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원 프로필 나이 집안 남편 발레리노 박종석, 누구? 집 근황

배우 왕지원이 3월 13일 SBS 동상이몽2에 합류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왕지원이 합류해 남편 박종석과의 결혼생활을 공개합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발레단 등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발레리나 출신 왕지원은 지난해(2022) 국립발레단 수석 발레리노 박종석과 2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지난해 동상이몽 스페셜 MC로 출연했던 왕지원은 첫눈에 반했다는 운명적인 첫 만남 이야기부터 연하 남편의 애교 가득한 면모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당시 왕지원은 "일할 땐 근엄한 이미지인데 저랑 만나면 혀가 짧아지면서 애교가 엄청 많다. 저랑 떨어져 있는 걸 못 견뎌한다"라며 아내 바보 남편을 소개했습니다. 

 

왕지원은 남편이 부르는 자신의 애칭이 공주님이라고 하는가 하면 남편의 삐치는 모습마저 귀엽다고 밝히며 풋풋한 신혼부부의 분위기를 자아내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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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지원(배우) 나이 키 혈액형 가족 학력 소속사

 

 

배우 왕지원은 1988년 11월 12일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입니다. 왕지원은 키 168cm에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고요, 왕지원 가족으로는 아버지 왕정홍과 어머니 양경화, 외조부 양저모, 외삼촌 양희원, 그리고 남편 박종석이 있습니다. 

 

왕지원 학력은 선화예술중학교, 영국로얄발레스쿨 화이트로지 중등과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발레 예술사를 전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왕지원의 현재 소속사는 블레이드ent 소속입니다. 

 

 

왕지원(배우) 프로필 

왕지원은 2009년 국립발레단 단원으로 활동, 이후 발레를 은퇴하고, 2012년 닥치고 패밀리에서 연기자로 데뷔합니다. 그리고 드라마 굿닥터, 상속자들, 로맨스가 필요해 3, 운명처럼 널 사랑해, 어떤 안녕,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병원선,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구필수는 없다, 영화 원라인 등에 출연합니다. 

 

왕지원(배우) 집안 가족

 

 

잘 알려진 것처럼 왕지원 외할아버지가 바로 국제그룹의 양정모 회장입니다. 보통 우리나라 재계 서열 7위로 알려졌는데, 1980년대 초반까지 6위였습니다. 

 

당시 삼성, 현대, 대우 등의 선두 그룹 다음 가는 위상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제 5공화국 대통령 전두환의 눈밖에 나면서 그룹이 일순간 공중분해되버립니다. 

 

국제그룹은 원래 부산을 근거로한 향토기업이었고, 프로스팩스란 신발 브랜드로 유명했으며, 화학, 섬유, 건설, 종합상사 등의 분야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두환에게 정치자금을 적게 바치려고 하다가 결국 해체됩니다.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 : "(1988년 청문회 증언) 국제그룹 해체를 보고서, 정치자금 액수를 2배로 올렸다."

 

이후 삼성, 현대, LG등에서는 적극적으로 정치자금을 헌납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이야기입니다. 국제그룹의 강제 해체는 2003년 법원으로부터도 인정받게 됩니다. 

 

 

다만 당시 강탈당했던 그룹 계열사들이 다른 기업으로 넘어간지 너무 오래되었기에, 다시 소유권을 반환받는 것은 무리가 있는 판결을 내리게 됩니다. 

 

그리고 양정모 회장은 재기의 꿈을 이루지 못하고 2009년 사망하게 됩니다.

 

왕지원(배우) 아버지

왕지원 아버지는 감사직에 재직중인 왕정홍 기획관리실장입니다. 행정고시 패스 후 재정경제감사국장, 감사교육원장 등을 거친 1급 공무원입니다. 

 

왕지원의 이러한 배경이 알려지자, 왕지원은 속마음을 토로한 적이 있습니다. 

 

왕지원 : "엄친딸이라는 수식어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어요. 그냥 이슈가 될 거라고 생각하지도 못했던 부분이죠."

 

왕지원 : "사실 연기자로 인정받고 알려지기 전에 먼저 집안에 대해 알려지면서 엄친딸로 포장돼 아쉬웠어요. 하지만 연예인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을 하긴 해요. 다만 아버지와 가족들에게 죄송해요."

 

왕지원(배우) 어린시절

 

 

왕지원 : "5살 때부터 발레를 했다. 어렸을 때 미술, 피아노 등 예체능을 다양하게 배웠고 그 중 하나가 무용이었다. 유독 무용만큼은 싫증을 내지 않고 오래오래 좋아했다."

 

왕지원 : "부모님도 내가 무용하는 것을 좋아하셨기에 든든한 지원을 해주셨다. 발레리나라는 꿈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어린 나이에 발레가 좋았던 이유를 지금 생각해보면 분명히 떠오르지 않지만 그저 행복했던 것 같다."

 

 

왕지원 : "초등학교 때, 여자친구들의 시샘도 받았다. 남자친구들과 더 잘 어울렸다. 함께 축구도 할 정도였다. 발레 때문에 자주 학교를 빠지다가 남자친구들과 운동장에서 축구하는 그런 여자아이였다. 그래서 사실 마음을 터놓을 친구를 많이 사귀지느느 못했다."

 

왕지원 : "선화예중에 입학하고부터 치열한 경쟁이 시작되었다.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 할 친구는 만나기 힘들었다. 아마 그 시절 그 공간의 모두가 그랬으리라. 어렸음에도 시기와 질투가 심했고, 무엇보다 엄마들의 치맛바람이 거셌다."

 

그러다가 왕지원은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니지 않고 15살의 어린 나이에 영국으로 유학을 떠납니다. 

 

왕지원(배우) 유학을 떠난 이유

 

 

왕지원 : "15살때 아빠 일 때문에 가족 모두가 영국으로 갔고, 나는 영국 왕립학교인 로얄발레스쿨에 입학했다. 무용을 하는 이들이라면 모두가 부러워할 꿈의 학교였다. 하지만 거기의 수준은 한국에서는 초등학교 3~4학년이 배울 테크닉으로 수업을 진행하더라."

 

왕지원 : "결국 아주 지루했다. 무엇보다 기숙사에 살아야 하는 조건으로 입학했는데 그 학교 전체에 동양인은 나 한 명이어서, 언어 장벽도 나를 힘들게 했다. 그렇지만 한국에서 나를 부러워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차마 티를 내지 못했다."

 

그러다가 왕지원은 골반 뼈가 부서지는 심각한 부상을 당하게 됩니다. 

 

왕지원 : "당시 휠체어 신세를 질 정도의 큰 부상이었다. 쉬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조바심이 커졌다. 그 나이에 쌓는 실력은 중요했다. 근력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했는데 다쳤으니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었다. 자연스레 방황을 시작했다. 사춘기 때라 더힘들었던 것 같다. 내가 잡고 있던 모든 것들이 무너져 내리는 것만 같았다."

 

왕지원(배우) 모델로도 활동하며

 

 

졸업 이후 왕지원은 한국으로 돌아와 한예종에 입학해서 계속 무용을 전공합니다. 그러다가 한예종 재학 시절 우연히 제의가 온 모델 활동에 흥미를 느끼게 됩니다. 

 

 

왕지원 : "한국에서 우연히 길거리에서 민낯 사진을 한 장 찍어도 되겠냐고 제의가 들어왔어요. 그것이 연예계 생활을 할 수 있게 된 계기가 됐죠."

 

이후 왕지원은 한예종을 졸업하고 국립발레단 단원으로 생활하지만, 동시에 화장품 회사 모델, 잡지 메인 모델로도 활동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결국 부상 악화로 국립발레단을 그만둔 후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합니다. 

 

왕지원 : "대학을 다니면서 모델일과 병행했어요. 꾸며진 저의 모습을 보고, 생각지 못했던 일을 하게 되니 새로운 행복감이 찾아오더라구요. 그래서 발레를 그만두고 배우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왕지원 : "카메라 앞에서 예쁜 옷을 입고 포즈를 취한다는 게 상상 이상의 행복감을 주더라구요. 발레를 할 때는 한 번도 느끼지 못한 기분이었어요. 내가 잘 웃는 스타일이 아닌데 웃고 있는거에요. 게다가 아파서 스트레스 받지 않아도 되니까 너무 행복했어요."

 

왕지원 : "또 잦은 부상에 시달렸어요. 양쪽 발목을 수술해야 할 정도로 상태가 악화되었는데, 통증에 무뎌져서 그 상태를 몰랐던 거예요. 수술을 하면 복귀까지 4년이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왕지원 : "발레리나의 수명이 안 그래도 짧은데 버티기 힘들었던 것 같아요. 다른 꿈(연기)을 생각하고 있었을 때라 자연스럽게 발레를 그만 두게 됐죠. 지금도 비가 오면 쑤시고 무릎이 아파서 잠을 못 잘 때가 있어요."

 

왕지원 : "사실 예체능 쪽은 본인 뿐만 아니라 부모님도 굉장히 고생을 많이 하세요. 경제적인 지원을 해주니까요. 그래서 발레를 그만 두고 연기를 해야 겠다고 결정했을 때 부모님 생각이 제일 많이 나고 죄송스러웠어요. 그래도 (부모님께서) 제 결정을 존중해주셔서 배우가 될 수 있었죠."

 

왕지원(배우) 연기자가 된 이유

 

 

왕지원 : "22살 무렵, 배우가 되고자 마음 먹으면서 본격적으로 연기수업을 받았다. 그 기간이 2년에서 3년 정도가 된다. 당시 원빈 선배가 소속된 회사와 전속계약도 맺고 잡지나 CF쪽으로 활동을 했다."

 

 

왕지원 : "연기에 대한 기본기를 닦는 시기였지만, 남들의 눈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처럼 보일 수 있으니 힘든 시간이기도 했다."

 

왕지원 : "그런데 그 시절 영화 블랙스완이 개봉했다. 솔직한 마음으로 보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만나는 사람마다 내게 그 여오하에 관계 물어보았다. 결국 엄마와 같이 가서 보고 말았다. 그리고...나는 나탈리 포트만이라는 배우에 대해 다시금 놀랐다. 그녀가 얼마나 노렸했는지 그 흔적이 눈 앞에 선연했다."

 

그리고 연예계데 데뷔하면서, 왕지원은 예명 대신에 그냥 자신의 이름을 사용합니다. 

 

왕지원 : "(제 성인 왕씨는 어감이 세기에) 당연히 바꾸자는 얘기가 많이 나왔어요. 여러 후보가 있었는데 전 지유라는 이름이 마음에 들더라고요. 그러나 한 오디션에 응시하게 됐는데 지유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두 명이나 있는 거예요. 안되겠다 싶었죠. 만약 저까지 그 이름을 달고 나갔다면 한 오디션장 안에 같은 이름이 세 명이나 있는 거잖아요."

 

왕지원 : "굿 닷터 하기 전부터 오디션을 많이 했는데, PD님들이 나이를 꼬집어 묻기도 하고, 주변에서 연기자 생활을 늦게 시작했다며 되게 조급하겠다라는 말도 많이 들었어요."

 

왕지원 : "발레리나 생활을 해봤기에 시간이 그만큼 걸려야 잘 된다는 걸 알아요. 1-2년 이상 해서 잘 되는 건 신인 이상이라고 생각해요. 오래 묵혀야 잘 될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늘 마인드 컨트롤 해요."

 

왕지원(배우) 데뷔 및 활동

결국 왕지원은 2012년 닥치고 패밀리에서 단역으로 데뷔, 이후 2013년 굿닥터에서 조연을, 2014년 로맨스가 필요해3에서 주연을 맡게 됩니다. 

 

 

 

 

그리고 이후 드라마 어떤 안녕, 운명처럼 널 사랑해,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불멸의 여신, 병원선,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구필수는 없다, 영화 원라인, 불멸의 여신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외에 왕지원은 2017년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적이 있고, 발레교습소 백조클럽에 고정출연하기도 했는데요, 이때부터 왕지원은 배우 전향 이후 아예 잊고 지내던 발레를 다시 시작, 방송 이후에도 발레 컨텐츠로 유튜브를 찍는 등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왕지원은 또한 지난 2020년 자신의 이름을 딴 발레학원을 열기도 했는데요, 그러면서 이따금 발레 공연에 게스트 무용수로 출연하고 있다고 합니다. 

 

왕지원은 또한 지난해(2022) 3월에는 동상이몽2에 스페셜MC로 나와 달콤한 결혼 생활과 애칭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이번에는 아예 남편과 함께 동상이몽2에 합류하게 되었네요. 

 

<왕지원 수상경력>

-2007년 전국신인무용콩쿠르 특상

 

왕지원(배우) 실제 성격

왕지원 : "(옷차림은) 가볍게 입고 편하게 하고 다녀요. 게다가 집순이 이거든요. 게임하는 것 좋아해요. 플레이스테이션 같은 것들이요. 웬만한 남자들보다 아는 게 많을 걸요. 만화 보는 것도 좋아하고요."

 

왕지원 : "주변 분들이 다 생긴 것과 다르게 성격이 정반대라고 하더라고요. 남자에 같은 보이시한 면도 많고 털털해요. 친구에 대한 의지를 중요하게 여기는 성격이기도 하고요. 만화 좋아하고, 장난기 많고, 밝은 편이에요."

 

왕지원 : "하지만 지금은 남자친구가 없다. 그래서 작품 속에서 대리만족을 한다."

 

왕지원 결혼 남편 박종석 나이(차) 직업, 누구?

 

 

왕지원은 남편 박종석과 2022년 2월 6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왕지원과 남편 박종석 두 사람의 나이차는 왕지원은 1988년생인 36세이고, 남편 박종석은 1991년생인 33세로 왕지원보다 3살 연하인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남편 박종석의 직업은 현재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로, 그는 워싱턴 키로프 발레아카데미를 수료한 후 미국 워싱턴 발레단, 미국 펜실베이니아 발레단, 유니버설 발레단 등에서 활약했으며, 2016년부터 국립발레단 소속으로 활동 중입니다. 

 

왕지원 남편 박종석 결혼스토리

 

 

두 사람은 발레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고 하는데요, 김주원 공연을 함께 준비하게 되면서 인연을 맺었다고 합니다. 

 

왕지원 : "처음에는 완전 모르고 있다가 김주원 언니 때문에 보게 됐는데 첫눈에 반했다."

 

왕지원 : "공연 때까지 2-3번 봤는데 밥 사주는 예쁜 누나가 한 번 해보고 싶었다. 공연이 끝날 때쯤 첫 데이트 신청을 했다. (남편이) 저는 완전 털털하게 하고 나갔는데 남편은 목폴라에 코트에 풀찾장을 하고 왔더라."

 

왕지원 : "제가 막창에 소주 먹자고 하니 너무 놀라면서도 가요 하더라. 어색함에 소주만 계속 마셨다. 알딸딸해 졌을 때 서로 저 이제 그 막창집을 못 간다. 막창집에서 소주를 마시다 (첫키스를) 했다."

 

두 사람은 결국 이후 2년 연애 끝에 지난해(2022) 1월 20일 왕지원 소속사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당시 왕지원 소속사측은 "예식은 가까운 친인척 및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많은 축하를 받았는데요, 이에 왕지원은 결혼 발표 후 쏟아진 축하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음과 같이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왕지원 : "발레리나 김주원 언니 공연을 함께 하게 되면서 서로를 알게 되었고 인연이 되어 2년간 연애하며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었고, 무엇보다 저를 너무 이뻐해주고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제 곁에서 항상 응원해주는 마음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사하고 고마웠다."

 

왕지원 : "발레를 전공한 저로서도 지금 현역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로 활동하고 있는 그에게도 발레라는 공통분야로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고 함께 같은 생각과 마음으로 대화가 잘 통하는 부분이 너무 좋았고 서로 더 의지할 수 있었다."

 

왕지원 : "저를 걱정해주고 위로해주고 언제나 제 옆을 지켜주던 예비신랑과 서로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하여 오는 2월에 결혼을 하게 됐다. 배우이자 교육자 그리고 한 남자의 아내로서도 좋은 모습 보이도록 노력하겠다. 행복하고 이쁘게 잘 살겠다. 다시 한번 많은 여러분들의 진심 어린 응원과 관심 감사드린다."

 

왕지원 남편 박종석 자녀 근황

둘은 그렇게 지난해 2월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는데요, 이후 아직 2세 소식은 없습니다. 

 

왕지원 부부 신혼집에 대해서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번 동상이몽2 방송을 통해 신혼집(아파트) 내부 위치 등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동상이몽2에 합류하게 된 왕지원인데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이어가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배우 왕지원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