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대 총장 표창장 원본 사진 유출 경로, 범인은
<동양대 총장 표창장 원본 사진 유출 경로>
동양대 총장 표창장 원본, 표창장 원본 검찰 요구 정경심 거절
조국 후보자 부인 정경심에 대한 검찰의 기소로 동양대 총장 표창장 원본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검찰은 조국 후보자 부인 정경심에게 표창장 원본을 제출하라는 요구를 했다고 하는데요, 조국 후보자 부인 정경심은 원본을 찾을 수 없다고 하여 이를 거절했다고 합니다.
동양대 총장 표창장 원본
동양대 총장 표창장 원본, 검찰이 확보한 것은 표창장 원본이 아닌 흑백 사본
검찰은 조국 후보자, 정경심 교수, 그리고 딸의 휴대전화나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은 실시하지 않았고, 부산대 의전원에서 입수한 흑백 표창장 사본만 갖고 있었는데요, 조국 후보자 딸은 2014년 부산대 의전원(의학전문대학원) 입시에 흑백으로 된 표창장 사본만을 제출했었다고 합니다.
동양대 총장 표창장 원본
동양대 총장 표창장 원본, 박지원 의원 컬러 표창장 원본 사진 보이며 검찰 유출 책임 돌려
그러나 지난 6일 조국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무소속 박지원 의원은 "검찰에 압수수색된 표창장이 저한테도 들어와 있다"며 컬러 표창장 사진을 공개하며, 검찰이 자료를 유출했을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는데요,
동양대 총장 표창장 원본, 조국 후보자 딸의 표창장 원본 없어서가 아니라 법적인 문제로 야당의 원본 제출 요구 거철
조국 후보자는 박지원 의원이 휴대전화로 사진을 보여주자 "(딸의 표창장이) 맞는 것 같다"면서도 "(검찰이 표창장 위조 의혹을 수사 중이라) 제가 사진을 공개하는 것이 맞는지 법적인 문제를 따져봐야 한다"며
마치 조국 후보자 본인이 표창장 원본을 가지고 있으며 또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제출할 수 있는 것처럼 표창장 원본이나 사진을 제출하라는 야당 요구를 거부했었습니다.
동양대 총장 표창장 원본 사진 유출 경로, 표창장 원본 사진 유출 논란과 박지원 입장 표명
청문회 이후 컬러 표창장 원본을 찍은 사진이 어떻게 박지원 의원에게 전달됐는지 논란이 일었는데요, 이유는 박지원 의원이 주장과는 달리 검찰이 확보한 사진은 표창장 컬러사진이 아니라 흑백사진이었고, 원본 파일은 조국 후보자나 아내, 딸 등 가족과 주변 인물 등 극소수만 갖고 있을 공산이 컸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결국 사건 관련 자료 유출은 검찰이 한 것이 아니라 조국 후보자나 가족 또는 주변 인물 등 극소수의 사람 중에서 했다는 것인데요, 박지원 의원은 이를 알고도 마치 검찰에게 책임이 있는 양 몰아간 것이 되었기 때문에 박지원 의원이나 조국 후보자 측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입니다.
검찰의 자료유출 의혹에 대한 여당 의원들의 주장은 동양대 총장 표창장뿐 아니라 주광덕 의원이 제시한 조국 후보자 딸의 생활기록부 건도 있었는데요, 이것 또한 검찰이 유출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합니다.
이에 박지원 의원은 동양대 총장 표창장 원본 사진 유출 건에 대해 논란이 커지자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후보자나 따님, 검찰에서 입수하지 않았다"며 "의정활동 차원에서 입수 경위를 공개할 수 없다"는 글을 올렸는데요,
동양대 총장 표창장 원본, 표창장 원본 사진 유출에 대한 검찰의 입장
하지만 검찰은 "국회에서 검찰이 사실과 달리 사진을 유출한 것으로 공개적으로 지목됐기 때문에 이 부분 사실 관계를 철저히 규명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만약 이에 대한 사실관계가 드러날 경우 누구든 처벌 할 수 있다고 했다고 합니다.
<동양대 총장 표창장 원본 유출 논란에 대하여>
지금 상황은 어찌본다면 청와대와 여당 의원들 모두가 하나같이 검찰을 공격하고 있는 모양새인데요, 이렇게 된 이상 검찰 또한 여기서 물러날 거 같지는 않네요. 여당 의원들도 이제 함부로 말하고 행동해서는 안 될 거 같네요.
사실 조국 후보자나 그 가족들이 받고 있는 많은 의혹들에 대해서 조국 후보자 측은 아직 한 가지도 제대로 해명을 하지 못하고 모른다 자기 잘못이 아니다 등의 답변으로 일관하고 있는데요,
이번 동양대 총장 표창장과 관련된 내용들이 사실 어떻게 본다면 그렇게 큰 문제가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문제는 제기된 의혹들이 한 두 가지가 아니란 것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의혹들도 많은데 지금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고 하네요. 하나 예를 들어보자면, 9월 8일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이 조국 후보자 아들과 관련해서 또 다른 의혹을 제기했다고 하는데요,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에서 발급된 2006년 이후 28장의 인턴십 활동증명서 가운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아들의 것만 유일하게 양식이 다르다는 의혹을 추가로 제기했다고 합니다.
주광덕 의원은 조국 후보자 딸과 아들의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허위 인턴 경력 의혹에 대해 검찰에 수사의뢰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히며,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조 후보자 딸과 아들의 인턴 증명서가) 가짜 증명서일 확률이 거의 확실하다. 공개적으로 수사를 요청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합니다.
조국 후보자와 그 가족들에 대한 의혹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데요, 과연 이게 어디까지 갈 건지 궁금해지네요. 조국 후보자가 법무부장관에 임명이 되든 안되든 이 참에 다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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