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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경(배우) <나이 집안 송승헌,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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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경(배우) <나이 집안 송승헌, 총정리>



<김서경 나 혼자 산다 송승헌의 지인으로 출연>



4월 2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10년차 자취러 송승헌의 일상이 전파를 탄다고 하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김서경은 송승헌의 지인으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예고에서 송승헌은 "10년째 혼자 살고 있는 배우 송승헌"이라며 자신을 소개하고, 바닷가 주변을 조깅하고, 마트에서 장을 보는 등 비주얼이 돋보이는 일상을 공개했는데요, 하지만 이어 TV, VR 에임기, 원두 그라인더 등을 연달아 고장내는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배우 김서경, 이시언, 태원석이 제주도 송승헌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송승헌은 제주도까지 찾아온 동생들을 위해 삼겹살을 집 밖에서 굽고, 또 팀을 나눠 윷놀이를 즐기는 등 소탈한 모습을 예고했습니다. 


이에 방송이 상당히 기대가 되는데요, 오늘은 먼저 김서경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서경 프로필 본명 예명 나이 키 종교 학력 고향 집안 부모 아버지 소속사 데뷔 및 활동 송승헌 김성오 김현중 김새롬>



-김서경(배우), 김서경 프로필 본명 예명 나이 키 종교 학력 고향

 

김서경의 본명은 김현중이라고 하구요, 김서경 나이는 1985년 3월 26일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입니다. 김서경은 김현중과 이름이 같아서 예명을 쓰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김서경의 예명은 김서경이 배우 활동을 하던 중 어머니가 절에서 받아왔다고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 김서경은 "스님께서 제가 너무 세게 생겼으니 중성적인 이름을 가지면 좋겠다고 해서 김서경으로 활동하게 되었어요. 선택의 여지도 없었죠"라고 설명했습니다. 참고로 김서경의 영어 이름은 이안킴이라고 하네요.



김서경 키는 180cm이며, 종교는 불교, 그리고 김서경 학력은 세종대학교 호텔경영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서경 고향 등의 정보는 아직 알려져 있지 않은데요, 중학교 시절은 미국에서 보냈다고 합니다. 


-김서경(배우), 김서경 집안 부모, 아버지, 배우를 하게 된 이유


김서경은 학창시절 모범생 축에 속했다고 하는데요, 어린 나이에 배우가 되고 싶다고 했을 때 부모님께서 반대를 했다고 합니다. 이후 김서경은 대학교에서 호텔경영학을 전공했지만 마음 속에서 배우에 대한 꿈을 버리지 못했다고 합니다. 




김서경은 군대에서 배우가 되겠다고 각오했고, 편지를 통해 부모님께 배우가 되고 싶다고 했더니 그래 해봐라 라고 허락을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김서경은 제대 후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 스물다섯 넘은 늦은 나이(26살)에 연기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또한 김서경은 다른 배우들과 달리 대학에서 연기를 전공한 적은 없고, 다만 연기 학원을 약 2년 정도 다녔다고 합니다. 


김서경은 처음 그의 소속사였던 마스크 엔터테인먼트의 회장의 아들이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는데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김서경이 특혜를 입은 건 조금도 없었다고 합니다. 



"뒤늦게 연기를 배웠지만 절실함은 남들 보다 못하지 않았어요. 지하 벙커에서 연기를 배우고 오디션을 보면서도 한번도 꿈을 놓지 않았거든요. 중간에 연기 학원을 다닌 적도 있었지만 학원에서 얻은 건 하나도 없었어요. 대신 사람들을 관찰하고 관계들에 대해서 나름대로 실험을 배보면서 조금씩 연기를 알아갔던 것 같아요.




"부친 덕 좀 봤겠다"는 세간의 추측에 대해 김서경은 "아버지는 누구보다 제가 잘 되길 바라시지만 그렇다고 제가 탄탄대로만 걷게 하진 않으세요. 아버지 역시 30년 이상 다른 일을 하시다가 저와 함께 이쪽에 발을 디디셨고, 함꼐 부딪쳤어요. 파도를 맞는 바위가 더 아름답듯, 저는 조금씩 성장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서경은 이어 아버지에 대해 "아버지가 원래 다른 사업을 하셨다. 그러다가 내가 스물다섯 살 때 배우가 되고 싶다고 하자 가족과 함께 꾸려나가면 좋겠다고 생각하셨는지 중년의 나이에 모든 걸 그만두시고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도전하신 것"이라며 "아버지가 이쪽 지식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아예 모르는 분야에 뛰어들었다는 것이 충격이었다. 대단한 도전정신이다"라고 존경심을 나타냈습니다. 



"아버지가 처음 이 사업을 하신다고 했을 때 난 반대했었다. 그냥 원래 하던 일 하시면서 쳔안하게 사셨으면 좋았을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버지는 아들이 가족 품 안에서 뭔가 하는 걸 원하셨던 것 같다. 배우로 살아가면서 아버지의 이 뜻을 생각하게 된다."




김서경은 "조금은 아버지의 도움으로 지금의 위치에 왔다고 느낀다"고 솔직하게 말한 뒤 "그러나 주위에서 색안경을 끼고 보는 시선에 전혀 연연해 하지 않는다. 어차피 이 세계는 연기를 잘하고 내가 갖춘 능력을 100% 다 인정받아야 출연 제안을 받을 수 있는 세계이기 때문"이라고 당찬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김서경은 "그동안 오디션을 정말 많이 봤다. 정말 많이 떨어졌는데 가끔 어머니가 그걸 아셔서 힘내라고 일부러 밥을 많이 주신다. 그게 정말 가슴 아팠다"며 "하지만 배우로서 누구나 겪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이 실패도 많이 해보는 게 맞는 것 아닌가"라고 성숙한 면모를 보였습니다. 


-김서경(배우), 김서경 데뷔 및 활동 


김서경은 영화 은교, 범죄와의 전쟁 등에 단역으로 출연해 왔지만 극중 이름이 있는 캐릭터를 맡은 것은 남자가 사랑할 때가 처음이었다고 합니다. 



김서경은 "남사에서 처음으로 비중이 있는 역할을 맡았다. 은교에서는 자동차 정비사로 나왔다. 차를 고치런 온 김무열 선배님에게 누군가 차에 손을 댄 것 같다고 귀띔해 주는 역할이었다. 처음으로 극중 주연과 1대 1로 대화하는 순간이었다.'


"범죄와의 전쟁에서는 나이트클럽 웨이터로 2초 정도 등장했다. 하정우 선배님이 나이트에 있다가 경찰에 잡히는 신이었다. 하정우 선배님 앞에 놓인 재떨이를 2초간 재빠르게 갈아주고 사라졌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김서경은 우연한 기회를 통해 이 드라마에 캐스팅이 되었다고 합니다. 김서경은 "남사 감독님이 같은 회사 김성오 선배님을 만나러 사무실에 오셨다가 우연히 저를 보고 오디션 기회를 주셨다"며 


"그냥 지나가는 식으로 안녕하십니까 라고 인사했는데 그분이 저를 위아래로 훑어보시더라. 알고 보니 그분이 남자를 사랑할 때의 김상호 감독님이더라. 제 인사가 인상에 남으셨는지 다시 한 번 보고 싶다고 하셔서 준비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서경은 정말 운이 좋아 작품에 합류하게 되었다고 했지만 사실 그리 말처럼 쉽게 기회를 잡은 것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워낙 신인이라 작품에 투입시키기 불안했던 김상호 감독은 대본 리딩 자리에서 그를 "내가 지켜보고 있는 앤데 여기에 왔다. 한번 봐라, 어떤지"라고 소개했고, 이에 김서경은 목숨 걸고 촬영했다 라는 말로 당시의 각오를 설명했습니다. 


영어 대사로 강한 임팩트를 남기며 첫 등장한 그는 "원래는 영어 대사가 하나도 없었는데 첫 촬영 때 감독님께서 어떤 단어를 주시고 영어로 하라고 하시더라, 한국어 대사 밖에 준비를 안 했지만 그래도 요구를 하시니 연기했다. 근데 반응이 좋더라. 그 이후 저를 생각해주시는 감독님과 작가님께서 중간중간 영어나 중국어를 쓰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하셔서 욕심을 냈다"며



이어 김서경은 "감독님께서 마음 속 상처가 깊고 말수도 별로 없는 캐릭터를 원하셨다. 제 눈을 보고 로이장 역할에 어울린다 생각하신 것 같다. 눈빛으로 하는 디테일한 연기를 주문하셨다"고 당시의 일을 설명했습니다. 


-김서경(배우), 김서경 출연 작품 드라마 영화 등


김서경이 출연한 작품으로는 영화는 2011년 오직 그대만을 시작으로 코리아, 범죄와의 전쟁, 은교, 통통한 혁명, 간첩, 반창꼬, 깡철이, 봉이 김선달, 고산자, 대동여지도 등이 있구요, 



드라마는 남자가 사랑할 때, 감격시대, 개과천선, 삼총사, 하이드 지킬 나, 빛나거나 미치거나, 딱 너 같은 딸, 화정, 아름다운 당신, 마담 앙트완, 미세스 캅2, 굿 와이프, 빙구, 군주 가면의 주인, 크리미널 마인드, 투깝스,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보이스2, 플레이어, 미스 마 복수의 여신,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 개의 별, 나의 나라 등이 있습니다. 


김서경 출연 드라마 감격시대 중에서

 

김서경 출연 드라마 플레이어 중에서


김서경 출연 드라마 나의 나라 중에서

또한 김서경은 최근 3월 첫 방송된 tvN 새 드라마 메모리스트에 출연했는데요, 메모리스트는 기억을 읽는 초능력 형사 동백과 천재 프로파일러 한선미가 미스터리한 절대악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다음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고 합니다. 


김서경 출연 드라마 메모리스트


김서경 출연 드라마 메모리스트 중에서


극 중 김서경은 광역수사대 특별수사본부 소속 경사이자 4년 전 동백과 주먹질을 하다 임플란트 앞니를 두개나 박아 넣은 원수 중의 원수 임칠규로 분한다고 하는데요, 만났다 하면 으르렁 거리며 동백과 미운 정이 든 인물이라고 합니다. 


김서경은 또 5월에 방송되는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이 드라마는 이별의 상처와 홀로 문화로 인해 사랑 감정이 퇴화된 두 남녀가 저녁 식사를 매개로 감정을 회복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유쾌한 로맨스극으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고 합니다. 


김서경은 극 중 김해경(송승헌 분)의 병원 보조 겸 비서 이병진 역을 맡는다고 하네요. 이번 작품에서 김서경은 파격적인 연기 도전으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라고 하는데요, 눈치 없이 김해경에게 조언을 서슴지 않는 병원 보조 겸 비서로 변신해 송승헌과의 브로맨스 케미를 발산, 극의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김서경(배우), 김서경 송승헌과의 인연


김서경은 송승헌과 상당히 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는데요, 원래는 같은 헬스장에서 운동하던 사이였다고 하네요. 김서경은 "남사 전에도 약간의 친분은 있었다. 같은 동네 헬스클럽에서 우연히 마주쳤는데 워낙 대선배라 생각해 인사조차 못했다. 하루는 탈의실 문에서 서로 부딛친 적이 있는데, 그걸 계기로 인사를 드렸다"고 했는데요, 



김서경은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송승헌의 동생 로이장 역할을 맡아 송승헌과 함께 호흡을 하며 이후로 친해졌다고 하네요. 김서경은 "대본리딩 첫날 송승헌 선배님이 제게 어디서 많이 봤는데...라고 말씀하시더라. 이후 촬영장에서 사적인 얘기도 많이 하고 친해졌다"라고 했습니다.  



김서경은 이어 "배울 점이 정말 많았다. 신인이라 카메라 앵글에 맞춰 몸과 표정을 연기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그럴 때마다 선배님께서 지금 앵글이 이렇게 들어가니 이런 부분에 중점을 두고 해보자는 식으로 조언을 많이 해주셨다. 먹는 연기를 할 때도 적당히 먹고 뱉는 요령을 가르쳐주셨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김서경(배우), 김서경 동명이인 김현중, 김새롬과 친분


또한 김서경은 그와 동명인 김현중과도 이미 학창시절부터 친분이 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고등학교 떄 같은 학교를 다니며 서로를 알게 됐고, 특히 김서경의 본명 역시 김현중이어서 동명이인인 인연으로 두터운 친분을 쌓았다고 합니다. 




김서경의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같은 반이 아니었는데도, 잘 붙어다니고 서로의 집에도 놀러갔다고 한다"며 두 사람의 친분을 전하기도 했습는데요, 두 사람은 드라마 감격시대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습니다. 



김서경은 또 배우 김새롬과도 절친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십년지기라고 하네요. 김새롬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서경과의 친분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눈에 보기에도 허물없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김새롬은 사진과 함께 "십년지기 남사친이 배우로서의 입지가 점점 커지더니 이제는 일본에서 촬영도 나오고 막 그런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오구 기특해"라며 "밥은 이제 너가 다 사줘, 네가 두 살 오빠잖아"라고 김서경에게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김서경(배우), 김서경 롤모델 김성오


배우 김성오를 자신의 멘토이자 롤모델로 여긴다는 김서경은 또한 가장 고마운 사람으로 배우 김성오를 꼽는다고 하는데요, 



그에게 김성오는 때론 친형제, 때론 선생님 같은 존재라고 하네요. 김서경은 "지난 2-3년 동안 제가 힘들 때 웃을 때 모두 함께 있어준 게 바로 성오 형"이라면서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정신적으로 큰 의지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서경(배우), 김서경 결혼 여자친구 이상형


김서경은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구요, 여자친구 유무는 아직 공개된 바는 없으나 없는 것으로 보이네요. 김서경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단 1초의 머뭇거림도 없이 정려원을 꼽는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따질 것도 없이 정려원이 최고라고 한다네요. 



김서경은 과거 한 인터뷰를 통해 "정려원 씨와 언젠가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췄으면 좋겠다. 상대역이면 좋겠지만 지금은 운전기사든 동생이든 아들이든 상관 없다"고 자신의 속마음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서경은 무엇보다 주변 사람들의 성격과 포인트를 잘 짚어내는 것이 자신의 강점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성대모사를 정말 잘 하고, 또 친구들과 가까워질 수 있다고 합니다. 


김서경은 비슷한 상황에서도 엉뚱한 생각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김서경의 가장 큰 일탈로 10만원을 가지고 떠났던 전국일주를 꼽을 수가 있는데요, 하지만 김서경은 4일만에 크게 후회하며 돌아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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