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혜지 나이 과거 프로필 결혼 남편 조항리, 누구? 자녀 근황 <골때녀>
골 때리는 그녀들 FC아나콘다에 배혜지 기상캐스터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지난해(2023) 7월 골때녀 FC아나콘다팀에 합류,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배혜지 기상캐스터입니다. 지난해(2023) 11월 조항리 아나운서와 결혼해 많은 축하를 받기도 했죠.
이에 배혜지 기상캐스터 나이 프로필 결혼 남편 조항리 자녀 근황 등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배혜지 기상캐스터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배혜지(기상캐스터)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배혜지 기상캐스터는 1992년 10월 18일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입니다. 배혜지 기상캐스터 고향은 광주광역시이며, 가족으로는 남동생 배혜성과 남편 조항리가 있습니다. 아직 자녀는 없습니다.
배혜지 기상캐스터 학력은 광주중앙여자고등학교, 숙명여자대학교 IT공학 미디어학 학사,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지능정보융합학 석사과정을 수료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혜지 기상캐스터는 현재 KBS 보도본부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외에 배혜지 기상캐스터 키 혈액형 등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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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혜지(기상캐스터) 과거
배혜지는 학창 시절 방송부에서 아나운서 활동을 했다고 하며, 아나운서가 되어서 뉴스를 진행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후 방송 3사 시험에 도전했지만 다 떨어졌다고 합니다.
이 시절 배혜지는 두산그룹 광고에서 모교를 홍보하기도 했는데요, 학창 시절부터 지구과학에 대해 공부를 했기에 날씨에 대한 이해가 높고 밝은 에너지, 활발한 성격으로 날씨 소식을 전하고 싶었던 그는 이후 우연한 계기로 기상캐스터 시험을 보게 되었고, 결국 기상캐스터가 됩니다.
배혜지(기상캐스터) 방송 활동 이력
배혜지 그렇게 2016년 4월 KBS광주방송총국 기상캐스터로 입사, 이후 YTN에서 기상캐스터로 근무하다가 2017년 높은 경쟁률을 뚫고 KBS 기상캐스터로 입사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약 6개월 동안 일이 없어 힘든 시기를 보내면서 자신만의 경쟁력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에 기상 기사 자격증, 기상 예보사 면허를 취득하는 등 돌파구를 찾았다고 합니다.
기상캐스터에게 꼭 필요한 자격증은 아니지만, 기상 자료들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싶어 공부한 것이었는데 확실히 시야가 넓어지고 재난 상황에서도 날씨 정보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어 도움이 되었고, 특히 대학교 선배인 이금희의 조언을 듣고 큰 도움을 얻었다고 합니다.
이후 배혜지는 KBS 뉴스타임, KBS 930 뉴스, KBS 지구촌날씨 등에서 기상캐스터로 활약했고, 2019년부터 KBS 뉴스광장과 주말 KBS 뉴스(토요일 : 930뉴스, 정오 뉴스, 일요일 : 6시 뉴스, 8시 뉴스, 정오 뉴스)에서 기상캐스터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배혜지는 개인유튜브와 여러 타 유튜브 채널 등에서 진행(MC)을 맡거나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고, 다수의 기업 광고 홍보 모델과 MC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배혜지는 또한 우리말 겨루기에 도전자로 출연하기도 했고, 아침마당, 스포츠문제아들 등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배혜지는 또한 특이하게도 2020년 8월부터 7주 동안 트로트를 연습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하기도 했지만 결국 탈락하여 통편집되고 말았습니다.
배혜지는 또 2020년 6월부터 카카오의 쇼핑라이브 쇼호스트 활동도 병행하고 있고, 조우종의 FM대행진 월요일 코너에 고정 게스트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2023년 LCK 스피링 시즌부터 이정현의 후임으로 함예진과 함께 LCK 인터뷰어로 합류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골때녀 합류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기도 했던 배혜지입니다.
배혜지(기상캐스터) 결혼 남편 조항리 나이(차), 누구?
배혜지는 남편 조항리 아나운서와 2023년 11월 11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배혜지와 남편 조항리 아나운서 두 사람의 나이차는 배혜지는 1992년생인 32세, 남편 조항리 아나운서는 1987년생인 37세로 5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남편 조항리 아나운서는 2012년 KBS 39기 아나운서로 입사, 이후 누가누가 잘하나, 노래가 좋아 등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는 6시 내고향에 출연 중입니다.
배혜지(기상캐스터) 남편 조항리 결혼스토리 자녀
두 사람은 KBS 선후배로 만나 이후 연인으로 발전하여 4년 동안 열애를 이어왔으며 마침내 결실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혜지 : "저희가 4년 넘게 만났다. 첫만남은 뉴스였다. 노은지 기상캐스터를 대신해 대타를 하러 갔다가 처음 만났다."
조항리 : "그때 방송이 끝나고 혜지가 저한테 선배님 같이 사진찍어요 하더라. 그래서 이건 그린라이트다. 호감의 표시라고 혼자 확신했다"
배혜지 : "사진은 누구나 찍을 수 있다. 아무 마음도 없었다. 그냥 오늘 열심히 일했으니까 기록하자는 느낌이었다."
조항리 : 사실 그 전부터 혜지 씨를 보면 방송 잘한다, 예쁘다는 말을 하고 다녔다. 첫 눈에 반해 칭찬을 하고 다녔다. 그래서 저희가 만난 적도 없는데 항리가 혜지 칭찬하더라, 항리가 혜지 좋아한다, 사귄대라는 소문이 퍼졌다."
배혜지 : "그래서 저는 너무 싫었다. 나는 사귀지도 않는데 어쩜 사람이 이렇게 불편하게 만들지 싶었다. 방송을 하고 난 이후부터 이 분이 입을 가만히 두지 않고 선후배를 만나면 그런 얘기를 하고 다니더라."
배혜지 : "밥 잘 먹었고, 사실 저는 또 이미 임자가 있는 몸이었다. 옛날에 남자친구가 있어서 선배님 잘 먹었습니다 하고 바로 톡방 퇴장했다. 그러다 제가 헤어졌다는 소식을 듣고 조항리 아나운서가 열심히 마음표현을 하셔가지고..(하지만 조항지 때문에) 헤어진 건 절대 아니다. 한참 후였다."
이후 두 사람은 그렇게 정식으로 사귀게 되었고, 4년 간의 비밀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되는데, 배혜지가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것은 조항리 가족을 만났을 때였다고 합니다.
배혜지 : "(조항리) 가족을 만났을 때 결혼하고 싶었다. 어머니께서 혜지는 뭘 좋아하니 라고 하셔서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한하도 했더니 블루투스 마이크와 싸이키 조명을 들고 나오셔서 아모르파티를 불러주셨다. 그걸 보고 이 가족은 나와 텐션이 맞다 싶어 결혼하고 싶었다."
그리고 조항리 아나운서는 어느 순간이라고 말하기 어렵고 나보다 이 친구(배혜지)가 우선순위가 되고 희생할 수 있겠다 싶어결혼하자고 마음먹었다고 합니다.
결혼 이후 두 사람 사이에 아직 자녀는 없다고 하는데요, 아직은 자녀 계획에 대한 내용도 전혀 전해지는 게 없네요. 아무튼 앞으로 좋은 가정 꾸리길 바랍니다.
이상 배혜지 기상캐스터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