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화연 <나이 남편 딸 차재이 근황>
<차화연 옥탑방의 문제아들>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차화연이 출연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3월 30일 방송된느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동, 민경훈이 상식 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차화연이 출연해 딸 차재이에 대한 속내를 밝힌다고 하는데요,
이날 차화연은 유욕대 출신의 뇌섹녀에서 현재는 배우 활동을 하는 자신의 딸 차재이를 언급해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차화연은 딸이 연기를 한다고 했을 때 "굉장히 반대했다"라며 그 당시 심정을 고백했는데요,
그 이유에 대해 죽을 만큼 노력하지 않으면 해낼 수 없다는 걸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라며 여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고충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차재이의 연기 점수를 딸이 아닌 후배 배우로서 평가해달라는 멤버들의 요청에 차화연은 당황한 기색을 보이며 "연기는 ㅊ=점수로 매길 수 없다. 하지만 연기를 대하는 자세만큼은 8,90점이다"라며 따뜻한 응원을 전했습니다.
<차화연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데뷔 및 활동 성격 결혼 남편 나이(차) 직업>
-차화연(배우), 차화연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차화연의 본명은 차학경이라고 하구요, 차화경 나이는 1961년 2월 12일생으로 올해 60세입니다. 차화연 고향은 서울시이며, 가족으로는 딸 차재이, 그리고 아들 2명이 있습니다.
차화연 키는 160cm,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하구요, 차화연 학력은 서울예술고등학교 무용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차화연은 어릴 때에 아버지가 심장마비로 돌아가셔서 경제적으로 굉장히 힘들었다고 합니다. 차화연의 어머니는 전형적인 주부였고, 그러다보니 차화연은 자연스럽게 가정의 실질적인 가장 노릇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차화연(배우), 차화연 연예계 데뷔 및 활동
차화연은 제 2기 미스 롯데 출신으로 처음 연예계에 입문하여, 1978년 TBC 공채로 배우 데뷔를 했는데요, 미인대회 출신이다보니 당시에는 상당한 미모의 소유자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차화연은 처음부터 연기력으로 인정을 받는 배우였다고 하네요.
*차화연 리즈시절 모습 사진
차화연은 데뷔 후 금남의 집, 참새와 허수아비, 도시에서 우는 매미 등에 출연했고, 1987년 MBC 주말 드라마 사랑과 야망의 김미자 역으로 큰 인기를 끌게 되었는데요, 당시 사랑과 야망은 경이적인 시청률(최고 시청률 75%)을 기록한 드라마로,
실제 당시 드라마가 방영되고 있을 떄는 길거리에 차가 한 대도 다니지 않을 정도였다고 하네요. 특히 여주인공 미자를 연기한 차화연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대단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차화연은 사랑과 야망 종영 후 인기가 절정에 올랐던 시기인 1988년, 결혼으로 연예계에서 잠정 은퇴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이후 2008년 애자 언니 민자로 다시 연예계로 복귀를 하게 되었는데요,
-차화연(배우), 차화연 결혼 남편 나이(차) 직업, 연예계 은퇴 이유
하지만 차화연은 그녀의 인기가 절정에 올랐던 시기인 1988년 10살 연상인 사업가 최대현씨와 결혼을 하게 되었고, 이후 결혼과 함께 연예계를 은퇴했었습니다. 차화연은 연기력 뿐아니라 미모로 큰 사랑을 받는 여배우였기 때문에 당시 은퇴가 무척이나 안타까웠는데요,
차화연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잊혀지지 않고 있다는 게 감사할 뿐이지만 한 남자의 아내로 아이들의 엄마로 평범하게 살고 싶다"라고 하며, "남편이 연예 활동을 그만두었으면 좋겠다고 했어요. 저도 방송 활동을 오래해서 쉬고 싶었고, 그래서 그만뒀어요. 그 후로 결혼생활에 만족하며 살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차화연은 결혼 후 이렇게 2남 1녀를 낳고 가정 주부로 조용히 약 21년 정도를 평범하게 살았다고 합니다. 며느리 노릇, 부인 노릇, 엄마 노릇, 정말 후회가 없도록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차화연은 요리 실력도 수준급이라고 하네요. 식탁의 단골 메뉴 찌개류는 물론, 손님맞이용 잔치 음식도 혼자서 거뜬하게 해낼 수 있을 정도로. 대부분 차화연의 음식을 맛본 사람들은 모두 깜짝 놀란다고 합니다.
-차화연(배우), 차화연 연예계 복귀, 복귀 이유
그러던 중 차화연은 2006년 드라마 사랑과 야망의 리메이크작이 전파를 타면서 원조 미자 차화연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다시금 일기 시작했고, 가정주부로 살건 차화연의 연기 열정에 다시 불을 지피게 되었다고 합니다.
차화연은 한 인터뷰를 통해 "지난 20년 동안 연기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어요. 그런데 사랑과 야망 리메이크작을 보면서 굉장히 설레더라고요. 그래서 연기를 다시 해보면 어떨까 생각하게 됐죠"라고 하기도 했는데요,
때마침 아이들도 엄마의 손이 더 이상 필요 없을 정도로 성장해 나를 위한 무언가를 하고 싶다는 마음을 먹던 시점이었다고 하네요. 그러한 상황에서 가끔 연락을 하고 지내던 한 PD가 "같이 작품을 해보지 않겠느냐"며 제안을 해왔다고 합니다.
이에 차화연은 마음은 동했지만 즉답을 하지는 못하고 무려 3개월이나 고민하고 또 망설였다고 합니다. 차화연은 "과연 내가 잘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이 나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어요. 하지만 지금 일을 다시 시작하지 않으면 10년 뒤에 분명 후회할 것 같았어요. 그리고 소질도 없는 다른 일을 벌이느니, 이와 이면 해봤던 일을 하는 게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차화연은 결혼 21년 만인 2008년, 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로 컴백을 하게 되었는데요, 당시 차화연이 복귀할 수 있었던 데에는 딸이 큰 힘이 되어 주었다고 합니다.
차화연은 인투뷰를 통해 "딸의 한마디가 방송에 복귀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딸은 내게 엄마 내면의 소리를 들어 남의 말은 중요하지 않아'라고 말해줬고, 것분에 용기가 생겼죠"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차화연 남편은 차화연의 연예계 복귀를 반대했다고 하는데요, 차화연은 이에 대해 " 남편을 설득하는 데 4개월의 시간이 걸렸어요. 3개원 동안 갱년기 때 여자의 마음을 아느냐 고 꾸준히 설득했죠. 현재 묵인은 했지만 100% 지지하는 상태는 아니에요"라고 하며, 또한 차화연은 "남편이 드라마 모니터조차 해주지 않아요"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차화연(배우), 차화연 복귀 후 이혼, 이혼이유
결국 차화연은 이런 저런 이유로 남편과 이혼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혼소식을 알린 것은 이후 1년이 지난 2009년 3월이었습니다. 차화연 소속사 측은 "차화연씨가 지난 3월 결혼 21년 만에 협의 이혼했다"고 말했습니다.
소속사는 이어 "미성년자인 둘째 딸과 막내 아들의 양육권은 차화연씨가 갖고 아이들이 성년이 될 때까지 남편이 양육비를 지급하는 것에 합의했으며, 위자료 문제도 원만하게 마무리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차화연 이혼 이유에 대해서는 성격차이로 이혼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 차화연의 연예계 복귀의 영향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차화연(배우), 차화연 복귀 이후 근황
차화연은 복귀 초에는 후덕한 체형으로 동네 흔한 아주머니 인상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 차화연은 다이어트와 운동으로 현재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빠르게 변신을 하게 되었는데요,
차화연은 복귀 후 예전과는 달라진 연기스타일 탓에 연기 공부도 새롭게 노력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후 나름대로 다작을 해왔는데요, 적어도 1년에 1편 이상의 드라마에는 출연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차화연은 2018년 KBS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하여 철부지 시어머니 오은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으며,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제 2의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차화연은 실제 성격이 무척 차분하고 남을 배려하기를 잘해서 주위에서 상당히 평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차화연은 실제로 1987년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최고의 결혼상대자로 여자 연예인 중에서는 1위로, 그리고 전체를 통틀어서는 안성기, 임성민에 이어서 3위에 뽑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차화연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라고 하는데요, "신앙은 내가 살아갈 수 있는 힘이에요. 물론 남편도 평생의 동반자로서 저에게 굉장히 중요한 존재지만 가족 이외에 삶을 의지할 무언가가 필요하더라고요. 마음속 깊이 나를 채워줄 수 있는 무엇인가가 있어야 해요"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차화연 딸 차재이 프로필 본명 나이 개명 학력 데뷔 및 활동>
-차재이(배우), 차화연 딸 차재이 프로필 본명, 나이 어머니 성 따라 개명
차화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차화연 딸 차재이에 대해서도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차화연 딸 차재이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살이구요, 차재이라는 이름은 부모님 이혼 후 엄마의 성을 따라 개명을 했다고 합니다.
-차재이(배우), 차화연 딸 차재이 프로필 학력 데뷔 및 활동
차화연 딸 차재이 학력은 중앙대학교 대학원 공연예술학과 석사과정을 중퇴한 이후 뉴욕대학교 티쉬예술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했다고 합니다. 이후 차재이는 지난 2014년에는 tvN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을 통해 데뷔한 후 현재는 연극계와 웹드라마, MV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차화연 배우 활동을 하는 딸 차재이에 대해 처음에 굉장히 반대를 했었다고 하는데요, 차화연이 딸의 배우 활동을 반대한 이유는 죽을 만큼 노력하지 않으면 해낼 수 없다는 걸 너무나 잘 알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차화연 딸 차재이는 데뷔 이후 어머니인 차화연의 반대에도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차재이는 영화 '어떤 살인'에서 단역을 맡기도 했고, 또 연극 꽃의 비밀을 통해서도 얼굴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차화연이 한 예능에서 딸 차재이를 언급해 이후 각종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었는데요, 이후 차재이는 tvN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문제적 남자로 처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차재이는 뉴욕대 티쉬 예술학교 조기 졸업은 물론 4개 국어 가능, 미국 대입 시험인 SAT 수학 과목 만점 등 남다른 뇌섹미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또한 차재이는 장진 감독이 연출한 연극 꽃의 비밀에 캐스팅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문제적 남자 멤버들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차재이는 "내가 배우를 한다고 했을 때 어머니가 3일 내내 우셨다"며 어머니 차화연의 반대가 심했다고 고백했습니다. 방송국에서 어머니를 마주쳐도 모른 척 지나쳐야 했던 과거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문제적 남자 애청자임을 자처한 차재이는 본격적인 뇌풀기 문제가 시작되자 고도의 집중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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