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관련 정보와 상식/연예 스포츠

서영은 <남편 나이(차) 직업 아들>

728x90

서영은 <남편 나이(차) 국적 직업 아들>



<로또싱어 가수 서영은>



리메이크의 여왕 서영은이 10월 31일 MBN 인생역전 뮤직쇼 로또싱어에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서영은은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히며 두바이에 발이 묶여 약 6개월간 서울로 오지 못했던 사실을 언급, "무대자체가 너무 그리웠고 노래하고 싶었다"라며 어마어마한 열정을 드러내며, 또한 "추억을 보듬으면서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이어진 서영은의 무대에 박소현은 손으로 하트를 그리며 "서영은의 목소리는 사랑입니다"라고 고백을 하는 한편, 소찬휘는 "이렇게 끝났으면 좋겠다. 떼창도 다 했는데"라며 자신의 무대를 뒤로 미루고 싶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어 쏟아지는 구슬과 "점수를 저장할 것이다"라고 예상하는 점수 저장파와 "두바이에서 날아왔는데 한 곡 더 할 것이다"라고 예상하는 재도전파가 나뉘는 가운데 서영은의 점수와 함께 또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해지네요~~


한편, 시청자들은 승자예측 체이지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상위 6인의 싱어를 예측해 승자선택을 할 수 있으며, 또한 방송 중 상단에 노출되는 QR코드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스캔하면 쉽게 승자선택 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다고 합니다. 




<목차>

-서영은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학력 소속사 

-서영은 데뷔 및 활동

-서영은 과거 데뷔 전

-서영은 재즈가수 활동, 재즈 포기 이유

-서영은 재즈가수에서 대중가요 가수로

-서영은 결혼 남편 김진오 나이(차) 직업

-서영은 남편 김지오와 결혼스토리(러브스토리)

-서영은 남편과 결혼생활, 아들 육아




-서영은(가수), 서영은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학력 소속사 


가수 서영은은 1973년 7월 22일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입니다. 서영은 고향은 서울시이며, 서영은 가족으로는 남편 김진오와 아들 김재미가 있습니다. 서영은 학력은 무학여자고등학교, 카톨릭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한 것을 알려져 있습니다. 




-서영은(가수), 서영은 데뷔 및 활동


가수 서영은은 지난 1998년 1집 앨범 '소프틀리 위스퍼링 아이 러브 유' 으로 데뷔하여, 이후 이 거지같은 말, 웃는거야, 혼자가 아닌 나, 내안의 그대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한 싱어송라이터입니다. 



하지만 서영은은 자기 노래 외에 다른 가수들의 커버 곡들로 크게 히트를 친 곡들이 많아 리메이크의 여왕이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기도 한데요, 서영은은 과거 재지한 노래를 커버할 정도로 실력있는 보컬리스트로 평가를 받기도 했지만,



4집을 기점으로 밝은 톤의 보컬을 내세우며 대중적인 노래로 전환했고, 인지도가 높아진 뒤로는 커버 노래를 위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서영은 "디지털 앨범 내는 건 내키지 않고 정규 앨범을 내기엔 힘이 들어서 커버 앨범으로 대신 내는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서영은의 대표곡으로는 드라마 첫사랑의 주제가이자 4집 Gift의 수록곡 내 안의 그대, 드라마 눈사람의 OST인 혼자가 아닌 나, 그리고 6집 비 마이 스위트 하트의 수록곡 웃는거야 등이 있습니다. 




서영은은 2011년 초에는 드라마 49일의 OST에도 참여했으며, 2012년 10월 23일 결혼한지 6년만에 득남, 출산한 날 아이를 위한 테마라는 곡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서영은은 또한 다른 여러 가수들의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하기도 했으며, 이외 서영은은 복면가왕 12차 경연에 참가해 2라운드까지 진출하기도 했습니다. 


서영은은 또한 가요 외의 음악활동과도 접점이 닿아 있는데요, 그중 1집에 수록됐던 초록별의 전설은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리플레인 러브의 한국판 테마곡으로 사용되기도 했고, 프로야구팀 두산 베어스의 응원가 챔피언송을 제작하기도 했으며, CCM 가수로도 활동한 바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서영은은 지난 2018년에는 약 6개월 정도 CBS 라디오 FM 오후의 향기 서영은입니다를 진행하기도 했으며, 또한 지난해에는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서영은(가수), 서영은 과거 데뷔 전


서영은은 7살 때 처음 피아노를 접했다고 하는데요, 예술 중학교에 진학하기 위해 어린 나이지만 매일 혹독한 연습도 마다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하지만 입학 실기 시험에서 떨어져 당시 어린 마음에 크게 상처를 받아 그 후로 피아노는 다시 쳐다보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서영은은 당시 체르니 50번을 능숙하게 칠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실기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받지 못해 결국 자신감을 잃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렸을 적 피아노를 쳤던 것이 나중에 가수가 된 다음에는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네요.



이후 일반 중학교와 인문계 고등학교에 진학한 서영은은 평범한 학창시절을 보내게 되었는데요, 그러다가 고등학교 때 재즈카페에 우연히 들른 것이 그의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서영은 : "재즈 카페가 무척 한적 했어요. 전 재즈 음악에 감동에 젖어 있는데, 당시 동행했던 한 분의 요청으로 우연히 무대에 서게 된 거에요. 피아노를 그만둔 후에도 평소 노래부르기를 좋아했기에, 한두곡 불렀는데 의외로 괜찮은 반응이었어요"



하지만 서영은의 부모님은 서영은이 재즈 음악을 하는 것을 반대했다고 합니다. 결국 서영은이 끈질기게 설득해서 찬성을 얻긴 했지만, 조건부 찬서이었다고 합니다. 나중에 대학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하는 것과, 또한 재즈가수로서 본격적인 활동은 대한 졸업 이후에 하는 것이 조건이었다고 합니다. 


-서영은 재즈가수 활동, 재즈 포기 이유


그렇게 서영은은 재즈 카페 무대에 서게 되었고, 이후 본격적인 재즈 가수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아니 지금도 우리나라 가요계에서는 재즈가 인기를 얻기가 쉽지 않은 장르였지만 서영은은 인기보다는 재즈를 제대로 부르는 재즈가수로 인정을 받고 싶었다고 하네요. 




이후 서영은은 모 라디오 음악 프로그램에서 얼굴없는 재즈 가수로 활약을 하게 되었고 재즈 가수로 나름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곧 한계에 부딪히게 되었는데요, 재즈가 자신과 맞지 않다고 느끼게 된 것이었습니다. 



서영은 : "재즈를 하면서 더더욱 재즈를 잘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재즈를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했는데, 곧 재즈가 저와는 맞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제 음색이 재즈와 어울리지 않고, 또한 음의 깊이도 차이가 있다는 생각을 했어요. 물론 재즈가수로 최선을 다했지만, 부족함을 채울 수는 없었어요"


-서영은(가수), 서영은 재즈가수에서 대중가요 가수로


이후 서영은은 재즈가수에서 대중가수로 변신한 후 앨범을 냈지만 1, 2집은 실패하게 됩니다. 이유는 서영은 자신은 굉장히 대중적이라 생각했는데 반응은 그렇지가 않았던 것인데요, 




서영은은 결국 1, 2집이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자 제작사 측에서 "온갖 방도를 다했지만 결과가 좋지 않은 것은 네 문제가 아니냐?"고 말했고, 이에 서영은은 절망감에 빠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서영은은 2집의 혼자가 아닌 나로 인기를 얻게 되었고, 또한 드라마 OST를 많이 부르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는데요, 당시 혼자가 아닌 나는 각 방송사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게 되었답니다. 


-서영은(가수), 서영은 결혼 남편 김진오 나이(차) 국적 직업


서영은은 남편 김진오와 지난 2006년 결혼했는데요, 서영은 남편 김진오는 미국 시민권자(서영은 국적)라고 합니다. 서영은 남편 김진오의 나이는 서영은보다 2살 연하이며, 미국에서 음대(섹스폰 전공)를 졸업한 뮤지션이라고 합니다. 




서영은 남편 김진오의 직업은 음악 분수 엔지니어라고 하는데요, 음악 분수 엔지니어는 분수에서 물이 나올 때 음악이 같이 흘러나오도록 분수와 음악을 연계하고 공연을 연출하는 것으로, 서영은 남편은 처음에는 잠깐 섹스폰 연주자로 활동한 적도 있었지만, 결국 엔지니어로 두바이 회사에 취직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서영은(가수), 서영은 남편 김지오와 결혼스토리(러브스토리)


서영은은 남편 김진오와 1998년경 가수 유열의 공연에서 만났다고 하는데요, 서영은은 유열 공연의 게스트로, 그리고 김진오는 공연 세션으로 참여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두 사람은 약 2년 동안 연인관계를 유지하다가 갑자기 남편 김진오가 미국으로 떠나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에 대해 서영은은 "재미동포였던 남편이 한국에서 나를 만났는데, 2년 뒤에 아무런 기약도 없이 미국으로 훌쩍 떠나버렸다"고 하며 



이어 "그 당시 정말 큰 충격을 받았다. 정말 사랑하던 사람이었는데, 내가 이유조차 알지 못한 채 버림받았다는 생각 때문이었죠. 그 이후 5년간 그를 잊으려고 노력했어요"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5년 뒤에 두 사람은 극적으로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서영은 : "갑자기 꿈에 그가 나타났어요. 제가 어떤 공연에서 화려한 옷을 입고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그가 똑가은 스타일의 옷을 차려입고 나타난 거죠. 그리고는 잠시 여행을 다녀왔다. 미안하다고 말했고, 전 그를 꼭 안아줬어요"



서영은 : "그 꿈을 꾼 다음에 남편의 외숙모가 전화를 걸어오셨어요. 조카가 잠깜 한국에 들어왔는데, 걔 손가락에 너와의 커플링이 그대로 있더라 라면서 남편과의 만남을 다시 권했어요"


서영은 : "처음에는 이해할 수가 없었어요. 그렇게 모질게 떠난 남자가 왜 5년 지난 다음에 날 다시 그리워하는지...그래서 그 사람에게 이메일을 보냈어요. 답장에 그는 당시에 제가 곧 결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그는 본인이 하고 싶어하던 음악일이 잘 되지 않아서 변변한 직업이 없는 상태였거든요. 그래서 절 잡고 있으면 제가 결혼도 하지 못하고, 힘들어질 거라고 생각했던 거에요"



서영은 : "그래서 괜한 미련을 남기지 않으려고, 그렇게 모질게 떠난거라고요. 그때 이후로 제가 항상 그리웠지만, 제게 잘못했다는 생각 때문에 저에게 먼저 연락을 할 수 없었다고 하더라고요. 남편이 1년간 나와 사귀다 나를 버리고 미국으로 도망갔어요. 그러면서 나를 먹여 살릴 자신이 없다고 한 뒤 연락이 뚝 끊겼죠"


결국 서영은은 모든 것을 용서하고 다시 김진오와 만나게 되었고, 두 사람은 2006년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답니다. 이후 서영은은 결혼 6년 만인 2012년 11월에 아들 재이를 낳게 되었는데요, 서영은은 '다소 늦은 결혼에 대해 주변에서 서영은 두번째 결혼 아니냐는 농담섞인 말도 자주 듣곤 해요"



-서영은(가수), 서영은 남편과 결혼생활, 아들 육아


원래 서영은 남편 김진오의 근무지는 아랍에미리트연합 두바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서영은은 남편과 결혼하자마자 계속 떨어져 있다고 하네요. 이에 대해 서영은 과거(2016년) 백년손님 자기야에서 "남편이 UAE 두바이에서 근무하고 있다. 결혼하자마자 계속 떨어져 있다"고 했습니다. 


이어 서영은은 "두 달에 한 번씩 한국에 오면 2주 정도 있다 간다. 남편은 두바이에서 음악 분수 엔지니어로 일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서영은 역시 국내에서 가수 활동을 하지 않을 때는 두바이에서 머물 때가 많다고 하네요. 



서영은 또한 남편과 멀리 떨어져 있기는 하지만 스케줄이 없을 때는 늘 화상채팅으로 대화를 나눈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늘 함께 있는 것처럼 느끼게 된다고 하네요. 서영은은 그래서 잘때도 컴퓨터를 켜두고 잠을 잔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바이 시간이 서울보다 5시간이 느리기에,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남편의 자는 모습을 보면서 하루를 시작하게 된다고 하네요.^^ 늘 함께 있으면 싸울 일도 많이 있는데, 서영은 부부는 이렇게 멀리 떨어져 지내다보니 서로에 대한 마음이 더 간절한 것 같네요~~^^


이어 서영은은 부자냐는 질문에 두바이는 세금이 없어 나쁘지 않다는 말을 하며, 남편과 떨어져서 힘든 때가 있냐는 질문에 서영은은 "남편이 한 달에 한 번씩 달러를 입금한다. 통장을 보면서 위안을 얻는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서영은은 아들을 낳은 다음에 육아가 힘들었다고 합니다. 서영은은 "아들을 낳은 다음에 육아가 힘들어요. 남편이 떨어져 있어서 마치 싱글맘 같아요. 아이가 정말 사랑스럽고 예쁘데도 사내 아이라 그런지 너무 활동적이어서 제가 힘에 부칠 때가 많아요"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서영은은 "사실 결혼하기 전까지는 제가 할 수 있는 요리가 없어서 내심 걱정을 많이 했어요. 그런데 엄마가 전라도 분인데다 먹는 걸 좋아해서 그런지, 인터텟 레시피대로 요리를 따라 하니까, 그다지 어렵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웬만한 음식은 만들게 됐어요"


또한 서영은은 "결혼해서 가족이 두 배가 됐는데, 그로인해 얻게 되는 힘은 열 배가 넘어요"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서영은 아들 재이는 2012년생으로 올해 나이 9살이 되었네요. 서영은은 아들을 낳은 후 육아로 힘든 것도 있었지만 오히려 아들을 통해 더 큰 힘을 얻게 된 것 같네요. ^^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