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가수) 프로필 나이 쇼핑몰 수입 뇌종양 남편 김경록 쌍둥이 아들
-황혜영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황혜영 데뷔 활동 사업가(쇼핑몰 운영) 변신 수입
-황혜영 결혼 남편 김경록 나이(차) 직업
-황혜영 쌍둥이 아들 출산 뇌종양 투병
-황혜영 근황
-황혜영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은 1973년 4월 22일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입니다. 황혜영 고향은 강원도 평창군이며, 가족으로는 남편 김경록과 쌍둥이 아들 2명이 있습니다.
황혜영은 키 159cm에 몸무게 43kg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하구요, 황혜영 종교는 불교이며, 황혜영 학력은 진부초등학교, 강일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황혜영의 현재 소속사는 GH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하구요, 현재 기업인으로 아마이코스메틱 대표이사에 재직중에 있다고 합니다.
-황혜영 데뷔 활동
황혜영은 1994년 그룹 투투의 멤버로 데뷔했는데요, 그룹 투투는 남녀 혼성 4인조 그룹으로, 그룹명 투투는 데뷔 당시 멤버들의 나이였던 22살에서 따온 것으로 숫자 2인 영단어 투(Two)를 복수 조합한 것이라고 합니다.
1994년 데뷔한 또 다른 혼성 그룹 룰라와 멤버 구성 및 나이대가 비슷해 당시 라이벌로 회자되곤 했는데요, 투투는 원래 3인조 남성밴드로 데뷔할 예정이었지만 뒤늦게 여성 멤버인 황혜영이 합류해 데뷔곡 일과 이분의 일을 발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투투시절 그녀는 트레이드 마크였던 무표정한 얼굴과 인형처럼 깜찍한 춤 솜씨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투투는 일과 이분의 일, 그대 눈물까지도 등을 히트시키며 그해 여름을 뜨겁게 달궜다고 합니다.
황혜영은 이에 대해 한 방송에서 "서태지도 우리를 인정했었다. 하루에 스케줄을 12개까지 했다. 뺴곡한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차, 오토바이는 물론 보트와 헬기까지 이용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황혜영은 "계산해보니 당시 하루 최고 행사비가 1억이었다"며 스케줄은 부자였지만 정작 바쁜 일정을 소화한 투투 멤버들은 따로 밥을 사 먹을 돈이 없어서 힘든 생활을 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일과 이분의 일로 데뷔와 함께 큰 인기를 얻었던 투투는 황혜영의 탤런트 활동과 유현재의 군입대로 잠시 활동이 주춤했는데요, 이후 황혜영이 투투로 복귀하면서 오지훈과 유현재 대신 임성은, 김준을 영입해 1995년 2집으로 컴백했고, 1996년에는 원년멤버 김지훈을 포함 남자 멤버들이 모두 바뀌어 김재우, 김진, 김석민과 함께 3집 활동을 한 후 해체하게 되었답니다.
황혜영은 투투 활동 당시 노래 분량은 별로 없었지만 인기는 상당해서 입은 패션이 유행이 되기도 했는데요, 1996년 뉴투투 시절 작사에도 참여했으며, 1998년 오락실의 앨범에서도 작사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황혜영 사업가(쇼핑몰 운영) 변신 수입 재산
황혜영은 투투 해체 이후 우울증, 공황장애를 겪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그녀는 4년간 집 밖을 안 나갔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움직여보자는 생각으로 쇼핑몰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황혜영은 이후 TVN E뉴스 사라진 스타 인터뷰에서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한다는 근황을 알렸는데요, 1대 100에서 밝히기는 12년간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100억 원을 벌었고, 아침 6시에 출근해서 새벽 3시에 퇴근했다고 하네요.
황혜영 : "초기에는 오전 8시에 출근해 다음날 새벽 3시까지 일하는 게 대부분이었어요. 1주일에 반 정도는 사무실에서 잤죠. 각오는 했지만 생각보다 10배 이상 힘들더라고요"
황혜영은 실제로 지난 2007년 인터넷 패션 쇼핑몰 아마이를 론칭, 성공한 연예인 출신 사업가로 입지를 다졌는데요, 그녀가 쇼핑몰 사업을 한다고 하니 연예인이라는 걸 이용해 사업을 한다고 색안경을 끼고 보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아마이는 국내 연예인 쇼핑몰 매출 상위 3위권 업체로 꼽히기도 했으며, 황혜영은 동생과 함께 10평 오피스텔에서 맨손이다시피 시작한 이 사업을 외적으로 각 70평 규모 3층 사무실에 직원 30여명에 이를 정도로 성장시켜 과거 한때는 100억원에 회사를 팔라는 제의를 받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사실 황혜영은 투투 해체 이후 음반을 내자거나 방송활동과 관련한 제의도 많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업계 사람들에게 배신감을 느끼는 일이 생기는 등 많이 차이면서 진저리가 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황혜영은 한동안 방송사들이 몰려있는 서울 여의도에는 가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황혜영은 연예계에 미련이 없으니 사업에 집중할 수 있었던 것인데요, 가수로 활동할 때는 다른 연예인들과 어울리지 못할 정도로 내성적인데다 낯가림도 심했지만 아마이를 하면서는 새벽시장을 직접 돌아다니는 등 적극적으로 매달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황혜영은 그렇다고 해서 연예계 복귀를 아예 안할 생각도 아니라고 합니다.
황혜영 : "그동안은 아마이 때문에 생각도 못했지만 아예 문을 닫아놓고 있는 것은 아니에요. 하지만 제가 그만큼 재미를 느낄 수 있어야겠죠. 사실 9살부터 19살까지 무용을 하다 제 고집으로 대학에서는 연기를 전공했거든요. 기회가 된다면 연기를 제대로 해보고 싶다는 바람도 있기는 해요"
황혜영은 과거 복면가왕 62차 경연에 판정단으로 나온 뒤 82차 경연에 참가하기도 했으며, 또한 슈가맨에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과거(2010년)에는 동안 미모로 유명했지만 투병과 출산, 머리 모양 때문인지 상당히 나이든 모습으로 나왔는데요, 이번에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과연 방송 복귀는 언제할지 궁금해지네요.
-황혜영 결혼 남편 김경록 나이(차) 직업
황혜영은 지난 2011년 11월 23일 정치인(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출신 남편 김경록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황혜영과 남편 김경록 두 사람 나이차는 황혜영은 1973년생인 49세이고, 황헤영 남편 김경록 역시 1973년생인 49세로 동갑이라고 합니다.
황혜영 남편 김경록은 키 179cm에 몸무게 75kg의 훈남으로,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999년 이태평화재단 연구조교로 정치에 입문하여 정대철 새천년민주당 대표 비서, 유인태 열린우리당 국회의원 보좌관, 열린우리당 상임위원, 대통합민주당 상임위원, 민주당과 국민의당에서 대변인 등을 지낸 이력이 있습니다.
김경록은 이후 경희사이버대학교 교양학부 겸임교수(2014년), 생활정치연구소 이사,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회 공보단장(2016년), 네이버뉴스 편집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김경록은 현재 정당은 무소속이라고 합니다.
-황혜영 쌍둥이 아들 출산 뇌종양 투병
황혜영은 2013년 12월 16일 쌍둥이 아들(김대정, 김대용)을 출산했는데요, 황혜영은 당시 뇌종양 투병 중 임신했다고 합니다.
황혜영은 입덧이 심해 각혈까지 했고 임신 5개월이 지나면서 자궁 수축 때문에 4개월단 자궁 수축 억제제를 계속 맞았다고 하는데요, 결국 그 부작용으로 페에 물이 차 출산할 때까지 산소호흡기를 계속 끼고 있었다고 합니다.
황혜영은 지난해 10년째 뇌수막종 투병 중인 사실을 털어놓으며 아이들과 함께 보낼 수 있는 평범한 일상에 감사한 마음을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황혜영은 지난해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10년..뇌수막종입니다. 그게 뭔데요? 뇌종양이요" 티비에서 봤던 것처럼 눈앞이 하얘지거나 가슴이 먹먹해지거나 울음이 터지진 않았었어요. 뭐라 한마디로 표현할 수 없는...아무 말도...그냥...병원 벤치에 한참을 멍하니 앉아 있었던 "이라며 당시 심경을 전했습니다.
이어 황혜영은 "위치가 절개할 수 없는 위치라 종양을 제거할 순 없고, 사이즈를 줄여놓고 평생 갖고 살면서 관리해야 한다 하더군요. 그렇게 여차여차 여러 상황을 보내며 수술한 지 벌써 만 9년이 지났어요. 수술한 직후 3년간은 6개월마다, 그후 3년간은 1년마다 그후엔 3년마다...그 녀석이 잘 있는지...사이즈가 커지진 않았는지...말썽은 없는지...검사하고 관리하며 지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10년 전보다는 상태가 좋아졌다고 밝힌 황혜영은 "감사하게도 너무나 감사하게도 사이즈가 많이 줄어 이젠 잘 보이지도 않는다고 해요. 또다시 3년 뒤에 만나자고 웃으면서 말씀하시는 의사샘 얼굴이 잘생겨 보일 수가 없더라구요"라며
이어 "너무 긴장해서인지 검사가 힘들었던 건지 낮잠이라는 걸 모르는 제가 아이들 침대에 누워 낮잠을 다 자고 오늘 하루 일도 놓고 있었어요"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그러면서 "정용 형제를 재우고 잠든 아이들을 보면서 아무렇지 않게 보내던 일상을 아무렇지 않게 이거갈 수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하고 감사한 일인지 또 한 번 되뇌어 봅니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쏟아내기도 했습니다.
-황혜영 남편 김경록 결혼생활
황혜영은 남편 김경록, 쌍둥이 아들과 함께 과거 아빠본색에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방송에서 김경록은 황혜영과 약속한 통금시간을 지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황혜영은 "연애할 때 보통 새벽 3-4시에 귀가하더라. 계속 이런 생활이면 어떻게 결혼하냐고 했더니 그럼 12시에는 일어나겠다 했다."며 통금 시간을 정하게 된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는데요,
김경록이 한번 늦게 갔다가 황혜영이 현관문 비밀번호를 바꾼 적도 있다고 합니다. 황혜영은 "12시가 넘었는데 연락도 없고 안 들어오더라. 그래서 쭉 박밖에 있으라 하고 비밀번호를 바꿨다. 딱 한번 그랬다"고 설명했습니다.
-황혜영 근황 차(포르쉐 SUV) 가격
황혜영은 지난 3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종일 입고 다녔지만 진짜 편하고 자신감 뿜뿜"이라며 "힙, 배, 옆구리는 물론 레그라인 전체를 탄탄하고 매끄럽게 잡아줘요. 그리고 진짜 편해요. 어느 곳 하나 불편하게 쫄리는 곳 없이 전체적으로다가 안정감 있게 편하게 잡아준다고나 할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여러 장의 사진 중 특히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차에서 찍은 사진이었는데요, 황혜영은 운전석에 앉아서 포르쉐 핸들이 보이게끔 사진을 촬영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황혜영의 차량은 포르쉐 SUV로 가격은 1억 원이 넘는 고가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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