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안 부르고스 <프로필 나이 국적 한국어 결혼 여자친구>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프로필 나이 국적 한국어 결혼 여자친구>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프로필 본명 고향 국적 나이 가족 학력 직업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한국어 실력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한국에서 힘들었던 점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과거 악기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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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부르고스 프로필 본명 고향 국적 나이 가족 학력 직업

 

크리스티안 부르고스의 본명은 크리스티안 샤멧 부르고스 아딸라라고 하구요,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고향은 멕시코시티이며 현재 국적은 멕시코라고 하는데요, 비저상회담에서 한국 국적을 취득하고 싶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참고로, 크리스티안 부르고스는 멕시코 출신이긴 하나 과거 비정상회담 120회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증조부모가 스페인인이고 외고조부가 아랍계이며, 외조부가 이탈리아인으로, 다인종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났다고 합니다.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나이는 1993년 8월 24일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라고 하구요,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키는 174cm 몸무게는 64kg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누나, 여동생이 있다고 합니다. 

 

 

이중 부모님과 여동생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멕시코편 2회에서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부모님은 영상편지를 통해서, 여동생은 직접 출연했습니다. 그리고 누나는 비정상회담에서 어릴 때 사진으로만 공개되었습니다.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학력은 멕시코국립자치대학교, 인하대학교 해양과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크리스티안 부르고스의 현재 직업은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주로 과거 비정상회담에 나왔던 멕시코 패널로 기억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크리스티안 부르고스의 모국어는 스페인어이지만 영어와 한국어에도 능통한데요, 한국에서는 스펜인어 학원 강사로 일하다가 영상 제작자로도 활동한 적이 있습니다.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한국어 실력

 

크리스티안 부르고스는 우연히 한국 예능 세바퀴를 보며 한국어를 배우게 됐다고 하는데요, 그 때 배운 한국어로 멕시코에서 주최하는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1등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참가 당시 크리스티안 부르고스의 앳된 모습을 볼 수 있고, 후반부에는 강남스타일을 추기도 했습니다. 

 

 

크리스티안 부르고스은 그때부터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에 가겠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고 하는데요, 이후 한국에 가기 위한 돈을 모으려고 멕시코 구리 광산에서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동시 통역으로 일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시 그는 일상적인 회화만 가능해 막상 현장에 투입되자 광산이나 구리 관련 전문 용어를 전혀 몰라 어려움을 겪게 되었고, 결국 혼자 사전과 관련 책을 찾아보며 광산 전문용어를 독학으로 다 익히게 되었다고 합니다. 

 

크리스티안 부르고스가 한국에서 지낸 기간은 비교적 짧은데요, 하지만 한국어를 구사하는 능력은 수준급입니다. 어휘 사용에 오류나 막힘이 없고 관용어에도 강하며, 인스타그램에 쓰는 어휘도 꽤 수준이 있다고 하는데요, 한국인들도 일상생활에서 잘 안 쓰는 호젓하다라는 말을 쓴 적도 있다고 합니다.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한국에서 힘들었던 점

 

그런데 크리스티안 부르고스은 한국에 왔을 때 첫 1년은 굉장히 힘들었다고 합니다. 비자 관련 문제도 있고 돈 부족 문제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원래는 6개월만 있을 예정이었지만 한국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가능성이 보여 과감하게 멕시코행 비행기를 포기하고 한국에 올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에 스페인어 학원에서 스페인어 강사 비자를 발급받아 한국 생활에 안정성이 생겼다고 하네요. 참고로 크리스티안 부르고스는 문예림 출판사 말이 통하는 스페인어 회화 꿀패턴 책의 스페인어 음성 녹음을 했다고 하는데요, 출판사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과거 악기 음악

 

크리스티안 부르고스은 어렸을 때부터 악기가 있는 집에서 자랐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기타, 피아노, 드럼, 해금 등 악기를 다룰 줄 알고 춤과 노래도 좋아하며 노래도 꽤 잘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방송에서도 노래하는 모습을 종종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크리스티안 부르고스은 해금은 한국에 와서 배웠다고 하는데요, 멕시코와 한국의 수교를 기념하는 공연에서 퓨전 음악을 들었는데 거기서 해금을 알게 되었고 그 후 한국에서 해금을 배우고자 했지만 주변 사람에게 묻기, 네이버 검색시도에도 불구하고 배울 곳을 찾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해금 전공자를 알게 되었고 배우고 싶다고 무작정 연락해 결국 배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크리스티안 부르고스는 비정상회담에서 마크 테토, 알렉스 맞추캘리와 함께 국악트리오로 불리기도 했는데요, 또한 한국에 와서 윤종신의 앨범을 전부 살 정도로 팬임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또한 K-POP 외에도 인디, 랩, 알앤비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었다고 하는데요, 게다가 방송에서 서태지의 노래를 부르기도 해 그 나이가 맞냐는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활동 근황

 

크리스티안 부르고스는 지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비정상회담 출신의 다니엘 린데만, 알베르토 몬디와 함께 성화 봉송을 하기도 했는데요, 행사 진행 전 함께 한국어와 스페인어로 섞어 얘기하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강원도가 운영하는 공식 해외 홍보 채널에서 강원도 문화 체험, 홍보를 맡기도 했습니다. 

 

 

 

크리스티안 부르고스는 또한 복면가왕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삼청동 외할머니, 윤식당2에도 출연했는데요, 윤식당2에서는 박서준에게 스페인어를 가르치기도 했습니다. 

 

크리스티안 부르고스는 또한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에서 주최하는 유튜브 채널인 한국에 갑시다 라는 한국문화 홍보 프로그램 진행을 맡기도 했었는데요, 2017년 6월부터 2018년 4월까지 월 2편씩 업로드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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