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규 <아내(부인) 진송아 나이 집안 아들 박종찬 아버지 박노식>
<신박한 정리 배우 박준규>
배우 박준규가 12월 7일 신박한 정리에 출연 3대가 함께 사는 집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이날 공개된 박준규의 집은 박준규의 어머니와 아내, 붕어빵 소년에서 폭풍 성장한 종찬 종혁 형제가 함께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참고로 박준규 가족은 신박한 정리 출연자 중 최장 기간인 15년 째 같은 집에 살고 있는 역대급 의뢰인이라고 하네요.
또 3대째 배우 가문 답게 화려한 트로피들 뿐 아니라 박준규의 아버지 고 박노식 배우부터 대대손손 물려 입은 가운이 등장하는 등 기본이 20ㄴ녀된 오래된 보물이 가득한 집이라고 합니다. 과연 신박한 집정리 결과가 어떻게 나올 지 궁금해지는데요,
이에 배우 박준규와 그의 아내(부인) 진송아, 그리고 두 아들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네요. 그래서 오늘은 배우 박준규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을 휘애 박준규 나이 고향 학력 데뷔 활동 그리고 아내(부인) 진송아와 두 아들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모아 정리해볼까 합니다.
<박준규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아버지 집안 키 학력 소속사 과거 데뷔 및 활동 야인시대 쌍칼 결혼 아내(부인) 진송아 결혼스토리 아들 박종찬 박종혁 나이 근황>
-박준규(배우), 박준규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아버지 집안 키 학력 소속사
배우 박준규의 나이는 1964년 6월 27일생으로 올해 나이 57세이며, 박준규 고향은 서울시 동대문구, 박준규 가족으로는 아버지 박노식과 어머니, 누나 3명이 있구요, 그리고 아내(부인) 진송아와 아들 박종찬, 박종혁이 있습니다.
참고로, 박준규는 규정공파 25세손, 혁거세 70세손 규자 항렬이라고 하는데요, 박준규와 같은 항렬로는 가수 박완규가 있다고 합니다. 박준규 가족은 2006년에는 박준규의 둘째아들 박종혁 군이 누가 그녀와 잤을까에 출연하게 되면서 3대 영화배우 가족이 되었답니다.
박준규는 키가 173cm라고 하구요. 박준규 학력은 경희초등학교, 경희중학교, 경희고등학교, 엘카미노 대학 경영학과 전문학사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소속사는 세도나미디어이며, 박준규 종교는 천주교로 도미니코라는 세례명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박준규(배우), 박준규 과거
박준규는 용팔이 시리즈로 유명한 원로 배우 박노식의 아들로 1971년(당시 초등학교 1학년) 아버지가 제작, 감독, 주연한 영화 인간사표를 써라에서 아역 배우로 꽂쳐 데뷔한 이후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아버지와 CF를 찍기도 하며 계속 영화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춘기가 찾아오면서 가족과 많은 시간을 함께 하지 못하는 아버지에 대한 반발심으로 배우로서의 꿈을 접은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학에서 선택한 전공도 연기가 아닌 경영학이었다고 하네요.
박준규는 1980년대 아버지인 고 박노식을 따라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살았다고 하는데요, 그가 처음 미국에 갔을 때 아버지인 고 박노식은 그를 존F테네디 명문 고등학교에 입학시켜, 영어도 못 알아먹는데다가 학교 수준도 매우 높아 학교를 자주 갈 수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박준규는 수학시간만큼은 자신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초등학교 때 배운 방정식을 미국 고등학교에서 가르치고 있었다고 하네요. 당시 박준규는 보너스 문제까지 밪춰 120점대의 성적을 기록 매쓰 지니어스(수학천재)라고 불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말처럼, 박준규는 미국에서 유학을 하고 번듯한 회사에 취직했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나는 나가서 연기해야 돼, 이건 나에게 맞는 직업이 아니냐. 이 일보다 잘할 수 있는 게 분명히 있어라는 생각을 늘 품고 있었다고 합니다.
외인구단의 최재성이나 신의 아들에 나온 최민수의 연기를 보면서 내가 하면 더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들었고, 결국 박준규는 안정된 직장ㅇ르 버리고 연기자란 험난한 깊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박준규(배우), 박준규 데뷔 및 활동
이후 한국으로 돌아온 박준규는 1988년 영화 카멜레론의 시로 데뷔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야말로 쫄딱 망했다고 합니다. 그때까지 영화에 한번 출연하면 스타가 될 줄 알았던 그는 그 한번의 실패로 좌절을 겪게 됩니다.
박준규 : "기대만큼 좌절도 컸죠. 처음엔 어줍잖은 역할이 들어오면 안 한다고 했어요. 그때 아버지가 제게 해주신 말씀이 있습니다. 카메라 앞에 서야 배우고, 얼굴에 부닐해야 배운데, 집구석에만 있으면 그게 배우냐고"
"그때부터 배역을 가리지 않고 참 많은 캐릭터를 연기했습니다. 연극은 꾸준히 했고, 영화도 많이 했어요. 사람들이 잘 모르는 영화만 80여편이 넘어됴. 개봉해서 3일 만에 내린 작품도 있고 개봉도 못한 작품도 있고... 이렇게 저럭헤 10년을 흘려 보냈습니다."
-박준규(배우), 박준규 드라마 야인시대 쌍칼
그러다 박준규는 2002년 그의 연기 인생에 전환점이 돼준 작품 야인시대를 만나게 되었는데요, 박준규는 이 드라마(야인시대)에서 쌍칼 역을 맡게 되면서 강한 인상을 남기며 대중의 뇌리에 박준규란 이름을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고,
큰 인기를 끌게 되면서 성공적으로 TV배우로 안착, 그외 예능 등에서도 입담을 보여주어 스타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박준규는 2002년 야인시대로 SBS 연기대상 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이후 쌍칼은 그를 상징하는 별명이 되었고 이후 시대극에 출연할 때도 쌍검을 다루는 캐릭터로 자주 등장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박준규 : "주변에서 쌍칼 이미지를 벗어야 된다고 그러는데, 사실 벗어난 지는 오래됐어요. 부담스럽지 않느냐고도 그러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 안 합니다. 어릴 적엔 박노식 아들이란 말을 엄청 싫어했거든요. 근데 지금은 좋아요. 박준규 하면 쌍칼, 쌍칼 하면 박준규, 그런 닉네임을 갖고 있는 배우들이 솔질히 몇 안 돼요. 쌍칼 박준규란 닉네임이 자랑스럽고, 그건 죽을 때까지 남아 있을 거에요"
사실 박준규가 무명시절에는 가장 힘들었던 것은 아버지 박노식의 이름값 때문이었다고 하는데요, 아무리 노력을 해도 연기자로서의 성과가 잘 나오지 않았고 박노식 아들의 위치에 머물러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박준규(배우), 박준규 연기 외 활동
박준규는 연기활동 이외 1대 100 106회 부부특집에서 1인으로 참여하기도 했으며, 지난 2009년까지 공항리무진 안내방송 모델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한 축빠 연예인으로 조기 축구에도 자주 참여한다고 하구요, 또한 박준규는 서울 SK 나이츠 농구단의 감독 문경은과 개인적인 친분이 있어 자주 홈경기에 모습을 보이기도 한답니다.
박준규는 또한 지난 2011년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에 감자탕집을 오픈해 운영하고 있기도 하구요, 또한 아내(부인) 진송아와 아들들과 함께 여유만만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박준규는 방송에서 종종 흑인 스타일의 영어나 제스처를 개인기로 선보이곤 하는데요, 이는 컨셉이 아니라 실제 생활에서 기인한 것이라고 합니다. 박준규는 아버지 박노식을 따라 1980년대에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2년간 주유소를 경영하면서 생활한 적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하필 주유소가 이치한 지역이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잉글우드라는 도시였다고 합니다. 당시 잉글우드는 거주 인구의 98% 이상이 흑인이었기 때문에, 그들과 동질감을 형성하기 위해 흑인과 비슷한 말투와 제스처, 슬랭을 익힌 것이라고 하네요. 참고로 당시 잉글우드 지역은 동양인들이 진출하기에는 매우 위험했던 지역이라서 가게에 상시 샷건 등을 놓고 일을 했었다고 합니다.
-박준규(배우), 박준규 결혼 아내(부인) 진송아 나이(차) 직업
박준규는 아내(부인) 진송아와 1991년 11월 결혼했는데요, 박준규와 아내(부인) 진송아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박준규는 1964년생인 57세이고, 진송아는 1966년생인 55세로, 박준규가 아내(부인) 진송아보다 3살이 연상이라고 합니다.
박준규 아내(부인) 진송아는 계원예술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1989년)한 후 당시 엄친딸로 불리면서 서울예술단의 단원으로 활동하며 촉망받는 여배우였습니다.
-박준규(배우), 박준규 아내(부인) 진송아 결혼스토리(러브스토리)
박준규와 진송아 두 사람은 1989년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오디션장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처음에 먼저 끌린 쪽은 박준규가 아닌 진송아였다고 합니다.
진송아는 "남자다운 남자를 좋아한다. 통솔력도 있고 유머감각도 있는 남자가 좋다. 이 사람이 나타나면 연습실 분위기가 달라져 내가 먼저 좋아했다"고 했는데요, 이후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고, 박준규 역시 아내(부인)인 진송아에게 깊이 빠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박준규 : "차를 타고 데이트 하던 중 너무 화가 나는 일이 있어 크게 싸웠다. 차를 세우고 내려서 아내의 따귀를 때렸다. 그런데 진송아 역시 내 뺨을 논스톱으로 때렸다. 다시 차에 태워 카페를 갔는데, 촛불에 비친 아내가 너무 예쁘더라. 맞으니까 너무 좋았다"
박준규는 지지 않는 진송아의 당찬 모습에 매력을 느끼게 된 것인데요, 결국 두 사람은 이후 1991년 결혼을 결심하게 됩니다. 하지만 의외의 난관에 부딪히게 되었는데요, 아버지인 박노식이 둘의 결혼을 반대한 것입니다.
이유는 "둘 다 연기자는 안된다"는 것이었는데요, 이에 박준규는 아내(부인) 진송아에게 둘 중 한 사람이 해야될 것 같다, 누가 했으면 좋겠냐고 했더니 아내가 그만두겠다고 했다"고 하네요. 결국 진송아는 연기자의 꿈을 포기하고 전업주부의 길을 택하게 됩니다.
진송아는 "당시에는 남편과의 결혼이 더 간절했던 것 같다. 살아가면서 가끔 후회할 때도 있지만, 열정을 다해 연기하는 남편을 보고 있으면 위로가 된다"고 했고, 이에 박준규는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다. 술 마시면 나 연기하겠다고 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박준규(배우), 박준교 아내(부인) 진송아의 내조, 아들 박종찬, 박종혁
결혼 이후 박준규 아내(부인) 진송아는 남편 박준규을 뒷바라지하고 아이들 키우고 시어머니 모시면서 알뜰살뜰 내조를 아주 잘해주었다고 합니다. 또한 박준규는 이후 2002년이 되어서야 오랜 무명의 시기를 보내야했는데요,
그동안 박준규는 몇 번이나 포기할려고 했고, 그때마다 박준규 아내(부인) 진송아는 남편인 박준규를 위로하며 만류했다고 합니다. "자기는 천천히 될 뿐이다"라고. 그리고 경제적으로 어려울 때도 돈 벌어오라고 닦달 한 번 안 했다고 합니다. 결국 오늘의 박준규는 아내(부인)인 진송아의 내조 덕분인 것 같네요.
박준규 : "집사람 아니었으면 이 자리에 없었을 거다. 사고를 쳤든가 그랬을 거다. 쌍칼 역할도 왕초에서 했는데 재미를 못 봤다. 야인시대 섭외가 왔을 때 안 한다고 했다. 그런데 집사람이 무조건 하라고 하더라. 어떻게 하게 됐는데, 그게 그렇게 잘될 줄 몰랐다"
그래서 그런지 박준규는 누구보다 아내를 무서워 한다고 합니다. 박준규는 최근 한 방송에서 "박준규가 무서워하는 사람은 진송아 아내다고 질문을 던지자 이에 대해 "맞다, 술 먹고 들어왔다고 하면 어머니나 아버지는 못 들어왔다고 미안하다고 하면 되는데, 아내에겐 안 된다. 왜 그렇게 됐냐고 하면 아내가 화내면 무섭다"며
이어 "어머니가 나에게 짜증 내면 무섭진 않지 않나, 그런데 집사람이 화가 나면 무섭다. 이 사람 나가버리면 어떻게 하지 싶다. 그 사람 나가면 난 할 수 있는 게 없다. 아무것도 못한다"고 했습니다.
박준규 진송아 부부는 지난 2012년 결혼 20주년 리마인드 웨딩을 올렸는데요, 처음에 박준규는 발리로의 가족 여행이라고 진송아를 속였는데 결국 아내 몰래 결혼식을 준비했던 것이라고 하네요.
-박준규 진송아 부부 아들 박종찬, 박종혁
박준규 진송아 부부의 두 아들인 박종찬과 박종혁의 나이는 첫째 아들인 박종찬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이고, 둘째 아들인 박종혁은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라고 합니다.
박준규의 두 아들은 그동안 방송 프로그램에 많이 출연해 이미 얼굴이 많이 알려졌는데요, 두 아들 역시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끼를 물려받았는지 삼대 째 배우의 길을 가고 있다고 합니다.
박준규의 큰 아들 박종찬은 이미 지난 2013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2016년에는 뮤지컬 파이브 코스 러브에서 박준규가 첫 연출 및 주연을 맡아 큰아들 박종찬과 나란히 무대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당시 음악을 전공하는 둘째 아들 박종혁 역시 세션을 참여했다고 합니다. 지금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고 하네요.
박준규 큰 아들 박종찬은 "아버지가 항상 배우는 정말 좋은 직업이라고 말씀하셨다"며 연예인이 된 이유를 밝히기도 했었는데요, 이어 "어릴적부터 나와 부모님 장래희망이 연예인으로 똑같은 사람이 나 밖에 없었다. 그건 너무 행복한 일인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또한 박종찬은 "부담감이 크다 아빠와 할아버지께 폐를끼치지 말아야 겠다. 사람들 시선을 눈치 보게 된다"라고 말했고, 둘째 아들 박종혁은 "할아버지 아버지 형까지 높은 산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박준규 : "아이들도 연기자 쪽으로 나가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특별히 공부에 소질을 보인다면 그쪽으로 기대를 해보겠는데 전혀 아니에요. 잘하는 걸 시켜야죠...일단 자기 생긴대로 역할을 맡고, 거기서 인정받은 다음 뭘 바꿔볼 생각을 해야죠. 첫째는 멜로를 할 수 있는 얼굴을 가져서 그쪽으로 풀리면 좋겠고, 둘째는 저와 비슷한데 액션을 하든 코미디를 하든 지가 알아서 하겠죠"
박준규는 아버지가 그랬던 것처럼 그 역시 자식들에게 똑같이 할 생각이라고 합니다. 캐스팅 청탁은 하지도 않을 거고, 해서도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너무 어렸을 때 잘 풀려도 나중에 더 힘들어진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박준규는 그들(두 아들)도 자신과 똑같이 10년이면 10년 고생하면서 자리 잡길 바란다고 하네요.
또한 박준규는 "앞으로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를 연기하고 싶어요"라고 하며, 또한 "놓치고 싶지 않은 건 가족이었다. 화목했으면 좋겠고 매일 웃고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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