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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치 정인 <나이 딸 조은, 아들 조성우,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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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치 정인 <나이 딸 조은, 둘째 아들 조성우, 슈돌>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조정치 정인 둘째 아들 성우 공개>



슈퍼맨이 돌아왔다 조정치 정인 가족이 개리 하오 부자는 물론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았습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348회 육아는 오르막길 편에서는 강부자 개리 하오 부자와 조정치 정인 가족의 특별한 하루를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오랜만에 만나 더욱 반가운 조정치 정인 부부의 딸 은이와 최초로 공개된 둘째 아들 성우의 매력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개리 아빠와 하오는 동생에게 물려줄 옷과 장난감을 정리하며 추억에 빠졌는데요, 그 동생의 정체는 바로 지난해 12월에 태어난 조정치 정인 부부의 둘째 아들 성우였습니다. 



이어 강부자네 집에 도착한 조정치 가족은 서로 꼭 닮은 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특히 아들 성우는 조정치와 곱슬머리까지 닮은 조정치 미니미 자테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귀여운 동생의 등장에하오도 형아 다운 의젓함을 뽐내며 이것저것 챙겨줘 개리 아빠와 조정치 정인 부부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습니다. 



또한 동깁내기 친구인 하오와 은이는 초반에는 어쌕했지만 금방 친해졌습니다. 7개월 먼저 난 은이는 누나같이 하오를 챙겼고, 하오 역시 은이에게 "괴물이 나타나면 하오가 지켜줄게"라고 말하는 등 하루 만에 절친이 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하오는 자고 싶다는 은이에게 "잼잼이는?"이라고 물어봤고, 이에 섭섭해진 은이는 "자고 가라"는 하오에게 "그 말을 믿을 수 없어"라고 답했습니다. 이처럼 네 살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은이의 엉뚱 발랄한 답변에 개리 아빠까지도 배를 잡고 웃었습니다. 



가요계 역사에 남을 레전드 조합 개리 아빠와 정인이 다시 만난 만큼 이 둘의 무대도 볼 수 있었는데요, 두 사람이 오랜만에 라이브로 부르는 사람 냄새는 안방 1열에 모여 앉은 시청자들에게 귀호강의 시간을 선물했습니다. 


함꼐 청춘을 바치며 노래를 부르던 두 뮤지션이 예쁜 아이들의 부모로 만나 다시 그 시절을 재연하는 모습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조정치 정인 부부가 함께 부른 오르막길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두에게 힐링을 안겼습니다. 



<조정치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이름의 뜻 키 혈액형 학력 경력 출연 예능 드라마 영화 부인(아내) 정인 아들 딸>



-조정치 정인, 조정치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이름의 뜻 키 혈액형 학력


조정치는 1978년 8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입니다. 조정치 고향은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이며, 가족으로는 형 조성룡, 부인(아내) 정인, 딸 조은 양과 아들이 있습니다. 조정치는 1990년대 학창시절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신도시 등에서 거주했다고 합니다.

 



조정치라는 이름은 정치한다 할 때 그 정치라고 하는데요, 이름이 좀 특이하기는 하지만 실제 본명이라고 합니다. 조정치는 이에 대해 과거 해피투게더에 출연했을 때 밝힌 바가 있었는데요, 조정치 아버지께서 "너는 커서 정치를 하거라"라는 뜻으로 지어주셨다고 합니다. 



조정치는 그 이름 덕분인지 지난 2014년 선관위 광고 모델을 한 적도 있답니다. 그런데 좀 우스운 것은 조정치 형 이름인데요, 조정치 형 이름은 다름 아닌 성룡이라고 합니다. 영화배우 그 성룡이요~~^^


조정치 키는 171cm,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하구요, 조정치 학력은 서울송천초등학교, 주엽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서울재즈아카데미, KAC 한국예술원을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정치 정인, 조정치 음악인, 기타리스트로서의 활동 경력


조정치는 개인앨범을 내기까지는 1998년, 21세때부터 강산애, 한영애, 윤종신, 뜨거운 감자, 이승기, 알렉스, 정연 등의 앨범 작업에 참여했고, 이적, 김범수, 이은미, 김광민 등의 공연에서 기타를 연주했는데요, 블루스에 기반을 둔 연주자로 홍대 인근에서 라이브 연주를 해 왔습니다. 





조정치는 이렇게 세션 등지에서는 유명한 기타리스트였지만, 개인 앨범을 내기 시작한 건 비교적 최근의 일이라고 합니다. 조정치는 지난 2013년 2집 유작을 발표했는데요, 



첫 번째 앨범은 산뜻한 AOR튠의 팝을 추구하면서 좋은 평가를 받았고, 두 번째 앨범은 내향적이고 사색정인 포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앨범은 조정치 부인(아내)인 정인도 참여했다고 합니다. 


조정치는 세션 참가와 본인 앨범 외에도 많은 곳에서 그의 이름을 볼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월간 윤종신, 밴드로는 신치림, 친목도모 등에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조정치는 특히 윤종신의 음악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실제로 윤종신은 조정치를 만난 이후부터 앨범 스타일을 전체적으로 기타 세션에 큰 비중을 둔 어쿠스틱한 느낌으로 전환하기 시작했고, 또한 조정치와 포크 듀오 신치를 결성하기에 이르고, 이후 하림이 들어와 신치림이 탄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조정치 정인, 조정치 유명해질 수 있었던 이유, 조정치 음악 외 활동, 출연 예능 드라마 영화 등


조정치는 젊은 세션 기타리스트로서는 꽤 유명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가 유명해질 수 있었던 것은 다름 아닌 예능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정치는 과거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로 일약 유명해지기 시작했는데요, 




첫 출연을 하자마자 그 형언할 수 없는 외모로 센세이션을 일으켰고, 김범수와 대학 동기라는 점 때문에 서로를 까기 바빴으며, 같이 나왔던 김C와 함께 자양강장 콤비, 김치 듀오의 동생 등등으로 불리며 급작스레 유명세를 타기 시작, 조정치는 그 공로로 인해 2012년 MBC 방송연에대상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이후 각 방송국 라디오에서 요일코너 고정 게스트 섭외가 쏟아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3년 10월 개편에서 결국 KBS2FM의 2시 프로그램 하림 조정치의 2시 의 메인 DJ로 입성, 하지만 약 1년만에 하차했다고 합니다. 



조정치는 또한 음악인으로서의 활동 외에도 배우로도 활동한 바가 있는데요, 지난 2014년 웹드라마 출중한 여자에서는 주인공 천우희의 전 남친 역으로 열연했는가 하면, 2015년에는 구여친클럽, 드라마 스페셜 그 형제의 여름 등에 출연하기도 했고, 또 영화 쓰리썸머나잇에 출연했을 때 조정치는 한 비키니를 입은 미녀가 울며 매달리는 매력남으로 나오기도 했습니다. 



-조정치 정인, 조정치 주로 세션으로 활동했던 이유, 악플러 출신 뮤지션, 특기 


조정치가 그동안 세션 등지에서만 주력적으로 활동했던 이유는 수줍음이 많아서라고 하는데요, 못친소 때의 모습만 보면 상상이 잘 안가지만 약간 욱하는 성질 또한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조정치는 심지어 데뷔 전 인터넷 악플러로도 활동했던, 속칭 악플러 출신 뮤지션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러한 사실은 조정치가 윤종신과 함께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을 때 윤종신이 폭로를 한 것입니다. 당시 윤종신은 방송을 통해 조정치를 향해 "과거 연예인 기사에 악플을 달았다. 악플러 출신 연예인이다"라고 하며, 



이어 윤종신은 조정치가 평소 연에인 글에 댓글 다는 게 취미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조정치는 "평상시 욕설을 즐기는 편인데 요즘 그러지 못하고 있다"며 MBC 무한도전 못친소 특집에 출연한 뒤 인기를 얻은 것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또한 조정치는 악플러 추린임을 인정하며 "주로 안 된 기사에 화이팅이라고 쓴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는데요, 



의외로 열심히 활동하며 연예인들을 깠다고 하네요. 하지만 지금은 본인이 그런 유명인이 되다보니, 유명세에 대해서 자기 자기가 모르는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보는 게 불편하다고 하네요. 



조정치는 간간히 노래를 부르기도 하는데요, 본인을 가수라고 칭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과거 조정치가 라디오스타에 나와서 말한 바에 따르면 김광석의 노래를 듣고 과거에 이런 대단한 분이 계셨는데 자기가 감히 가수라고 칭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고 합니다.



조정치의 특기는 누워서 기타를 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진짜로 누워서도 기타를 잘친다고 합니다. 참고로 조정치는 평소에는 주로 누워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레슨을 할 때도 ㅎ ^^



-조정치 정인, 조정치 결혼 부인(아내) 정인 나이(차) 결혼 스토리, 아들 딸


조정치는 정인의 남편으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조정치와 부인(아내) 정인 두 사람의 나이차는 조정치는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이고, 조정치 부인(아내) 정인은 1980년생 41세로 조정치가 부인(아내) 정인보다 2살이 더 많다고 합니다. 



조정치와 부인(아내)인 정인 두 사람은 어려서부터 알기 시작해 지금은 연애기간만 10년이 넘는 커플이었다고 하는데요, 정인과 조정치는 가요계에서도 알아주는 금슬 좋은 부부로 통한다고 합니다. 


조정치는 방송을 통해 부인(아내) 정인을 성품미인이라고 했고, 정인은 자신의 남자친구인 조정치를 소개할 때 김제동의 눈에 박경림의 턱을 가졌다고 묘사했습니다. 



조정치 생김새는 진짜 별루죠! 한 번은 KBS 안녕하세요에 조정치 닮은 여고생이 출연해 조정치의 여고생 버전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참고로 조정치 학창시절 모습은 그래도 좀 더 나았던 것 같네요.




조정치 정인 두 사람은 원래부터 친구 사이에 서로 이상형도 아니었던 관계였다고 합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조정치의 이상형은 강예빈이었다고 하네요. 그런 둘이 사귀게 된 계기는 친한 후배의 군입대를 앞두고, 그 후배까지 셋이 술판을 벌이다가 2차로 둘만 남아 돈도 아낄 겸 정인의 집에 가서 술을 마셨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술기운에 조정치가 키스해 버렸다고 하네요. 그 후 조정치 본인도 술기운에 확 저질러버린 일이라 사귀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일주일 정도 지난 후 정인과 약속을 잡았는데, 



그전까지와 달리 자신을 만나러 나오면서 예쁘게 하고 나온 것을 보고 사귀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실 정인은 조정치 때문에 화장을 한게 아니라, 리쌍 스케줄이 끝난 뒤 바로 온 터라 분장을 못 지운 거였다고 하네요.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2월 18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 측과 실제 커플로서 출연을 논의 중이라는 내용이 보도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원래 조정치는 출연하지 않으려 했으나 정인이 연애하는 10년간 추억이 너무 없었다며 강력하게 밀어붙여서 출연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조정치 정인 커플은 우리 결혼했어요(우결) 출연 중 혼수 이야기, 2세에 대한 이야기 등을 하며 결혼을 빨리 하고 싶다고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한 번은 반지를 만들며 더 먼 미래 이야기까지 하던 중 조정치는 "정인보다 3일 더 살고 싶다"고 말해 정인을 감동시켰고, 그 이유를 들은 정인이 눈시울을 붉히는 일도 있을 정도로 솔직하고 진실된 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팬들은 가상 결혼이 아니라 이제 그만 사랑이 결실을 맺기를 바라는 눈치였는데요,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11월 중에 혼인신고를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고, 결국 29일자로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합니다. 이제 진짜 부부가 된 것인데요, 두 사람은 아직도 결혼식은 하지 않았습니다. 



조정치 정인 부부는 결혼 4년 만인 지난 2017년 2월 28일, 딸(조은 양)을 낳아 아빠가 되었는데요, 이후 2019년 12월 13일에는 아들까지 낳았습니다. 조정치 정인 부부의 딸 조은 양은 올해 나이 4살이고, 아들 조성우 군은 올해 나이 벌써 2살(만으로는 생후 9개월도 0살)이 되었네요. 




조정치 정인 부부는 이후 KBS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딸이 아빠와 판박이"라며 "정인이 서운해할 정도"라고 밝힌 바 있을 정도로 딸 바로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조정치 정인 부부의 딸 조은 양은 조정치 정인이 출연하는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다수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도 하고, 또 조정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과 똑같이 생긴 딸의 모습과 근황을 올리곤 하는데요, 



조정치는 과거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딸에 대해 "김연아 선수같이 컸으면 좋겠다"며 "나와 정인은 뮤지션으로서 활발히 활동하겠다"고 하며 딸이 스포츠 스타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조정치는 또한 아들에 대해서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는데요, 두 사람이 똑같은 포즈로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이었네여~~^^



<정인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학력 데뷔 및 활동>



-정인(조정치 부인 아내), 정인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학력


정인의 본명은 최정인이라고 하구요, 정인의 나이는 1980년 12월 7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입니다. 정인의 고향은 충천남도 대전시이며, 가족으로는 남편 조정치와 슬하네 아들 조성우(2019년생)과 딸 조은 양(2017년생)이 있습니다. 정인의 학력은 충남대학교 해양학과를 중퇴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인(조정치 부인 아내), 정인 데뷔 및 활동


정인은 버벌진트로 유명한 나우누리 흑인 음악 동호회 SNP 출신으로, 지난 2002년 버블시스터즈의 소개로 힙합 그룹 리쌍의 히트곡 러쉬에 객원 보컬로 참여하면서 유명세를 얻었는데요, 



워낙 대한민국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이색적인 음색과 준수한 성량으로 데뷔 앨범이 나오자마자 프로듀서들 사이에서는 주목을 많이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적, 김동률 등도 러쉬 노래를 들은 뒤 수소문을 해 직접 만나봤다고 하네요.



정인은 리쌍 앨범 수록곡에서 성공적인 피처링으로 인해 2004년 3월에 발표한 리쌍의 비정규 앨범인 리쌍 스페셜 정인에서 단독 보컬로 참여하기도 했는데요, 특히 사랑은이라는 노래가 히트쳐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기억에 남는 정인의 대표곡이 본인 명의 앨범에 있는 노래가 아닌 리쌍 앨범의 노래였다고 하네요. 



정인은 정식으로 자신의 앨범을 내기까지 꽤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했다고 하는데요, 그 사이 수많은 피러칠을 뛰어 피처링 가수라는 이름까지 얻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실 정인은 완전히 피처링 가수는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정인은 충남대학교 해양학과 2학년에 재학하던 중 2004년-2008년에는 G-Fla라는 밴드 활동을 했고 앨범도 몇 장 냈다고 합니다. 지플라는 2007년 자체 제작 싱글 음악하는 여자를 발표한 후 2008년 3월 22일 홍대 앞 상상마당에서의 고별 콘서트를 끝으로 해체했답니다. 



정인은 뮤지션으로서는 치명적인 점이 있는데 한쪽 귀가 들리지 않는다고 하네요. 어릴 때부터 왼쪽 귀가 들리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런데도 음악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는 그녀가 자랑스럽다며 출연했던 2010년 3월 13일 무한도전에서 길이 이 사실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정인은 2011년 6월 3일과 4일에 거쳐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 전석이 매진되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합니다. 이후 2012년 엠넷 보이스코리아의 길 팀의 드림 팀(보컬트레이너)으로 활동했으며 배틀라운드 무대 관람에도 함께 했는데 잠깐씩이나마 그녀의 꺠알 같은 모습이 종종 보여서 팬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또한 정인은 2012년 나는 가수다2의 출연이 확정되었으며 김영희 PD가 정인을 점찍어놓고 극비리에 시작부터 섭외에 공을 들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출연하면서 연속 3번 하위권에 들었으며 가사 실수까지 하는 바람에 실격처리가 되어 나가수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정인은 나가수의 박정현과 같은 신데렐라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결국 그 기대감은 채우지 못했습니다. 



정인은 이후 불후의 명곡에도 한 번씩 출연하기도 했고, 2016년 신의 목소리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2017년 11월 8일 윤종신의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정인의 대표곡으로는 미워요, 장마, 러쉬(객원보컬), 사랑은, 러브스토리(지플라), 음악 하는 여자(지플라) 등이 있습니다. 


-정인(조정치 부인 아내), 정인 결혼 남편 조정치 딸 조은, 아들 조성우


정인은 지난 2002년부터 남편 조정치를 사귀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무명 시절을 같이 동고동락한 사이라 그런지 굉장히 각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인은 2013년 3월부터 10년 딘 남자친구였던 지금의 남편 조정치와 함께 리얼 커플로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했으며, 이후 11월 내게 혼인신고를 통해 진짜 부부가 될 것임을 밝혔습니다. 



그 전부터 조정치가 성시경이 진행하던 라디오에서 결혼 이야기도 언급하기도 했었지만, 이 때에는 이미 결혼 준비 진행중이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결국 11월 29일부로 혼인신고를 완료하면서 진짜 부부가 되었습니다. 


정인은 2017년 2월 28일 딸을 출산하여 엄마가 되었는데요, 딸의 이름은 조은이라고 합니다. 남편과 함께 육아를 하는 일상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라는 방송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지난해 2019년 12월 13일 아들 조성우 군을 출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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