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방탄소년단) 수입 재산, 얼마?

BTS(방탄소년단) 수입 재산, 얼마?

 

 

현재 세계적 아이돌 그룹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BTS(방탄소년단)! 이들이 한해 벌어들이는 수입도 어마어마하다고 하는데요, 과연 BTS의 수입과 재산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해지네요. 

 

 

BTS(방탄소년단)은 지난해(2020년) 전 세계에서 가장 수입이 많은 유명인 47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미국 포브스는 지난해 6월 7일(현지 시각) 2020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벌어들인 유명인 100인 순위에서 BTS(방탄소년단)가 47위에 올랐다고 발표했습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BTS(방탄소년단)는 5000만 달러(한화 약 602억 2500만원)의 수익을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메탈리카 다음으로 가장 많은 수익을 올렸다고 하네요.  

 

 

BTS(방탄소년단)은 2019년에는 이 순위에서 브래들리 쿠퍼와 함께 공동 43위(5700만달러로 한화 약 668억원)에 오른 바 있는데요, 이후 비록 4계단 하락하긴 했지만 여전히 50위 안에 이름을 올리며 세계적인 영향력을 입증했습니다. 

 

 

한편, 앞서 BTS는 지난 2018년에는 한 해 1000억원 이상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추산된다고 전해진 바 있는데요, 평균적으로 회사외 수익 배분이 6대 4로 이뤄진다고 봤을 때, BTS(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받는 개별 정산액 역시 상상을 초월할 것이란 분석이 나오기도 했고,

 

또한 당시 일각에서는 통상 지분이 5대 5로 나뉘는 해외 활동 수익까지 감안하면 멤버들은 2018년 한해 1인당 100억원 가량의 수익을 받을 것이라 예측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를 입증하기라도 하듯 방탄소년단이 이사한 숙소는 한남동의 한 아파트로 시세 80억원대를 호가하는 곳으로 알려졌고, 또한 방탄소년단 멤버 중 하나인 뷔는 지난해 51억원짜리 강남 아파트를 대출 없이 현금으로 매입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또한 다른 멤버들 역시 고가의 아파트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TS(방탄소년단)는 특히 지난해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코스피 상장을 하게 되면서 첫날부터 시초가 대비 30% 오른 35만 1000원에 출발, 두배 이상 뛰게 되어 빅히트 방시혁 대표의 경우 국내에서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을 제치고 국내 5위의 주식부자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이에 따라 BTS(방탄소년단) 멤버들 또한 하루 아침에 150억원을 벌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유는 앞서 방시혁 대표가 지난해 9월 3일 BTS(방탄소년단) 멤버 7명에게 모두 47만 8695주의 보통주를 균등하게 증여했기 때문인데요, 이는 당시 공모가 기준으로 BTS(방탄소년단)멤버 1인당은 92억 3197만원 어치 주식이라고 합니다. 

 

물론 이후 중국시장에서의 문제가 있기는 했지만 이들은 실제 그들이 일해서 버는 수입 외에 주식으로도 돈이 들어오니 BTS(방탄소년단) 멤버들 모두 수입 재산이 어마어마 하다고 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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