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금성(가수) 프로필 나이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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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배금성이 9월 27일 가요무대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배금성은 특히 가요무대에서 종종 얼굴을 보이는 잘 생긴 외모에 정통 트로트 가수로 알려져 있는데요, 아직 배금성에 대해서는 많은 정보가 없네요. 이에 우선 알려진 내용을 모아 정리해보았습니다.

가수 배금성은 1970년 1월 27일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입니다. 배금성 고향은 대구광역시이며, 배금성 학력은 계명대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78cm의 훤칠한 키에 수려한 외모를 자랑한답니다. 배금성의 현재 소속사는 진아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배금성은 비교적 늦은 나이인 30대 중반의 나이때인 2006년 1집 앨범 벌나비 꽃나비로 데뷔했는데요, 배금성이 가수의 길을 걷게 된데는 한국 가요계의 한장을 장식했던 고 백년설선생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백선생이 바로 그의 외가쪽 할아버지라고 하네요.

배금성 : "어렸을 때부터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친척들로부터 들으며 나도 할아버지처럼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조금씩 관심을 가졌던 것들이 어느새 제인생의 희망이 된 거죠"

배금성은 데뷔한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지만 가수 윤수일을 닮은 외모로 40대에서 60대까지 중장년층에 폭넓은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 그는 누구보다 정통 트로트만을 고집하고 있는데요, 정통트로트의 요건으로 진솔함, 대중성, 단순함 등을 꼽기도 한답니다.

배금성 : "아무리 트로트가 퓨전화하고 있어도 뿌리는 있죠. 트로트는 그동안 우리 서민들의 삶과 아픔을 대변해왔지요. 희망이 없는 현실레 새로운 꿈을 주고, 힘들고 고달픈 삶에 단비같은 휴식을 준 트로트는 우리네 인생사에는 꼭 필요한 존재랍니다"

배금성 : "젊은 사람들은 트로트를 유치하다, 느끼하다고 하지만 그래야만 빨리 대중화할 수 있어요. 단순함은 복잡한 이 사회를 뚫고 나갈 수 있는 힘을 줍니다"

배금성은 지난해 신곡 술 한잔 하고 가세요를 발표하고 또 이후 지난 6월에는 삼성현의 고장인 고향노래 경산으로 가야지를 발표해 활동하고 있는데요, 이곡은 발표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지역차원을 넘어 전 국민의 애향심을 불러일으키는 고향노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배금성 노래 음반>

<배금성 수상 내역>

참고로, 배금성은 이미 결혼해 아내(부인)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의 아내(부인)와 자녀 등에 대해서는 자세한 정보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상 가수 배금성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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