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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호(개그맨) 아내(부인) 나이 직업 얼굴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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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호(개그맨) 아내(부인) 나이 직업 얼굴 다이어트



<TV는 사랑을 싣고 김지호>



개그맨 김지호가 KBS2 'TV사랑을 싣고' 에 의뢰인으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이날 김지호는 오랑캐로 유명세를 탔던 과거 방송보다 확연히 건강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김원희와 현주엽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는데요, 앞서 호랑이 관장 양치승의 훈련을 받고 3개월 여 만에 114kg에서 79kg로 35kg을 폭풍 감량했던 김지호는 6개월 만에 다시 15kg가량이 증가한 이유에 대해 "근육량을 늘리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단기간에 인간 승리급 폭풍 감량을 하나 김지호에 대한 가족들의 반응은 예상과는 전혀 달랐다고 하는데요, 특히 김지호의 아내(부인)는 질색을 하며 남편의 다이어트를 반대했다고 하네요. 



이와 함께 김지호의 초 중 고 시절 사진을 보던 현주엽은 "되게 노력형이구나"라는 아리송한 말을 남겨 대체 어떤 의미일지 궁금증을 불러오고 있는데요, 본방을 통해 확인될 거 같습니다. 


한편, 김지호는 이날 학창시절 다녔던 합기도장의 관장님을 찾기 위해 나섰는데요, 어린 시절 유복한 생활을 했던 김지호는 하지만 이후 김지호가 초등학교 2학년 때 아버지의 사업이 어려워지면서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다고 합니다. 



이후 예민해진 아버지는 김지호에게 엄격하게 대했고, "방문을 잠그고 2-3시간 맞은 적도 있었다"고 할 정돌로 공포스러운 존재가 됐다고 합니다. 그래서 김지호는 아버지를 피해 식당일을 하던 어머니가 돌아올 때까지 밖에서 맴돌았고, 이후 친구의 소개로 함께 다니던 합기도 체육관에서 밤 늦은 시간까지 머물렀다고 합니다. 



당시 체육관 관장은 김지호가 편하게 있을 수 있도록 따뜻하게 배려해 주었고, 도시락을 나눠 주기도 하고, 진로 상담을 해주는 등 아버지에게 받지 못한 사랑을 채워 주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20살부터 김지호가 개그맨의 꿈을 갖게 되면서 7년간 개그맨 지망생 시절을 보냈고자연스레 합기도장에 가는 발걸음이 끊기게 죄자 김봉현 관장님과는 멀어질 수 밖에 없었다고 하는데요, 뒤늦게 찾아간 합기도장은 이미 사라져 버린 지 오래된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과연 김지호는 김봉현 관장님을 만날 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김지호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데뷔 및 활동 결혼 아내(부인) 나이(차) 직업 결혼스토리 프러포즈 웨딩촬영 자녀>



-김지호(개그맨), 김지호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김지호는 1981년 12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입니다. 김지호는 키가 180cm라고 하구요, 김지호 고향은 서울시이며, 김지호 학력은 서울대방초등학교, 장훈중학교, 한광고등학교, 인덕대학교 방송연예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지호(개그맨), 김지호 데뷔 및 활동


김지호는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 개그사냥, 웃음충전소, 폭소클럽, 코미디쇼 희희낙락, 안아줘, 개체전 등에서 활약했는데요, 특히 그는 KBS2 개그콘서트 '감수성'에서 오랑캐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오랑캐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답니다. 



김지호는 지난 2010년 제 11회 대한민국 영상대전 예능부문 포토제닉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지난해 2019년 10월부터는 그룹 마흔파이브 멤버로도 활약하며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에도 출연한 바 있습니다. 


-김지호(개그맨), 김지호 다이어트 


김지호는 지난해(2019년) 무려 30kg이상(35kg) 폭풍 감량을 해 화제가 된 적이 있었는데요, 김지호는 원래 날씬한 체형이었다고 하는데요, 11세 때 오토바이 사고로 10개월 정도 병원에 누워있으면서 살이 많이 불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지난해 마흔파이브 멤버들과 함께 폭풍 감량을 한 결과 114kg에서 무려 35kg이 빠진 79kg이 됐던 것인데요, 불과 3개월만에 단순히 체중 감량에 그치지 않고 근육질의 몸매로 환골탈태를 했었습니다. 





김지호는 다이어트 중 운동과 철저한 식이요법을 병행했으며 틈틈이 배고픔을 잊기 위해 검은콩을 간식으로 먹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그래도 단 3개월만에 그렇게 큰 변화를 가질 수 있었다는 게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김지호는 과거 합기도 도장을 다녔던 적도 있고, 원래 운동하던 가닥이 있어 이런 다이어트와 몸만드는 일이 가능하지 않았을까 하네요~~


-김지호(개그맨), 김지호 결혼 아내(부인) 나이(차) 직업


김지호는 일반인인 지금의 아내(부인)와 지난 2018년 10월 9일 서울 모처에서 2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김지호와 아내(부인) 두 사람 나이차이는 김지호가 아내(부인)보다 1살이 많다고 합니다. 



김지호 아내(부인) 직업은 일반인이라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고 하구요, 김지호에 따르면 김지호의 아내(부인)는 미모가 상당하다고 하는데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예쁘고, 거기에다 마음씨는 더 예쁘다고 하네요. 



두 사람은 결혼 당시 혼전임신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는데요,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김지호(개그맨), 김지호 아내(부인)와 결혼스토리(러브스토리)


김지호와 아내(부인)는 지난 2016년 강아지를 좋아하는 모임을 통해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김지호가 불독을 처음 키울 때 불독에 대해 아는 것이 없어 고민을 할 때, 후배 이문재가 불독을 키우는 사람들의 모임이 있다고 소개를 시켜줬다고 하네요.  



그 소모임의 그룹장이 지금의 아내였고, 김지호는 불독을 키우며 궁금했던 것을 그룹장에게 물어보면서 혼나기도 하고, 조언도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요, 궁금한게 많아져 계속 연락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꾸준히 연락을 하다보니, 김지호는 자신을 스스럼없이 대해주는 그룹장의 성격이 좋아졌고, 함께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하는 시간에 힐링을 받으며 자연스럽게 친해지게 되었고, 이후 하나의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지호 : "아내와 불독이란 연결고리로 만났다. 아내가 키우는 강아지 이름이 장군이었는데, 장군이 사진 찍어줄게요 라며 여자친구 사진을 찍어주기도 하고, 강아지 산책 핑계 대면서 함께 산책하기도 하면서 홀로 오랜 시간 좋아했다"




김지호 : "그러다 하루는 내가 약속을 잡고 못 지킨 적이 있었다. 그것 때문에 투닥투닥 하다가 나도 모르게 보고 싶어서 약속을 잡았다. 좋아했다고 마음을 고백하게 됐다. 그렇게 마음을 확인하고 사귀게 됐다. 


김지호 : "둘 다 강아지를 키우니, 강아지들이 좋아하고 행복해하는 곳 위주로 여행을 많이 다녔다. 덩달아 우리도 행복해졌다. 내가 키우는 강아지가 타미라서 나는 타미파였고, 아내는 장군맘이었는데 이제는 아내는 내게 장군아빠라 부르고, 나는 아내에게 타미엄마라고 부른다. 넷이 정말 가족이 됐다"



김지호는 또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내(부인)와 헤어졌던 때도 있었지만 놓치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재결합을 하고, 결혼을 준비하게 됐다고 과정을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김지호(개그맨), 김지호 프러포즈 아내(부인) 직업 등 공개 안하는 이유


이후 김지호가 아내(부인)에게 한 프러포즈는 김지호 아내(부인)가 친구들이 공연을 보고 싶어한다고 해서 이날이다 싶어서 직원들에게 미리 프러포즈 이야기를 하고 중앙 자리를 빼놓고, 후배들이 공연 중 꽃다발을 하나씩 갖다 주며 이벤트를 해주는 방식으로 진행했다고 하네요. 



김지호 : "여자친구가 감동 받아서 정말 많이 울었어요. 원래 여자친구의 친구 커플만 오겠다고 한 공연이었는데 제가 억지로 오라고 했던 자리여서 청혼 이벤트를 벌일 줄 꿈에도 몰랐던 것 같아요"


김지호 : "여자들이 프러포즈를 받으면 왜 울지 했는데, 저도 눈물이 나더라. 모든 사람이 우는 데는 이유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아내에게 아빠같은 사람이 되어 주고 싶다. 어차피 한 번 뿐인 인생, 멀리 떠나서 살고 싶다는 생각도 한다"


그런데 김지호의 아내(부인)는 진짜 연예계에 관심이 없었다고 합니다. TV도 잘 안 보고 그저 강아지와 노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라고 하네요. 실제로 김지호 아내(부인)는 처음에 김지호가 개그맨인지도 몰랐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에도 둘이서 평범하게 연애를 하다보니, 아내(부인)는 김지호가 개그맨이라는 것을 가끔씩 잊었다고 하네요. 결혼 기사가 나니까 그때 비로소 오빠 연예인이었지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김지호 지난 2016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부인)의 사진을 게재하고 열애 사실을 밝힌 바 있는데요, 현재는 아내(부인)를 공개할 생각이 없다고 합니다. 그 이유에 대해 김지호는 "김지호 아내(부인)가 비연예인이기도 하고 쑥스러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라 사랑하는 사람이 상처를 받을 수 있어서 노출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김지호는 아내(부인)의 직업에 대해서도 김지호 본인은 사람들의 관심이 부담스럽지 않은 직업(개그맨)이지만 아내(부인)는 다를 수 있어 아내(부인)의 직업 역시 공개하지 않고 싶다고 하네요. 


-김지호(개그맨), 김지호 아내(부인) 웨딩촬영, 결혼식, 신혼여행, 신혼집


또한 특이한 것은 두 사람의 웨딩촬영인데요, 김지호는 "지난 5월에 웨딩 촬영을 했다. 가장 큰 추억은 내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것이다"고 하며 




이어 "내가 개그를 하면서 여장도 많이 했기도 했고, 계속 드레스를 바꿔 입고 찍어야 하는 웨딩 촬영이 여성에게 많이 힘들 것 같아서 한 번은 제가 대신 입었다. 아내(부인)가 잠시지만 바지 정장을 입고 사진을 찍으면서 편하게 촬영할 시간을 줬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지호와 아내(부인)는 결국 연애 2년만인 2018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신혼여행은 뉴칼레도니아로 떠나며 신혼집은 서울 당산동에서 신접살림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김지호(개그맨), 김지호 아내(부인) 자녀계획, 근황


두 사람은 결혼 후 아직 자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 다 맞벌이라 아이를 낳을 형편이 안되서 그런건지 아니면 낳을 생각이 없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자녀 계획이 없다고 하구요, 강아지들과 여행다니고 신혼생활을 즐기다가 생각해보겠다고 하네요. 



김지호는 아내(부인)에게 따뜻한 남편이 되겠다고 약속을 했는데요, 김지호는 "요즘처럼만 행복했으면 싶은 나날입니다. 귀리부인(김지호 아내 애칭), 포근한 아빠 같은 남편이 되어 주고 싶고 늘 옆에서 지켜주고 싶어요. 딸바보가 아니라 아내바보가 되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김지호는 현재 윤형빈 소극장 공연 콘텐츠 제작 팀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지난 5월 어린이 뮤지컬을 성공리에 론칭해 내년 추가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행복한 결혼생활 되시구요, 다양한 활동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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