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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도 <부인(아내) 한해원 나이(차) 직업 자녀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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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도 <부인(아내) 한해원 나이(차) 직업 자녀 재산>



<보이스트롯 김학도>



김학도의 사연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8월 7일 보이스트롯에서는 더욱 치열해진 2라운드 팀미션의 막이 올랐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개그맨 김학도, 손헌수, 이동윤, 추대엽, 김미려, 서태훈으로 구성된 송해 팀은 김학도의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 멀리서 보면 희극 콘셉트로 꾸며졌습니다. 



특히 과거 코미디 방송 녹화 중 아버지의 임종 소식을 접했던 김학도의 사연이 공개돼 출연자들은 물론 심사위원들까지 오열 바다로 만들었는데요, 송해팀은 이어진 무대에서 마치 개그콘서트를 보는 듯, 트로트 개그 코너부터 블록버스터급 퍼포먼스, 가수 뺨티는 미친 가창력까지 과시했습니다.


이에 개그맨 김학도에 대한 관심도 상당한데요, 그래서 오늘은 김학도의 나이 고향 키 혈액형 학력 결혼 부인(아내) 등 다양한 정보들을 가지고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학도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혈액형 종교 학력 데뷔 및 활동, 어머니 수술비, 포커플레이어 변신, >



-김학도(개그맨), 김학도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혈액형 종교 학력


김학도는 1970년 2월 12일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입니다. 김학도 고향은 서울시이며, 1남 2녀 중 첫째라고 합니다. 김학도 가족으로는 부인(아내) 한해원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김학도는 키 175cm에 몸무게 70kg,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하구요, 김학도 종교는 개신교이며, 김학도 학력은 경문고등학교, 명지대학교, 중앙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학도 취미는 바둑이라고 하네요. 


-김학도(개그맨), 김학도 데뷔 및 활동


김학도는 1993년 MBC 4기 TV 개그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했으며, 성대모사의 달인으로 할 수 있는 성대모사만 무려 100개 이상이나 된다고 하는데요, 노무현 전 대통령, 권영길 의원 등 정치인들과 전인권, 심수봉, 이승환 등의 성대모사를 통해 천의 목소리로 불렸습니다. 



김학도는 지난 2003년 MBC 코미디하우스의 삼자토론 코너에서 권영길 당시 민주노동당 대표의 성대모사를 했는데, 이 때 국민 여러분, 행복하십니까?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라는 권영길의 발언을 전면에 내세우며 유행어로 만들었습니다. 




김학도는 이것이 인연이 되어 민주노동당 홍보대사로 위촉되는가 하면 진짜 권영길 대표가 코미디하우스에 출연하여 김학도를 지지하는 찬소연설을 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이 따로 만나기도 했고, 심지어 김학도의 결혼식장에 권영길 의원이 찾아와 축하애 주기도 했을 정도로 제법 가까운 사이가 되었습니다. 이후 김학도는 2017년에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의 토크콘서트 진행을 맡기도 했다고 합니다. 


-김학도(개그맨), 김학도 어머니 수술비


김학도는 2002년 초 1억원이 넘었던 어머니의 수술비를 마련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고 이 과정에서 김학도 본인이 고정 게스트로 나온 iTV 최양락의 코미디쇼 MC 최양락과 최형만, 황기순, 정귀영, 성창수, 이경래, 구수한 등 이 프로그램 고정 출연진들이 그 해 1월 10일부터 김학도와 함께 인천 간석동의 나이트클럽에 번갈아 출연했다고 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최양락은 생전 가지도 못한 나이트클럽에 처음 갔으며 박명수, 홍기훈, 서경석, 이윤석, 표영호 등 김학도의 MBC 공채 동기들이 수술비를 마련해 주었다고 합니다.


-김학도(개그맨), 김학도 공백기 이유, 실명위기


김학도는 박명수의 라디오방송에서 한동안 공백기를 가졌던 이유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집 청소를 하던 중 화분 받침대에 왼쪽 눈을 찔려 하마터면 실명할 뻔했었다고 합니다. 



의사 진단으로도 1mm만 더 들어갔어요 꼼짝없이 실명이었다고 하네요. 회복하느라 8개월이 걸렸고, 그동안 일을 하지 못해 무일푼으로 지내야 했다고 합니다. 김학도는 이후 2016년 10월 16일 복면가왕에 출연하기도 했었는데요, 딸이 아버지가 복면가왕에 나오는 모습을 보고 싶어해서 나왔다고 하네요.



-김학도(개그맨), 김학도 포커플레이어 변신


김학도는 현재 포커 플레이어로 활동중이라고 하는데요, 김학도는 지난 2018년 국제 포커대회에서 우승하며 8년 전 포커 플레이어로 변신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김학도는 인터뷰를 통해 "2010년부터 포커에 도전했는데 8년 만에 우승했다"고 소감을 밝혔는데요, 김학도는 지난 2018년 필리핀 마닐라의 시티오브 드림 호텔에서 열린 인터내셔널 포커스타즈 슈퍼시리즈9 의 식스핸디드터보 부문에서 우승했다고 합니다. 



김학도는 이에 대해 "포커에 대한 인식이 국내에서 썩 좋지 않은 데다가 저는 개그맨이다 보니 더 놀라실 것 같아 알리지 못하고 있다가 이번에 우승하며 알리게 됐다"면서 "임요한 선수보다 일찍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대회는 매년 열리는 여러 대회 중 큰 대회이다. 메인 부문은 아깝게 13위에 그쳤고 우승한 부문은 사이드 이벤트 중 하나로 총 12개 부문 중 5개에서 입상했다. 우승 상금은 천만원 정도다"라고 더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한데 대해 아쉬워했습니다. 



김학도는 포커 플레이어로 변신한 이유에 대해 "개그맨으로 살아온 내게 전환점이 필요했다. 내가 잘할 수 있는 부분이 뭘까 10년 전부터 생각했는데 포커게임의 일종인 텍사스 홀덤을 하다가 우연히 재능을 발견했다. 



2010년 처음 참여한 세부 대회엣 6등을 했다. 매일 2시간씩 공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내인 프로 바둑기사 한해원 3단의 강한 승부사 기질이 영향을 주기도 했다고 하네요. 


김학도는 "앞으로 태극기를 달고 국제 대회에 임할 생각이다. 작은 무대에서 실력을 쌓고 더 큰 무대로 나가서 한국인이 해냈다는 것을 알리고싶다. 외국인들이 흉내낼 수 없을 정도로 한국인들이 머리가 좋다. 세계에 좋은 이미지로 남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와 각오를 밝혔습니다. 



김학도는 또한 당시 라디오스타에서 김학도는 "최근 대회를 우승하며 WSOP 출전권을 따냈다"며 "벤 애플렉, 멧 데이먼 등 유명인들도 종종 보이는 라스베이거스의 큰 대회"라고 밝혔습니다. 



김구라가 상금 규모에 대해 묻자 김학도는 WSOP 우승 상금이 150억이다. 전체 상금은 800억 정도다"라며 "이건 마인드 스포츠로 이미 올림픽에 상정이 되어 있다"는 사실도 전했습니다. 


-김학도(개그맨), 김학도 결혼 전부인 파혼


사실 김학도는 지난 2007년 결혼을 일주일 앞두고 파혼해 주변을 안타깝게 했었는데요, 김학도는 탤런트 정한용의 소개로 박은애 씨를 만나 약 1년 동안 사귀었었다고 하네요. 당시 김학도는 자신의 결혼식과 관련 "신부와 장인어른의 몸이 아파서 결혼식 연기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었는데요, 




김학도는 이미 결혼 3주 전에 호텔을 찾아 결혼식 취소 의사를 밝혔다고 하네요. 당시 김학도의 지인에 따르면 김학도는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신부인 박은애 씨와 갈등을 빚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학도(개그맨), 김학도 결혼 부인(아내) 한해원 나이(차)


김학도는 지난 2008년 9월 6일 부인(아내) 한해원과 결혼했는데요, 김학도 부인(아내) 한해원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로, 1970년생 51세인 김학도와는 12살의 나이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그런데 김학도 부인(아내) 한해원은 연애할 때 나이 차이가 8살인 줄 알았다고 하네요. 이는 과거 한 방송에서 한해원이 밝혔는데요, 한해원은 "남편 김학도와 연애할 때 나이 차이가 8살인 줄 알았다.포털사이트 프로필에도 1973년생으로 나와있었다"고 했습니다. 



김학도 부인(아내) 한해원은 "상경례 자리에 가서야 나이 차이가 12살 차이라는 것을 알았다. 아버지가 해원이를 진정 사랑하냐, 자네 띠는 무슨 띠인가 했더니 말을 못 하더라"고 말했습니다. 


김학도는 "그때는 거짓말을 못 하고 개띠라고 말 했다"라며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또한 한해원 아빠가 프로필에 나온 73년생을 언급하자 "연예인 나이는 고무줄 나이라고 답했다. 바로 수정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외에도 한해원은 "저희 친정 엄마도 개띠다. 저랑 남편이 12살 차이, 남편과 어머니가 12살 차이다"라고 털어 놓아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김학도(개그맨), 김학도 부인(아내) 한해원 직업


김학도 부인(아내) 한해원의 직업은 바둑기사로 알려져 있는데요, 과거 무한도전 흑과 백에서 해설자 역할을 한 적이 있었답니다. 1998년 입단한 한해원 3단은 뺴어난 미모로 바둑 TV 방송 활동을 하는 등 바둑계에서 알아주는 재원으로 꼽히고 있는데요, 1998년 제 1기 여류명인전 본선 참가, 제 1회 흥창배 본선 참가, 2001년 2단 승단, 그리고 지난 2008년 2월 3단으로 승단했다고 합니다. 




김학도 부인(아내) 한해원 학력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1982년 4월 13일 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나, 1998년 여고생의 신분으로 프로 바둑계에 입문할 정도로 실력이 뛰어난 여류 바둑기사였고, 외모 또한 뛰어나서 별명이 얼짱 바둑기사였답니다. 



그래서 김학도를 처음 만났던 생생바둑한게임을 비롯한 수많은 바둑 프로그램들, KBS 코리아 바둑왕전, 스카이바둑 TV 어린이바둑프로-동글이랑 네모돌이 등을 도맡아 진행했었습니다. 


김학도와 부인(아내) 한해원의 결혼소식은 두 사람이 기밀을 유지하는 바람에 연예계는 물론 바둑계에조차 전혀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후 알려져 보도가 되었습니다. 



-김학도(개그맨), 김학도 부인(아내) 한해원 결혼스토리(러브스토리)


두 사람의 첫만남은 2004년 바둑TV 생생바둑한게임 을 공동 진행하면서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그 당시에는 별로 친하게 지내지도 않았고, 서로 결혼하게 될 줄은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김학도는 2007년 SBS 라디오 이숙영의 파워 FM 에 출연했고, 또 한해원 역시 같이 출연하게 되었는데요, 여기서 다시 만난 한해원과 김학도는 서로 가까워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학도와 한해원은 5개월 전부터 이 방송에서 남자는 왜? 여자는 왜?라는 코너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고 하네요. 



하지만 김학도는 자신의 속마음을 고백하는 것을 힘들어했다고 합니다. 지난 2018년 SBS 이숙영의 파워 FM에서 이숙영은 김학도와 부인(아내) 의 결혼을 축하한다며 둘의 사연은 공개하기도 했었는데요, 



이숙영은 "김학도씨가 몇 개월 전부터 마음에 들어 했다. 도와주기위해 라디오도 같은 코너를 맡았는데"라며 "나도 도와주기위해 애썼다"고 그간 속사정을 밝혔습니다. 이어 이숙영은 "한해원은 바둑시가로서 잘하고 미모도 뛰어나지만 심성이 고운 사람"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후 결국 두 사람은 연인 사이가 되었고, 연인이 된지 100일 되는 날 김학도가 한해원에게 프러포즈를 했다고 합니다. 김학도는 포러포즈 당시 자신이 100일 동안 쓴 일기장과 100송이 장미꽃을 같이 선물했다고 하네요. 김학도는 "평생 너의 하수로 살아도 좋으니까 나와 결혼해주라"고 결국 두 사람은 2008년 9월 6일 결혼을 했습니다. 


-김학도(개그맨), 김학도 부인(아내) 한해원과 결혼 비하인드, 포러포즈


김학도와 부인(아내) 한해원은 최근(지난 1월 21일)아침마당에 출연해 당시 상황을 털어놓은 바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학도는 "내가 폭소클럽을 몇 년간 했었다. 그러던 중 담당 PD가 기사를 원했고, 작가가 한해원을 추천했다"며 "내가 바둑 TV에서 진행했던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섭외하겠다고 나섰다"고 했습니다.



이어 김학도는 "한해원은 개그를 모르니까 안 하려고 했지만 내가 개그를 다 짜줄테니까 대본을 보고 읽기만 하면 된다 고 설득했다"며 "그렇게 3-4개월 정도 같이 프로그램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듣던 한해원은 "남편이 프로바둑 기사 저리 가라 할 정도의 근성을 발휘했다"며 "폭소클럽 하는 내내 간식도 사주고 잘해주면서 연애하자고 했다"고 폭로했습니다. 그러면서 "하지만 나는 같은 프로그램을 하면서 연애하기는 싫다고 50번 정도 거절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해원은 "보통 내가 겪었던 남성분들은 호감을 표시했다가 거절하면 바로 포기한다"며 그런데 남편만 유일하게 수십 번을 계속 호감을 표현했다"고 마음을 열게 된 계기를 전했습니다.


그러자 김학도는 "당시 나이가 38세였다. 절실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한해원은 "사실 처음에 난 결혼하기 이른 나이라 김학도를 만나기 부담스러웠다. 더군다나 연예인에 대한 선입견이 있었다"라며 "그런데 개그맨분들이 5분을 웃기기 위해 4-5일을 열심히 한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부터는 굉장히 성실하다는 것을 알았다"고 김학도에 빠진 이유를 밝혔습니다.


-김학도(개그맨), 김학도 부인(아내) 한해원과 결혼 후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MBN 황금알에 출연, 한해원은 "결혼 초기에는 선물을 센스있게 잘 했는데 지금은 완전히 변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해원은 :남편 김학도는 원래 기억력 스토커 수준으로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였다. 심지어 제가 태어난 지 10000일 되는 날 저에게 케이크를 선물해줄 정도였다. 결혼한 지 1000시간 되던 날도 챙겼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노라게 했습니다. 



그는 그러나 "최근에는 제 생일을 엉뚱한 날로 기억하거나. 옷 선물을 사줬는데 사이즈가 터무니 없이 크다거나 하는 등 관심이 없는 것처럼 선물을 하더라"면서 서운함을 내비쳤습니다. 


일반적인 부부의 경우 서로에 대한 애정과 태도가 결혼 전과 결혼 후가 아무래도 많이 다를 수가 있는데 김학도 역시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결혼 후 신혼 초반에는 김학도 부인(아내) 한해원도 결혼에 대해 다소 후회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김학도는 자녀를 낳게 되면서부터 많이 달라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김학도(개그맨), 김학도 한해원 부부 아들, 딸


결국 김학도와 부인(아내) 한해원 두 사람은 결혼 후 5개월 만에 첫째를 품에 안았고, 이듬해 둘째를, 2013년 셋째를 얻으며 현재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아들 김성준과 딸 김채윤이 연년생이고, 작년 2013년에 셋째가 태어났다고 하네요.  



김학도는 과거 한 인터뷰를 통해 "연애시절부터 우린 아이를 낳을 수만 있으면 최대한 많이 낳자고 약속을 했다"면서 "제가 워낙 아이들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아내 해원 씨가 선뜻 응해줘 가능한 일이었다"고 했습니다. 



김학도는 부인(아내) 한해원은 결혼 후 프로기사 활동 대신 TV와 라디오 등 활발하게 방송활동을 하며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세 자녀를 줄줄이 낳으면서 육아에 전념하느라 방송활동을 일시 중단하기도 했었습니다. 김학도는 부인(아내) 한해원을 비롯 온가족이 CF를 찍기도 했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학도는 "저희 부부는 다른 부부와 다른 부분이 있다"며 "제 아내가 일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제가 아이들 케어를 안 하면 누구도 할 수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김학도 부인(아내) 한해원은 "이 점이 김학도의 큰 장점이다"며 "보통 아빠들은 출장갈 때 아이들을 어떻게 데리고 가냐면서 혼자 가서 여행도 하고 힐링도 하는데, 김학도는 매번 아이들을 챙겨 다닌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해원은 "결혼했을 당시에는 집안일을 너무 안 도와줘서 내 인생에 자충수를 뒀다고 생각했다"며 "하지만 아이들 세 명을 정말 잘 놀아주고 무슨 일만 생기면 적극적으로 도와주려고 하니까 그 점에 2만 점을 주고 싶다. 이만하면 괜찮다"고 칭찬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학도는 '남자가 부엌에 들어가면 안 된다는 가부장적 사고가 있었다"며 "당시 방송에서 설거지를 남자가 왜 하냐고 말했다가 온갖 악플을 다 받았었다. 이렇게 살명 안 되겠다 싶어서 집안일을 열심히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학도(개그맨), 김학도 부인(아내) 한해원 재산, 부동산


또한 김학도는 과거 백년손님 자기야에서 "작년 생일 선물로 아내가 봉투 하나를 건넸다. 그 봉투 안에는 제 명의로 된 아파트 서류가 있었다"라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는데요, 



김학도는 "아내 한해원이 대학 시절 제테크, 경배, 부동산 등에 관심이 많았다"고 하며, 이어 "수익률이 400%까지 기록하기도 했다. 현재 한해원 명의로 열 채, 제 명의로 한 채, 처가에 두 채가 있어 가족 명의로 총 13채를 소유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또한 김학도는 "소유한 집들은 전세와 매매 등으로 꾸준히 제테크 중"이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이에 김원희는 "아파트는 세를 줬냐?"고 묻자 김학도는 "아파트는 세를 끼고 가격이 오르면 팔고, 또 다른데 사고, 소형 아파트로만 갖고 있다"고 팁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김학도(개그맨), 김학도 한해원 빌려주고 못받은 돈


또 김학도 부인(아내) 한해원은 지난 2018년 12월 아침마당에서 빚에 관련된 김학도의 사연을 공개했는데요, 한해원은 "남편의 경구 2001년도에 아버님이 돌아가셨는데, 아버님이 총각 때 빌린 돈이 있다며 지인분이 나타났다"면서 "당시 남편은 연예인 활동을 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태어나기 전 아버지 빚이라도, 돌아가진 분이라도 내가 갚을 수 있으니까 갚아드리겠다 해서 갚아드렸던 경우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해원은 또 "결혼 전에 남편 집에 처음 놀러갔을 때 대분 앞에 들어가자마자 있는 방에 큰 천에 손바닥 모양이 찍혀 있고, 나는 죽어서도 돈을 빌렺지 않겠다고 쓰여 있다"



"알고 보니 남편이 돈을 떼인 적이 많아서 앞으로 더 이상 빌려주지 않겠다는 의지로 쓴 거이라고 하더라. 이런 사람과 결혼하면 고생할 일 없겠다 생각 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해원은 또 남편 김학도와 함께 돈을 빌려주고 받지 못한 적도 많다고 고백했는데요, 한해원은 "남편이 결혼 전 빌려주고 못 받은 액수가 상상 초뤌이고, 결혼 후에도 나와 남편이 같이 빌려드린 경우가 있다. 너무 어려운 상황이라고 3개월만 쓴다고 해서 빌려드렸는데 10년째 못 받고 있는 돈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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