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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2 출시일, 가격, 스펙, 디스플레이, 카메라, 발열 문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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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2 출시일, 가격, 스펙, 디스플레이, 카메라, 발열 문제 개선?

 

 

 

현재 유출된 정보와 루머 등을 종합해 봤을 때 삼성의 차기 전략폰 갤럭시 S22시리즈는 특히 그래픽 성능과 카메라 성능 등에서 상당한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가격은 전작과 비슷할 것이라는 전망도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갤럭시 S22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변화들이 있을지 나온 정보를 바탕으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갤럭시 S22 출시일 / 가격 / 크기, 두께, 소재, 디스플레이 / 프로세서(AP) / 카메라 / 발열 문제 개선?

■ 갤럭시 S22 출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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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차기 전략폰 갤럭시 S22 시리즈의 출시일은 2022년 1월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물론 공식적인 발표가 아닌 만큼 좀 더 늦춰질 수도 있겠지만 2021년 갤럭시 S21이 처음으로 출시 공식을 깨고 1월 말로 약 한 달 앞당겨 출시된 만큼 올해(2020년) 하반기 갤럭시 노트가 출시되지 않음에 따라 생긴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라도 삼성의 입장에서는 갤럭시 S22의 발표를 되도록 서두를 것이라는 추측입니다. 

 

 

 

최근 보도된 외신들도 이를 뒷받침해주고 있습니다. 지난 7월 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협력사들은 오는 11월부터 갤럭시 S22 시리즈 부품 생산에 돌입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갤럭시 S22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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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2 시리즈의 가격은 전작(갤럭시 S21)과 유사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삼성은 올해 갤럭시 S21의 가격을 전작 대비 약 200달러(약 23만 원) 인하한 바 있는데요, 올해 출시된 갤럭시 S21 시리즈 출고가는 갤럭시 S21 99만 9900원, 갤럭시 S21 플러스 119만 9000원, 갤럭시 S21 울트라 256GB 145만 2000원으로 각각 책정된 바 있습니다. 

 

최근 샤오미 등 중국 업체들도 중저가 일변도에서 벗어나 고급화 전략을 병행,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해온 삼성전자와 애플에 본격 도전장을 내밀고 있고, 또한 갤럭시 A 시리즈의 스펙 또한 대거 상향 평준화가 되면서 가격적 프리미엄을 더 높이기 위해서는 트렌드를 바꿀 만큼의 신기술이 탑재되지 않으면 경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갤럭시 S22도 일반 S22, S22+, S22 울트라 세 가지 모델로 출시가 되는데요, 갤럭시 S22는 가격 또한 전작(S21)과 비슷한 수준으로, S22는 90~100만 원, S22+는 120만 원대, S22 울트라는 140만 원대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 S22 크기, 두께, 소재, 디스플레이


▶ 갤럭시 S22 크기 두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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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되는 삼성의 갤럭시 S22는 전체적으로 크기와 두께가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 S22 시리즈는 전작과 동일한 기본 플러스 울트라 등 3개 모델로 출시될 전망인데요, 모델 별 디스플레이 크기는 기본형 6.06인치, 플러스 6.55인치, 울트라 6.81인치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보도가 사실이라면 전작 갤럭시 S21은 기본형 6.2인치, 플러스 6.7인치, 울트라 6.8인치로 출시됐기 때문에 이번 갤럭시 S22의 경우 울트라 모델은 유지, 기본형과 플러스 모델은 전작에 비해 다소 작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이번 갤럭시 S22는 본체 두께가 더 얇아진다고 하는데요, 이에 따라 더 작은 배터리가 탑재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갤럭시 S22의 배터리 용량 변화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한 정보가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 

 

 

 

▶ 갤럭시 S22 소재

 

외신에 따르면 시리즈 최상위 모델 갤럭시 S22 울트라 에만 후면 글라스 소재(강화유리)가 적용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글라스는 심미성과 고급스러운 느낌 때문에 스마트폰 기기 후면에 사용되기 시작했지만 최근엔 소재가 가진 특유 장점, 데이터 수신감도 향상, 무선충전 기능 강화, 내구성 등 강점을 가지고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갤럭시 S22 시리즈는 울트라 이외 두 모델의 후면 패널은 폴리 카보네이트 사용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통해 생산 비용을 절감을 통해 출고가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작 갤럭시 S21(기본형) 후면에는 일명 글라스 틱(글라스+플라스틱)으로 불리는 폴리보네이트 소재가, 갤럭시 S22 플러스 울트라에는 고릴라 글라스 비투스 강화유리 소재가 적용됐습니다. 

 

 

 

▶ 갤럭시 S22 디스플레이 

 

이번에 출시되는 갤럭시 S22 디스플레이는 S22 시리즈 중 최고 사양 제품인 갤럭시 S22 울트라에만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용 저온다결정산화물(LTPO)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LTPO는 기존 저온다결정실리콘(LTPS)와 옥사이드 TFT 장점을 결합한 것으로 이를 스마트폰에 사용하면 사용 환경에 맞춰 디스플레이 주사율을 자동으로 조절해 디스플레이 전력 효율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는 구현이 까다로운 고급 기술로 꼽힌다고 합니다. 참고로, 세 모델 모두 120Hz의 고주사율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갤럭시 S22 프로세서(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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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2의 두외 역할을 하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로는 삼성 엑시노스 2200과 퀄컴 스냅드래건 895가 거론됐습니다. 삼성 차세대 AP 엑시노스 2200은 삼성이 미국 반도체 업체 AMD와 협력해 개발 중인 프로세서입니다. 

 

그동안 엑시노스에는 상대적으로 성능이 떨어진다는 이슈가 제기된 ARM의 말리(Mali) 그래픽처리장치(GPU)가 탑재됐습니다. 새로운 엑시노스에 탑재될 GPU는 AMD가 최긴 아키텟처 RDNA2를 기반으로 개발한 것입니다. 그간 약점으로 꼽혔던 그래픽 성능을 한 차원 끌어올려 퀄컴 스냅드래건과의 성능 격차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리사 수 AMD CEO는 지난달 대만에서 열린 컴퓨텍스 2021에서 차세대 엑시노스에 RDNA2 커스텀 GPU가 탑재된다. 향후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현실과 같이 실감 나는 그래픽 기능이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갤럭시 S22 카메라


갤럭시 S22에 2억 화소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라는 전망(루머)이 나오고 있습니다. 참고로, 현재 시리즈 최고사양 갤럭시 S21 울트라에는 1억 800만 화소 광각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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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2에 2억 화소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라는 소문은 지난 3월 삼성전자 엑시노스 공식 트위터에 한 영상이 게재되며 심화됐는데요, 삼성 엑시노스는 트위터를 통해 스마트폰 카메라에서 가장 기대하는 것은 무엇인가 라는 문구와 함께 200MP와 6개의 카메라 센서를 보여주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 말미에는 엑시노스 칩이 등장, 업계는 이를 2억 화소 카메라를 탑재한 스마트폰에 엑시노스 칩셋이 탑재될 수 있음을 암시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간 삼성이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위해 카메라 경험을 개선하고 있다는 소문은 반복적으로 제기됐습니다. 다수의 외신은 지난 4월 삼성이 일본 카메라 업체 올림푸스와 협업해 2억 화 소 카메라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차기 갤럭시 S22 울트라에 탑재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업계는 만약 올림푸스 카메라가 갤럭시에 본격 탑재될 경우, 카메라 성능 향상으로 스마트폰에서 전문가용 카메라 수준의 촬영이 가능해질 것이라는 평가를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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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2억화소는 좀 더 기다려야 할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유명 IT 팁스터 아이스 유니버스는 "갤럭시 S22 울트라 모델에는 2억 화 소 센서 대신 개선된 3세대 1억 800만 화소 센서가 탑재될 것이 거의 확실시된다"며 2억 화소 센서 적용설을 일축했습니다.

 

이는 최근 플래그십 갤럭시 S21 울트라에 2세대 제품이 탑재된 만큼, 내년엔 성능을 개선한 3세대 센서를 탑재한다는 설명입니다. 

 

또한 갤럭시 S22에서는 일명 보이지 않는 카메라 곧 언더패널카메라(UPC)는 제외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언더 패널 카메라(UPC)는 화면 밑에 카메라를 배치해 외부에서는 카메라가 보이지 않게 하는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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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올해 갤럭시 Z폴드3 최초 탑재에 이어 내년 갤럭시 S22 울트라까지 UPC(언더 패널 카메라) 적용이 기대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갤럭시 S22에는 이미지 품질 저하와 수율 문제로 펀치 홀(카메라 구멍) 디자인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갤럭시 S22 울트라에는 렌즈가 아닌 이미지 센서 자체를 안정시켜 흔들림을 보정하는 센서 시프트 카메라 기술이 도입될 전망입니다. 애플에 따르면 센서 시프트는 DSLR 카메라에서나 볼 수 있었던 방식으로,

 

카메라 고정이 불가능할 때도 흔들림 없이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이에 따라 애플 아이폰 전용이었던 센서 시프트 안정화 기술을 갤럭시에서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갤럭시 S22 발열 문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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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출시된 갤럭시 S21 시리즈 일부 사용자를 중심으로 발열 논란에 휩싸인 상태라고 합니다. 사용자들이 고사양 게임을 구동할 때뿐만 아니라 영상을 촬영할 때도 제품에 40도가 넘는 열이 발생한다며 문제를 제기한 것입니다. 

 

 

 

이에 결국 삼성은 지난달(6월) 17일 갤럭시 S21 시리즈를 대상으로 단말 발열 개선 항목이 포함된 신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했습니다. 개선 사항에 발열 문제를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문제를 시인한 것입니다. 

 

레츠고디지털은 "내장 냉각팬은 수년간 PC 노트북에서 성공적으로 사용되어왔다. 많은 사용자들이 발열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고 있는 상황에서 삼성이 더 확실한 해법을 찾고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라고 전했는데요, 최근 외신을 통해 삼성이 활성 팬 모드라는 상표를 등록했음이 밝혀졌습니다.

 

이는 스마트폰 등 기기에 발열을 줄일 수 있는 새로운 냉각 팬이 탑재될 수 있다는 것인데요, 활성 팬 모드는 냉각 팬이 기기 옆면 슬롯을 통해 내부의 더운 공기는 내보내고 대신 차가운 공기를 들여보내 순환하는 구조라고 합니다.

 

IT 전문매체 레츠고 디지털은 "삼성이 게임 전용 스마트폰을 선보이기보다는 해당 기능을 갤럭시 S22 울트라 등 플래그십 제품에 통합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했지만 아직 갤럭시 S22 울트라에 팬이 탑재될지는 불분명한데요, 만약 활성 팬 모드가 적용될 경우 열을 효과적으로 방출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 추천 글 -> 아이폰13 구매 가이드(아이폰 13 선택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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