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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록 <나이 집안 재혼 아내(부인) 임주연, 누구? 이미영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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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록(가수) 나이 집안 재혼 아내(부인) 임주연, 누구? 이미영 딸 

 

 

<목차>
-전영록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 집안 가족 / 데뷔 활동 / 사업 실패 이후 / 전영록 전 아내(부인) 이미영 나이차이 / 전영록 전아내(부인) 이미영 이혼사유(이유)

-전영록(가수)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전영록

 

가수 전영록은 1954년 3월 26일생으로 올해 나이 68세입니다. 전영록 고향은 서울이며, 가족으로는 아내(부인) 임주연과 딸 전보람 전우람, 그리고 아들 전유빈 전효빈이 있습니다.

 

전영록은 키 165cm에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하고요, 전영록의 종교는 불교이며, 전영록 학력은 서울동신초등학교, 한양중학교, 영락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중퇴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영록(가수) 집안 가족

 

“전영록

 

전영록의 아버지는 1949년에 성벽을 뚫고로 데뷔한 영화배우 황해(본명 전홍구)이고, 어머니는 1943년에 데뷔하여 봄날은 간다를 히트시킨 가수 백설희(본명 김희숙), 그리고 그의 전처 배우 이미영, 전 손위처남은 개그맨 이창훈, 그의 장녀 전보람은 티아라의 멤버, 그의 차녀 전우람은 디유닛 출신 파이브 런 스타라이크의 보컬, 그리고 원로가수 나애심이 고모, 그녀의 딸인 김혜림과는 사촌지간으로 전형적인 연예인 집안입니다. 

 

-전영록(가수) 데뷔 활동

 

전영록은 1971년 CBS 라디오 프로그램 영 페스티벌에 출연하면서 데뷔, 이후 1973년 드라마 제3교실에 출연하면서 아버지의 뒤를 이어 배우로 데뷔하지만 이후 드라마 삽입곡 편지를 부른 것을 계기로 1975년 가수로 본격 데뷔, 이후 임예진, 김보연 등과 함께 청춘 영화의 주인공으로 단골 출연하며 배우활동을 병행하게 됩니다. 

 

“전영록

 

전영록은 1980년대 남자 가수 중 조용필의 뒤를 이어 이용, 송골매, 김수철, 김범룡 등과 함께 2인자 그룹으로 인기를 누렸는데요, 다른 가수들에 비해 전영록은 80년대 내내 꾸준히 인기를 이어갔습니다.

 

“전영록

 

전영록의 대표곡으로는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종이학,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불티 등이 있는데요, 청소년들, 특히 여중고생들에게 우상으로 군림해 원조 아이돌 역할을 했고, 이후 그대 우나봐, 내 사랑 울보, 하얀 밤에, 저녁놀로 가수로서는 최절정기를 맞았고 특히 86년과 87년 2년 연속으로 KBS 가오대상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전영록은 이외 여러 편의 영화에도 출연하여 배우로서 활동을 하기도 했는데요, 당랑권 유단자로서의 능력을 살려 액션영화 돌아이 시리즈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연기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전영록은 또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일면도 있어 자신의 노래만이 아니라 다른 가수들의 노래를 작사, 작곡해 히트곡을 만들어내면서 한때는 가수보다는 작사 작곡에 더 몰두하면서 정상에 서기도 했는데요,

 

“전영록

 

당시 전영록이 작곡한 히트곡 중 가장 유명한 곡으로는 김지애 얄미운 사람, 이지연의 바람아 멈추어다오, 양수경의 사랑은 창밖에 빗물같아요 등이 있고, 그외 과거 배우 김희애가 불렀던 나를 잊지 말아요도 전영록이 만든 곳이라고 합니다. 

 

전영록은 1990년대 들어선 후 서태지와 아이돌로 대변되는 가요계 대격변의 흐름과 세월을 이기지 못해 가수로서도 예전의 인기, 작사 작곡자로서도 흥행을 누리지 못하고 간간히 콘서트와 뮤지컬 등으로 활동을 이어가다가 최근 유튜버로 전영록 TV를 오픈, 왕성한 음악 활동을 진행 중입니다. 

 

 

 

-전영록(가수) 사업 실패 이후 

 

전영록은 대단한 영화 미나아로 한때 3만개가 넘는 영화 미디오 테이프를 수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1990년대 중반 미디오 대여업 프렌차이즈를 시작했지만 이미 인터넷이 많이 보급된 상황이라 실패하고 말았다고 합니다.

 

“전영록

 

그리고 이후 한동안 칩거하고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아내였던 이미영과 사이가 나빠져서 이혼한 뒤 2000년대 들어 라디오 진행자로 다시 나오기 시작합니다. 

 

-전영록(가수) 전 아내(부인) 이미영 나이차이 

 

전영록은 전 아내(부인) 이미영과 1985년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전영록과 이미영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전영록은 1954년생인 68세이고, 이미영은 1961년생인 61세로 7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전영록

 

전영록 전 아내(부인) 이미영은 1978년 열일곱 살에 미스 해태 대상으로 뽑히며 연예계에 데뷔하였고, 이후 각종 광고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던 당시로서는 상당히 유명한 배우였습니다.

 

전영록과 이미영 두 사람은 1983년 영화 '대학 신입생 오달자의 봄'에 함께 출연하게 되면서 연인이 됐고, 이후 2년 만인 1985년 결혼에 골인, 이후 이미영은 연예계를 은퇴했습니다.

 

 

 

-전영록(가수) 전아내(부인) 이미영 이혼사유(이유)

 

두 사람 결혼 후 두 딸을 두었는데요, 하지만 두 사람은 이후 결국 성격 차이를 이유로 12년 만에 결혼생활을 끝내고 말았습니다. 이미영은 인생다큐 마이웨이 출연 당시 "전영록은 정말 따뜻하고 재미있고, 완벽한 사람이었다"며

 

“전영록

 

이혼 사유로 "사랑이 깨졌기 때문"이라고 밝혔는데요, 이미영은 "(이혼 사유로 상대가) 도박을 했다. 바람을 피웠다. 사업에 실패했다. 돈 문제였다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사랑하면 모든 걸 다 포용할 수 있다고 본다"며

이어 "그렇지만 사랑이 깨졌을 때는 모든 걸 다 받아들일 수 없는 거다. 그건 둘이 서로 간의 사랑이 깨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이미영은 2003년에 미국인 킷 존스턴 꾜수아 5년 열애 끝에 재혼했지만 결혼 생활을 이어가지 못하고 이혼했습니다. 

 

-전영록(가수) 재혼 아내(부인) 임주연 나이차이 직업

 

전영록은 이미영과 이혼 후 지금의 아내(부인) 임주연 씨와 1999년 재혼했는데요, 임주연 씨는 자신의 오랜 팬이었고, 당시 전영록과 아내(부인) 임주연 씨 나이 차이가 16살로 알려져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전영록

 

전영록 : "(이혼 이후에) 많이 힘들었던 시절에 그래도 감사한건 그때 부산에서 지금의 아내(임주연)를 만나게 되었다는 점이에요. 두 딸이 당시에 한창 예민한 사춘기였어요. 어른들의 판단으로 이혼을 하게 되었지만 아이들이야 무슨 죄가 있나요. 이혼을 하면서 두 딸은 제가 키웠는데 전영록이 이미영과 이혼하면서 아이들까지 버렸다더라라고 욕도 참 많이 먹었어요"

 

전영록 : "라이브 카페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전영록은 자식까지 버린 나쁜 놈이라며 무대에 수박껍질을 던지는 손님도 있었어요. 그래서 무대에서 내려가 한마디 했어요. 난 자식을 버리지 않았다고요"

 

 

 

전영록은 지금의 아내와 결혼 이후 아들 2명을 낳게 되었는데요, 그런데 전영록의 재혼 생활 초에 아내 임주연과 딸들 사이에 호칭 문제가 있었다고 합니다. 

 

전영록 : "큰 딸(전보람)과 아내의 나이 차이가 열세살이에요. 딸들에게는 새엄마지만 엄마라고 부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어서 그냥 언니라고 부르라고 했어요"

 

또한 처음에는 전영록 딸들이 친모인 이미영과는 연락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전영록

 

임주연 : "얼마 전에는 남편과 상의했어요. 아이들이 친엄마(이미영)와 자연스럽게 연락하고 지낼 수 있도록 길을 터주자고요. 처음에 남편은 아이들이 친엄마와 연락하는 걸 썩 달갑게 여기지 않았거든요. 아직 보람이에게 휴대폰이 없는데 중학교 졸업선물로 휴대폰을 해줄 거예요. 친엄마와의 천륜을 무시하고 살 수는 없는 일이니까요"

 

-전영록(가수) 딸 전보람 전우람

 

실제로 전보람은 초등학교 3학년 때 부모의 이혼을 겪고 전영록과 8년 넘게 살았다고 하는데요,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그때는 주변에서 다 아빠와 사는 게 맞는 거라고 했다. 난 어리니까 잘 몰랐고, 느낌상 엄마가 힘들어 보여서 내가 가면 안 되겠구나 싶었다"며 이혼 당시 상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어 전보람은 "밥 먹을 때 엄마가 그리웠다. 새엄마도 잘해줬지만 엄마가 해주는 것과 아무래도 다르지 않냐"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전영록

 

전보람은 또 현재 아빠 전영록과 만나지 않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는 "아빠가 다른 가정이 있으니 연락하는게 쉽지 않다. 엄마는 우리밖에 없으니까 엄마에게 더 집중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전보람은 "아빠가 연락 안 하는 것도 다 이해한다. 내가 잘 한 것도 없다. 아빠에게는 애가 둘이나 있다.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건 아빠의 인생이다"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TV 화면으로 전 남편을 마주했던 이미영도 전영록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그는 "불후의 명곡에 돌아가신 시어머니(가수 백설희) 편이 나오더라. 시어머니 대신 전 남편이 앉아있었다. 내가 이제 나이가 드니까 모든 게 다 용서되는구나 느꼈다. 어느 날부터 전 남편의 변한 얼굴을 보고 가슴이 아프더라"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전영록의 첫째 딸 전보람은 2008년 솔로 가수로 데뷔, 2009년에 그룹 티아라의 멤버가 되었고, 둘째 딸 전우람은 2012년에 그룹 디유닛의 멤버, R.A.M으로 데뷔했습니다. 이상 전영록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 추천 글 -> 독고영재 <프로필 나이 아버지 사업실패 재혼 아내(부인), 누구? 아들 딸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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