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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현 <부인(아내) 나이 직업 딸 영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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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현 <부인(아내) 나이 직업 딸 영탁>



<뽕숭아학당 영탁의 은인 지승현>



배우 지승현이 TV조선 뽕숭아학당에 출격한다고 합니다. 




지승현의 소속사 바를정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월 29일 "지승현이 추석 특집으로 방송되는 뽕숭아학당 21회에 출연한다"고 밝혔는데요, 


뽕숭아학당은 미스터트롯이 탄생시킨 트롯맨 F4(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초심으로 돌아가 대한민국 최고의 트롯 가수, 국민가수로 거듭나기 위해 배움을 이어가는 본격 성장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영탁의 고마운 은인으로 초대된 지승현은 영탁과의 브로맨스는 물론 유머러스한 입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 가운데, 오늘은 배우 지승현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지승현의 나이 고향 학력 등 다양한 정보들을 모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승현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혈액형 학력 군대 소속사 아버지 과거 데뷔 및 활동 결혼 부인(아내) 나이(차) 결혼스토리 결혼생활 딸 근황>



-지승현(배우), 지승현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혈액형 학력 군대 소속사


지승현의 본명은 지승현이라고 하구요, 지승현 나이는 1981년 12월 19일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입니다. 지승현 고향은 경상북도 안동시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부인(아내)과 슬하에 딸이 2명 있습니다. 



지승현은 키 176cm에 몸무게 69kg, 혈행형은 A형이라고 하구요, 지승현 학력은 경희대학교 영어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군대는 ROTC를 거쳐 장교로 군 복무를 이행했다고 합니다. 지승현의 현재 소속사는 바를정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지승현(배우), 지승현 아버지 과거


지승현이 해피투게더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지승현의 아버지는 체육 선생님이라고 하는데요, 배우의 꿈을 위해 학교를 자퇴하고 상경하고자 했지만, 아버지의 뒤돌려차기를 맞고 자퇴를 포기했다고 하네요. 



참고로 지승현은 대학생활 4년 내내 장학금을 받고, 교사 자격증까지 취득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또한 지승현은 어릴 때부터 승마, 골프를 배우기도 했고 어학연수로 캐나다 토론토를 다녀오는 등 많은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지승현은 과거(2017년) 한 인터뷰에서 "어머니는 영어교사시고 아버지는 체육교사셨어요. 지방에 살았었는데, 어릴 때부터 연기를 하고 싶었던 마음에 서울로 오고 싶어서 검정고시를 준비해보고 그랬어요"


"영문학과를 진학한 것은 어머니의 영향도 있지만 헐리우드 가려고 마음 먹었던 이유가 커요. 헐리우드 배우들을 보면 보통은 심리학과나 미국에서 국문과를 전공하는 것을 보고 덜컥 영문과로 갔어요. 순수학문이 좋기도 했고 영문학과를 가서 연기를 배우면 헐리우드도 꿈은 아닐거라고 막연하게 생각했었죠"라고 과거를 회상하며 웃어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어 지승현은 "교수이수도 하고 교생 실습도 나간 것은 맞는데 교사 자격증은 취득하지 못했어요. 부모님 말씀이 사람을 기르는 것이 선생이지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선생은 아니다 라는 말씀을 하시고는 했는데 교생실습을 한달 나가보니 저는 훌륭한 사람이 못 된다고 생각했어요. 지식은 잘 전달할 수 있었는데 나는 아직 좋은 어른이 아닌 것 같았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지승현은 "전역 후 연기 시작 전에 휴가 라는 생각으로 캐나다를 다녀왔어요. 취업을 할지 연기를 시작할지 고민이 많은 시기였어요. 한 기업에서는 연봉을 부르며 인사과로 와서 같이 일해볼 생각이 없느냐는 제의도 받았었어요"


"그런데 제가 조송하지만 저는 하고 싶은 일이 있습니다. 제안은 감사하지만 함께 못할 것 같습니다. 라고 대답했었죠. 어디서 추천이 들어갔던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하니 패니네요. 가끔 후회하기도 했다"고 했습니다. 



지승현은 어학연수에 대해서는 "토론토로 6개월 정도 다녀왔고 쿠바도 들렸는데 어학연수보다도 여행이라는 개념이 컸어요. 어학연수 가서 만난 외국 친구들이 배우 아니냐는 말을 많이 해줬다. 역시 배우는 내 길이다 싶었어요"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지승현(배우), 지승현 데뷔 및 활동


배우 지승현은 올해 데뷔 14년차 배우로, 2009년 영화 바람으로 얼굴과 이름을 알렸는데요, 그 이전 지승현은 MBC 히트에서 마동석에게 김형사님이라고 부르거나 무전기 목소리로만 출연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지승현은 또 영화데뷔는 거위의 꿈이라는 영화로 처음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여기서도 일진 역할이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 영화는 개봉은 못하고 KBS에서 방송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영화 바람을 찍고 나서도 지승현은 웬만한 드라마에 한 컷씩은 다 나오는 단역생활을 오래 했다고 하네요. 


지승현은 또 시트콤 하이킥에서는 특별 출연했던 정가은씨의 남자친구로도 출연했었는데 지금은 서로 아이가 있고 엄마 아빠가 되어 있어서 신기했다고 하며 데뷔 후 단역으로서의 생활이 길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지승현은 데뷔 후 7년 정도 소속사가 없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지승현은 "7년 동안은 소속사가 없어서 더 힘든 부분이 있었죠. 몇 곳의 소속사를 찾아가기도 했지만 얼굴이 평범해서 안되겠다는 답변만 받았어요"라고 덧붙여 말했습니다. 



이후 지승현은 2011년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 친구2, 기술자들, 보통사람 등에 출연하며 조금씩 빛을 보기 시작했는데요, 지승현은 또한 드라마에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지승현은 tvN 응답하라 1994에서는 쓰레기(정우)의 고향 친구로 특별출연했고, KBS2 조선총잡이(2014), JTBC 하녀들(2014)에 출연했는데요, 무엇보다 지승현의 존재를 대중에게 각인시킨 작품으로는 KBS2 태양의 후예(2016)로, 당시 지승현은 안정준 상위 역을 맡아 수준급의 북한 사투리를 구사 시청자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답니다. 



뿐만 아니라 지승현은 OCN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에도 함께 했고, tvN 미스터 션샤인(2018)에서도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지승현은 13년의 단단한 시간을 견뎌 tvN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이라는 인생작품과 오진우라는 인생캐릭터를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지승현은 이 드라마로 쓰랑꾼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출연한 주요 작품으로는 영화는 2008년 거위의 꿈을 시작으로, 이후 바람, 친구2, 기술자들, 무뢰한, 보통사람, 사바하, 퍼펙트맨 등이 있구요, 드라마로는 태양의 후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미스터 선샤인, 러블리 호러블러, 나의 나라, 그리고 최근에는 번외수사, 모범 형사 등이 있습니다. 




-지승현(배우), 지승현 결혼 부인(아내) 나이(차) 학력 직업


지승현은 지난 2011년 지금의 부인(아내)과 결혼했는데요, 지승현의 부인(아내)은 패션 명문인 파슨스디자인스쿨을 졸업한 재원으로, 졸업 후 디자이너로서 유명 한복디자이너와 작업을 함께했고 이후 자신의 이름을 내건 패션 브랜드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지승현과 부인(아내) 두 사람의 나이차는 지승현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고, 지승현 부인(아내)은 1983년생인 38세로 지승현이 부인(아내) 보다 2살이 더 많다고 하네요. 



-지승현 부인(아내) 결혼스토리


지승현과 부인(아내)은 지난 2010년 말 독립영화 앵두야 학교가자에서 주연 배우와 의상 담당자로 인연을 맺어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지승현은 "아내와 만나 서로의 일과 꿈을 이야기 하면서 믿음을 쌓았다"며



이어 "연인이 괴기 전에도 연인이 된 뒤에도 평생 함께 살고 싶은 여자였다"고 아내를 소개하며 "연기활동에 더 열중할 수 있는 것도 아내 덕분이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프러포즈에 대해서는 지승현이 과거(2013년)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했을 때 밝힌 적이 있는데요, 이날(201년) 지승현은 아내에 대한 프러포즈에 대해 "아내가 패션 쪽을 전공해서 그런지 해부와 관련된 책을 좋아한다. 그래서 해부학 책을 사 들고 가서 내 몸을 해부해줘 라고 말했다"고 말하기도 했답니다.


-지승현 부인(아내) 두 명의 딸 가족, 결혼생활


지승현은 부인(아내)과 결혼 후 현재 슬하에 딸 2명이 있는데요, 첫째 딸은 9살이구요, 둘째 딸은 지난 2016년생으로 올해 나이 5살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지승현 부인(아내)과 딸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정보와 사진 등이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지승현의 부인(아내)은 결혼 후 부산의 처가 근처에서 두 딸아이와 살고 있고, 지승현은 따로 김포에 살면서 오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내와 딸은 무엇보다도 지승현에게 있어 그를 움직이게 하는 에너지라고 합니다. 


이에 대해 지승현은 "가족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떨어져 있지만 힘이 되고 힘을 내게 하는 원동력이기도 해요. 다른 분들 인터뷰들을 보면 어떻게 저렇게 꼭같은 얘기를 하시지 했는데, 정말 그렇다. 저도 가족이 생기니까 마찬가지에요"



이어 "매일 보면 일상일 텐데 떨어져 있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둘째가 돌일 때 잠깐 다녀오고 지금 한 달 째인데 못 봤어요"라며 가족에 대해 애툿해했습니다. 이어 지승현은 가족에게 하는 사랑 표현을 묻자 "저는 평범해요. 애교도 있는데 낯가림도 있어요"



이어 "아내와 애들이 있는 부산에 있을 땐 애기랑 커피숍을 자주 가곤하는데 애들과 놀아주고 있는 제 모습을 보고 사람들이 악역 이미지와는 다르게 되게 부드럽고 자상하시네요 라고 얘기 해주시고 지나가시긴 한다"며 자상한 아빠임을 보였습니다. 


지승현은 또한 연기 활동을 하면서 정말 막막했던 시기를 떠올리며 "서른 살이 됐을 때부터 연기생활이 막연했다. 둘째가 태양의 후예 할 때 출산이 예정되어 있었는데 영화도 하나 엎어지고 웹드라마 주연으로 들어가기로 했던 것도 엎어졌어요"



"그래서 재작년에 태양의 후예 딱 한 작품 했어요. 아이는 계속 자라는데 작품은 한 개만 하게 되니 생업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기도 했어요. 그때 아내가 하고 싶은 일을 했으면 좋겠다. 기회가 오지 않아서 그렇지 정말 잘 될 거다 라며 용기를 줬어요"라고 했는데요, 



이에 지승현은 화장실 가서 울컥할 정도로 감동을 받았고 와이프에게 굉장히 고마웠다고 합니다. 지승현은 "태양의 후예에 출연해서 다행이고, 와이프도 내색은 안 하지만 입꼬리가 올라갔을 것이다. 정말로 뿌듯하다"라고 했습니다. 


이어 "태양의 후예 방송 이후인 연기 생활 11년 만에 일을 본격적으로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영화나 드라마로 인사를 많이 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지승현은 매 작품 준비 과정이 힘들다며 역할에 빙의 되고 싶고 연기를 정말 잘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앞으로도 더욱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 영탁 <나이 집안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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