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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슬(재즈 가수) 나이, 누구?<트롯 전국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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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슬(재즈 가수) 나이, 누구?<트롯 전국체전>



<트롯(트로트) 전국체전 재즈가수(보컬리스트) 박예슬>



트롯 전국체전의 재즈가수(보컬리스트) 박예슬이 화제입니다. 



지난 12월 5일 첫 방송된 KBS 트롯 전국체전에서는 미스터리 지역 선수 선발전이 진행됐는데요, 2부에서는 나 오늘 기분 째즈 라는 슬로건의 주인공 박예슬이 첫 타자로 등장했습니다. 



박예슬은 재즈보컬리스트로 활동 중이라고 하는데요, 박현빈은 "재즈가수네"라고 감탄했고, 조이현은 "기본적으로 음감은 굉장히 좋을 것 같다"고 얘기했습니다. 나태주는 숏컷과 큰 키의 소유자인 박예슬에 "배우 고준희 님을 닮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조항조는 박예슬이 방실이의 노래를 부르게 된 것에 대해 선곡이 의외라며 놀라워하기도 했는데요, 박예슬이 노래를 시작하자 대기실의 출연진들이 입을 떡 벌리며 감탄했습니다. 



이이 올스타를 받은 마이진도 감탄을 금치 못했고 조항조는 몇 소절을 더 듣다 바로 버저를 눌렀고, 김수희도 코치들과 상의를 마친 후 바로 버저를 눌렀습니다. 이어 곧 남진과 김범룡, 설운도도 버저를 눌렀고 여기에 주현미까지 버저를 눌러 박예슬도 8도 올스타를 달성했습니다. 




박예슬은 노래를 마치고서 8도 올스타로 합격한 것에 감동했고, 제주의 진시몬은 "선곡을 잘하면 고급스러운 트로트를 할 수 있을 것 같아"라고 말했습니다. 조이현은 김범룡에 "피아노를 치면서도 노래가 가능하니까"라고 얘기했고, 조항조 또한 "정말 탐나는 분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조이현이 박예슬에 어필을 계속했고, 설운도는 "제 별명이 설 재즈"라며 "트로트와 재즈를 접목시킬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며 또 다시 어필을 시도했습니다. 그가 갈 곳이 어느 곳일지 궁금한 가운데, 박예슬은 강원을 선택했고, 김범룡과 조이현은 기립박수를 치며 기뻐하고 열렬히 환호하며 즐거워했습니다. 


설운도는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며 섭섭함을 표시했고, 박예슬 선수의 지역은 강원을 확정됐습니다. 제주의 진시몬은 "뭔가 있구나 싶은 생각이 드는 친구네요"라고 말했습니다. 



<박예슬 프로필 나이 고향 키 혈액형 학력 과거 데뷔 및 앨범 재즈가수가 된 이유 불후의 명곡 열린음악회 트롯 전국체전>


-박예슬(싱어송라이터 재즈가수), 박예슬 프로필 나이 고향 키 혈액형 학력 과거 


싱어송라이터 재즈가수(보컬리스트) 박예슬은 1989년 4월 13일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입니다. 박예슬은 이미 재즈가수로 공연 등을 통해 활동하며 알만한 사람은 아는 가수인데요, 하지만 아직은 무명이라 박예슬 고향 키 혈액형 가족 학력 등 정보가 아직 전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박예슬은 초등학교 들어갈 무렵 피아노를 처음 배우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중학생이 되어선 밴드부 활동을 시작했고, 이때부터 서서히 뮤지션에 대한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그래서 박예슬은 그때부터 시간이 날 때면 좋아하는 아티스트 곡을 무작정 따라불렀다고 하네요.



이후 박예슬의 꿈은 대학에 들어가게 되면서 좀 더 구체화되기 시작했는데요, 이후 박예슬은 동덕여대에서 재즈 피아노를 전공하고 있던 터라 3학년 때부터는 바비킴, 홍경민, 플라워 등 여러 유명 가수의 콘서트에서 연주자로 경력을 쌓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박예슬(싱어송라이터 재즈가수), 박예슬 데뷔, 데뷔앨범, 재즈 가수(보컬리스트)가 된 이유


박예슬은 그렇게 여러 가수들의 건반 세션으로 참여하다가 2015년 가수로 데뷔하게 되었는데요, 2015년 신인 아티스트의 작품을 모아 출시한 옴니버스 앨범에 허해하는 곡으로 데뷔했습니다. 당시 박예슬의 데뷔 앨범명은 민트 페이퍼 브라이트#4라고 하는데요, 이 곡은 작사 작곡 편곡 연주 믹싱 등 전 과정을 박예슬이 직접 했다고 합니다. 





가사는 박예슬이 새벽 시간 작업실에서 느낀 감정을 가사로 썼다고 하는데요, 곡은 10분 만에 쓸 수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이후 앨범에 함께 수록한 곡인 멜로망스가 대중의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박예슬이 재즈 보컬리스트가 된 것은 특별한 이유는 없고,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본 여러 뮤지션이 함께 무대에 서길 원했고 자연스레 무대에서 노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박예슬은 원래 앨리샤 키스나 노라 존스 처럼 팝 성향이 있는 노래를 좋아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무대가 재즈에 기반을 둔 환경이라 노래도 재즈적인 곡들을 부르게 됐고 시간이 지나며 자연스레 재즈에 빠져들기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박예슬(싱어송라이터 재즈가수), 박예슬 불후의 명곡, 열린음악회, 트롯 전국체전


박예슬은 지난 2018년 2월 불후의 명곡 국민애창곡 특집에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박예슬은 이날 방송이 첫 방송출연이었다고 합니다. 박예슬은 이날 심수봉의 '그때 그 사람'을 선곡, 왁스를 제치고 1승을 차지했는데요, 당시 시청자들의 호응을 크게 이끌어내며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박예슬은 지난 2월 25일에는 KBS 열린음악회에 재즈밴드로 무대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이날은 CAN'T TAKE MY EYES OF YOU 를 불러 많은 사람들의 극찬을 받기도 했습니다. 



박예슬의 꿈은 전 세계 재즈 거장이 무대에 오르는 일본 도쿄의 블루노트에서 노래하고 싶고, 또 박예슬 밴드라는 이름을 걸고 언젠가 재즈 거장과 같은 무대에 서고 또 나중에는 유학은 아니더라도 재즈의 고향인 미국에서도 다양한 경험을 쌓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이번에 어떻게 트로트가수 오디션에 참가를 하게 되었네요~~


박예슬에게 가장 큰 삶의 버팀목은 가족이라고 하는데요. 가족들은 피아니스트가 아닌 가수의 길을 걷는 박예슬에게 실망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때로는 맘의 짐이 됐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처음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을 때는 부모님이 방송 화면을 보지도 않고 주변 사람들에게 문자나 통화로 딸 자랑을 늘어놓느라 바쁜 모습에 자신의 뒷편에서 노래하는 그를 묵묵히 바라봐 주며 응원해주고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고 하네요. 


박예슬은 그러한 가족이 있어 행복하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아마 이번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한 박예슬을 바라보는 가족들의 반응 어땠을지 궁금해지네요. 아뭇튼 기본기가 탄탄한 박예슬님 있는 실력 충분히 발휘해서 좋은 무대와 결과를 보여주었으면 하네요~~


* 마이진(트로트가수) 나이 성별, 누구?<트롯 전국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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