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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톤(가수) 프로필 나이 과거, 외국인 업어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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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톤(가수) 프로필 나이 과거, 외국인 업어치기

 

 

-에이톤(가수)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학력 소속사

-에이톤(가수) 앨범 활동

-에이톤(가수) 성폭행 시도한 외국인 업어치기 제압


-에이톤(가수)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학력 소속사

 

싱어송 라이터 가수 에이톤의 본명은 임지현입니다. 에이톤 나이는 1989년 2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입니다. 에이톤의 현재 소속사는 플렉스엠 소송이라고 하고요, 이외 에이톤 키 혈액형 고향 학력 등의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에이톤(가수) 앨범 활동

 

에이톤은 1억 스트리밍 히트곡 작곡가이자 가수로, 백지영, 길구봉구, 미교, 이우 등 감성파 아티스트들의 앨범 내 발라드 트랙을 프로듀싱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지난 3월에는 엠넷 너의 목소리가 들려 6(너목보 6)에 출연, 남다른 가창 실력을 입증하며 방송 직후 뜨거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후 에이톤은 지난 2019년 11월 첫 번째 미니앨범 발라드를 발매하며 가수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데요, 이번에 보이스킹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과연 어떤 무대와 결과를 보여줄지 궁금해지는데요, 좋은 결과 기대하겠습니다. 

 

-에이톤(가수) 성폭행 시도한 외국인 업어치기 제압

 

에이톤은 지난 2019년 11월 30일 서울의 한 주택가에서 2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고 시도한 외국인 남성을 제압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당시 에이톤은 인터뷰를 통해 "여자분이 소리를 막 지르고 있었다. 외국인이면서 영어로 욕을 하며 저한테 달려오고 있었다. 많이 당황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당시 상황이 담긴 CCTV 영상에 따르면, 에이톤은 여성의 비명 소리를 듣고 건물 안에 있다가 밖으로 달려갔다고 하는데요, 이 남성은 에이톤이 붙잡으려고 하자 주먹을 휘두르며 도망쳤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에이톤은 도주를 막기 위해 해당 남성을 엎어치기를 한 뒤 바닥에 넘어뜨리는 등 고군분투했는데요, 에이톤은 경찰이 올 때까지 남성을 잡고 있었고, 몇몇 시민이 함께 힘을 보태기도 했다고 합니다. 

 

 

해당 외국인 남성은 미국 출신으로, 인근에서 영어 강사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당시 술을 마신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으며, 관련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사실이 알려진 뒤 에이톤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큰 주목을 받았는데요, 이에 에이톤은 SNS를 통해 "함께 현장에서 경찰에게 인계하기 전까지 도움 주셨던 서현 교회 교인분들 외 모든 시민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이런 성범죄가 일어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큰 유감을 표하고 피해 여성분에게 2차 피해가 일어나지 않기를 부디 바랄뿐"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저는 평범한 30대 초반의 청년이다. 유도나 어떠한 운동을 배운 적도, 체격이 좋은 편도 아니며 체력 또한 평균 이하일지도 모르겠다. 그렇기에 제가 했던 일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의인이라는 호칭은 저 이외에 해당 사건 처리에 도움을 주셨던 모든 분들께 정중히 돌려 드리겠다"고 겸손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그러면서 에이톤은 "제 것이 아닌 응원과 칭찬에 보답하는 방법은 제가 앞으로 더 좋은 음악과 노래를 들려 드리는 것이라 생각하며 욕심 내지 않고 꾸준하게 진심을 다해 좋은 음악 만들어 전해드리도록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끝으로는 "아무쪼록 최선을 다했으나 더 빨리 도움주지 못해 피해자 분께 미안함을 가지며 어서 빨리 안녕한 상태로 행복한 일상에 복귀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하겠다. 피의자에게는 정의로운 판결이 내려지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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