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허재, 허재 부인 나이 아들

<정글의 법칙>허재, 허재 부인 나이 아들

 

 

<<정글의 법칙>허재 출연, 허재 정글대통령 가능성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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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정글의 법칙 출연

 

농구대통령 허재가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요즘 뭉쳐야 산다에 출연하고 있는 허재는 최근들어 부쩍 예능에서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다른 체육인들처럼 허내 역시 정글의 법칙에 출연을 하게 되었네요.

 

 

9월 2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마흔네 번째 생존지 순다열도에서 사상 초유의 생존 미션에 도전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특별히 병만족에 합류한 부족원들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허재 정글대통령 가능성 보여

 

가장 먼저 공개된 부족원은 농구 대통령 허재였는데요, 허재는 당당하게 음식을 달라고 외치고 족장을 소환하는 등 예사롭지 않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허재는 "정글에 그동안 체육인들이 많이 나왔더라. 동현이도 현주엽도 나오고 다른 선수들도 많이 나왔는데 나를 너무 늦게 부른 거 같다. 그것은 아니지"라고 버럭 했습니다.

 

또한 허재는 과거 욱하던 성격에 대해 "코트 위에서의 모습일 뿐이다. 족장님이 하라는 대로 즐겁게 생활하고 생존하는 것이 진짜 내 모습이다"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이어 공개된 영상에는 여전히 욱하고 혈기가 넘치는 모습이 예고되어 폭소를 자아냈는데요,

 

 

허재는 "자신 있게 다른 체육인 보다 더 열심히 하겠다. 모든 게 다 자신 있다"라며 "끝까지 버텨서 먹을 것도 먹고 물에 들어가라면 들어가고 열심히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동료 부족원들은 정글에서 만난 허재에 대해 "적응을 정말 잘한다. 정글에서도 대통령이 될 수도 있겠다. 사냥 실력은 100점. 뭐든 만능이다"라며 엄지를 치켜올렸습니다.

 

 

<허재 프로필 나이 키 몸무게 고향 학력 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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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프로필 나이 키 몸무게 고향 학력

농구대통령 허재는 1965년 9월 28일생으로 올해 55세(만53세)입니다. 허재는 키가 188cm 몸무게가 80kg이며, 허재 고향은 강원도 춘천시라고 합니다. 허재의 학력은 상명 초등학교, 용산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허재가 중앙대에 들어가게 된 사연

 

허재는 대학 입학할 당시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 두 학교에서 스카우트 경쟁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결국 중앙대학교에 입학했다고 합니다. 

 

 

 

 

스카우트 비용 없이 중앙대 농구부 대부인 정봉섭과 허재의 아버지인 허준 사이에 교감이 있었다고 하네요. 결국 허재는 아버지 의사에 따라 중앙대에 입학을 했다고 합니다.

 

 

-대학시절 농구스타로서 허재 활약

 

허재는 대학에 입학할 때부터 이미 농구스타였는데요, 농구대잔치에 처음 참가한 허재는 1학년으로써 팀의 포인트 가드를 맡아 평균 24 득점 8 리바운드 6 어시스트를 기록, 명실공히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놀라운 활약을 펼쳤고,

 

 

 

이에 허재는 신인상과 어시스트 상, 인기상 등  당대 최고의 스타 이충희와 김현준을 제치고 모조리 휩쓸며 허재라는 이름을 날리기 시작했습니다.

 

농구선수로 데뷔한 첫 해 허재는 제24회 서울 올림픽 농구 대표로 선발되었으며,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도 국가대표 농구선수로 활약하며, 한국 농구계의 한 획을 그었습니다.

 

 

 

허재는 1990년대 세계 농구 선수권 대회에 이집트 전에서 62점을 기록하는 신기록을 달성했는데 지금까지 그 기록이 깨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허재 선수 은퇴 이후 국가대표팀 감독 등 역임

 

허재는 선수 생활을 은퇴한 후 2005년 전주 KCC 이지스에서 감독으로 뛰었는데, 이때 아들이 생겨서 난감한 적도 있었다고 하네요. 허재는 2009년 동아시아 남자농구 선수권 대회 국가대표팀 감독, FIBA 아시아 농구선수권 대회 국가대표팀 감독 등을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허재 결혼 부인 이미수

 

허재는 1992년에는 부인 이미수 씨와 결혼했는데요, 부산의 상류층 딸이었던 이미수 씨는 당시 부산여대 미대 출신 조각가라며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이미수 씨는 다른 남자와 맞선을 보기 위해 어머니와 호텔에 갔다가 우연히 허재를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허재는 이미수 씨를 첫눈에 반해 먼저 대시를 했고, 매일같이 연락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미수 씨는 당시에 허재가 누구인지도  몰랐으며, 유명인인 줄도 몰랐다고 합니다.

 

게다가 이미수 씨의 집안에서 반대가 심했다고 하는데요, 이미수 씨의 집안에서 허재의 다혈질 성격을 문제로 삼았지만, 이미수 씨의 어머니가 직접 허재를 만나보고 결혼을 승낙했다고 합니다.

 

-허재 아들 허웅 허훈

 

허재와 이미수 씨는 슬하에 허웅, 허훈 두 명의 아들이 있으며, 허웅은 1993년생으로 올해 27세이며, 원주 DB에서, 허훈 은 1995년생으로 25세이며,

 

 

 

부산 KT에서 프로농구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허웅 허훈 형재는 농구대통령 허재의 DNA를 물려받아 KBL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허재 관련 이슈, 허재 임달식과 트러블

 

허재는 경기 중 얻어맞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1990년 기아와 현대의 농구 대잔치 결승전에서 벌어진 임달식과의 트러블에서 허재가 맞은 적이 있었는데요,

 

 

-허재 관련 이슈, 허재 김광에게 얼굴 얻어맞음

 

또한 1991년에는 당시 현대의 선수이던 김광에게 경기중 얼굴을 얻어맞아 전치 3주의 부상을 입은 적도 있었다고 하네요. 그때 허재는 김광을 고소했었다고 하죠!

 

허재가 선수 시절 폭력사건에 휘말린 일이 많았는데요, 그 이유는 상대 팀들이 허재를 막기 위해 폭력을 불사하는 거친 수비를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허재는 때린 적은 없고 거의 맞기만 했다는 게 사실입니다. 

 

-허재 관련 이슈, 허재 음주운전

 

또한 1996년에는 허재가 음주운전이 적발되어서 힘든 시기를 보낼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허재는 술을 좋아하다보니 선수 시절부터 음주 관련한 사고가 꽤나 많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것만 5차례. 역대 한국 운동선수 중 음주 관련 사고로 오르내린 횟수가 제일 많은 선수라고 합니다.

 

허재는 최근 뭉쳐야 산다에 출연하면서 여러 예능에 출연, 예능 늦둥이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앞으로 더욱 행복하고 또 좋은 모습으로 방송을 통해 보게 되었으면 하네요~~^^

* 허훈 <나이 집안 연봉 여자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