 사람들을 보면 그냥 웃음이 나온다"고 자신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김수빈은 지금은 보령의 꼬마 홍진영이라 불리고 있지만 언젠가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아 가수 김수빈이라고 불리고 싶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정말 많은 성장을 통해 실력 있는 트로트 가수로 인정받는 가수가 되기를 바랍니다.~~

-금잔디는 누구?

참고로 금잔디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살로 본명은 박수연이라고 합니다. 금잔디는 강원 KBS 어린이 합창단 출신으로 2000년 영종도 갈매기 젖은 유리창을 데뷔했지만 크게 주목받지 못했고, 10여년 간 긴 무명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금잔디는 2010년 예명으로 개명하고, 2012년 오라버지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대박을 치며 무명생활을 청산하고 본격적으로 고속도로 여왕으로 거듭났습니다. 금잔디는 방송에서 휴게소의 방탄소년단 이라고 소개된 뒤 "자신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트로트 메들리가 300만장 이상 팔렸다"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금잔디는 2014년 제 13회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 여자가수부문 우수상과 2014년 MBC 가요베스트 인기상을 수상했습니다. 오라버니, 여여, 어쩔 수 없는 사랑, 천년지기 등 히트곡을 남겼는데요, 

가창력, 외모, 화려한 무대 매너를 겸비해 여러 연령층에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금잔디는 지난 2000년 영종도 갈매기로 데뷔한 후 크게 주목 받지 못하다보니 일반인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후 2012년 오라버니 가 고속도로 휴게소 곡으로 크게 인기를 끌며 길었던 무명 생활을 청산했습니다. 휴게소 음반 시장에서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이 넘을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 도티 학력 유튜브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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