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블랙위도우 촬영 시작, 수입

스칼렛 요한슨 블랙위도우 촬영 시작, 수입

 

 

<스칼렛 요한슨 블랙위도우 활영 시작>

 

스칼렛 요한슨이 '블랙 위도우' 촬영에 돌입했다는 소식입니다.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8월 2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포착된 영화 '블랙 위도우' 촬영 현장을 공개했는데요,

 

 

 

스칼렛 요한슨은 나타샤 로마노프 역을 다시 맡아 영화 '블랙위도우'에서 주인공으로 활약을 하게 되는데, 해당 촬영은 추락한 우주선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블랙 위도우'는 '어벤져스' 원년 멤버인 블랙 위도우를 주인공으로 한 단독 영화로 스칼렛 요한슨을 비롯해 데이비드 하버, 플로렌스 퓨 등이 출연합니다. 블랙위도우는 2020년 5월 1일 개봉 예정으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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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요한슨 가장 수입이 많은 여자 배우 1위>

한편, 스칼렛 요한슨은 올해 가장 수입이 많은 여자 배우 1위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스칼렛 요한슨은 2년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

 

8월 21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포브스는 2019년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내는 여성 16명의 순위를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순위에 따르면 1위부터 10위까지 리스트 중 배우는 스칼렛 요한슨뿐이라고 합니다.

 

 

 

1위는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차지했는데요, 테일러 스위프트는 해외 투어, 음반 판매 수익 등을 통해 1억 8500만 달러(한화 약 2234억 원)의 수입을 올렸다고 하네요.

 

다음 2위는 모델 카일리 제너가 차지했는데요, 카일리 제너는 1억 7000만 달러(한화 약 2053억 원)을 벌어들였다고 합니다. 그는 화장품 사업을 통해 많은 수익을 창출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3위는 '해리포터' 시리즈를 집필한 JK롤링이 이름을 올렸다고 하는데요, JK롤링은 9200만 달러(한화 약 1111억 원)의 수입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포브스가 공개한 순위 중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스칼렛 요한슨으로, 스칼렛 요한슨은 톱10 중 유일한 배우입니다. 스칼렛 요한슨은 마블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등을 통해 5500만 달러(한화 약 664억 원)를 벌어들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앞서 공개된 수입이 많은 남자 배우들과 차이는 꽤 크다고 할 수 있는데요, 올해 가장 수입이 많은 남자 배우 1위부터 3위까지는 드웨인 존슨, 크리스 헴스워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순인데,
 
드웨인 존슨은 8940만 달러(한화 약 1079억 원), 크리스 헴스워스는 7640만 달러(한화 약 992억 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6600만 달러(한화 796억 원)의 수입을 기록했다고 하네요. ^^

 

<스칼렛 요한슨 프로필 나이 키 몸무게 데뷔>

 

스칼렛 요한슨은 1984년 11월 22일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으며 올해 나이 만 34세, 키 160cm, 몸무게 57kg 서양인으로서는 비교적 작은 체구인데요, 매력적인 이미지와 균형잡힌 몸매로 인기 최고입니다.

 

 

 

스칼렛 요한슨은 1993년 연극 '소피스트리'로 데뷔하여 정말 많은 작품에 참여해왔는데요, 최근 어벤져스 시리즈에 출연해 블랙위도우로 더욱 많이 알려진 배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