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리 <프로필 나이 키 국적 남자친구 이상형>

스테파니 리 <프로필 나이 키 국적 남자친구 이상형>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스테파니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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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배우 스테파니 리가 2월 20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스테파니 리는 대식가 일상을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시크와 도도의 대명사인 그는 알고 보니 엄청난 대식가였다고 합니다. 스테파니 리의 매니저는 "언니는 이미지와 달리 의외로 많이 먹는다"라고 제보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이날 스테파니 리는 깜짝 놀랄 크기의 대접과 밥과 다양한 종류의 나물을 한가득 넣어 빅사이즈 비빔밥을 만든 것인데요 스테파니 리는 이를 남김 없이 흡입하며 행복한 먹부림을 만끽했다고 하네요. 

 

 

스테파니 리는 또 2인분 식사로 무려 개불 30마리와 가리비 치즈 구이, 방어회를 한상 준비해 매니저를 놀라게 했는데요, 특히 스테파니 리는 "개불은 살 안 찐다"라며 폭풍 먹방을 이어가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뉴트로지나 CF 광고에서 유창한 원어민 발음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는 스테파니 리는 시간을 쪼개서 매니저에게 영어 과외를 해주고 있는 모습이 공개가 되기도 했는데요, 과연 매니저의 영어 완전 정복은 이뤄질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스테파니 리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국적 키 몸무게 발사이즈 종교 학력 소속사 과거 데뷔 계기 배우 전향 후 출연작품 예능 활동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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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리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국적 키 몸무게 발사이즈 종교 학력 소속사

 

스테파니 리의 본명은 이정아라고 하구요, 스테파니 리 나이는 1993년 9월 14일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입니다. 스테파니 리 고향은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라고 하구요, 스테파니 리의 현재 국적은 대한민국과 미국 복수 국적(미국 출생 당시 부모님의 국적이 한국으로 되어 있었기 때문에 자연히 한국 국적도 얻게 됨)으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스테파니 리는 키 178cm에 몸무게 60kg 발사이즈는 무려 270mm라고 하는데요, 키도 발사이즈도 왠만한 남자들과 비슷하네요. 스테파니 리의 종교는 천주교이며, 세례명은 스테파니라고 하는데요, 자신의 세례명을 예명으로 그대로 쓰고 있네요. 스테파니 리 학력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스테파니 리 현재 소속사는 VAST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하는데요, 원래 YG케이플러스에서 몸담아 오다가, 2017년 4월에 YNK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활동해오다가 계약 만료 후, 지난해(2020년) 5월 현재의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새 출발을 알렸습니다. 

 

-스테파니 리 과거 데뷔 계기

 

스테파니 리는 재미교포 1.5세 출신 모델이며 배우로, 미국 출생이지만 어렸을 때 한국으로 와서 강원도에서 살았으며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다시 미국으로 이주하여 자랐다고 합니다. 

 

 

 

스테파니 리는 16세 때부터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모델 일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도전! 슈퍼모델을 보고 모델을 해보겠다고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백인 학생들이 대부분인 고등학교에서 유일한 동양인이었던 스테파니는 친구가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스테파니 리 : "안 그래도 왕따여서 학교를 정말 다니기 싫었는데, 마침 모델에 도전해보고 싶어서 무작정 버스를 타고 뉴욕으로 갔어요"

 

 

스테파니 리는 그렇게 엄마와 에이전시를 찾아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마침 거기에 세계적인 슈퍼모델 타이라 뱅크스가 있었다고 하네요. 까만 생머리에 깡마른 스테파니 리를 보자마자 뱅크스는 "정말 매력적이네요! 사진 한 장 찍을까요?"라며 탄성을 질렀다고 하는데요, 당시 이 광경을 지켜본 에이전시 측에서 놓치면 안되겠다 싶어 그 자리에서 계약을 했다고 합니다. 

 

 

스테파니 리가 모델로 첫 발을 뗀 것은 뉴욕에서라고 하는데요, 그는 동양적인 이목구비에다 시원하게 뻗은 각선미로 10대 후반 나이에 패션 무대를 누볐고, 루이비통, 랑방, 샤넬, 디올, 페레가모 등 유명 브랜드모델로도 활동했다고 합니다.  

 

-스테파니 리 한국으로 오게 된 이유

 

그렇게 잘 나가는 모델이었던 스테파니 리는 2010년 그의 나이 18살 때 한국의 연예계로 발을 들여놓게 되었는데요, 그의 표현을 빌리자면 애국심이 발동했기 때문이라고 하며, 한국인으로서 본국에서도 이름을 알리고 싶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스테파니 리 : "사실 미국에서 패션위크 기간이 되면 한국 모델들을 취재하러 한국기자들이 오거든요. 근데 그분들이 제가 한국 모델인 것을 잘 모르더라고요. 어떤 사람은 저보고 중국인 모델이냐고 물었어요. 한국 모델들끼리 잘 어울리는 끈끈한 연대도 부러웠어요. 어린 마음에서 그런지 몰라도 스테파니 리는 한국 모델 이라는 것을 알리고 싶었죠. 전 한국인이기도 하니까요"

 

그렇게 미국 고등학교를 자퇴했던 스테파니 리는 2010년 한국으로 들어오게 된 것인데요, 그는 한국에서 수능을 보려고 하니 미국 검정고시가 인정이 안돼서 한국에서 다시 검정고시를 보기도 했답니다. 

 

 

스테파니 리가 한국에서 처음 알려진 것은 화장품 브랜드인 뉴트로지나 CF 광고를 통해서인데요, 그동안 유명 스타들이 많이 거쳐온 광고에 낯선 모델이 활짝 웃음을 지으며 원어민에 가까운 영어 발음을 선보이자 그의 이름이 포털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스테파니 리에 대한 궁금증이 확산이 되면서 알려지게 되었고, 이 CF 이후로 스테파니 리는 한동안 본명보다는 뉴트로지나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 덕분에 그는 2013년 제 8회 아시아모델상시상식 CF모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스테파니 리 : "제 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일반적으로 뉴트로지나 광고는 스타가 되기 전에 거치는 관문이라고 하더라고요. 여기를 거친 정려원, 황정음 씨 등도 당시엔 모두 신인이었으니까요. 저도 이제 잘되는 것 아닌가요?"

 

-스테파니 리 배우 전향 후 출연 작품

 

실제로 스테파니 리는 그 뒤로 모델 광고계는 물론 방송 드라마까지 차근차근 영역을 넓혀왔는데요, 그는 지난 2015년 JTBC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을 통해 배우로 전향, 이후 용팔이에서 굵직한 조연을 소화해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스테파니 리는 첫 연기 도전 작품으로 선암여고 탐정단을 선택하기까지 고민을 하기도 했었다고 하는데요, 그는 "작품에 들어가기 전에 고민 많이 했어요. 여자이자 모델인데, 그 작품으로 사람들이 절 평가할 텐데, 모델로서 자리도 지켜야 할텐데, 그런데 망가지는 게 재밌었어요. 모델 스테파니 리는 그러면 안 돼라고 했지만 개인적으론 좋았어요"

 

"이상한 것에 꽂혔죠. 고등학교 생활을 다시 경험해서 좋았지만 교복이 잘 안 어울려서 속상했어요. 모델은 몸매 라인을 무척 신경 쓰는데 교복은 몸을 가리더라고요. 입고 있으니 뭘 덮고 있는 느낌이었어요"라고 했습니다. 

 

스테파니 리는 드라마 용팔이 이후 끝에서 두번째 사랑, 검법남녀, 황후의 품격,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스타트업 등에 출연했고, 영화는 2018년 안시성과 신의 한 수 귀수편(2019년)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스테파니 리는 예능 프로그램에도 진출해 지난 2015년 JTBC 타인의 취향에서 일상생활에서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습니다.

 

 

스테파니 리 : "드라마나 광고에서 비친 모습으로 많이 기억해주시는데 저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사실 연예인보다는 소녀나 개구쟁이 같은 모습이 더 많거든요"

 

스테파니 리 : "처음에는 좀 불편했던 것 같아요. 개인적인 공간에 카메라가 설치돼 있고, 카메라가 없는 듯이 자연스럽게 지내야 하니까요. 집인데 무슨 행동이라도 해야 하고 혼자서 다 해야 하니까 불안했죠. 과연 내가 잘 하고 있는 건지, 방송 분향이 나오기는 할지 괜한 걱정을 하게 되더라고요"

 

 

 

스테파니 리는 이후 같은해 12월엔 SBS 플러스 스타그램의 MC를 꿰차기도 했으며, 또한 나중에는 런닝맨, 라디오스타, 범은은 바로 너 시즌2, 고등학생 간지대회2 등 예능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스테파니 리는 모델에서 배우로 전향하고 나서 15kg 이상 몸무게가 늘었다고 하는데요, 그는 몸무게 때문에 다시 모델 일을 하는 건 어렵지 않을까 생각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사실 그는 일반인 기준으로 봤을 때는 절대로 살이 찐게 아닌데요, 한국에서는 지나치게 마르지 않아도 되지만 미국 모델들은 살이 잡혀선 안된다고 하네요. 실제로 미국에서는 지금의 반 정도가 돼야 돌아갈 수 있다고 합니다. 

 

-스테파니 리 운동

 

스테파니 리는 UFC 경기관람을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UFC 경기만이 아니라 몸을 움직이는 동작을 보는 게 좋다고 하네요. 발레나 춤 같은 공연 보는 것도 좋아하고, 스포츠에서는 UFC가 몸 동작이 많이 들어가서 매력을 느낀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는 한 번 배워본 적도 있다고 하는데요, 정말 어렵고 몸도 다칠 것 같아 보는 걸로 만족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스테파니 리는 워낙 배우기를 좋아해서 여러 가지 운동을 배웠다고 하는데요, 배드민턴, 테니스, 라크로스(크로스라는 라켓을 이용한 하키 비슷환 구기종목), 왁킹(아프로 아메리칸 종류의 스트리트 댄스) 등등, 다양하게 활동하는 걸 좋아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그는 평소에 많이 걷고 운동을 하는 편이라고 하는데요, 반면 그는 먹는 걸 좋아해서 식단 관리는 잘 안하는 편이라고 하네요. 과거 한 예능(타인의 취향)에서 소시지, 찌개, 달걀 후라이 등 고칼로리 음식을 먹는 장면으로 화제가 된 적이 있었는데요,

 

이번에 전참시에서도 의외의 대식가 면모를 보여준다고 하네요. 하지만 스테파니 리는 그래도 패션위크 때는 좀 빼야 해서 견과류나 해독주스 같은 걸로 관리는 한다고 합니다. 

 

-스테파니 리 결혼 남자친구 로꼬 열애 결별 이상형

 

스테파니 리는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구요, 현재 남자친구 유무는 알려진 바는 없지만 아직은 없는 것 같네요. 스테파니 리는 지난해(2020년) 4월 래퍼 로꼬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는데요, 알고보니 이미 결별한 사이라고 하네요.

 

 

당시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스테파니 리와 로꼬가 1년 넘게 열애 중이라고 보도, 관심을 모았는데요, 하지만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이미 헤어진 사이였다고 합니다. 

 

로꼬 소속사 AOMG 관계자는 당시 한 매체를 통해 "확인 결과 두 사람이 교제했던 건 맞으나 최근 결별했다.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말했고 스테파니 리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한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최근 헤어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결국 두 사람은 과거 열애했던 사실을 현재의 결별 보도를 통해 알리게 된 셈인데요,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1년간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겼지만 결국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하네요.

 

 

래퍼 로꼬는 지난 2012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시즌1에서 우승하며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으며 이후 리스펙트, 오랜만이야, 니가 모르게 등으로 활동했습니다. 로꼬는 2019년 2월 의무경찰로 입대해 군복무 중 각종 기부 및 선행으로 꾸준히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스테파니 리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주기만 하는 사랑은 싫다고 하며, 이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다른 건 만나면서 맞출 수 있는 건데 처음에 호감 비호감 나누는 기준이 있다면, 곰 같이 둔한 분은 이성으로서 끌리진 않아요. 곰을 보면 친오빠가 생각나거든요"라고 밝혔는데요, 

 

또 다른 인터뷰에서는 "키 작은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전 남자친구인 로꼬의 경우도 키가 175cm로 스테파니 리보다 조금 작은 키였는데요, 아무래도 본인의 키가 178cm의 장신이라 오히려 키 작은 사람을 이상형으로 생각하게 된 것도 같네요. 

 

스테파니 리는 또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다른 한 인터뷰에서는 "따뜻하면서 깔끔한 느낌의 마초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다니엘 크레이그를 정말 좋아한다고 합니다. 영화 007 시리즈에서도 나이가 많아도 섹시한 신사 같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