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 나이 집안 아버지 프로필 결혼 아내(부인) 정영림, 누구?

개그맨 심현섭이 4월 17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심현섭의 결혼 준비 과정이 그려졌습니다. 방송에서 심현섭은 이천수와 식사를 하며 결혼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결혼식 사회로 “이병헌”을 섭외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천수가 “사회는 어떤 스타일이 좋냐”고 묻자, 심현섭은 망설임 없이 이병헌을 언급했고, “이병헌이 고등학교 1년 선배다”라고 설명하며 휴대전화에 저장된 이병헌의 번호를 직접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심현섭은 이어 “학교 다닐 때 병헌이 형이 저한테 참 잘해주셨다. 연극반이었고, 공부도 잘했고 의리도 있는 사람이었다.”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오랜 인연을 소개했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건, “십여 년 전 영화 시사회에서 병헌이 형을 다시 만났는데, 그때 ‘결혼하면 꼭 부르라. 내가 사회 봐줄게’라고 약속했었다”는 발언이었는데요, 이 말은 제작진과 출연자들을 모두 놀라게 했습니다.

 

심현섭은 방송 중 실제로 이병헌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아쉽게도 이병헌의 휴대전화는 꺼져 있었고 연결되진 않았습니다. 이에 배우 심현섭 나이 집안 프로필 결혼 아내(여자친구)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심현섭 아내(예비 신부, 여자친구) 정영림 나이(차) 직업, 누구?

 

 

앞서 심현섭은 11세 연하의 정영림 씨와의 연애 과정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24년 6월부터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연애 과정을 공개하였습니다.

 

심현섭과 여자친구(예비 신부, 아내) 정영림 두 사람의 나이차는 11살 차이가 납니다. 심현섭은 1970년생으로 54세이며, 정영림 씨는 1981년생으로 43세입니다. 

 

예비신부인 정영림 씨의 직업은 일반인으로, 현재 방송 관련 일을 하는 프리랜서 작가 출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방송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정영림 씨는 과거 방송 프로그램 제작 현장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는 방송계 종사자입니다. 

 

현재는 프리랜서 형태로 일을 이어오거나, 방송 외의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비신부(여자친구, 아내) 정영림 씨는 방송 중에서도 침착하고 차분한 성격과 성숙한 사고방식으로 호감을 얻었습니다. 

 

심현섭 아내(예비 신부, 여자친구) 정영림 결혼스토리

 

 

연애 초기에는 정영림 씨의 부모님이 결혼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였으나, 심현섭 씨의 진심 어린 노력과 정영림 씨의 확고한 의지로 결혼 승낙을 받게 되었습니다. 

 

 

결혼 준비 과정에서 갈등이 발생하여 일시적으로 결별 위기를 겪기도 했습니다. 심현섭 씨는 이별 후 정영림 씨의 연락처와 메신저 사진이 삭제된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으며, 정영림 씨는 심현섭 씨의 소홀한 태도에 실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심현섭 씨는 정영림 씨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노력하였고, 결국 두 사람은 재결합에 성공하였습니다. 심현섭 씨는 결혼을 위한 신혼집을 마련하는 등 결혼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2025년 4월 20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되는데요, 두 사람의 결혼 준비와 일상은 '조선의 사랑꾼' 프로그램을 통해 계속해서 공개됩니다. 

 

* 이병헌 나이 여동생 이지안 프로필 아내(부인) 이민정 아들 딸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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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성국 나이 집안 재산 프로필 아내(부인) 안혜진 아들 집(아파트)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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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수지 <김국진 나이(차) 전남편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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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섭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소속사 

 

 

코미디언 심현섭은 1970년 5월 6일생으로 올해 나이 54세입니다. 심현섭 고향은 전라남도 광주시(현 광주광역시)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누나 1명과 형 2명과 여동생 1명이 있습니다.

 

아버지는 고 심상우 전 국회의원으로 1983년 미얀마 아웅산 묘소에서 발생한 북한의 테러로 순직하였습니다. 배우 심혜진이 그의 고모라고 하는데요, 지금도 심혜진이 운영하는 리조트를 자주 방문한다고 하네요.

 

심현섭은 키 173cm라고 하고요, 심현섭 종교는 천주교(세례명 라파엘)이며, 학력은 예일국민학교, 구산중학교, 중동고등학교, 서울예술전문대학 시각디자인학과 전문학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심현섭은 현재 주로 유튜브로 활동 중이며, 소속사는 MCN 망고플레이 소속입니다. 

 

심현섭 집안 아버지 과거 

 

 

심현섭의 아버지는 고(故) 심상우 전 국회의원으로, 1983년 미얀마 아웅산 묘소에서 발생한 북한의 테러로 순직하였습니다. 심상우 전 의원은 호남전기공업(현 로케트 전지)의 창업주 심만택의 아들로, 기업인과 언론인으로 활동하다가 정치에 입문하였습니다. 

 

 

이후 그는 민주정의당 소속 국회의원으로 재직 중에, 당시 전두환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을 수행하던 중 테러로 인해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심현섭은 방송에서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종종 표현해 왔습니다. 

 

심현섭은 어린 시절 아버지를 잃은 후, 가족과 함께 어려운 시기를 겪었습니다. 하지만 심현섭은 버지의 유머러스하고 따뜻한 성격을 닮아 어린 시절부터 유머감각이 뛰어난 아이로 알려졌습니다.

 

성균관대학교 무용학과를 졸업한 그는 처음부터 개그맨의 길을 걷진 않았지만, 무대 위의 끼와 표현력, 사람을 웃기는 재능을 통해 자연스레 방송계로 진출했습니다.

 

심현섭 데뷔 방송 활동 근황

 

 

심현섭은 1990년 KBS 공채 개그맨 8기로 데뷔, 1990년대 중후반 KBS2 '개그콘서트'에서 맹활약하며 전국적인 인기를 얻습니다.

 

그가 출연한 대표 코너인 ‘우비 삼남매’, ‘비디오 가게’, ‘생활사투리’, ‘마빡이’, ‘심선생’ 시리즈 등은 당시 유행어 제조기라 불릴 만큼 큰 인기를 끌었으며, 그를 국민 개그맨 반열에 올려놓았습니다.

 

또한 영화 ‘자칼이 온다’, ‘귀신이 산다’, ‘조폭 마누라’, ‘미스터 주’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을 넓혀갔고, 다수의 시트콤과 예능 프로그램에서 감초 연기자이자 입담꾼으로 존재감을 발휘했습니다.

 

2000년대 중반 이후 심현섭은 연예계 활동을 줄이고 사업에 도전했지만, 한때 사업 실패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으면서 자연스럽게 방송 활동에서도 잠시 물러나게 됩니다.

이 시기를 그는 나중에 방송에서 "가장 외롭고도 힘들었던 시기"라고 회고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공연, 강연, 지방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조용히 재기를 준비해 왔습니다.

 

2020년대 들어 심현섭은 TV조선의 리얼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11세 연하의 예비신부 정영림 씨와의 연애와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하며 다시금 대중의 관심을 받기 시작, 현재 결혼 준비와 함께 방송 활동에도 점차 복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