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 <프로필 나이 아내(부인) 하시시박, 누구? 아들 딸>

봉태규(배우) 프로필 나이 아내(부인) 하시시박, 누구? 아들 딸

 

 

<목차>
-봉태규(배우)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학력 소속사
-봉태규(배우) 데뷔 작품 활동
-봉태규(배우) 타블로 류승범
-봉태규(배우) 노래 패션 
-봉태규(배우) 결혼 아내(부인) 나이 차이 직업, 결혼 스토리(러브스토리)
-봉태규(배우) 아내(부인) 하시시박 아들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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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태규(배우)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학력

 

봉태규의 본명은 봉태규입니다. 현재 연예계에는 봉 씨가 봉준호, 봉만대, 봉태규 이렇게 3명밖에 없다고 하는데요, 봉준호 감독의 말에 따르면 "봉 씨의 본이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이들도 따져보면 다 친척일 거라고 하네요. 한때는 봉준호 감독과 봉태규가 류승완 감독과 류승범처럼 형제가 아니냐는 소문이 돌기도 했는데요, 실제로는 아니라고 합니다. 

 

 

봉태규 나이는 1981년 5월 19일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입니다. 봉태규 고향은 서울시 도봉구이며, 1남 2녀 중 막내로,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누나 2명, 그리고 아내(부인) 하시시 박과 아들 봉시하(2015년생), 딸 봉 본 비(2018년생)가 있습니다.

 

 

봉태규는 키가 171cm이라고 하는데요 실제로는 이보다는 좀 작다고 하네요.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고요, 봉태규 학력은 서울신창초등학교, 도봉중학교, 경동고등학교, 명지전문대학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봉태규 군대는 지병인 허리 디스트 때문에 병역면제 처분을 받았다고 합니다. 봉태규의 현재 소속사는 iMe 코리아 소속이라고 합니다. 

 

-봉태규(배우) 데뷔 작품 활동

 

봉태규는 2000년 영화 눈물을 통해 데뷔했습니다. 봉태규는 처음에는 주목받지 못했지만 개성 있는 외모와 연기력으로 업계에서 서서히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 2003~2004년 방영된 MBC 시트콤 논스톱 4에 MC몽과 같이 사고뭉치 듀오로 캐스팅되며 많이 알려지게 됩니다. 

 

 

 

봉태규는 영화에서도 단역 및 조역으로 조금씩 얼굴을 알리다가 2005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주연을 맡게 되었고, 이후 2008년 가루지기까지 계속해서 주연을 맡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당시 봉태규는 이렇게 출연한 대부분의 영화가 흥행에 실패하면서 신민아와 더불어 한국 영화계 최고의 미스터리, 한국 영화계의 핵잠수함, 충무로의 흥행 부도수표 따위의 불명예를 얻은 채 흥행 배우로 발돋움하지 못합니다. 

 

 

봉태규는 외모가 주연감은 아니란 평도 있기는 하지만, 잘생기거나 인상적이지 않은 외모로도 연기력으로 이를 커버해 꾸준히 활동하는 배우들이 있기에 봉태규는 일단 작품을 고르는 눈부터가 썩 좋진 않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봉태규는 이후 2018년 SBS 드라마 리턴에서 분노조절 장애를 가진 재벌가 아들 김학범 역으로 그동안 보여주었던 코믹스러운 이미지를 벗고 악역을 탄탄한 연기력으로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기도 했는데요, 봉태규 역시 드라마 리턴이 자신의 인생작이 된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봉태규 출연 작품으로는 먼저 영화는 2000년 눈물을 시작으로 정글 주스, 품행제로, 튜브, 바람난 가족, 아라한 장풍 대작전, 안녕! 유에프ㄹ오, 이공. 그때 그 사람들, 광식이 동생 광태, 방과 후 옥상, 선데이 서울, 가족의 탄생, 두 얼굴의 여자 친구, 가루지기, 청춘 그루브, 미나 문방구 등이 있고요, 

 

 

드라마로는 2003년 옥탑방의 고양이와 논스톱 4를 비롯하여 파란만장 미스김 10억 만들기, 한강수타령, 워킹맘, 개인의 취향, 드라마 스페셜, 기적의 시간, 리턴, 닥터 탐정, 펜트하우스 1, 2, 3 등이 있습니다.

 

 

<봉태규 수상 내역>

-2003년 제6회 디렉터스 컷 시상식 올해의 신인 연기자상(바람난 가족) / 2008년 SBS 연기대상 프로듀서상(워킹맘) / 2015년 KBS du연기대상 남자 연작 단막극상(드라마 스페셜) / 2018년 SBS 연기대상 캐릭터 연기상(리턴) / KBS 연예대상 2018 핫이슈 예능 인상(슈퍼맨이 돌아왔다) / 2020년 SBS 연기대상 중장 편 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연기상(펜트하우스)

 

-봉태규(배우) 타블로 류승범

 

봉태규는 에픽하이 타블로와 절친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강혜정이 타블로에게 관심을 보였을 때 타블로에게 강혜정을 소개해준 사람도 봉태규라고 합니다. 또한 타진요 사건이 터졌을 때에도 타블로의 아파트에 이웃사촌으로 지내며 늘 함께 있어줬다고 합니다.

 

 

봉태규는 또 배우 류승범과도 절친인데, 류승범과는 품행제로에서도 같이 나온 바 있고, 류승범이 출연했던 아라한 장풍 대작전에서는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이들에 대한 한 일화로 류승범이 형 류승완의 옥수동 집에서 얹혀살던 시절, 봉태규가 놀러 왔는데 TV에서 영화제 시상식이 열리는 걸 보고 구경 가고 싶어서 류승범을 잡아끌고 택시로 현장에 갔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시만 해도 알아보는 이가 거의 없어 듣보잡이던 두 배우는 안전요원에게 저지당했고 시상식 관계자에게 설명해서 입장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배우들이 있는 1층이 아니라 일반석인 2층에 들어갔다가 민망해서 도중에 나왔다고 합니다. 

 

-봉태규(배우) 노래 패션 

 

봉태규는 2004년 논스톱 4에 출연하면서 한예슬, 이윤지, 장근석 등 출연자들과 노래를 부른 적이 있는데요, 봉태규가 부른 노래는 윤종신이 작사 작곡한 처음 보는 나라는 곡이었습니다.

 

 

14년이 지난 2018년 이 노래가 리메이크되기도 했는데요, 이현경이 리메이크한 이 노래는 작곡자인 윤종신이 진행하는 하트 시그널 2의 삽입곡으로 활용됐습니다.

 

 

사실 봉태규는 배우 외에도 이름을 알린 분야가 하나 더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패션입니다. 구글엔 아예 봉태규 연관검색어에 봉태규 패션이 있을 정도인데요, 봉태규는 특히 사진작가인 하시시 박과 결혼한 이후부턴 아내, 아이와 함께 패션 관련 화보를 찍는 등의 활동도 겸하고 있다고 합니다. 

 

 

-봉태규(배우) 결혼 아내(부인) 나이 차이 직업

 

봉태규는 2015년 5월 9일 사진작가로 유명한 아내(부인) 하시시 박과 결혼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봉태규와 아내(부인) 하시시박 두 사람 나이 차이는 봉태규는 1981년생인 41세이고, 아내(부인) 하시시박은 1983년생인 39살로 봉태규가 아내(부인) 하시시박보다 2살이 더 많다고 합니다.

 

 

봉태규 부인(아내) 하시시박은 본명은 박원지라고 합니다. 하시시박은 워낙 이름도 이국적인 데다, 흰 피부로 인해 외국인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고 하는데요, 실제로는 서울 출신 토종 한국인이라고 합니다. 

 

 

하시사 박은 17세 때 고등학교를 자퇴한 후 혼자 인도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다고 합니다. 하시시박은 인도 여행 당시 누구나 발음하기 쉬운 말이라고 여겨 자신의 예명을 하시시로 결정한 것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하시시는 대마란 뜻이라고 합니다. 

 

하시시박 : "학교라는 체제 안에 불만이 많았다. 나는 영화감독이 되고 싶었고, 학교와는 별개로 꿈을 이룰 자신이 있었다. 자퇴를 결심하고 A4용지 15장 분량의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해 부모님을 설득시켰다. 런던 필름스쿨에서 대학원 과정을 마친 직후 바이스 매거진에서 일했으며 한국으로 돌아와 스튜디오를 차렸다"

 

 

봉태규 부인(아내) 하시시박은 상명대학교 영화과를 졸업하고 포토그래퍼로 활동 중이며, 걸그룹 F(X)와 함께 작업을 해 많은 화제를 모은 포토그래퍼로 국내에서 활동 중인 유명 포토그래퍼입니다. 하시시박은 특히 자신만의 색깔이 가득한 사진들로 잡지계, 광고계 등에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하시시박은 정준영의 비 스튜피드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고, 또한 최근 패션 화보나 에프엑스, B1A4, 브로콜리 너마저, 3호선 버터플라이, 정준영 등 뮤지션들의 앨범 커버 작업으로 대중과 친숙하다고 합니다. 하시시박은 서울 갤러리 팩토리, 가나아트스페이스, 롯데갤러리 등에서 개인전을 열기도 했습니다. 

 

-봉태규(배우) 아내(부인) 하시시박 결혼 스토리(러브스토리)

 

당시 봉태규 소속사 측에 의하면 "봉태규와 하시시박은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처음 만나게 되었고, 서로 대화가 잘 통해 급속도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이 코드가 잘 맞았다. 속도위반은 아니다"라고 했는데요,

 

 

실제로 두 사람은 불과 두 번째 만났을 때부터 결혼을 결심했다고 하네요. 그때 봉태규는 하시시 박에게 프러포즈를 했고, 하시시 박은 망설임 없이 Yes라고 답을 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봉태규는 지난 2월 24일 미우새에서 솔직하게 밝혔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봉태규는 "그날 집에 왔는데 심장이 뛰어서 잠을 못 잤다"며 "그래서 두 번째 만난 자리에서 내가 연애는 못하겠으니 결혼을 하자고 했다"라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봉태규 : "아내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는데도 좋아서 미치겠더라. 뭐라도 말해야 할 것 같아서 내가 요즘 출연료를 얼마 받는지, 대출은 얼마인지, 살고 있는 집은 얼마인지 등을 다 얘기했다. 숨기는 거 없고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아내가 승낙했다"

 

봉태규는 또한 속도위반이 아니라고는 했지만 사실 두 사람은 만난 지 한 달쯤 되었을 때 이미 혼인신고를 한 상태였고, 그 후에 시하를 임신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임신 3~4개월 무렵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네요.

 

 

봉태규는 한 인터뷰를 통해서 결혼식 당시 셋이 함께 하는 서약 같은 느낌이라 더 충만했던 것 같다고 했는데요, 두 사람은 당시 돈이 없어서 스몰 웨딩을 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봉태규는 결혼식을 다시 한다 해도 똑같이 하고 싶다고 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당시 전셋값 구하기도 힘들어 신혼여행을 가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시하 본비를 낳고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났다고 하네요.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이에 대한 내용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하시시박은 "우리 둘이 가려고 했는데 네 명이 됐다. 하와이를 이런 식으로 가게 될 줄 몰랐다. 오빠를 처음 만났을 때 하와이 가서 살고 싶다고 했었다. 그런데 오빠가 외국에서 살 생각이 있다고 했다"고 했는데요, 이에 봉태규는 그때는 잘 보이고 싶어서 그렇게 얘기한 거라고 했답니다. 

 

-봉태규(배우) 하시시박 집(아파트) 위치(동네 사는 곳)

 

봉태규 하시시박이 사는 집은 지난 2015년 득남 소식과 함께 공개가 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후 슈돌)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도 나온 바 파주 운정에 위치한 한울마을 7단지 아파트라고 합니다. 

 

 

-봉태규(배우) 아내(부인) 하시시박 아들 딸

 

봉태규와 부인(아내) 하시시박 두 사람은 결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데요, 2015년 12월 1일에 득남해 이름을 시 하라고 했고, 이후 2018년 5월 21일엔 딸을 낳아 이름을 본 비라고 지어주었다고 합니다. 아들 시하는 올해 나이 7살, 딸 본비는 4살이 되겠네요.

 

 

시하는 원래 태명이었다고 하는데요, 봉이라는 성을 아빠에게 물려받았으니 공평하게 엄마한테서도 뭔가 따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하시시를 거꾸로 한 시하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본비는 시하를 임신했을 때 혹시 딸이 생긴다면 이니셜을 BBB로 하고 싶다는 생각에서 출발했다고 하는데요, 처음 지을 때는 특별한 뜻까진 염두에 두진 않았지만 짓고 나니 프랑스어로 좋은 인생이라는 뜻이라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하네요.

 

봉태규와 아들 시하는 지난 2018년 잠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봉태규 아들 시하의 모습이 마치 여자 아이같이 키우는 모습이어서 봉태규와 부인(아내) 하시시박이 딸을 원해서 그렇게 키우는 건가 생각도 하고 또 염려하시는 분들도 많았는데요, 

 

 

실제로 방송을 통해 이동국의 아들 이시안이 시하를 처음 만났을 때 분홍색 여아용 한복을 입은 시하를 여자라고 착각했다가 이후 밥을 먹기 전 기저귀를 가는 시하를 본 시안이는 시하가 여자가 아닌 남자임을 알고 충격에 빠진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봉태규는 자신의 SNS에 "시하는 핑크색을 좋아하고 공주가 되고 싶어 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저는 응원해주고 지지해주려고요. 제가 생각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사회가 만들어놓은 어떤 기준이 아니라 시하의 행 봉이니깐요"

 

"참고로 저도 핑크색을 좋아합니다. 그래도 애가 둘이네요"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이후 봉태규 하시시박이 한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되면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시하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