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영 <프로필 나이 남편 류정한, 누구? 딸 집 근황>

배우 황인영이 12월 10일 해방 타운에 출연합니다. 이에 황인영 나이 결혼 남편 자녀 근황 등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배우 황인영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모아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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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영(배우)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배우 황인영은 1978년 11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입니다. 정가은의 나이는 한 포털 사이트 프로필 나이에 1981년생으로 돼 있어 의혹을 사기도 했는데요, 과거 한 방송을 통해 본인이 직접 이를 정정, 정가은과 동갑인 1978년생임을 밝혔습니다. 

 

황인영 고향은 경기도 성남시이며, 가족으로는 아내(부인) 류정한이 있습니다. 황인영은 키가 175cm로 여배우들 중에서도 장신에 속하는데요, 그중 다리 길이만 무려 109cm에 달한다고 합니다.

 

황인영의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고요, 황인영 학력은 성일여자고등학교, 용인대학교 연극학과 학사, 용인대학교 대학원 연극학 석사, 세종대학교 대학원 공연영상애니메이션학 박사과정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황인영의 현재 소속사는 스타 피그 소속이라고 합니다. 

 

 

황인영(배우) 데뷔 및 활동

황인영은 김선아, 이선진, 한고은과 함께 1995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입니다. 이후 1999년 영화 댄스댄스로 데뷔한 황인영은 드라마 그대 없인 못 살아, 무림 학교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황인영이 출연한 작품으로는 먼저 드라마는 1998년 바람의 노래를 비롯하여 경찰특공대, 쿨, 외출, 피아노, 삼총사, 때려, 진주 목걸이, 연개소문, 여자는 다 그래, 그대 없인 못살아, 무자식 상팔자, 달콤한 비밀, 징비록, 무림 학교 등이 있고요, 영화는 1999년 댄스 댄스를 비롯하여 패밀리, 살인의 강, 여덟 번의 감정, 히어로, 약장수 등이 있습니다. 

 

황인영은 이외에 다수의 CF광고와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또한 황인영의 눈킥 피트니스라고 해서 쌍절곤과 발차기를 응용한 피트니스 프로그램에서 (주)스타맥스라는 회사의 메인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008년에는 나체초밥을 시식한 것이 전파를 타서 잠시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또한 황인영은 2008년 9월 의류 브랜드 보엣을 론칭하기도 했습니다. 

 

 

<황인영 수상 경력>

• 2012년 MBC 연기대상 연속극부문 여자 우수연기상 (그대 없인 못살아) 후보

황인영(배우) 결혼 남편 류정한 나이(차) 직업, 누구?

 

 

황인영은 남편 류정한과 2017년 3월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황인영과 남편 류정한 두 사람의 나이차는 황인영은 1978년생인 44세이고, 남편 류정한은 1971년생인 51세로 7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류정한은 키 176cm에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하고요, 최초의 서울대(성악과) 출신 뮤지컬 배우로, 1997년 웨스트사이드 스토리로 데뷔하여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중견 뮤지컬 스타로, 지킬 앤 하이드, 아가씨와 건달들, 돈키호테, 레베카, 마타하리, 잭더리퍼, 몬테크리스토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뮤지컬계에서 티켓 파워를 자랑하는 배우입니다. 

 

또한 성악가를 꿈꾸던 그에게 평소 집안끼리 가까워 교류가 많던 지휘자 정명훈으로부터 뮤지컬을 해보라는 조언을 듣고 뮤지컬에 입문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류정한은 데뷔 이후 15년 가까지 무대 장르에만 출연했지만 이후 2011년 영화 멋진 인생에 출연해 이 기록은 깨졌다고 하는데요, 이후 2012년에는 드라마 러브 어게인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황인영(배우) 남편 류정한 결혼스토리

 

 

황인영은 남편 류정한과 오랜 시간 선후배 사이로 지냈다가 2016년 연인관계로 발전, 이후 1년 정도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독실한 신앙인으로 서로가 의지해오며 신앙이 매개체가 되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황인영은 과거 2015년 한 인터뷰에서 결혼 계획을 묻는 질문에 대해 “지금이라도 누군가가 나타나 하자고 하면 당장이라도 할 수 있다. 나이가 들다 보니 위기감이 생기기 시작했다. 혼자 지내는 게 지겨울 정도”라고 외로움을 토로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이후 1년이 지나서 2016년 같은 질문에 대해 황인영은 “이미 늦었고 남자도 없기 때문에 서두르지 않을 생각이다. 강의 나가고 공부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태도를 바꾸기도 했습니다. 

 

황인영과 남편 류정한은 결혼 당시 나이가 황인영은 40세, 남편 류정한은 47로 이미 상당히 늦은 나이였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황인영은 지난해 한 방송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기도 했습니다. 

 

 

황인영 : 신혼이지만 불타오르지는 않는 나이였다. 아이를 가져야 하는데 남편이 많이 힘들어했다. 아이를 가지려면 움직여야 하는데 움직이지 않았다.”

 

황인영 : “우리 남편은 진짜 힘이 없다. 기운이 없어 집에서 뭔가 조립할 일이 있어도 (힘이 없어서) 조립을 못 하고 불량품이 왔다고 화낸다. 밥을 떠먹는 것 정도만 한다. 무대에 서 있는 게 진짜 신기하다.”

 

황인영 : “아이를 가질 때 병원에서 날짜를 4월 1일 새벽 5시로 지정해 줬다. 남편이 그날 지방 공연이 있어 따라갔다. 알람까지 맞춘 다음 시간이 되자 남편을 깨웠다. (지방 공연 후) 첫 딸을 가졌다. 태명을 지어야 하는데 빨리 못 정했다. 태명을 지공이라고 하기로 했다. 지방 공연의 줄임말이다.”

 

황인영(배우) 류정한 딸

 

 

 

두 사람은 2018년 1월 딸을 출산해 슬하에 딸이 1명 있습니다. 그런데 황인영은 출산 이후 2019년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배를 찍은 사진을 올린 후 “임신 6개월로 복귀, 돌잔치에 긴장해 조금 빠졌던 배가 다시 6개월 배로, 나는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라고 글을 써 이를 본 지인들은 둘째 임신으로 오해하여 축하 댓글을 단 적이 있습니다.

심지어 당시 해당 게시물이 둘째 임신으로 기사화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이후 본인이 임신이 아니라 늘어난 뱃살이라는 댓글을 쓰며 해프닝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후 황인영은 지난해(2020년) SBS 동상이몽 2에 스페셜 MC로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결혼 4년 차라는 황인영은 “딸이 벌써 3살이다. 육아만 하다가 첫 공식 방송 출연이다. 그동안 육아에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었다”라고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황인영(배우) 남편 류정한 결혼생활 집 근황

 

 

황인영은 남편 류정한과 함께 두 집을 왔다 갔다 하며 살고 있다고 합니다.

 

황인영 : “원래 애기가 어릴 때 마당에서 키우자고 생각했다. 큰 데를 원한 게 아니었는데 남편이 어느 날 양평에 가서 땅을 넓은걸 사서 싹 지어버리더라. 이사를 가야 하는데 애들을 양평에서 키우면 교육은 어떻게 하지? 하는 생각에 이사를 못 가고 주말에만 양평에 간다.”

 

 

황인영 : “서울 집에서는 남편과 거의 거실에서만 만난다. 공연 후에는 남편이 거의 많이 누워 있다. 저는 애랑 같이 있고. 가끔 거실에서 만나서 셰어하우스다. 남편이 뮤지컬에서 키스신이 정말 많은데, 굉장히 격렬하게 한다. 그래서 나한테도 좀 저렇게 해달라고 하는데, 남편이 무덤덤하다.”

 

 

참고로 황인영 류정환 부부의 서울 집은 SNS를 통해 올린 인증숏으로 탁 트인 한강뷰가 보이는 아파트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상 배우 황인영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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