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집 <신박한 정리>

정주리 집 <신박한 정리>

<신박한 정리 정주리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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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가 네 번째 의뢰인 정주리의 집을 방문한다고 합니다. 

7월 20일 방송되는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박나래의 강력 추천을 받은 네 번째 의뢰인으로 개그우먼 정주리가 출연하게 되었는데요, 세 아이의 엄마로 바쁜 날을 보내고 있는 정주리는 매일매일 전쟁 같은 육아와 집안일, 정리에 치여 힘들어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신박한 정리는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인데요, 이날 방송에서 점점 커가는 아이들과 못지않게 커지는 정리 스케일을 어떻게 해결할지 궁금증을 더하는 상황에, 그동안 놀이방 같은 육아 공간을 꿈꿔왔던 정주리에게 과연 어떤 정리와 공간을 선물할지 개인적으로도 상당히 기대가 되네요. 

<정주리 집 육아 현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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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집을 공개하며 아들 셋 육아 근황을 밝혔는데요, 정주리는 지난 4월 10일 "치웠어요. 물들었네요. 다이소 5,000원 물감 위력"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한 사진 속엔 물감으로 엉망이 된 정주리 집이 있었는데요, 정주리는 아들이 TV 화면에 스티커를 붙여놓은 것도 공개하며 웃픈 일상을 전했습니다. 정주리는 "멍청한 게 굳은 물감 지워보겠다고 뜨거운 물 부어가며 닦았는데 매트 사이사이 물감물들이 흘러내려갔네요"

"빨래도 돌리고 있어요. tvN 드라마 하이 바이, 마마! 보며 아이와 남편의 소중함을 느끼려 애쓰고 있어요. 도윤이가 붙여 놓은 스티커 때문에 감정 몰입은 잘 안되지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주리는 또 4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상황, 남편은 아무것도 안 한 게 아니었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는데요, 사진 속 정주리 아들은 물감을 얼굴에 묻히고 있었습니다. 

정주리는 물감으로 엉망이 된 집을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정주리는 "반은 치우고 애들 씻기고 출근한 거였어요. 이 정도 오감놀이 했으면 하버드는 갈 수 있겠죠? 구글엔 취직할 수 있겠죠? 도하는 백련산 훈련 위장술 한 거니"라고 덧붙였습니다. 

<정주리 프로필 나이 데뷔 및 활동 결혼 남편 아들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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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인데요, 정주리는 지난 2005년 SBS 개그 콘테스트에 응시, 대상을 거머쥐며 공채 8기 개그맨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정주리는 SBS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인 웃음을 찾는 사람들로 데뷔, 

따라와, 퀸카 만들기 대작전 등의 코너를 히트시키며 존재감을 드러냈고, 이후 스타골든벨, 강심장으로 버라이어티 진출에 성공했으며, MBC 트렌디사극 탐나는도다를 통해 정극 연기까지 도전해 주목받은 바 있습니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5월 1살 연하의 일반인 남편과 결혼했는데요, 정주리는 결혼 후 아들 3명을 낳고 현재 육아에 집중하고 있답니다. 정주리는 또 최근에는 정주리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답니다. 

* 정주리 <남편 나이(차) 직업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