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못하는 남자들>장동민 소개팅, 소개팅녀, 누나, 재산

<연애 못하는 남자들>장동민 소개팅, 소개팅녀, 누나, 재산

 

 

<<연애 못하는 남자들> 장동민 소개팅 >

 

-연애 못하는 남자들 장동민 소개팅, 소개팅녀

개그맨 장동민이 ‘헬퍼’ 여신과의 만남을 맥주로 열며 저돌남의 면모를 과신한다고 하는데요, 8월 17일 MBN이 새롭게 시도한 최초의 30분 예능 ‘연애 못하는 남자들(연못남)'은 성공적인 결혼생활을 이어가며 솔로남들의 우상으로 떠오른 박명수를 필두로 평생 연애횟수 단 2번의 유민상,

 

 

 

연애 현실 부정주의자 장동민, 연애 허세남 남창희, 훈훈한 매력의 모델 겸 배우 박형근까지 속 터질 만큼 답답한 연애무식자들이 펼치는 리얼 연애 도전기인데요, 지난 첫 방송 후 신선한 소재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장동민 소개팅 밤 11시, 매운 갈비찜

이 가운데 개그맨 장동민이 헬퍼 여신과의 첫 만남을 밤 11시 매운 갈비찜 집으로 선정해 ‘연못남’ 멤버들의 거센 질타를 한 몸에 받았었는데요, 부담스러운 한밤중 만남도 모자라 매운 갈비찜이라는 호불호가 나뉘는 음식을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장동민과의 만남을 위해 밤 11시에 음식점에 들어선 헬퍼 여신은 신발을 벗고 좌식으로 앉아야 되자 “어머 신발을 벗어야 하는군요”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장동민은 뒤늦게 앞치마를 건넸지만 이미 때는 늦은 상황. 하이힐과 좌식 그리고 미니스커트까지 삼중고를 감당해야 한 상황. 시작과 함께 끝이 날수 있는 절체절명의 순간을 전환시켜 준 것은 다름아닌 맥주의 등장이었습니다.

 

시원한 맥주 한잔을 건넨 장동민의 선택은 더운 날씨와 불편한 장소 그리고 첫 만남의 부담을 단숨에 잠재우며 뜻밖의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어 갔는데요,

 

-장동민 소개팅, 위기를 기회로 만든 장동민의 재치와 순발력

이에 대해 연못남 제작진은 “사실 장동민은 장소선택에서 시간까지 모두 최저 점수였다”며 “그러나 하루 일과를 마치고 마시는 시원한 맥주 한잔으로 장동민은 단숨에 성공 확률이 가장 높은 복병으로 떠올다. 오늘 방송은 한 순간에 위기를 기회로 만든 장동민의 순발력과 재치가 빛날 것이다”고 밝혀 기대감을 한층 높였습니다.

 

장동민이 뜻밖의 저돌적인 매력 발산으로 헬퍼 여신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오늘밤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연애 못하는 남자들은 오늘 (17일) 저녁 8시 20분 MBN에서 2회가 방송 됩니다.

 

 

< 장동민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데뷔, 경력 >

 

-장동민 프로필, 나이, 고향, 키, 혈액형

개그맨 장동민은 1979년 7월 20일생으로 올해 나이가 만 40세(41세)입니다. 장동민 고향은 충청남도 아산시이며, 장동민 키는 172cm,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합니다.

 

 

-장동민 프로필, 학력, 데뷔, 경력

개그맨 장동민은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콘텐츠학부 방송극작을 졸업했다고 하는데요, 장동민 대학교 동기 유세윤, 유상무와 옹달샘이란 개그팀을 만들어 한반도 유머 총집합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꾸준히 무대공연을 했었으며,

 

 

이후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세명 모두 2004년 KBS 19기 공채에 합격하여 개그맨으로 데뷔해서 지금까지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장동민은 봉숭아 학당에서 경비아저씨 역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유행어도 만들었는데 그 유행어가 "그 까이거~뭐~그냥~대충~"이라고 합니다.
 

장동민은 유세윤, 유상무와 또 다시 뭉쳐서 개그콘서트 할매가 뿔났다라는 코너를 했었는데 여기서 장동민은 뿔난 할머니 역을 재미있게 소화해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장동민은 또 대화가 필요해라는 코너에서 소심한 아들 역을 맡아 세심한 연기로 인기를 끌었는데요, 그때 개그콘서트 최우수 코너상도 수상했으며, 대화가 필요해 1987에서는 아들을 괴롭히는 아버지 역을 맡기도 했었습니다. 
 

 

장동민은 2010년대 초반엔 코미디빅리그로 이동해서 전통과 역사가 부족했기에 위태로웠던 코미디 빅리그를 이끌어나갔는데요, 기막힌 서커스 등 여러 코너들을 히트시켰다고 합니다. 이때 유세윤은 SNL로 갔고 그래서 유상무와 함께 이끌어나갔다고 하네요.

 

-장동민 성격
장동민은 성격이 예능이나 개그 프로그램에서는 막나가고 화 잘 내는 성격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세심하고 다소 예민한 성격이라고 합니다.
 

그 예로 유상무가 장동민의 옷을 입고 다닌적이 몇 번 있었는데 유상무는 장동민에 비해 체격이 크기에 유상무가 장동민의 옷을 입으면 옷이 늘어났는데, 장동민은 차분하게 싫으니까 다신 입지말라고 정중하게 말했다고 합니다.

 

그 뒤로 유상무가 또 다시 장동민의 바지를 입자 장동민은 차분한 말로 너 이거 오늘 입었지?, 나 이제 이거 늘어나서 못 입어라며 유상무가 입었던 자신의 바지를 가위와 손으로 갈기갈기 찢어버렸다고 합니다.
 
방송 이미지와는 다르게 후배들한테는 10원도 안 쓰면서 좀 잘해주는데 다수의 후배들이 장동민을 존경한다고 합니다.

 

 

< 장동민 누나, 소개팅녀, 결혼, 재산 >

 

-장동민 누나, 결혼에 대한 마음

개그맨 장동민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사랑하는 가족과 자신의 결혼에 대한 진심을 고백한 적이 있었습니다.

 

장동민은 또한 2019년 5월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도 이날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 ‘나이팅게일’에게 큰 표 차이로 진 장동민은 소감을 말하는 과정에서 누나를 언급했었는데요,

 

 

 

장동민은 “저희 누나가 몸이 조금 아픈데 굉장히 그 이겨내기가 힘든 것 같다”며 울컥했답니다. 그러면서 “저도 ‘절대 이런 거 못해’ 했는데 누나도 어렵지만 더 힘내고 건강해져서 내가 번 돈 누나가 다 써. 동생도 했으니까 누나도 파이팅”이라며 울먹였습니다.

 

또한 장동민은 다른 예능에 나와서도 아픈 누나에 대한 이야기가 언급됐었는데요, 장동민은 아픈 누이가 있어서 평생 뒷바라지를 해야 하는 입장이라 여자 쪽에서 부담스러워 해서 이제 누구를 또 만나기가 좀 그렇다고 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김수미는 앞으로는 괜찮은 사람 있으면 멈칫하지 말라고 조언을 한 적이 있었는데, 이와 같이 장동민은 가족들, 특히 누나에 대한 특별한 애정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장동민 소개팅녀, 그 이후

그런데 최근 MBN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에서 장동민은 김수미를 통해 버클리 음대 출신의 첼리스트와 생애 첫 소개팅을 진행하면서, 가슴 속 숨겨둔 속내를 수줍게 고백을 했었는데요,

 

버클리 음대 출신의 소개팅녀는 등장부터 출중한 미모로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그녀는 "장동민 오빠와 소개팅을 해달라고 했다”고 밝혀 장내를 핑크빛으로 물들였습니다.

 

 

이에 평소답지 않게 안절부절 못하던 장동민은 차분한 성격의 소개팅녀가 자신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자, 마음 속에 담고 있던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했는데요,

 

이후 "최고의 한방" 제작진은 "소개팅 상대가 장동민의 대표 예능 "더 지니어스"를 인상 깊게 본 후, 장동민과 만나보고 싶다는 의향을 드러내 1대1 만남이 전격 성사됐다”고 후일담을 밝혔다고 합니다. 아직 그 이후에 어떻게 되었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는데요, 이번에 또 소개팅을 받네요.

 

-장동민 재산

지난 1월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강원도 원주로 이사 간 장동민의 새집이 공개된 적이 있었는데요, 게스트룸, 스크린골프장, 10대가 넘는 PC가 있는 PC방까지 없는거빼고 다 있는 집이였는데, 집이 워낙 넓다보니 청소를 15시간이나 하다가 물집이 잡힌적이 있을 정도하고 합니다. 
 

 

장동민 집을 자세히 살펴보면 약 100평규모에 1층, 2층, 지하까지 3층으로 이루어져있는데요 장동민씨가 분양받은 땅의 최근 매매가를 살펴보니 평당 166만원이라고 하더라구요,
 
땅값은 약 1.7억으로 퉁치고 건축비까지 계산하면 약 3~4억정도로 예상됩니다. 방송에선 이상민이 "우리 동민이 성공했네"라며 포옹을 하는 모습까지 카메라에 포착되었습니다.
 
이 방송을 본 많은 사람들이 그의 재산이나 나이 등을 궁금해하였는데요, 재산규모는 공개가 되지 않아 정확히 말할 수는 없지만 많은 분들이 아마도 재산이 꽤 되지 않을까 짐작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 장동민 논란 >

 

장동민 논란은 여러 차례 있었는데요, 특히 가장 최근에는 장동민 욕설논란으로 유명합니다. 다른 한 가지만 소개하자면, 인터넷 개인방송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서 있던 일들이 2015년 4월에 논란이 되었었는데요,

 

 

라디오 방송의 욕설에 대해 문제가 처음으로 제기된 것은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기사로써 다음카페 여성시대를 필두로 그 TFT겪인 메갈리아로 번져 나가서 팟캐스트에서 했던 여성비하발언이 문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옹달샘’은 ‘옹달샘의 꿈꾸는 라디오’의 줄임말로, 세 사람이 함께 진행한 팟캐스트 방송인데요, 당시, 그들은 “여자들은 멍청해서 머리가 남자한테 안 된다”, “처녀가 아닌 여자는 참을 수 없다” 등 여성 비하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습니다.

 

수많은 말들 중에서도 자신의 과거 연애사를 밝히지 않는 여성이 좋다는 내용의 팟캐스트가 문제가 됐었는데요, 요약하자면 '여자들은 남자보다 멍청하기 때문에 애인에게 솔직해진답시고 과거를 미주알고주알 털어놓는다'는 주장입니다.

 

그리고 '옹달샘'은 자위기구를 언급하며 여성을 조롱하거나, 여성을 성기로 표현한 욕설과 저급한 상황극 등을 하며 그 주장을 펼쳐 나갔다고 하는데요,

 

 

2014년 8월 18일 방영분의 코디에 대한 욕설이 여성혐오 발언으로 문제가 되자 이에 장동민은 22일 사과를 표명하고 해당 방송 삭제 후 라디오를 중단하였고,

 

2015년 3월 14일 무한도전 419화에서 코디에 대한 욕설 수위에 대한 인터뷰 이후 예전 발언들이 다시 대중적으로 재조명되자, 2015년 4월 13일 라디오와 공식 사과문을 통해 다시 사과했다고 합니다. 

 

이후 다른 방영분의 발언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자 2015년 4월 28일 정식 기자회견을 통해 옹달샘 멤버 전원이 사과하였다. 2015년 4월 17일 삼풍백화점 사고의 생존자 A씨에게 피소되었으나 개인적 사죄, 기자회견 사과 이후 2015년 5월 13일 A씨로부터 고소 취하의 뜻을 받아 원만히 마무리가 되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