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UV) <아내(부인) 나이(차) 아들>

유세윤(UV) <아내(부인) 나이(차) 아들>

<유세윤 아내(부인) 황경희 나이(차) 직업 결혼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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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아내(부인) 황경희 나이(차)

유세윤은 아내(부인)인 황경희와 지난 2009년 5월 17일 결혼했는데요, 유세윤과 아내(부인) 황경희 두 사람 나이차이는 유세윤이 1980년생인 41세이고, 아내(부인) 황경희는 1976년생인 45세로 유세윤이 아내(부인) 황경희보다 4살 어린 연상연하 커플이라고 합니다. 

유세윤 아내(부인) 황경희의 직업은 10년 넘게 일해 온 유치원 교사라고 하는데요, 조혜련의 아들 우주를 돌본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유세윤 아내(부인) 황경희는 마음이 착하고 순수하고 맑다고 하네요. 

-유세윤 아내(부인) 황경희 결혼스토리(러브스토리)

유세윤은 아내(부인) 황경희를 나이트클럽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고 하는데요, 군대에서 휴가나온 친구를 따라 동네 나이트에 가서 부킹을 했고, 그 여자분이 친한 언니를 데리고 오고 싶다고 해 소개받은 사람이 지금의 아내라고 합니다. 

하지만 유세윤은 아내(부인) 황경희에 대해 첫인상을 그렇게 좋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유는 아내(부인)의 표정이 세서 나이도 많고 사나운 인상이라 불편했다고 하네요. 당시(2003년) 유세윤의 나이가 24살이었고, 아내(부인)의 나이가 28살이었을 때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 유세윤 아내(부인) 황경희는 전혀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유세윤은 "우연히 처음으로 단 둘이 만나게 됐다. 종로에서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하게 됐는데 그 때는 아내(부인)도 외로운 시기였고 나도 힘든 시기였다"며 

이어 유세윤은 "그 때 아내는 유치원 선생님을 하고 있었다. 술값도 내고 먹을 것도 사주며 금전적인 면에서 많은 도움을 줬다. 지갑에 돈을 몰래 넣어준 적도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유세윤은 군 제대 후 공채 개그맨 준비 중인 24살의 취준생이었고, 아내는 28살의 유치원 교사로 금전적으로나 심적으로 더 여유로운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때문에 아내(부인) 황경희는 취준생인 유세윤의 술값과 밥값을 자주 내주며 용돈까지 지갑에 넣어주기도 했던 것인데요, 

유세윤은 당시를 회상하며 아내(부인)에 대해 "밥 잘 사주는 아는 누나"였다고 하며, 유세윤은 자신이 아는 44살 중 제일 섹시하다며 아내(부인)가 아니었으면 삐뚤어진 길로 갈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결국 상당히 센 아내(부인) 황경희의 첫인상은 사라지고, 유세윤은 사랑에 빠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09년 두 사람은 7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답니다. 

-유세윤이 아내(부인) 황경희에게 한 프러포즈

그런데 이후 유세윤의 프러포즈가 상당히 재미있는데요, 이에 대해 유세윤은 "술을 먹기 전에 프러포즈를 해야겠다고 결심했는데 만취 상태가 됐다. 전혀 기억나지 않아 다음날 할매로부터 들었다"

이어 "내가 혼자 살던 아내의 집에 찾아가 발가벗은 채 무릎꿇고 앉아있더라. 나 때문에 고생만 한 경희, 너무 미안하다. 아무것도 없는 유세윤, 이름 석자밖에 없는 남자라도 날 사랑해줄래? 라는 말로 프러포즈를 했다고 들었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할매는 유세윤이 아내(부인) 황경희를 부르는 별명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술에 취해 이런 이야기를 했다는 것은 남자의 진심으로 보인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충격적인 것은 이때 유세윤은 벌거벗은 상태였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유세윤은 한 방송에서 당시 프러포즈 비하인드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유세윤은 "술이 취해 잘 기억나지 않는데 여자친구 집에 자고 있을 때 들어가서는 아무것도 안 입고 벌거벗은 상태로 프러포즈 했다"

이어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자신을 사랑해줄 수 있겠냐고 했다. 당시에는 당황해서 몰랐는데 지나고 나니 나름대로 멋있는 프러포즈라며 아내(부인)가 좋아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유세윤 아내(부인) 황경희는 유세윤의 진심을 받아들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유세윤 아내(부인) 황경희는 "처음엔 당황스러웠는데 취중진담 이라는 말처럼 너무 솔직하고 절실한 눈빛을 보내면서 말해 알았다고 답했다"고 했습니다. 

-유세윤 결혼에 대한 주위의 반대와 결혼 결심 이유

그런데 당시 유세윤은 한참 활동해야 할 시기에 결혼한다는 것에 주위의 걱정도 많았다고 합니다. 선배 강호동 역시 같은 조언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유세윤은 "신부가 곧 있으면 마흔이다. 어렵게 결정을 내렸다"면서 결혼 결심을 굳혔다고 합니다. 

또한 유세윤은 연상의 아내(부인)를 만난 것에 대해서는 "연하랑 결혼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이 부럽기는 하다"면서도 "열살 연상과 결혼하지 않는다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때로는 애교도 부리고, 때로는 친구처럼, 보통은 어머니처럼 해주고 힘들고 외로울 때는 할머니처럼 대해준다"고 했습니다. 

유세윤은 결혼 전날 총각 파티를 즐기기도 했다고 합니다. 유세윤은 "너무 떨려서 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새벽에 들어왔다. 어젯밤에 사실 장동민, 유상무 등과 나이트클럽에 갔었다"면서 "신부는 워낙 이해심이 많아서 이해해줬다"고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유세윤 아내(부인) 신혼여행, 신혼집, 혼전임신, 아들 유민하

두 사람은 결혼식 이후 사이판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고 하구요, 신혼집은 경기도 파주 출판단지에서 시작했다고 합니다. 

유세윤과 아내(부인) 황경희는 임신 3개월의 속도 위반(혼전임신, 결혼 당시 임신 3개월)을 하게 되어 결혼식 후인 2009년 11월 4일 아들 유민하 군(12살)을 무사히 출산하게 되었답니다. 

<유세윤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학력 소속사 데뷔 및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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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UV), 유세윤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학력 소속사

유브이(UV) 유세윤은 1980년 9월 12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입니다. 유세윤 고향은 서울시 노원구이며, 유세윤 가족으로는 아내(부인) 황경희와 아들 유민하가 있습니다. 유세윤 학력은 서울상수초등학교, 백신중학교, 백신고등학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콘텐츠학부 방송극작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소속사는 케이이엔엠 소속이라고 합니다. 

-유세윤(UV), 유세윤 데뷔 및 활동 근황

유세윤은 2014년 KBS 19기 공개 개그맨으로 데뷔하여 2005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 남자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뼛속까지 웃긴 남자로 일명 뼈그맨이라 불리기도 했습니다. 

유세윤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개그감에 탁월한 아이디어 구상 능력까지 갖추어 현재 광고 회사의 CEO로도 활동 중인데요, 그 외에 가수, MC, 성우, 연출가로도 활약 중이라고 합니다. 

유세윤은 특히 지난 2010년 폭설시 KBS 기자 박대기가 눈을 많이 맞고 보도를 하여 화제가 되었는데요, 유세윤은 이에 영감을 얻어 박대기송을 만들게 되었고, 뮤지션 뮤지와 함께 그룹 유브이(UV)를 결성, 쿨하지 못해 미안해 로 가요계에 데뷔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2011년에는 가수 박진영이 피쳐링한 이태원 프리덤으로 가수로서도 성공을 거두게 되었답니다. 유세윤은 또한 방송극작을 전공한 필력을 기반으로 2015년 두 권의 웹툰 북을 출간했는데요, 

기발한 상상력에 스토리 구현 능력까지 갖춘 가능성 있는 신진작가로 인정받은 바 있으며, 또한 지난해에는 아들 유민하 군과 공동 집필한 책을 발매하기도 했는데요, 이 발간한 책제목은 오늘의 퀴즈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