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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중 <아내(부인) 엄윤경 나이(차)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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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중(배우) 아내(부인) 엄윤경 나이(차) 아들 

 

 

-권오중(배우)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소속사

-권오중(배우) 과거

-권오중(배우) 데뷔 및 작품 활동

-권오중(배우) 결혼 아내(부인) 엄윤경 나이 차이 

-권오중(배우) 아내(부인) 엄윤경 결혼스토리(러브스토리)

-권오중(배우) 엄윤경 부부 아들 권혁준

-권오중(배우) 아들로 인한 깨달음, 변화, 결혼생활


-권오중(배우)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소속사

 

배우 권오중은 1971년 11월 24일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입니다. 권오중 고향은 서울시 영등포구 흑석동(현 동작구 흑석동)이며, 권오중 가족으로는 아내(부인) 엄윤경과 아들 권혁준이 있습니다. 

 

“권오중

 

권오중은 키 181cm에 몸무게 78kg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고요, 권오중 종교는 개신교이며, 권오중 학력은 서울금양초등학교, 선린중학교, 배문고등학교, 홍익대학교 금속공학, 서울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 서울사이버대학교 휴먼서비스대학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권오중의 현재 소속사는 H.W 엔터프라이즈 소속이라고 합니다. 

 

-권오중(배우) 과거

 

배우 권오중은 배우로 데뷔하기 전 과거 홍대 다닐 적에는 춤꾼으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이후 1992년 뮤지컬배우로 첫 데뷔한 이후 이듬해 1993년 랩댄싱대회에 출전하여 우승을 하기도 했고, 백댄서로 활동하기도 하며 또한 안무가로 서태지와 아이들의 환상 속의 그대의 뮤직비디오 안무를 가르쳐주었다고 합니다.

 

 

권오중 : "재수를 하면서 함께 자취했던 친구로부터 힙합춤을 전수받았다. 그 후 그 친구와 함께 홍익대에 진학한 뒤 힙합동아리를 결성했다. 당시 나는 대학 축제 때마다 초청될 정도로 대학가에서 스타였다. 92년 서태지와 아이들의 데뷔곡이었던 환상 속의 그대의 안무도 내가 도움을 준 것이었다"

 

“권오중

 

-권오중(배우) 데뷔 및 작품 활동

 

이후 권오중은 1994년 배창호 감독의 영화 젊은 남자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 데뷔한 이후 튜브, 오로라 공주 등에서 단역 및 조연으로 활동을 합니다. 그리고 드라마는 1994년 사랑의 인사를 시작으로,

 

 

이후 순풍 산부인과에서 코믹한 이미지로 크게 주목을 받았고, 이후 다모, 천생연분, 식객, 미스 아줌마, 아랑 사또전, 백 년의 유산, 기황후 등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권오중

 

이후 권오중은 1995년 군대를 입대했지만, 허리부상으로 의병제대를 하면서 슬럼프에 빠지기도 했고, 한때 순풍산부인과로 큰 주목을 받았지만 너무 코믹 이미지가 고정되어 나중에 연기의 폭을 넓히는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권오중 :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순 없다 로 인기를 얻은 뒤 코믹한 이미지에서 벗어나고자 진지한 자세로 정극 연기를 해도 그 모습이 어색하게 느껴졌다. 내가 나올 때마다 사람들이 웃음을 터뜨렸다"

 

이후 권오중은 10여년 이상 꾸준하게 다른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을 했지만 별로 성공을 거두지 못했는데요, 하지만 이에 대해 권오중은 조급해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권오중 : "연기자로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욕심은 있지만, 애써 이미지 변신을 하려 하진 않아요. 누구나 각자에게 맞는 역할이 있는 거니까요. 모든 남자배우가 멋있고 섹시하게 보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또 점점 나이가 들면서 대중에게 즐거움을 주는 연기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요. 저 역시 밝고 재밌는 역할을 할 때 기분이 좋아요"

 

 

권오중 : "사실 제가 연예인 쪽으로는 재능이 없습니다. 매 작품을 할 때마다 이 작품이 마지막이 아닌가, 앞으로는 어떻게 가족을 먹여 살릴까 항상 고민합니다"

 

-권오중(배우) 결혼 아내(부인) 엄윤경 나이 차이 

 

권오중은 아내(부인) 엄윤경과 1996년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권우중과 아내(부인) 엄윤경 두 사람 나이 차이는 권오중은 1971년생인 51세이고 권오중 아내(부인) 엄윤경은 1965년생인 57세로 권오중 아내(부인) 엄윤경이 권오중보다 6살이 연상이라고 합니다. 권오중 아내(부인) 엄윤경은 이국적인 외모로 유명한데요, 원래 직업은 코디네이터로 알려지기도 했지만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권오중

 

-권오중(배우) 아내(부인) 엄윤경 결혼 스토리(러브스토리)

 

권오중은 아내(부인) 엄윤경을 그의 나이 23살 때인 1993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권오중이 아내(부인) 엄윤경을 보고 첫눈에 반해 먼저 대시를 했다고 합니다. 

 

“권오중

 

권오중 : "23살 때 아는 선배의 지인인 아내와 처음 만났어요. 아내는 나보다 6살 연상이었는데 동안이었죠. 첫눈에 반해 제가 먼저 만나자고 연락을 했어요. 사실 아내는 제 나이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남자로 느껴지기보다 어린 동생처럼 귀여웠대요"

 

권오중 : "나중에 아내 나이를 듣고 깜짝 놀라긴 했지만, 이미 제 마음은 완전히 아내에게 가 있었기 때문에 나이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어요. 아내가 저를 업어 키우다시피 했어요. 연애할 때 아내가 저를 집까지 바래다주기도 하고, 차비가 없을 때는 돈을 챙겨주기도 했죠"

 

 

이후 두 사람은 3년 정도 연애를 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는 동안 연상연하 커플이라는 것 때문에 해프닝이 발생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권오중 : "아내와 차 안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경찰이 나타나더라고요. 그리고는 뭐 하는 중이냐며 신분증을 달라고 했어요. 당시 나는 24세였고 아내는 30세였는데 주민등록증을 건네받은 경찰이 우리를 불륜 커플로 오해해 주택가에서 뭐 하는 짓들이냐. 아줌마, 어린 학생 이래도 되느냐며 버럭 화를 냈어요"

 

“권오중

 

결국 권오중과 엄윤경 부모님이 경찰서를 방문해 둘 사이를 해명한 후에야 둘은 경찰서를 나오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렇게 3년을 연애하는 동안 아내(부인) 엄윤경은 권오중에게 용돈을 주는 것 외에도 일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권오중 : "아내가 저 만나고 고생이 많았어요. 사귀는 중간에 연기자가 됐는데 신인 때라 도와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기 때문에 아내가 매니저부터 코디네이터 역할까지 다 해줬거든요. 지방에 촬영이 있으면 운전도 해주고, 의상 협찬처를 직접 찾아가 옷을 빌려오기도 했고요"

 

권오중 : "그러는 바람에 항간에는 아내가 코디네이터 출신이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어요. 지금도 아내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 바로 구거예요. 마치 자기가 함께 일하던 어린 배우를 꼬인 것처럼 보인다고요"

 

 

이후 권오중 엄윤경 부부는 1996년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는데요, 이때 엄윤경 집안의 반대가 만만치 않았다고 합니다. 권오중이 나이도 어린 데다가 당시에는 수입도 변변치 않았기 때문이죠.

 

“권오중

 

권오중 : "당시 장인어른의 반대가 심했어요. 제가 나이가 어린데다 수입도 변변치 않았기 때문이죠. 결국 아내의 생일날 반강제로 아내의 손목을 잡고 구청에 가서 혼인신고를 해버렸어요. 그러고는 장인어른에게 전화를 걸어 이제 정식으로 부부가 됐으니 더 이상 반대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을 했죠"

권오중 : "당시에는 여자들이 30세를 넘기면 안 되는 분위기였기 때문에 서둘러 결혼했어요. 난 첫 경험의 상대가 지금의 아내예요. 결혼식 날 임신시켰죠"

 

-권오중(배우) 엄윤경 부부 아들 권혁준

 

결국 권오중 엄윤경 부부는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고, 이후 1997년 아들 권혁준을 낳게 됩니다. 그런데 권오중 엄윤경 부부는 이후 아들의 병으로 마음고생을 많이 하게 됩니다. 

 

“권오중

 

권오중 : "아들이 5살 때 열이 나 병원에 데려간 적이 있다. 피검사를 받았는데 병원에 입원해야 한다고 하더라. 당시에는 별일 아니겠지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면서 입원시켰다"

 

 

권오중 : "그런데 촬영을 마치고 다음날 병원에 갔더니 장모님과 아내가 울고 있었다. 검사 결과를 받아봤더니 근육병일 확률이 90%라고 했다. 근이영양증이라고 점점 근육이 없어져서 죽는 완치가 불가능한 희귀병이다"

 

권오중 : "아이가 죽을 수도 있다는 통보를 받으니 미치겠더라. 죽고 싶은 심정밖에 없었다. 당시 시트콤 촬영 중이었는데 촬영장에서도 늘 아이가 마음에 걸렸다. 만약 아이가 그 병이 아니라고 판정을 받는다면 봉사활동을 하면서 살겠다는 기도를 많이 했다"

 

-권오중(배우) 아들로 인한 깨달음, 변화

 

권오중은 이후 약 2주간을 그렇게 보냈다고 하는데요, 그러다가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질병이라는 판정을 받고 너무나 감사한 마음에 더 독실한 개신교인이 되어 항상 확실한 종교생활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권오중

 

그리고 아들 혁준 군이 뇌에 문제가 있는 것이 확인되어 발달장애(우리나라에서 1명, 세계에서 15명만 앓고 있는 병)를 겪다보니 드라마나 영화를 안 하는 기간, 혹은 하더라도 촬영이 없는 날은 아침부터 밤까지 아들의 등교, 하교, 목욕 등 아들에 대한 모든 관리를 하며,

 

또래 친구가 적은 아들의 가장 친한 친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인생의 모든 정성을 쏟게 됩니다. 그 결과 아들 혁준 군은 10여 년간 부모의 지극정성으로 초중고를 거쳐 성인의 나이가 될 때까지 무사히 성장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권오중 아들 혁준은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살이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권오중은 아들의 일로 인해 그때부터 봉사를 알게 되었고,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위해 노력, 심지어 좀 더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위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학교(서울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까지 다니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이를 위해서 요리사 자격증(한식조리사, 양식조리사)도 따고, 또 아이 건강을 위해 식재료를 유기농으로 바꿔 직접 음식을 만들어주기도 하고, 또한 권오중은 되도록 바깥 약속은 잘 잡지 않고, 피치 못하게 약속을 할 경우에는 아내와 아들이 함께 참석할 수 있는 곳을 골랐다고 합니다. 

 

“권오중

 

권오중 : "웬만하면 세 식구가 함께 나갈 수 있는 곳으로 약속 장소를 정해요. 그렇다 보니 혁준이는 어릴 때부터 엄마 아빠 따라 술집을 자주 다녔어요. 가끔 일기장에 오늘은 00 술집에 갔다 하고 쓸 때는 좀 난감하더라고요"

 

 

권오중 : "보통은 여자들이 아이를 낳으면 관심 대상이 남편에게서 아이한테로 옮아간다는데, 내 아내는 아닌 것 같아요. 아이와의 교감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부부간의 사랑이 우선시 돼야 하죠"

 

-권오중(배우) 엄윤경 부부 결혼생활

 

실제로 권오중은 이미 25년이 지난 지금도 부부간의 금슬이 굉장히 좋다고 합니다. 권오중은 과거 한 방송에서 "부부와 애인이 다른 점은 합법적으로 성관계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부부간의 성관계가 정말 중요하다"라며

 

이어 "결혼 17년 차인데 아직도 일주일에 2-3번은 주기적으로 한다.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예전에는 아들방에서 자도 외박이었다면, 지금은 등만 돌려도 외박이다"라고 말하기도 했을 정도인데요, 아마도 두 사람의 좋은 관계가 지속될 수 있었던 하나의 큰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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