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관련 정보와 상식/연예 스포츠

오승은(배우) <나이 전남편 이혼 딸 카페 근황>

728x90

오승은(배우) <나이 전남편 이혼 딸 카페 근황>



<오승은 불타는 청춘 새 친구 합류>



배우 오승은이 SBS 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합류했습니다. 



앞서 공개된 예고에서 캐리어를 끌며 불타는 청춘을 찾는 걸그룹 출신 새 친구로 등장을 예고하여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기대를 유발한 주인공은 바로 오승은이었습니다. 



오승은은 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오랜만에 예능으로 소환돼 많은 팬들에게 추억을 선물했는데요, 


오승은은 2007년 영화 천년학을 통해 데뷔한 뒤 논스톱, 두사부일체 등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강호동의 천생연분 등의 예능까지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매력적인 외모와 털털한 성격, 그리고 연기력까지 인정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습니다. 



오승은은 이날 방송에서 과거 배슬기, 추소영과 걸그룹 더 빵강으로 가수 활동을 했던 경력을 언급하며 불혹의 걸그룹으로 돌아와 기존 청춘들과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어울리며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이에 오승은에 대한 관심이 상당한데요, 오늘은 오승은의 나이 키 고향 과거 학력 등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들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승은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데뷔 및 활동 은퇴 복귀 결혼 전남편 이혼 딸 카페 근황>



-오승은(배우), 오승은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혈액형 종교 학력


오승은의 본명은 안직옥이라고 하구요, 오승은 나이는 1979년 2월 8일생으로 올해 42세입니다. 




오승은은 과거 2007년까지만 해도 인터넷 프로필에서 1981년생이라고 소개되어 있었는데요, 하지만 실질적인 출생년도는 1979년이라고 하네요. 오승은 고향은 경상북도 경산시이며, 가족으로는 슬하에 두 딸(2009년생 박채은, 2011년생 박리나)이 있습니다. 



오승은은 키가 165cm에 몸무게 47kg,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하구요, 오승은의 종교는 천주교이며, 오승은 학력은 경산중앙초등학교, 경산여자중학교, 경산여자고등학교, 단국대학교 연극연화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승은(배우), 오승은 데뷔 및 활동


오승은은 2000년 SBS 시트콤 골뱅이로 데뷔했으며, 이후 논스톱4에서 오서방이라는 별명을 가진 털털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여대생 역을 연기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사실상 오승은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승은은 과거 강호동의 천생연분에 출연하여 신들린 댄스실력을 보여주며 예능감도 보여주었는데요, 영화에서의 대표작인 두사부일체에서는 청순한 여고생 역할을 맡기도 했습니다. 




오승은은 또한 배우 겸 가수이기도 한데요, 그룹 더 빨강의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오승은 몸매, 출산 후 몸매 유지 비결


오승은은 현재 두 딸을 출산하고도 몸매가 한결같은데요, 오승은은 과거 출산 후에도 몸매를 잃지 않는 비결을 밝힌 바가 있었습니다. 



오승은은 "0스타일을 완성하기 위해 항상 윗몸일스키기를 200개씩 하고 잔다"고 하며, "다리를 교차하던지 팔도 같이 움직이면 더 운동효과가 있다"고 시범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오승은은 과거 약 4년이라는 공백기간 동안 쇼핑몰을 운영한 적도 있었는데요, 당시 오승은 쇼핑몰은 오승은이 대표로 운영하며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벽한 몸매를 뽐내며 직접 모델로도 나서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오승은(배우), 오승은 결혼 은퇴 복귀


이후 오승은은 2008년에 결혼하여 슬하에 딸 2명을 낳고, 2013년 드라마 지성이면 감천 출연 이후 한동안 활동을 쉬었다가 2014년 5월에 성격 차이로 이혼한 후 고향인 경산시로 내려와 경산역 근처 옥산동에 카페(커피숍)를 열어 운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승은은 그러다가 2016년 가수 오즈로 컴백을 선언했는데요, 인터뷰를 통해 오승은은 "고향에서 1년 넘게 지내며 카페를 운영했다. 그러면서 뭔가 의미 있는 일을 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재야에 숨어 있는 음악적인 고수들과 뭉쳐서 한 달에 한 번씩 카페에서 밴드 공연을 하고 수익금은 불우이웃 돕기를 비롯한 좋은 일에 썼다."고 하며



"그러면서 연기자이기 때문에 프로페셔널한 가수 분들보다 가창력이나 테크닉이 뛰어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감성으로 풀어내려 했다. 가슴에 와닿는 노래를 하고 싶었다. 그래서 내 노래가 희망이 됐으면 했다. 힘든 분들이 들었을 때 위안이 되고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의미있는 곡들로 준비했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습니다. 


-오승은(배우), 오승은 결혼 전남편 집안 직업, 결혼스토리, 이혼, 이혼 이유


오승은은 2008년 9월 28일 전남편인 박인규 씨와 만나지 불과 6개월만에 굉장히 빠른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요, 오승은 전남편은 인물도 좋고 집안도 좋고 직업이나 경력도 대단히 화려한 사람이라고 하네요. 





오승은은 남편에 대해 "남편의 얼굴은 하정우씨보다 이혁재씨를 닮은 것 같다. 남편이 너는 최고의 연기자, 최고의 아내라고 북돋아주니 결혼 전에 비래 자신김이 붙었다. 또 내가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고 살고 있다. 설거지도 남편이 직접 한다."고 자랑할 정도였는데요, 


오승은 남편 박인규씨는 당시만 해도 (주) PLK 재무이사, (주) 일렘테크놀리지 재무이사, 2007년 12월 (주)에이치케이피파트너 대표이사, 2008년 3월 ~ 2008년 4월 화이델에스엔티 (주) 각자대표이사 사장, 2008년 4월 화이델에스엔티(주) -> (주)쎄니트로 상호변경, 2008년 4월 ~ 2008년 6월 (주)쎄니트 각자대표이사 사장 업무총괄, 2008년 6월 (주) 쎄니트 대표이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고 하구요,



또한 오승은 남편 집안은 교육자 집안으로 오승은 시아버지는 카이스트 출신으로 전 계명대 교수 겸 사회교육원장 출신인 박노열씨고 시어머니 역시 서울대 출신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오승은 결혼 이후 시아버지 박노열 씨는 대구광역시 교육감 선거에 출마하기도 했다네요. 결국 선거에서 낙선하기는 했지만요.



당시 오승은은 "시어머니께서 아주 호탕하시다. 우리 아들이 하자가 많지만 반품은 안된다 며 농담하기도 하셨다. 시아버지께서도 강의를 하실 때마다 오승은 아나? 내 며느리다 라고 자랑하기도 하신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오승은은 결국 결혼 6년만인 지난 2014년 5월에 이혼을 하게 되었는데요, 사실 오승은의 결혼 사연을 들어보면, 오승은은 전남편 박인규 씨와 결혼하기 전에 이미 이별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남편과 연애를 하다가 헤어졌다고 하네요. 


그런데 오승은은 헤어진 다음에야 큰 딸을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오승은은 아기를 혼자 낳아서 키워야 하나 고민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승은은 자존심 때문에 남편에게 먼저 전화를 할 수 없어 혼자 낳을 생각도 했다"고 당시의 고충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그런데 당시 오승은 담당 코디네이터가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서 오승은의 임신 사실을 알렸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남편이 바로 찾아와서 무릎을 꿇고 프러포즈를 했다고 합니다. "너무 사랑한다. 결혼하자" 고 말이죠!




아이를 임신했을 당시 드라마에 출연 중이던 오승은은 "임신 사실을 숨기고 촬영을 하다가 고열과 결석으로 실신했다"며 "다행히도 극 중 임신한 역할을 맡게 돼 내 배를 당당하게 내밀고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결국 오승은은 아이가 매개가 되어서 전남편인 박인규 씨와 결혼까지 하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이어진 두 사람은 결국 2008년 결혼 이후 6년 만인 2014년 5월에 성격 차이로 인해 이혼을 하게 되었답니다. 



오승은은 이러한 이혼 사실을 두 딸에게 조차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유는 무엇보다도 두 딸들이 부모의 이혼을 알고 상처를 받을까 걱정이 되어서 그랬다고 하네요. 



오승은은 과거 한 방송(택시)에서 "2년 전 애기 아빠랑 정리를 하고 나서 고향으로 갔다. 방송을 하기에는 마음이 지쳤다. 본의 아니게 거짓말을 하게 될까봐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숨기고 싶었다"고 이혼했을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이어 그는 "이혼 후에는 열흘 정도 식물 인간처럼 누워만 있었다. 힘들면 울고 스트레스도 풀고 털어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면서 "아이들을 위해 더 멋진 엄마로 거듭나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오승은은 이혼 이후에도 전남편과는 좋은 관계로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남편이 두 딸과도 자주 연락을 한다고 하네요. 하지만 오승은은 "어쩌면 첫째딸은 부모의 이혼사실을 눈치챘을 수도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는 오승은은 이혼 후 2년이 지나 한 방송(택시)을 통해 밝혔는데요, 이에 오승은이 어렵사리 남편과 결혼해 성공했음을 방송에서 밝힌 바 있어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오승은은 이혼을 결정하고 고향인 경산에 내려갔다고 합니다. 이유는 두 딸을 좀 더 자연 친화적이고 각박하지 않은 곳에서 키우고 싶어서 친정부모님이 계시는 고향으로 내려갔다고 하네요.


그리고 또 한가지는 오승은 자신도 마음을 단단하게 만들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자신이 어린 시절을 보냈던 곳에서 주변 사람들로부터 많은 위로를 받고 싶었고, 또 실제로 많은 위로가 되었다고 하네요.


오승은은 지난해 tvN 예능 애들생각에 출연해 두 딸을 키우는 싱글맘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11살, 9살이 된 두 딸이 있다는 오승은은 "사춘기는 아닌데 삼춘기 정도 된 것 같다"고 두 딸과의 관계를 털어놔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오승은에게 둘째 딸 리나는 "엄마 힘들지?"라며 청소를 도와주겠다고 나섰는데요 이에 오승은은 "둘째가 아기 때부터 살가웠다. 첫째는 시크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오승은은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다"라며 "보통 할머니들과 다르게 엄격하신 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나아가 "아빠가 공백을 메우며 두 딸의 엄마로 살아온 지 벌써 5년이 됐다. 친구 같은 엄마, 선생님 같은 엄마 등 부모로서의 다양한 역할을 나 혼자 감당해야 하다 보니 쉽지 않은 면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승은은 이후에도 이혼 이야기가 나오면 많이 아프다고 합니다. 그래서 되도록 묻어두려고 한다면서도 빨리 극복하기 위해서는 당당하게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낫겠다 싶다며, 특히 아이들이 자신의 모습을 보며 용기 낼 수 있는 현명한 아이들로 자랐으면 좋겠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오승은(배우), 오승은 복귀 후 활동, 경북 경산 카페 위치 근황


오승은은 경산과 서울을 오가며 연기자로서 재기를 위해 노력해 왔는데요, 먼저는 지난 2016년 10월 30일 복면가왕에 맑은 소리 고운 소리 실로폰이라는 이름으로 참가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오승은은 북바라북바북밥바 북치는 소녀와 같이 아스피린의 걸을 부른 뒤 자우림의 밀랍천사를 부르면서 정체를 밝혔습니다. 



이후 오승은은 가수 복귀를 하면서 앨범 발매 후엔 연기 복귀도 할 생각이라고 했었는데요, 오승은은 이후 배틀 트립 등 몇몇 예능에서 얼굴을 비추기만 했다가 지난해부터 더 뱅커, 우아한 가 등의 드라마를 통해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그러한 오승은이 이번에는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게 되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오승은은 어떻게 지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카페를 운영하며 두 딸을 키우고 있는 근황을 전했는데요, 오승은은 "카페 운영 열심히 하고 또 아이들이랑 같이 시간을 많이 보냈다"라고 근황을 이야기 했습니다. 



이어 오승은은 "여행은 전혀 못갔다. 집은 카페 바로 위에 있어서 외부에서 사람들 만나는 것도 거의 없다. 낯선 사람들이 많이 계시니까 방송하며 못 뵀던 분들도 많아서 그냥 좀 풋풋한 설렘 같다. 촬영 없을 때 애들이랑 있다가 오랜만에 외출이다보니까 많이 설렌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오승은은 김광규와의 만남을 기대하기도 했는데요, 오승은이 김광규를 가장 보고 싶은 멤버로 꼽은 이유에 대해 오승은은 "같은 사투리를 쓰는 게 통할 것 같고, 옆집 오빠 같은 느낌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광규는 "두사부일체 너무 잘 봤다 아이가"라며 오승은에게 걸쭉한 경상도 사투리로 덕담을 건네 훈훈함을 자아냈는데요, 이때 최성국은 "그런데 광규형을 왜 불렀냐"라고 물었고, 오승은은 "팬으로서 오빠를 방송으로만 봐서 궁금했다"라며 팬심을 드러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채은), 3학년(리나)의 두 딸을 키운다고 고백한 오승은은 "둘째는 방송을 좋아한다. 집과는 다른 모습에 낯설어할 것 같다"며 자신의 방송 출연에 대한 아이들의 반응을 상상했다. 


이어 오승은은 "최선을 다한다고는 하는데 늘 모자란 엄마인 것 같다"며 아이들에 대한 진심을 전했고, 또한 오승은은 "둘째 딸은 방송 출연 하는 것도 좋아하는 편"이라고 밝혔습니다. 



오승은은 현재 고향 집 1층에 카페를 차려 불격기에도 손님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성업 중이라고 하구요, 두 딸도 행복하게 잘 크고 있다고 하는데요, 참고로 오승은 경산 카페 위치는 경북 경산시 옥산동, 경북 경산시 경산로 32길 9(옥산동 799-5) 오승은 레드카페티 라고 하네요. 


오승은님 앞으로 불타는 청춘에서 좋은 모습 기대해보구요, 부디 좋은 분 만나면 좋겠네요. 더욱 왕성한 활동을 통해 더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