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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 <결혼 부인(아내) 구민지 나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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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 <결혼 부인(아내) 구민지 나이 아들>



<뽕숭아학당 조성모, 장민호와의 특별한 인연 공개>



가수 조성모가 7월 22일 뽕숭아 학당에 출연 과거 장민호와의 특별한 인연이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두 사람이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참가자와 심사위원으로 만난 사연이 있었던 것인데요, 당시 조성모는 "오디션에서 1등을 거머쥐었던 장민호가 앞으로 승승장구할 줄 알았는데 방송이 끝나고 난 뒤 소식이 없어졌다"며 안타깝고 속상했던 심경을 밝혔습니다. 



또한 조성모는 장모님 마음까지 완전히 훔쳐간 트롯맨 F4를 향해 "우리 장모님이 나보다 너희를 더 좋아해"라고 한탄을 늘어놔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급기야 조성모가 뽕숭아학당 신입생으로 입학하는 것까지 고려하면서 트롯을 향한 도전 의욕을 쏟아내 재미를 더했습니다. 


이에 조성모와 함께 조성모의 부인(아내) 구민지와 아들 조봉연 군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조성모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가지고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성모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종교 학력 데뷔 및 활동 결혼 부인(아내) 구민지 아들 조봉연>



-조성모(가수), 조성모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종교 학력


조성모는 1977년 3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입니다. 조성모 고향은 서울이며, 3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조성보 가족으로는 부인(아들) 구민지와 아들 조봉연이 있습니다. 



조성모는 나이에 비해 상당한 동안인데요, 데뷔 초엔 다소 둥글둥글한 얼굴형과 앳된 미모를 자랑했지만 나이가 든 지금은 볼살이 쭉 빠지고 얼굴선이 뚜렷해져 옛날보다 샤프해졌답니다. 



참고로 조성모 아버지 조춘윤이 엄청난 고령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조성모가 갓 데뷔했을 무렵에 이미 칠순이었고 현재는 90살이 넘었다고 합니다. 워낙 고령이다보니 외졸중으로 투병중이라고 하는데요, 부자가 나이차가 48살이나 난다고 하네요. 




조성모 키는 179cm에 몸무게 60kg, 혈액형은 AB형이라고 하구요, 조성모 학력은 성동초등학교, 구의중학교, 보성고등학교, 대림대학교 인문사회계열 문헌정보학과, 경기대학교 체육대학 레크레이션과, 경기대학교 레저스포츠학과 대학원을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조성모 종교는 개신교(장로회)인데요, 숙대입구역 인근에 있는 삼일교회에 다닌다고 하네요. 조성모는 특히 지난해 CCM클래식 앨범을 출시했다"고 전하며 지난 시간 자신과 함께 동행하셨던 하나님을 간증하고 찬양하기도 했는데요, 


어릴 적 불교 집안에서 자라나 복음을 몰랐던 그는 학창시절 만난 친구의 전도로 하나님을 영접했다고 합니다. 목사님의 아들이었던 친구가 선물해 준 찬양 테이프를 처음 듣고 눈물을 흘렸다는 조성모는 마음속에 찬양을 품고 자신의 재능을 살려 가수의 길을 걸었다고 하네요. 


조성모는 현재 교회에서 집사의 직분을 가지며 찬양감독으로 헌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는 교회에서 찬양 인도를 할 때 늘 "저는 오늘 그리스도의 편지로 온 조성모입니다"라고 고백하며 시작한다고 하네요. 조성모 현재 소속사는 아프로뮤직이라고 합니다. 


-조성모(가수), 조성모 데뷔 및 활동


조성모는 발라드 가수로 데뷔하기 이전인 1997년 중반까지 1년 반에서 2년 정도의 연습 생활 이후에 댄스 그룹 사천사의 멤버로 활동했지만 부족한 춤실력 때문에 방출당했고 결국 그가 속해 있던 그룹닝 사천사는 데뷔 준비 과정에서 해체되고 말았습니다. 




조성모는 이후 솔로가수로서 1998년 9월 3일 첫 앨범 투 헤븐을 발매하고 데뷔했는데요, 뮤직비디오만 공개한 뒤부터 한동안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하다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자, 1998년 10월 17일 이소라의 프로포즈로 방송에서 첫 출연을 하면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조성모는 이후 불멸의 사랑, 포 유아 소울, 다짐, 가시나무, 아시나요, 피아노, 등의 노래로 인기를 얻는 데에 성공하여, 발라드의 황태자라는 칭호를 얻었습니다. 조성모는 애범 판매량 공식 1600만 장이라는 대기록(역대 1위)에 힘입어, 국민 가수 반열에 올랐습니다. 


조성모는 2004년에는 드라마 파리의 연인 OST 타이틀곡 너의 곁으로 를 발표하며, 드라마 OST계에도 진출하는 등 재기를 노렸고 뮤지컬 광화문 연가, 요셉 어메이징, 카페인 등을 통해 뮤지컬로도 진출했습니다. 


-조성모 수상경력과 기록


조성모는 각종 가요시상식의 수상도 상당히 화려한 편인데요, KBS 가요대상, MBC 10대 가수 가요제, SBS 가요대전 지상파 3사와 골든디스크 시상식, 서울가요대상 2대 언론사 시상식 대상도 석권하였습니다. 


조성모는 여깅 엠넷 뮤직비디오 페스티벌의 대상에 해당하는 최우수 뮤직비디오 작품상도 수상했습니다. 조성모가 이루지 못한 수상기록이라면 한 해 방송사 3사 대상 그랜드슬램과 한 해 모든 가요시상식 대상 석권, 멜론 뮤직 어워드 대상 수상 뿐이라고 합니다. 


-조성모(가수), 조성모 결혼 부인(아내)


조성모는 지난 2010년 11월 27일 지금의 부인(아내)인 탤런트 출신 구민지와 결혼을 했는데요, 조성모 부인(아내) 구민지는 1980년 1월 1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살, 1977년생인 조성모와 나이차이가 3살이 난다고 합니다. 



조성모 부인(아내) 구민지는 1998년 MBC 공채 27기 탤런트로 데뷔, MBC 드라마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하고 또 청순한 이미지와 늘씬한 몸매로 광고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조성모 부인(아내) 구민지는 또한 클론의 사랑과 영혼, god의 0%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구민지는 지난 2007년 조성모를 만나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뒤 디자인 공부를 시작해 의상디자이너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성모 부인(아내) 구민지는 조성모와 결혼 후에는 지금까지도 내조에 전념하고 있다고 합니다. 



-조성모(가수), 조성모 부인(아내) 구민지 결혼스토리, 결혼 루머


조성모는 부인(아내) 구민지와 2007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3년간 사귀면서 주위의 부러움을 샀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다만 결혼 전에 부인(아내)와 관련된 좋지 않은 루머가 돌아 둘다 마음고생이 심했는지 조성모가 직접 나서 결혼식 당일 있었던 기자회견에서 울먹거리며 아내에 대한 해명을 해야 했었습니다. 



당시 조성모는 눈시울까지 적시며 해명을 했는데요, 그의 진심이 전달된 덕인지 이후로는 여론도 안정을 찾아 별다른 소음이 일이 않았답니다. 참고로 조성모는 상당한 애처가로 알려져 있는데요, 실제로 조성모는 부인(아내) 이야기만 나와도 눈에서 꿀이 떨어지고 함박웃음이 저절로 나온다고 하네요. 


조성모는 과거 한 예능에 나와 결혼 이후, 설거지 탓에 주부습진에 걸렸다는 사실을 밝힌 적이 있었는데요, 이를 들은 다른 남성 출연자들의 어색한 반응에, 설거지는 당연히 남자가 하는 것 아니냐는 투로 대응한 적도 있습니다.


조성모는 지난 2012년 11월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부인(아내) 구민지와의 러브스토리를 밝힌 바 있었는데요, 





당시 조성모는 "2009년 10월 예능프로그램 도중 다리 부상을 당했다. 통원치료까지 합해 6개월 병원을 다녔다. 날 봐주던 교수님이 장애인이 될지도 모른다고 하더라. 평생 다리를 절게 될 거라고 말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조성모는 다리 부상으로 쉬는 4-5년 동안의 공백기에 인생의 동반자를 만났다고 고백했는데요, 조성모는 "총각 때는 자존심이 상하면 엎어버리고 방송국 하나랑 등을 져도 상관이 없었다. 총각이었으니까. 하지만 이젠 책임감이 생겼다"고 말했습니다. 


조성모는 "아내에게 헌신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그 사랑에 얼마나 보답하고 있나 크기를 짐작도 못하겠더라. 내가 다리를 절게 될지도 모른다는 얘기를 듣고도 나와 결혼한 사람이다. 나를 지켜주기로 하고 결혼을 했다"고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조성모는 당시 MBC 에능 프로그램 별바라기에 출연해 이를 해명하기도 했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조성모는 어떤 조건 때문에 하는 결혼이다, 여자가 조성모 빚을 다 갚아주기로 했다 등의 루머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조성모는 "빚은 결혼의 이유가 될 수 없고 그때 빚도 없었다. 결혼을 전제로 만나던 사이였고 결혼 발표를 급작스럽게 한 것일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조성모는 "결혼 식장을 잡으려고 예식장에 전화했더니 시간이 안 난다며 하려면 한 달 안에 해야 한다고 하길래 그 길로 바로 날을 잡았다"며 "생각해 보면 그 때 아니면 결혼을 못 했을 것 같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조성모 부인(아내) 구민지 아들 조봉연


조성모는 부인(아내) 구민지와 결혼 후 5년만인 2015년 10월 26일 아들 조봉연을 낳았는데요, 조성모 아들 조봉연이 벌써 6살이 되었네요. 이후 조성모는 지난 2018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하면서 붕어빵같은 아들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당시 조성모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봉연이는 굉장히 자유로운 영혼이에요"라며 "분명히 잘 입혀놓고 잤는데 자고 일어나면 나체가 돼 있다. 오늘 아침에도 일어나보니 다 벗고 있더라"고 웃어보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조성모 아들 조봉연은 방송을 통해 봉태규 아들 시하와 가장 친한 아이라 소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당시 조성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 나오는데 아빠 떨려서 혼났다 ㅎㅎ 장하다 내아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2018년 11월 18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조성모 구민지 부부의 자택이 공개되기도 했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조성모와 조봉연 군을 보기 위해 봉시하 군과 봉태규가 조성모 집에 방문했었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은 2019년 2월에 와서 2주간 이어졌으며, 병석에 계신 아버님을 위하는 조성모와 봉연, 그런 아들과 손자를 향한 아버님의 사랑이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샀습니다. 


조성모님 최근 방송에서는 다소 뜸한 거 같은데요, 앞으로 좀 더 자주 좋은 모습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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