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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준(배우) 나이 과거,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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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준(배우) 나이 과거, 킹덤 미성년 십시일반 



<김혜준 프로필 나이 키 몸무게 가족 학력 과거 어린시절 배우의 꿈을 갖게 된 계기 데뷔 및 활동 킹덤 미성년>



-김혜준(배우), 김혜준 프로필 나이 키 몸무게 가족 학력 


김혜준은 1995년 5월 8일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입니다. 김혜준은 키 163cm에 몸무게 45kg이라고 하구요, 김혜준 가족으로는 아버지 김윤석과 어머니와 언니가 있습니다. 




김혜준 학력은 동명여자중학교, 동명여자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혜준(배우), 김혜준 과거 어린시절


김혜준의 초등학생 시절 장래희망은 디자이너, 간호사였다고 하는데요, 이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김혜준은 어린 시절 내성적인 성격이었고, 고등학교 때에는 공부만 하는 조용한 성격이었다고 하는데요, 



중학교 시절 장기자랑을 계기로 잠깐 연예인(걸그룹 아이돌)의 꿈을 가지고 있었는데 부모님께 이 말을 꺼냈지만 그러자마자 부모님으로부터 "끼도 없는 것이 무슨 걸그룹 아이돌이냐" 이야기로 단칼에 자르는 바람에 그 후 계속 기가 죽어서 살았다고 합니다. 



-김혜준(배우), 김혜준 배우의 꿈을 갖게 된 계기


그러던 어느날 김혜준은 친구의 중간 평가 공연을 보러 간 계기로 다시 꿈이 살아나 TV를 보며 본격적인 연기를 하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혜준은 처음에는 광고, 홍보관련 또는 교육학과를 지망한 평범한 학생이었지만 고 3이 되자 본인에게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부모님께 연극영화과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김혜준은 한 인터뷰를 통해 "저의 17살은 시끄러운 아이였어요. 교칙을 어기거나 하진 않았지만, 친구들과 쉬는 시간에 항상 왁자지껄한 그런 아이요. 그리고 남몰래 배우의 꿈을 키우기도 했죠. 



"배우가 되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놀림당할까봐 고등학교 3학년에 올라가기 전까지 말하지도 못했어요. 공부만 하던 애가 갑자기 연극영화과에 진학한다고 하니 부모님도 처음엔 반대하셨는데, 조건으로 내건 성적도 올리고, 연기 학원을 다니면서 잠도 많은 애가 코피도 흘려가며 노력하는 걸 보고 허락해주셨죠"라고 했습니다. 


-김혜준(배우), 김혜준 데뷔 및 활동


김혜준은 데뷔 전인 2014년 갤럭시 노트4 CF, 오리온 초코파이에 출연한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후 김혜준은 만 20세였던 2015년 웹 드라마 대세는 백합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김혜준은 tvN의 SNL코리아, SBS 낭만닥터 김사부, 다시 만난 세계 등의 작품에서 조단역으로 활약하며 꾸준히 탄탄하게 내실을 다져갔다고 합니다. 



김혜준은 또한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코리아 시즌 7에서 고정 크루로 합류했으며, 이후 2016년 5월에는 매니지먼트 AND와 계약, 2017년 상반기에는 박카스 생일파티 광고 모델을 맡기도 했습니다. 


-김혜준(배우), 김혜준 넷플릭스 킹덤


김혜준은 2019년 1월 공개된 넷플릭스 킹덤 시즌 1과 2020년 3월 공개된 시즌 2에서 연거푸 어린 계비 조씨 역할을 맡게 되었는데요, 이 작품은 김혜준으로서는 생애 첫 사극 작품이라고 하네요. 



김혜준은 시즌 1에서는 사극 경험이 없어서인지 중전으로서의 카리스마가 없다, 발성과 톤이 사극과 어울리지 않는다 는 등 연기력 논란이 불거지면서 상처를 받아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 시즌 2에서는 1년 동안 폭풍성장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전세계의 이목을 사로잡았는데요, 외국인들은 중전으로 분한 김혜준을 두고 한국의 세르세이 리니스터 라고 평가할 정도라고 하네요. 



"아직 신인이라 이렇게 많은 반응을 한꺼번에 받은 건 처음이었어요. 익숙하지 못해 당황하고, 숙상하기도 했죠. 그래도 그때 킹덤 모니터링도 많이 하고, 함께 했던 많은 분께 조언도 받아서 금방 털어낼 수 있었어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수단이었다는 생각도 들고요"



한편 김혜준은 지난 17일 MBC FM4U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에서 킹덤에서 중전 역을 맡아 연기할 때 가채로 인해 힘들었던 경험담을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김혜준은 "대수머리는 그래도 안에 솜 같은 걸 낄 수 있어 괜찮았다"



"그런데 가채를 끼우면 무게가 정수리로 몰린다. 오래 하고 있었더니 정수리 쪽이 쏠렸다. 머리가 빠져서 병원을 살짝 다녔다. 100원짜리 동전만한 크기로 빠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혜준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금방 머리가 자라났다. 튼튼한 머리가 났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혜준(배우), 김혜준 영화 미성년


김혜준은 킹덤과 더불어 영화 미성년 주인공 역에 500대 2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 되기도 했는데요, 당시 캐스팅 연락을 받았을 때 김혜준은 강남구청에서 서대문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하네요. 김혜준은 그 연락을 받고 1시간 동안 울면서 버스를 탔다고 합니다. 



당시 김윤석 감독은 처음부터 미성년의 주인공인 여고생들을 신인으로 발탁하기로 마음먹고 오디션을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3차까지 이어진 오디션에서 "인지도 높은 배우들도 있었지만, 자신만의 연기를 보여줬다"면서 김혜준, 박세진을 발탁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또한 김혜준에게 "어떤 비책으로 김윤석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았냐"고 물었더니 의외의 답변이 돌아왔는데요, "극 중 장면 몇 개를 연기했어요. 주리 대사도 읽고, 윤아 대사도 읽었죠. 잘했다는 말보단 이 부분은 이렇게 연기하면 좋겠다는 조언을 더 많이 들은 것 같아요"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참여자들에게도 모두 그렇게 기회를 주셨어요. 덕분에 긴장이 풀리고 편하게 했는데, 그 모습에서 주리를 봐주신 것 같아요. 김윤석은 이후 촬영이 시작하기 1달 전부터 김혜준, 박세진과 만나 대본 연습을 했고, 함께 식사도 하면서 고민도 공유했다고 합니다. 


김혜준은 "연기 그 자체보다 자존감을 놏여주는 말들을 많이 해주셨다"면서 "저희 아버지 이름도 김윤석인데, 정말 아빠처럼 챙겨주셔서 행복했다"고 감사한 마음을 거듭 드러냈습니다. 


여기에 김혜준은 자신의 17살을 추억하며 주리에 몰입했다고 합니다. 성동일은 2019년 8월 19일 KBS 2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서 김혜준에 대해 정은지와 함께 연기 독종으로 정말 열심히 한다고 평하기도 했습니다. 


김혜준은 2019년 11월 21일에는 제 4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영화 미성년으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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