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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시양 <나이 키 과거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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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시양(배우) 나이 키 과거 열애설<미운우리새끼(미우새)>



<미운우리새끼(미우새) 곽시양>


배우 곽시양이 9월 20일 방송되는 미운우리새끼 스페셜MC로 등장한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곽시양이 등장하자 모벤져스는 "잘 생겨서 드라마가 더 재미있다, 목소리도 너무 좋아요 라며 환영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하지만 귀공자 포스를 뽐내는 곽시양에게도 반전 과거가 있다고 하네요. 

알고 보니, 곽시양은 4명의 누가 밑에서 귀여운 시중을 들며 자란 것인데요, 곽시양은 "누나들의 심부름을 어마어마하게 했다!"는 심경 고백과 함께 심부름만 하면 배달사고가 생겼던 경험을 털어놓아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곽시양은 앨리스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김희선에게 생일날 폭풍 감동을 받은 일화를 공개하며 김희선의 최고 장점을 꼽아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고 , 187cm의 피지컬을 자랑하는 곽시양은 큰 키 때문에 외출 전 특별히 신경 쓰는 외모 부위가 있다고 밝혀 서장훈의 공감을 사기도 했답니다. 

이에 김희선과의 감동 일화, 그리고 곽시양이 특별히 신경 쓰는 외모가 무엇인지 궁금해지는데요, 여기서는 먼저 곽시양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모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곽시양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혈액형 학력 소속사 과거 SM 출신, 배우가 된 계기, 데뷔 및 활동, 롤모델, 야구, 사건사고>



-곽시양(배우), 곽시양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혈액형 학력 소속사


배우 곽시양의 본명은 곽명진이라고 하구요, 곽시양 나이는 1987년 1월 15일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입니다. 곽시양 고향은 서울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누나가 3명이 있습니다. 




곽시양은 키 198cm의 장신에, 몸무게는 72kg,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하구요, 곽시양 학력은 단국대학교 환경토목학과를 중퇴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소속사는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곽시양(배우), 곽시양 과거, SM 출신


곽시양은 과거 중학생 때 SM엔터테인먼트에 길거리 캐스팅이 되었던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몇 개월 정도만 연습생활을 하다 나왔다고 합니다. 이는 곽시양이 과거 한 인터뷰를 통해 밝힌 건데요, 



곽시양은 "SM 출신, 그게 좀 부끄럽다. 오래 있었던 것도 아닌데 내가 뭔가를 배우고 연습생 생활을 길게 했다고 생각하신다. 그래서 내가 어떻게 말하기가 참 창피하다"고 말했습니다. 



SM출신이라고 하면, 사실 아이돌 사관학교라 할 만큼 입사는 성공으로 이어지는 지름길로 알려져 있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곽시양은 과감히 그 길을 포기하고 나와 여러 길에서 방황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곽시양은 "그때 당시엔 내가 뭘 하고 싶은지 목적이 없던 거 같다. 마냥 연예인이 하고 싶었다. 가수도 배우도, 다른 분야도 있었을 텐데 당시엔 목적이 없었다. 뭘 해야할지 몰라서 방황을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는데요, 



하지만 곽시양은 다른 한 인터뷰에서는 당시에는 가수가 꿈이었다는 것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곽시양은 "그저 노래가 좋았을 뿐이다. 가수가 되기엔 부족함이 많았던 것 같다. 학교 끝나면 종일 연습실에서 연습만 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곽시양은 또 "어머니는 내가 뭘 하든간에 지지해 주셨지만 아버지는 안정적인 공무원직이나 육군사관학교에 입학해 군인이 되길 바라셨다. 그래서 아버지 앞에서는 항상 내 진짜 꿈을 숨겼고 연습생 생활을 하는 것도, 모델로 데뷔를 했을 떄도 말하지 않았다.


"연습생 때는 그냥 늦게까지 공부하고 오는 줄 알았다. 그러던 중 TV에 나오는 내 모습을 아버지가 먼저 보게 됐다. 그 때 처음 내 진심을 아버지께 털어놨다. 크게 혼나지는 않았지만 특별히 인정해 주시지도 않았다. 이제야 조금씩 알아주시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당시 곽시양은 SM 연습생으로 훈련할 때 슈퍼주니어의 강인과 김희철 등과 같이 연습을 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곽시양은 당시 개인적 사정으로 그만두고 회사를 나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곽시양의 개인 사정이 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아무래도 가수로서 부족하다는 것을 느껴서 그만 둔 것은 아닐까 하네요. 


-곽시양(배우), 곽시양 과거, 배우가 된 계기


이후 곽시양은 모델 활동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곽시양은 배우로서 많이 알려졌지만 사실은 꽤 오래전인 2005년부터 한선우라는 예명으로 서울컬렉션 패션쇼, 나이키 모델일을 시작으로 여러 뷰직비디오와 광고에 출연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곽시양은 당시 주위에 모델 친구들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우연찮게 한 대학의 졸업작품 모델로 서게 되면서 데뷔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작 런웨이에는 1년도 채 서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교통사고 때문에 잠시 활동을 멈춰야 했고 빠르게 돌아가는 모델계 특성상 모델로 더 이상의 생활은 무리였다고 합니다. 


곽시양은 당시 짧은 기간이었지만 모델 활동을 하면서 광고, 뮤직비디오를 찍을 기회가 있었다고 하네요. 그 때 알게 모르게 연기에 대한 재미를 느꼈던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곽시양은 결국 모델 생활도 게속하지 못하고 입대를 하게 되었는데요, 24살의 나이에 군대를 다녀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당시에 본 시크릿 가든, 최고의 사랑 등의 드라마를 본 것이 계기가 되어 배우의 꿈을 꾸게 되었고 제대 후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곽시양은 "스물넷에 군대를 갔다. 군대 안에서 제대를 할 무렵에 뭉클해지더라. 당시에 하고 싶은 건 배우인 거 같다 배우가 아니면 못할 것 같다 고 생각하니 눈물이 났다. 제대 후 본격적으로 연기를 하기 시작했다. 운이 참 좋았던 거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곽시양은 현재의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로 옮긴 뒤 배우로 데뷔하기 전 예명을 곽시양으로 바꾸었다고 하는데요, 태양이 떠오르는 시간이라는 뜻으로 소속사 대표님이 지어주셨다고 하네요.


-곽시양(배우), 곽시양 데뷔 및 활동


곽시양은 결국 2014년 28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영화 야간비행으로 데뷔했다고 합니다. 곽시양은 군대를 제대하고 어떻게 활동을 해야 할까 고민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그 때 야간비행 피디에게 연락이 와서 시나리오를 받고 그 자리에서 읽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 보름 정도 지나서 같이하자고 연락이 왔다고 하네요. 참고로 야간비행은 백야, 지난 여름 갑자기, 남쪽으로 간다 등의 퀴어 영화(동성애자의 권익을 보호하거나 동성애를 주제로 다룬 영화) 감독으로 잘 알려진 이송희일의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이 감독은 곽시양이 출연했던 뮤직비디오를 보고 그의 잠대력을 파악해 캐스팅을 했다고 하네요. 


곽시양은 이 영화에서 서울대 진학을 목표로 학교와 어머니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모범생 용주역을 맡았다고 하는데요, 곽시양은 "조니뎁이 잭 스패로우 연기를 위해 한동안 게이들과 지냈거든요. 그 일화가 떠올라서 캐리비안의 해적을 다시 보게 됐죠"


"다른 퀴어 영화들은 보지 않았어요. 감독님의 전작도 안 봤고요. 다른 동성애자 캐릭터를 함고하면 오히려 더 혼란스러울 것 같았거든요. 그런데 솔직히 처음엔 퀴어 영화라 부담감은 있었죠. 내가 잘 표현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됐고요"



"하지만 어느 순간, 사람이 사랑하는데 이유가 있나 싶더라고요. 제 연애의 기억들을 떠올려 보니 사랑이란 감정은 다 똑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라고 했습니다. 곽시양은 실제로 과거 여자친구와의 연애 경험을 떠올려 동성애 연기에 힘을 얻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영화는 한국에서 정식 개봉하기 전, 제 64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되기도 했답니다. 이에 대해 곽시양은 "실감이 안 나요. 지금은 수그러들었는데, 얼마 전까지만 해도 베를린 생각만 해도 찌릿찌릿했어요"


"설레고 벅찬데 마냥 시원한 느낌은 아니에요. 한국에서도 영화제를 못 가봤는데 베를린영화제라니, 신기했죠. 현지 반응은 엄청 뜨거웠어요. 기립박수를 치는 분들도 있었죠. 소름이 돋았어요"라고 했습니다. 



곽시양은 이후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에서 정희주 역을 맡으며 드라마로도 데뷔하게 되었고, 이후 2015년 엠넷에서 자체제작한 뮤직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10000:1의 경쟁률을 뚫고 남주인공 강세종 역에 캐스팅되면서 드라마 첫 주연작을 맡았습니다.  



곽시양은 "합격한 이유로 작가님이 내 열정을 예쁘게 봐주신 것 같다. 다섯 번 이상 오디션을 봤는데 최선을 다하고 열정을 다 쏟았다"고 했습니다. 


tvN 금토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에서 극 중 강선우가 운영하는 썬레스토랑의 꽃미남 요리사 서준 역을 맡으면서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고, 이후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 에서 강기찬 역으로 지상파 드라마 첫 주연을 맡게 되었는데요, 곽시양은 이 역할을 통해 2015년 SBS 연기대상에서 일일극 남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곽시양은 또한 3D 촬영기법으로 제작된 옴니버스 영화 방 안의 코끼리 속 단편 영화인 치킨게임에서 자동차 판매원 이재원 역으로 출연하였고 이 영화는 제 189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특별전에 상영되었습니다. 



이 외에 곽시양은 2015년 9월 5일부터는 배우 김소연과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가상부부로 출연하기 시작, 2016년 4월 9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했습니다. 




-곽시양(배우), 곽시양 야구


곽시양은 또한 야구를 매우 좋아하고 실력도 꽤 뛰어나다고 하네요. 연예인 야구단인 천하무적 야구단에 소속돠어 활동하고 있으며, 두산 베어스의 오랜 팬이기도 하답니다. 



이런 이유로 2015년 4월 26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기아 전 경기에서 시구를 하기도 했는데요, 곽시양이 던진 시구는 정확하게 스트라이크 존을 통과해 야구관계자와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포물선을 그리거나 땅바닥에 패대기쳐지는 보통 시구들과 달리 쓰리쿼터의 투구폼으로 곽시양이 던진 시구는 일반 선수의 투구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궤적을 그렸는데요, 이에 곽시양은 시구 사상 최고 구속으로 해설진들의 극찬을 받았답니다. 


-곽시양(배우), 곽시양 사건 사고


곽시양은 지난 2014년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할 때, 무보험 차량을 운전하다가 졸음 운전으로 마주오던 차량과 충돌을 일으킨 적이 있는데요, 이로 인해 상대 차량을 운전하던 대리기사와 차 소유주가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곽시양 소속사는 "곽시양이 졸음운전을 해서 교통사고를 냈다. 현재 자신의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경찰 조사에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는데요, 



하지만 곽시양은 당시 실제로 음주운전은 아이었다고 하네요. 사고 당시 곽시양의 혈중 알코올 농도 수치는 0.03%였다고 하는데요, 0.05% 이상이 되어야 음주운전이 성립된다고 하네요. 


-곽시양 임지연 열애설


곽시양은 지난해 9월 드라마에 함께 출연중이었던 임지연과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었는데요, 하지만 양측 모두 열애설 보도가 나온지 한 시간도 안되 사실 무근이라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임지연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임지연과 곽시양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고, 곽시양 소속사 역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두 살람은 친한 동료"라며 열애설을 부인해 열애설을 진화했습니다. 참고로 곽시양은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구요, 현재 여자친구 유무는 아직 알려진 바는 없지만 아직은 없는 것 같네요. 


-곽시양 롤모델, 배우로서의 포부


곽시양은 배우 진구가 롤모델이라고 하구요, 배우 이병헌도 개인적으로 좋아한다고 하네요. 


곽시양은 "진구 선배님과 이병헌 선배님은 내가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분들이다. 거짓도니 연기를 하는 분들은 당연히 없겠지만 두 분은 특히 더 연기를 할 때 진실된 눈빛을 보여주시는 것 같다"며



이어 곽시양은 "남자인 나도 푹 빠져들게 만들더라. 그런 점은 배우고 싶다"며 "여배우로서는 홍수현 선배임과 해보고 싶다. 개인적으로 팬이다" 고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곽시양은 또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달성하고 싶은 목표도 나름 많이 세워뒀다. 개인 수첩이 있는데 배우가 되면서 해보고 싶은 것을 쪽 적어놨다. 민망하긴 하지만 레드카펫 서보기, 무대인사 하기. 신인상 받기, 선글라스에 마스크 끼고 걷기 등 엄청 많다"며 


"하나 하나 X표를 치는 재미가 쏠쏠하다"며 "연기로 인정받고 싶은 마음도 크다. 연기하면 곽시양이지 라는 말을 듣고 싶다. 그런 입지를 세우는게 최종 목표이기도 하다"고 남다른 포부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곽시양은 최근 앨리스에서 주연배우로 활약을 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 기대하구요,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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