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엠블랙) 나이 본명 군대 유튜브 고은아

미르(엠블랙) 나이 본명 군대 유튜브 고은아

<미르 프로필 본명 예명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혈액형 학력 과거 데뷔 활동 고은아 논란 군대 좋아하는 연예인 이상형 유튜브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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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엠블랙), 미르 프로필 본명 예명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혈액형 학력

미르의 본명은 방철용이라고 하구요, 미르라는 예명은 용의 순수한 한글이라는 미르에서 따왔다고 하네요. 미르의 나이는 1991년 3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입니다. 

미르의 고향은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약수리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큰누나 방효선, 작은누나 고은아가 있는데요, 제이튠 캠프 조동원 대료의 처남이기도 합니다. 또한 휠체어 컬링 국가대표 방민자 선수가 고모라고 하네요.

미르는 키 179cm에 몸무게 63kg,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구요, 미르의 학력은 약수초등학교, 약수중학교, 장성실업고등학교, 경희대사이버대학교 정보통신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르(엠블랙), 미르 과거 데뷔 활동

미르는 산이 9개가 있는 부농의 자식이라고 하는데요, 연예인이 되기 전에는 집에서 농사를 지었기 때문에 농사돌이라고도 불린답니다. 오디션을 보지 않고 연습생으로 합류한 후 엠블랙의 멤버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 때문에 미르는 자신이 직접 낙하산으로 들어왔다고 말하곤 한다네요. 미르는 2011년 2월 허리 부상으로 활동을 잠시 중단했던 이력이 있기도 한데요, 미르는 팀 내에선 분위기 메이커이자 괴롭힘 대상 1번을 담당한다고 하네요.

-미르(엠블랙), 미르 고은아 논란

미르는 친누나가 배우 고은아인데요, 고은아는 지난 2010년 엠넷의 연예인 일반인 소개팅 프로그램인 스캔들에 출연할 때 동생 미르를 만나는 장면에서 소개팅남이 보는 앞에서 동생 미르와 뽀뽀를 해 근OO간 논란이 일었었는데요, 

아무래도 3살 차이의 성인 남매가 3초 이상 입O을 대고 있는 행위가 시청자 및 대중들에게 일반적인 가족간의 애정표현의 수준에서 받아들여지지 못했던 탓으로, 고안아는 이 방송 이후 수 년동안 이 근OO간 루머를 해명하느라 진땀을 뺐습니다.

2010년에 방송되었던 내용인데도 2018년까지 연관검색어에 동생과의 뽀뽀가 올라왔을 정도로 상당한 논란이 되었는데요, 2019년 11월 27ㅣㄹ 친동생인 미르의 유튜브채널에서 해명하기도 했는데요, 

고은아는 방송을 통해 근OO간 논란은 처음 촬영한 리얼리티라서 작가의 요구를 들어줄 생각만 하다가 무리한 오버를 했고, 폭행사건 또한 위의 근OO간 논란으로 시비가 붙어서였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본인들도 상당히 심적으로 힘들었다고 합니다. 

-고은아 미르 뽀뽀 근OO간 논란 해명

영상에 등장한 고은아와 미르는 "이 얘기를 해야하나 고민했다. 아직 예민하다. 너무 무섭다. 10년의 꼬리표는 이제 너무 힘들다"며 한숨을 쉬었습니다. 두 사람은 "한 번쯤은 풀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부모님이 너무 속상해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고은아는 "뽀뽀를 한 건 사실이다. 미르는 신인이었고, 나는 20대 초반 예능도 많이 안해봤다. 리얼리티에 출연해서 떨렸고 오버했다. 리얼리티 처음하는거기 때문에 작가의 요구에 응해야 한다는 마음이 있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미르는 "사실이 맞자. 저희는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절대. 지금은 손도 안 잡는다"라고 말했습니다. 고은아 또한 "이렇게 앉아 있는게 어색하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고은아는"사실 방송 편집을 기가 막히게 했다. 본방을 봤는데, 솔직히 별 생각이 없었다. 그러다 큰 언니가 보자마자 야 사고쳤다 라고 하더라. 의아했다. 인지를 못했다. 다음날 검색어에 고은아 미르 뽀뽀라고 올라와 있더라"라고 설명했습니다. 

고은아는 "하물며 고은아 검색을 하면 이미지에 그 사진이 있다"고 했고, 미르는 "진짜 자극적으로 캡쳐돼 있다. 사람들이 근OO간이라는 얘기를 했다"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미르는 "사실이지만 우리의 실수가 있었고, 공인으로 그랬으면 안됐다. 우리 잘못을 인지하고 있지만 저희가 얘기하고 싶었던 것은 절대 그렇지 ㅇ않았다는 것"이라고 억울함을 드러냈습니다. 

고은아는 그러면서 "그 일 때문에 원치 않았던 사건에 휘말리게 됐다"고 어렵게 말을 이어갔습니다. 고은아는 2010년 7월 식당에서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는데요, 미르는 "당시에 누나와 인연 끊어야 겠다 싶어서 수신 차단했었다"고 말했습니다. 

고은아는 친언니와 친구들과 함께 횟집에서 술도 마시지 않고 꽃게탕을 먹고 있었다고 설명을 시작했는데요, 이어 "옆 테이블에 어린 친구들이 10명이 만취했다. 생일이라 2차 왔다는 이야기를 너무 크게 떠들고 있었다."

"우리가 쟤네 좀 위험할 거 같긴 한데? 했는데 거기서 날 알아봤다. 뭐야 연예인도 이런데 와서 술 마셔? 라고 하더라. 그러다 실랑이가 벌어졌다"고 했습니다. 

고은아에 따르면 고은아 일행 중 남성이 옆 테이블에 있던 남성들을 데리고 밖으로 나갔고, 그러다 만취남들이 경찰들을 불렀다고 하는데요, 고은아는 "당시에 우리 테이블에 있던 오빠가 남자들을 데리고 나가서 기분 나빴던 것 같다. 계산하고 나왔는데 걔네가 우르르 뛰어 나와서 야 고은아 잡아 라고 하더라. 진짜 내가 뭘 저지른 것처럼 됐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이어 "대치 상태에서 다들 욕하고 난리가 났는데 한 남자애가 내 어깨, 가슴을 툭툭 치더라. 그러다 너 남동생이랑 뽀뽀한다며? 근OO간이라며?라는 식으로 말했다. 지금 순화해서 말씀드리지만 당시에 심하게 얘기했다. 그러다 제가 잘 참고 있다가 뺨을 때렸다. 때마침 경찰이 왔다. 경찰이 제가 그 사람을 치는 걸 봤다"고 말했습니다. 

고은아는 "어찌됐건 고소가 됐으니 파출소에 같이 가자고 했다. 그런데 상대쪽이 10명 정도 있었는데 다 도망가고 3명만 남아있더라. 알고 보니 미성년자였던 거다. 경찰이 남자가 먼저 나를 때렸다고 증언해줬다. 남자애는 제게 맞은 턱이 아프다며 합의금 100만원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당황했는데 경찰이 은아씨 그냥 벌금 내세요. 어린애들이 연예인이라고 돈 때문에 그런 것 같다고 했다. 그래서 저는 벌금을 냈고, 합의를 보지 않아 불구속 입건이 됐다"고 털어놨습니다. 

또 고은아는 "당시에도 이렇게 말 했는데 제목이 자극적이다. 검색해 보셔도 된다"고 했습니다. 두 사람은 "우리가 성인이고 방송을 하는 사람인데 그런 일을 했다는 것은 반성한다. 오해가 있는 부분은 풀고 싶고 사실이 아닌 부분은 말씀 드리고 몰아세우지 않았으면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미르(엠블랙), 미르 군대

미르는 지난 2016년 7월 14일 사회복무요원을 대체복무를 시작했는데요, 당시 미르는 팬카페에 "14일 훈련소에 입소한다"며 "대한민국 남자들이라면 때가 되어 입대하듯이 저에게는 지금이 그때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동안 저라는 사람에 비해 너무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다"며 "이 시간 동안 인간적인 면이나 실력 부분에서 성장하는 시간이 될 것 같다. 부족한 저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그 사랑 마음에 새기고 의무를 다하여 더 멋지고 성숙한 미르가 되어 돌아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미르는 이후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경기도 남양주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했는데요, 엠블랙 멤버 중 지오에 이어 2연속 공익 복무라고 하네요. 하지만 대부분은 공익으로 복무한다는 소식에 굉장히 싸늘한 반응이었는데요, 미르가 공익 판정을 받은 사유는 허리디스크라고 합니다. 

-미르(엠블랙), 미르 좋아하는 연예인, 이상형

미르는 소녀시대 태연의 짱팬이라고 하는데요, 이상형 리스트를 매몰차게 거절하며 오직 이상형은 태연이라고 말했습니다. 태연이 좋은 이유는 다른 게 아니라 성격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친친 라디오에서 태연이 선배에게 깍듯하고 인간성 좋은 후배로 미르를 언급하기도 했다는데요, 팬들이 이 사실을 트위터로 알려주자, 그날 미르는 매우 기뻐했다고 합니다. 

미르는 또한 지오디의 엄청난 팬으로 가족 모두 지오디 팬이라고 하네요. 여담으로 집에 지오디 코너트에서 멤버가 던진 물병을 고이 모셔두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2012년 아이돌 매니저 지오디 편에서는 무국에 참치와 지오디 수록곡 등 지오디 멤버들도 모르는 걸 알고 있는 등 팬힘이 엄청나다고 합니다. 

-미르(엠블랙), 미르 유튜브 채널

미르는 지난 2018년 8월 소집해제 후 약 4개월간의 활동 방향에 대한 고민 및 준비를 했다고 하는데요, 방송에도 활발히 출연할 계획이며 일상을 위주로 여러 가지를 보여줄 수 있는 유튜브 채널을 시작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후 2019년 1월 23일 미르방티비라는 이름의 채널에 첫 영사이 업로드되었는데요, 첫 컨텐츠는 본가에 내려가서 농사 일을 돕는 것이었습니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타고난 예능감으로 소소한 재미를 주는 방송으로 시작했는데요, 이후 여타 연예인 유튜버들처럼 본인의 연예계 생활 경험담이 담긴 영상들을 업로드하기 시작했습니다. 

여기까지만 보면은 그저 평범한 유튜브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이후 2020년을 기점으로 작은누나 고은아와 큰누나 등 가족들이 유튜브에 출연하게 되면서 급격한 상승세를 보여주었습니다. 

매 영상이 하이킥 시리즈 괴짜가족 같은 시트콤, 개그만화에 필적할 정도로 가족들간의 왁자지껄한 케미를 보여주면서, 그리 높지 않은 구독자 수에 비해 영상 조회수는 50-100만 이상 나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제는 누나 고은아의 출연 비중이 더 커져서 본인 채널인지 누나 채널인지 헷갈릴 정도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구독자 10만명 기념 댓글읽기 영상에서 아예 남매가 함께하는 채널로서 채널명을 바꿀 계획도 있고 팬닉도 공모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후 6월 30일 채널 이름을 미르방에서 방가네로 바꿨고, 팬닉은 구독자들의 다수의견에 따라 방아지로 정했다고 합니다. 

-미르 유튜브 수입

미르는 지난해 말 KBS2 예능프로그램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 출연해 수입을 공해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날 미르는 "제가 처믕에 2009년 10월 데뷔를 했다. 3개월마다 정산을 했는데 빚 다 제외하고 1500만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그의 나이는 19살이었는데요, 미르는 "과거보다 수입이 10분의 1로 줄었는데 결혼자금은 어떻게 모아야 하는거냐"라며 "제가 얼마 전에 점을 봤다. 점쟁이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이 너는 32살에 결혼 운이 열린다 였다"고 전했습니다. 

이를 듣던 미주는 "수입이 10분의 1로 줄었다고 했는데 먹고 살 만큼은 있냐"고 물었고 미르는 "저작권료, 방송 출연료, 유튜브 등으로 생계유지 중"이라고 답했습니다. 

* 고은아(배우) <매니저 언니 방효선 나이 남편 이상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