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관련 정보와 상식/연예 스포츠

나경원 나이 집안 남편 김재호, 누구? 아들 딸

728x90

나경원(전 국회 의원) 나이 집안 남편 김재호, 누구? 아들 딸 논란



<'아내의 맛' 나경원 나이 집안 남편 김재호, 누구? 아들 딸 논란>



나경원 전 국회의원이 아내의 맛에 전격 합류해 가족과 일상생활을 최초로 공개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2021년 1월 5일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서는 나경원 전 의원이 남편 김재호 판사와 자녀들(아들, 딸), 공군 출신 아버지에 이르기까지 온 가족을 전격 소개했는데요, 나경원 전 의원은 미디어를 통해 드러났던 강인하고 지적이던 정치인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나경원 전 의원은 얼마 남지 않은 화장품을 짜내고, 딸의 드럼 연주에 함께 탬버린을 치며 춤을 추고, 입대를 앞둔 아들을 위해 곰심(고무신) 카페에 가입하는 등 소탈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방송에 처음 출연한 나경원 전 의원 남편 또한 바닥에 앉아 발로 커피를 분쇄기를 잡고 돌리는 등 꾸밈없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나경원의 어린 시절도 공개가 됐는데요, 나경원 아버지는 "딸이 떡잎부터 남달랐던 우등생이었다."며 나경원 전 의원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그런가하면 나경원은 서울대학교 법학과 커플이었던 남편 김재호 판사가 군대에 가 있는 동안 고무신을 한 번도 거꾸로 신지 않았다는 등 연애 시절 이야기를 꺼내기도 했는데요, 


어느새 결혼 34년차에 접어든 나경원이 29년째 딸에게만 집중 중이라는 딸바보 남편의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아내의 맛 출연 역시 남편은 싫다고 했는데 딸이 해보자고 해서 하게 된 것이라고 하네요.



<나경원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종교 학력 집안 아버지 과거 판사 경력, 정치 이력 결혼 남편 김재호 나이(차) 직업 아들 딸>



-나경원(전 국회의원), 나경원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종교 학력 


나경원 전 의원은 1963년 12월 6일생으로 올해 나이 59세입니다. 나경원 전 의원 고향은 서울시 동작구 노량진동이며, 가족으로는 남편 김재호와 아들 김현조(1997년생 25세), 딸 김유나(1993년생 29세)가 있습니다. 



나경원 전 의원의 종교는 천주교(세례명 아셀라)이며, 나경원 학력은 계성초등학교, 숭의여자중학교, 서울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학 학사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제법학 박사 수료로 알려져 있습니다. 


-나경원(전 국회의원), 나경원 집안 아버지 과거


나경원 전 의원은 홍신학원의 설립자이자 이사장인 나채성씨의 4녀 중 장녀로 서울 동작구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고 하는데요, 본관은 나주이고 할아버지는 전라남도 영암군 도포면 출신이라고 합니다. 



나경원 전 의원 아버지 나채성씨는 사학재단인 홍신학원 뿐 아니라 선일학원, 상명학원 등 무려 6개 법인 17개교의 이사장 등을 역임하고 있는 사학재벌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지난 2011년 서울시장 보궐 선거 당시 사학 법정부당금 24억원을 체납했다는 의혹과 보궐 선거 당시 나경원 후보와 직계존속인 할아버지, 아버지가 친일 행위를 했다는 루머가 돌아, 결국 해당 글을 게시한 네티즌이 허위사실 공표로 선거에 악영향을 미쳐다며 벌금형을 선고받는 시련을 겪기도 했습니다. 


나경원 전 의원은 계성초등학교 시절 아동극 연출 지도 교사로 온 배우 서인석에게 오디션을 통해 발탁되어 연극부 활동을 하기도 했으며, 숭의여자중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여자고등학교 시절에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전체 557명 중 1등을 차지할 정도로 3년 내내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고 합니다. 


-나경원(전 국회의원), 나경원 판사 경력, 정치를 하게 된 계기


나경원 전 의원은 그 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국제법을 전공하였으며, 30세가 되던 1992년 사법시험에 합격, 이후 사법연수원 24기로 수료하고 1995년 부산지방법원 판사로 임용되어 4년간 근무하다가 이후 1999년 인천 지방법원, 2002년 2월 서울행정법원까지 총 7년 6개월간 판사로 재직했습니다. 



나경원은 이후 2002년 제 16대 대선 기간, 이회창의 요청에 따라 한나라당에 입당하여 정치에 입문하게 되었는데요, 나경원은 소신판결을 해온 이회창 후보를 법관시절부터 존경해 왔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나경원 전 의원은 추미애 이후 우리나라에서 여성판사가 판사를 그만두고 정치권에 뛰어든 두번째 여성 국회의원이 되었는데요, 당시 나경원이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장애를 가진 딸 아이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나경원 : "아이가 장애인이다. 일반 초등학교에 입학시키려 했는데, 학교 관계자가 장애인 교육 시킨다고 일반 아이처럼 되는 줄 알아?라고 하더라. 우리 아이에 대한 모욕이라는 생각이 들더라. 이런 것을 바꾸려면 사회가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나경원은 이후 2003년 3월 이회창이 대선에 패배하자 변호사 활동을 시작, 2011년 7월 법무법인 바른에서 실제 변호사 업무를 하진 않았지만 주요 구성원으로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나경원(전 국회의원), 나경원 정치 이력


그리고 이후 7월 10일 한나라당 운영위원으로 선출되면서 다시 정치계에 등장, 이후 한나라당에서 활동하며 17대 총선을 앞두고 공천심사위원으로 임명되었고, 2004년 3월 30일 비례대표 11번으로 국회의원 선거에 뛰어들어 당선되었습니다. 



나경원은 국회의원 당선 직후 교수출신 당선자들과 그터디그룹을 만들어 정책을 공부하며 정치인으로서의 자질을 갖추어 나갔으며, 당선자 연찬회에서는 "감동을 주는 정치를 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그렇게 제 17대 국회의원(비례대표)으로 시작한 그는 이후 18대 국회의원과 19대 국회의원, 제 20대 국회의원까지 지냈으며, 제 20대 국회의원 시절에는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로 선출되기도 했지만 이후 사실상 자유한국당 지도부의 불신임을 받아 연임에는 실패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지난 2020년 4월 15일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후보에게 약 7%차이로 져서 5선에 실패를 하게 되었는데요, 오는 2021년 4월에 있을 보궐선거에서 서울시장 출마를 준비하고 있답니다. 


-나경원(전 국회의원), 나경원 결혼 남편 김재호 나이(차) 집안 직업 


나경원 전 의원은 지난 1998년 남편 김재호와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나경원 전 의원과 남편 김재호 두 사람 나이차이는 나경원 전 의원은 1963년생인 59세이고 남편 김재호 판사 역시 나경원과 같은 1963년생 59세로 동갑이라고 합니다. 



나경원 전 의원 남편 김재호 판사는 3대 독자로 알려져 6개월 방위 복무를 마쳤다고 하는데요, (이후 작은 아버지가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드러남. 김재호 판사의 할아버지가 개성 분인데 작은 할아버지와 이북에서 각각 남해 부산과 인천에 따로 정착해 이산가족이 되었고, 이후 생사를 확인할 길이 없어 따로 호적을 만들게 되어 작은 아버지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호적에 오르지 않은 것으로 알려짐) 


김재호 판사 학력은 경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경원과 같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제 31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사법연수원 수료 후에 서울서부지방법원 판사, 서울고등법원 판사,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장,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부장판사 등을 거쳤다고 합니다.  



나경원 남편 김재호 판사는 판사로서 자신의 배우자와 관련된 사건에 대해 검사 박은정에게 기소 청탁을 해서 비난을 받기도 했는데요, 김재호 판사는 현재 서울고등법원 민사 11부 부장판사로 근무하고 있다고 합니다. 


-나경원 남편 김재호 결혼스토리


나경원 전 의원은 남편 김재호와 대학교 1학년 때 같은 동네에 살아 버스를 같이 타고 다니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2학년 때 캠퍼스커플로 만나 결혼해 5년 후 함께 사법시험을 준비하는 백수 부부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나경원은 지난 2018년 한 방송(인생술집)에서 "대학교 2학년 때부터 남편을 만나서 결혼 날짜를 잡았는데 둘 다 시험에 불합격했다. 어머니께서 사주를 보고 오셨는데 남편 사주가 좋으면 귀족, 나쁘면 백수라고 하더라. 남편이 시험 못 붙으면 평생 백수로 사는 거 아니냐고 걱정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나경원은 사법고시 합격 전 부부가 된 사실에 대해 "저희 집이 딸만 넷이었고 제가 장녀여서 먼저 결혼을 해야 해서 26살에 했다. 다행히 남편이 그 다음에 사법고시에 합격했다"고 했습니다. 


-나경원 남편 김재호 결혼생활 이혼설 루머 해명


나경원 남편 김재호 판사는 나경원 전 의원이 정치 입문 이후에도 선거 출마 때마다 항상 휴가를 내고 아내를 도울 정도로 아내 사랑이 지극하다고 하는데요, 나경원은 결혼해서 10년까진 남편한테 요리 잘하는데 못한다고 했다라고 하네요. 



또한 나경원 전 의원은 당 대변인 시절 이혼설에 휩싸이기도 했는데요, 이에 대해 나경원 전 의원은 "안 싸우는 부부가 있느냐. 초선 때 남편 흉도 보고 그랬더니 불화설이 돌더라"


"2년 차에는 별거설이 돌더라. 그때 당대표가 불러 이혼이 진행 중이라는 소문이 있다고 하더라. 4년 차가 되니 전직 의장님이 이혼을 했다며? 물으시더라. 그런데 아직까지 잘 살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나경원 전 의원은 딸만 넷인 집안에 장녀로, 셋 모두 같은 대학을 나왔다고 하네요. 그런데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딸들끼리 아버지와 식사하는 당번을 정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나경원 전 의원이 낙선하고 나이 다들 너무 좋아하면서 언니도 이제 똑바로 하라고 했다고 합니다. 


-나경원(전 국회의원), 나경원 자녀 아들 김현조 딸 김유나 


나경원 전 의원은 결혼 후 1남 1녀를 두었는데요, 나경원 딸은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 나경원 아들은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가 되었네요. 나경원 딸 김유나는 나경원 전 의원이 판사에서 정계로 진출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나경원 전 의원은 장애를 가진 아이가 평등하게 살 수 있는 그런 세상을 위해 세상을 바꾸고 싶었다고 하네요. 


나경원은 지난 2018년 한 방송에서 딸에 대해 "임신 당시엔 첫 딸이 다운증후군인 것을 몰랐다.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 분만실 모든 사람들의 호흡이 정지되는 느낌을 받았다. 남편의 어두운 표정에 딸이 다운증후군이라는 것을 알게 됐고 처음에는 받아들이기 힘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나경원 전 의원은 딸이 학교에 입학하려던 시점을 언급하며 "인생에서 가장 모욕적인 순간이었다. 알아봤더니 행정 처분을 할 수 있었다. 행정처분을 위해 2번째 전화를 걸었을 때 제가 판사입니다 라고 얘기했더니 그제서야 행동을 취했다. 그때 왜 약자들이 거리로 나가고 소리를 지르는지 알게 됐다. 정치권에 들어가게 된 계기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나경원 전 의원은 "저에 대한 욕설은 참겠지만 아이에 대한 욕설은 정말 참기 힘들었다. 그러니까 니 딸이 장애인이지 이런 댓글은 참 그렇더라"고 씁쓸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나경원 딸에 대해서는 과거 부정 입학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는데요, 이에 대해 나경원은 이를 보도한 뉴스타파 황모 기자를 고소했고 재판에 넘겨진 황모 기자는 1심에서 무죄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결국 당시 뉴스타파 측이 보도한 부정입학 의혹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이 되었답니다. 



또한 나경원 아들에 대해서는 지난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미국에 유학중인 아들의 학비가 1년에 5,500만원에 달한다며 고액 학비 논란이 일기도 했었고, 또 서울대 인턴 특혜 논란이 제기되기도 했었는데요, 



이중 서울대 인턴 특혜 논란에 대해 나경원 전 의원은 당시에는 자신이 현직 의원이 아닌 소위 끈 떨어진 사람이었다며 뭐라도 도와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에 이리저리 궁리를 하다 지인을 통해 도움을 받게 됐다고 털어놨습니다. 이때 소개 받았다는 교수가 서울대 의대 윤 교수로 "엄마로서 뭐라도 해주고 싶었던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나경원 딸 김유나는 성신여자대학교 현대실용음악학과를 졸업했는데, 드럼(전자 드럼)을 전공했다고 하네요. 나경원 전 의원은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딸에 대해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처음엔 막막했다. 장애를 가진 아이를 낳게 되면 처음엔 다들 걱정이 많다. 다 크고 나니 할 수 있는 것도 굉장히 많다"라고 하며, 


이어 "딸이 28살인데, 시집가고 싶어한다. 부산에 있는 애를 좋아하더라. 그래서 이것저것 해보라고 한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나경원 아들 김현조는 중학교 때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 명문 세인트폴 고등학교를 거쳐 예일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는 미국의 대학수학능력시험인 SAT에서 2370점으로 만점(2400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으며, 지난 5월 예일대를 졸업한 후 국내에서 로스쿨 진학을 준비하면서 공부에 매진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최근 미국의 로스쿨 입학시험(LSAT)에서 만점인 180점을 받기도 했다고 하네요. 


나경원 전 의원 측 관계자는 "짐 씨는 예일대 졸업 후 군대 입대 준비를 하면서도 공부를 지속해 최근 LSAT에서 만점을 받았던 상황이다. 군대에 가야해서 로스쿨 입학지원은 제대 후 할 상황이다"라고 전했는데요, 나경원 전 의원 아들은 현재 군입대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나경원 자녀의혹? 진실은?


* 나경원 대일민국 논란, 진실은?


* 나경원 우리 일본 발언, 말실수?, 나경원 나이, 프로필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