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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훈(허재 아들) <허웅 나이 연봉 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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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훈(허재 아들) <허웅 나이 연봉 여자친구>



<라디오스타 허훈, 전소미와 폰팅 인연 고백>



농구 스타 허훈과 가수 전소미가 폰팅 인연을 고백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7월 2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이연복, 전소미, 유민상, 허훈과 함께하는 실검 쟁탈전 특집으로 꾸며지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특히 아이오아이 활동 후 홀로서기에도 성공한 전소미와 농구 대통령 아버지 허재도 못한 정규 리그 MVP를 품에 안은 농구계 슈퍼스타 허훈이 폰팅을 했던 사이임을 고백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선 폰팅 후 라스에서 만난 전소미와 허훈은 어떻게 쳐다봐야 할지 모르겠다 며 발그레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누가 전소미와 허훈의 깜짝 폰팅을 주선했는지 궁금해지네요. 


먼저 방송에 앞서 허훈에 대해 알아볼텐데요, 허훈의 나이 고향 학력 선수경력 등 다양한 정보들을 가지고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허훈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집안 아버지 허재 형 허웅 키 몸무게 학력 학창시절, 프로시절, 국가대표팀 선수경력, 연봉>



-허훈(허재 아들), 허훈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집안 아버지 허재 형 허웅 키 몸무게 학력


현 농구선수 허훈의 나이는 1995년 8월 16일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입니다. 허훈의 고향은 서울이며, 허훈의 가족으로는 아버지 허재와 어머니 이미수, 형 허웅(농구선수)이 있는데요, 



아버지가 농구대통령으로 알려진 허재이며, 형이 허웅으로 농구인 집안이랍니다. 허훈은 키 180cm에 몸무게 80kg이라고 하구요, 허훈 학력은 삼광초등학교, 용산중학교 용산고등학교,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허훈(허재 아들), 허훈 과거 학창시절 선수경력


허훈은 아버지 허재의 재능을 이어 받았는지 어릴 적부터 두각을 나타냈으며 현재 양홍석과 더불어 부산 kt 소닉붐의 간판 스타로 활약중에 있는데요, 허훈은 용산고에서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으며, 2012, 2013 최우수 선수상을 획득하고 아버지와는 달리 형 허웅과 같이 연세대로 진학, 연세대학교에서 스포츠레저학을 전공했습니다. 



허훈은 연세대학교 시절 4년 내내 주전으로 활약했으며, 4학년 때에는 주장을 맡기도 했는데요, 허훈은 당시 부상으로 결장한 경기도 많았지만 챔피언결정전 때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며 활약했지만 아버지 빨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많이 듣기도 하고, 또 형과 비교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허훈은 2015년 프로 아마 최강전에서 제대로 눈도장을 찍게 되었고, 그 후 역시 허재의 아들이다. 피는 못 속인다 라는 소리를 듣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6년 아버지 허재가 국가대표팀 감독이 되고, 형 허웅과 함께 국가대표에 뽑혔습니다. 


또한 허훈은 2017년에도 마찬가지로 동아시아선수권에서 주전 포인트 가드로 기용되기도 했는데요, 대회를 말아먹다시피 할 정도로 좋지 못한 경기력을 선보여 농구팬들에게 욕을 먹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논란에도 불구하고, 다시 허재의 두 아들들은 국가대표 대상자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그래도 대학 마지막 연고전에서는 30득점이라는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매치업 상대였던 김낙현을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렸고, 고려대를 83;73으로 꺾고 6년만에 연고전에서 승리를 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대학농구리그 침피언결정적 1차전에서 14득점 14어시스트 6리바운드 3스틸을 기록하며 고려대를 26점차로 크게 격파하기도 했는데요, 홈에서 열린 2차전에서도 결국 19득점 9어시스트 3스틸을 기록하면서 연세대의 70-61 승리를 이끌고 연세대를 다시 한 번 대학농구리그 챔피언 자리에 올려놓으며, 챔프전 MVP까지 차지했습니다. 



-허훈(허재 아들), 허훈 프로데뷔 및 선수경력


허훈은 2017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부산 kt 소닉붐에 지명되었는데요, 2017년 11월 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서울 SK를 상대로 치룬 공식 프로데뷔전에서 상당히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농구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선수로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첫 시즌부터 부담이 너무 큰 건지 이후 경기에서 무리한 돌파로 인한 파울트러블에 지속적으로 시달리고 장기인 미드레인지 점퍼까지 잘 풀리지 않으면서 기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때문에 훈조 볼이란 별명이 붙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허훈은 가면 갈수록 안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요, 여기에 2018년 1월 27일 훈련 도중 오른쪽 발목인대 부상을 당하면서 전치 3주의 부상을 당하면서 신인왕 경쟁에서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허훈은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개인 최다득점인 23득점, 2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활약했지만 팀은 패배했고, 허훈은 중간에 반친으로 퇴장당하기까지 했으며, 또 KGC와의 경기에서는 시작부터 상대 링을 폭격하면서 개인 최다득점으로 갈아치웠고, 


3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끄는 등 활약하며, 신인왕에 가장 앞서 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지만 결국 막판 두 경기에서 좋은 임팩트를 보여준 안영준에게 밀리며 신인왕을 수상하지는 못했습니다. 




이후 허훈은 서동철 감독의 부임과 함께 본격적으로 KT의 간판으로 자리를 잡기 시작, 동시에 주장이 진행하던 3호선 종합운동장역에 대한 안내 방송도 이 시즌을 기점으로 허훈이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허훈은 시즌 초반 팀의 주전 가드로 나서면서 팀의 상승세를 이끌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10월 28일 전주 KCC 이지스와의 경기에서 유현준을 수비하는 과정에서 왼발목 부상을 당하게 되면서 4주간 결장, 팀에 큰 타격을 주었습니다. 


또한 이후 경기에서 또 다시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면서 다음 경기를 결장, 이후 정밀검진을 통해 4주간 다시 결장하게 되었는데요, 복귀 이후 2경기 동안은 상당히 헤맸지만 이후 팀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면서 팀의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특히 2019-2020 시즌 LG전에서 개인 통산 최다 득점인 32득점을 기록하면서 신들린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DB전에서 무려 31득점을 기록하는가 하면 지속적으로 많은 득점과 리바운드 어시스트로 팀의 승리를 이끌어냈습니다. 



하지만 이후 KGC 전을 앞두고 팀훈련을 하던 중 허벅지 부위에 통증을 느껴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자 대퇴부 근육이 손상됐다는 진단을 받았고, 2-3주 정도 결장하게 되면서 팀이 경기력이 떨어지면서 3위에서 6위까지 순위가 뚝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이후 꾸준히 많은 득점과 리바운드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맹활약, 지난 2월 9일 KGC전에서 전반에만 13득점 1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본인의 어시스트 커리어하이를 갈아치웠고 후반전에도 매오할약을 이어가며 24득점 2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아버지도 달성하지 못했던 KBL최초 어시스트 포함 20-20달성에 성공했습니다. 




허훈은 이후 시즌이 종료되면서 어시스트 1위에 올르며 MVP 후보에도 올라갔는데요, 이후 열린 시상식에서 베스트 5를 차지한데 이어 MVP 수상에서는 경쟁자였던 김종규를 제치고 첫 MVP 수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아버지 허재와 형 허웅도 이뤄내지 못했던 쾌거였는데요, 아버지 허재는 플레이오프 MVP를 수상한 적은 있었지만 정규시즌 MVP를 수상한 적은 없었습니다. 


-허훈(허재 아들), 허훈 연봉


허훈은 이후 연봉 협상에서 3억 4천 만원에 계약을 마쳤다고 하는데요, KT는 허훈에게 126.7% 인상된 금액을 제시했고, 이는 국내선수 득점 1위 송교창, MVP 커리어를 안고 있는 두경민보다 1천만원 많은 금액이라고 하며, 보수 순위로는 전체 18위라고 합니다. 



구단관게자는 이에 대해 "비F4 선수들 중 최고 대우를 해주고 싶었다고 한다. 허훈 선수에게 또 다른 동기부여가 된다면 연봉액으로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라며 허훈과의 계약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허훈은 22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올해 프로 3년차인데 현역 선수들 중에서 최대 인상률인 126%를 찍었다. 연봉은 3억 4천만 원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어 허훈은 "인센티브가 따로 있다. 방송에 나가면 팀을 홍보하는 거니까 상여금을 준다는 식이다. KBL 10개 구단 중에서 방송으로 인센티브를 건 것은 제가 처음이다. 걸어달라고 얘기를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허훈(허재 아들), 허훈 농구 국가대표팀


허훈은 2016년 대학생 신분으로 성인 국가대표에 처음 발탁되었는데요, 어느 정도의 가능성은 보여주었지만 이후 부진 및 부상에도 지속적으로 우선 발탁하는 것에 허재가 아들의 병역문제를 해결해주기 위한 편애라는 관점이 지배적으로 많아 논란이 되기도 했었는데요,  



이후 허훈은 2018 자카르타 팔래방 아시안 게임에서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하며 결국 4강전 상대였던 이란에 패하며 병역특례가 무산되었고, 상무에 군복무 중이던 자신의 형도 2019년 2월 전역이 확정되면서 이후 2019 FIBA 농구월드컵 아시아예선 엔트리에서 빠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2019년 FIBA 농구 월드컵 본선에 가드로 합류하면서 순위 결정전 마지막 경기에서 16득점을 하면서 팀의 승리를 도왔고, 2020년 FIBA 아시아컵 예선 윈도우1에서 공격 부부에서는 나름 활약을 펼치긴 했지만 수비는 태국 가드진들이 허훈을 간단히 제칠 정도로 여전히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허훈(허재 아들), 허훈 여자친구


허훈 여자친구에 대해서는 아직은 없다고 하네요. 허훈은 지난 5월 16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서 "아버지께 여자친구를 보여준 적이 단 한 번도 없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허훈은 여자친구를 묻는 김종민에 "진짜 없다"면서 "있으면 있다고 말 하는데, 아직은 제가 일을 더 좋아하는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김종민은 "나랑 똑같다. 둘 다 워크홀릭이네"라고 맞장구치며, "혹시 여자친구 있을 때 아빠한테 보여준 적 있느냐"고 물었고 이에 허훈은 "부모님께 보여준 적인 단 한 번도 없다. 잔소리가 들어오기 때문에 이야기를 잘 안 한다. 여자친구랑 뭐 했느냐. 연애하니까 경기력이 안 좋지 등의 이야기가 계속 나올 수밖에 없다"고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허훈은 라디오스타에서 "방송에 출연하고 많이들 알아봐 주신다. 하지만 더 유명해지고 싶다"라며 "은퇴 후 지도자 생활을 하고 싳다. 그러다 좀 아니다 싶으면 방송 생각도 있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기


* <정글의 법칙>허재, 허재 부인 나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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