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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남편 윤승호 나이(차), 누구?

by dhkstjd 2020.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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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남편 윤승호 나이(차), 누구?



<같이 삽시다 김미화 남편 윤승호 나이(차) 직업>



개그맨 김미화와 남편 윤승호 교수가 화제입니다. 



12월 2일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김미화 윤승호 부부가 출연했는데요, 이날 김영란은 김미화 남편 윤승호를 향해 "재혼하니까 가장 좋은 점이 뭐냐"고 물었고 이를 들은 김미화 남편 윤승호는 "마음을 의지할 사람이 있다는 것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또 그는 "또 현실적으로 발달장애 아들을 키우면서 제가 못해주는 부분이 많이 있었는데 엄마가 그 몫을 채워주니까 아들이 그만큼 행복한 환경에서 살 수 있기 때문에 저는 미화 씨가 시키는대로 따라야 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고 김미화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나아가 김미화 남편 윤승호는 "예뻐서 결혼한 것도 있다"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김미화 역시 나이 50세가 넘어서도 남편을 보면 아직도 좋고 가슴이 설레인다고 하네요. 김미화는 "운전하면서 집에 돌아오는 길에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나랑 저녁을 먹으려고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면 그 사실만으로도 마음이 설레고 행복하다"고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이에 김미화뿐 아니라 남편 윤승호에 대해서도 상당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김미화 남편 윤승호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모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미화 결혼 남편 윤승호 나이(차) 직업 결혼스토리 아들 딸>



-김미화 결혼 남편 윤승호 나이(차) 직업


김미화는 남편 윤승호 교수와 지난 2007년 재혼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두 사람 나이차는 김미화는 1964년생인 57세이고, 김미화 남편 윤승호 교수는 1959년생인 62세로 김미화보다 남편 윤승호 교수가 5살이 더 많다고 합니다. 




김미화 남편 윤승호의 직업은 현재 재즈뮤지션 겸 교수로 알려져 있는데요, 성균관대와 미국 일리노이 대학 석사과정, 루이지애나 주립대학 박사, 전공은 체육측정쳥가와 통계학을 전공했다고 하네요. 



김미화 남편 윤승호는 또한 지난 1988년에는 5월 부터 약 6개월간 서울 올림픽조사위원회 조정관을 역임하기도 했었다고 하구요, 이후 한국체육과학연구원 선임 연구원, 그리고 1994년부터 2년간 사단법인한국체육체육학회 이사를 맡기도 했으며, 성균관대 체육실장과 스포츠과학대 스포츠학부 학장, 부교수, 정교수를 지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김미화 남편 윤승호 결혼스토리


두 사람은 홍서범 조갑경 부부와 자주 어울리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얼굴을 알고 지내는 사이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김미화 남편 윤승호는 대학시절 정사품 멤버로 7080 대표그룹 옥슨의 홍서범과 알게 된 사이라고 하네요. 



김미화는 남편 윤승호를 처음에는 별 생각 없이 만났다고 하는데요, 재혼하기 전 6개월 전부터 사랑의 감정이 싹트게 되었고, 결국 두 사람은 2007년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이 재혼한지 벌써 14년이 되었네요.


김미화는 남편 윤승호 교수의 부성애에 이끌려 재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김미화는 "제가 저 사람의 심성은 익히 봐와서 알고 있었기 때문에 만약에 저 남자랑 제가 결혼을 한다면 정말 따뜻한 아빠가 돼줄 수 있겠구나 그리고 정말 친구 같은 이야기가 통하는 그런 남편이 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김미화 남편 윤승호 자녀, 아들 딸


사실 김미화도 남편 윤승호도 이혼한 경험이 있으며, 김미화는 딸 둘, 그리고 남편 윤승호는 슬하에 아들 1명과 딸이 1명이 있었다고 하네요. 그러다보니 김미화는 남편 윤승호 교수와 재혼 후 두 딸의 엄마에서 지금은 네 아이의 엄마의 삶을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미화 남편 윤승호에게는 선천성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 윤진희가 있다고 하는데요, 김미화는 정말 따뜻하게 자기 친자식 이상으로 배려해주고 이야기 말상대 해주고 잘 보듬어주고 해서 남편이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하네요. 



그런데 두 사람이 재혼했을 당시 처음에는 김미화의 두 딸은 엄마인 김미화가 재혼한 것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을 느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작은 딸 윤예림은 "처음에는 엄마 아빠를 조금 원망했다. 엄마 아빠 재혼 후 같이 살아보지도 못하고 바로 미국으로 가게 돼서 나는 좀 버림받은 느낌이었다"고 했고, 


김미화의 큰 딸 윤유림 역시 "엄마가 이혼하셨을 때 엄마의 사랑을 동생과 둘이서 독차지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던 것 같다. 새 아빠가 등장하면서 약간의 질투심이 있었다. 그래서 윤교수 아저씨라고 불렀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김미화의 두 딸은 현재 12년간의 미국 유학 생활을 마치고 귀국해 김미화의 카페에서 일을 돕고 있다고 하는데요, 김미화의 카페는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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