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나이 과거 프로필 남자친구 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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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부(국가가 부른다)' 가수 백아연

 

 

가수 백아연이 3월 24일 TV조선 국가부(국가가 부른다)에 출연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독특한 음색의 박기영, 박혜원, 백아연, 안예은, 유미, 유성은이 출연해 국가부요원들과 대결을 펼쳤는데요, 이날 박기영, 박혜원, 백아연, 안예은, 유미, 유성은은 옥구슬 6를 결성해 국가부 최초로 팀 대결을 선보였습니다. 

 

이중 오늘은 가수 백아연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백아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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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연(가수)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소속사

 

 

가수 백아연의 본명은 백아연입니다. 백아연 나이는 1993년 3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입니다. 백아연 고향은 경기도 성남시이며, 가족으로는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 백제연이 있습니다. 

 

백아연은 키 160cm에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하고요, 백아연 종교는 개신교(한국기독교장로회)이며, 학력은 성남여자중학교, 동광고등학교, 호원대학교 실용음악부 보컬전공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백아연의 현재 소속사는 이든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백아연(가수) 데뷔 전 과거

 

 

백아연은 어렸을 적엔 악성림프종으로 인해 학교도 휴학할 정도로 고생을 했다고 합니다. 집안 사정도 어려워 치료를 받을 형편이 못 되었지만 성남시민들의 기부로 수술을 받아서 이겨냈다고 합니다. 

 

백아연은 원래 성악을 전공하려고 했지만 성대결절을 겪었고, 이후 중학교 1학년 때 실용음악을 접하면서 가수가 되겠다는 꿈을 꾸게 되었다고 합니다.

 

백아연 : "내게 음악은 떼려야 땔 수 없는 관계에요. 가수가 안 됐다면 실용음악과 교수가 되고 싶었을 정도로 음악에 대한 끈을 놓고 싶지 않았어요"

 

백아연은 특히 보아를 보면서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K팝 스타에 나가기 전 3대 기획사 오디션을 보고 수 차례 낙방했는데 본인에 따르면 JYP엔터테인먼트 오디션은 두 번이나 떨어졌다고 합니다.

 

 

백아연은 또 엠넷 슈퍼스타K,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에도 나갔지만 결과가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백아연은 대학교를 입학하고 평범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때 엄마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지원해봐라 조언을 해주어서 다시 K팝 스타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백아연(가수) K팝 스타

 

 

백아연은 그렇게 2011년 SBS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 시즌 1에 도전하게 된 것인데요, 당시 백아연은 방영 초반에 레이디 가가의 포커페이스를 피아노를 치면서 불러 청아한 음색으로 호평을 받았고, 어떤 상황에서도 떨지 않아 강심장이라고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백아연이 무대에서 떨지 않는 것은 어렸을 때부터 노래 대회에 나갔던 경험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며, 또 강심장이라고 주목을 받은 것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말하기도 했습니다.

 

백아연 : "노래 부를 때 한 곳으로 시선 처리해야 한다는 걸 익숙하게 느껴왔는데 나는 그 시선을 심사위원 분들의 눈으로 맞추다보니 강심장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것이다."

 

백아연은 당시 K팝 스타에 탈락하면 가수의 꿈을 접으려고 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결국 톱3를 차지했습니다. 이에 백아연은 오히려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목소리의 매력을 제대로 알게 됐고 이런 부분을 좋아해 주신는 분들이 많다는 것도 느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백아연(가수) 데뷔 앨범 활동

 

 

방송 이후 백아연은 2012년 5월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그 해 미니 1집 I'm Baek으로 솔로 가수 데뷔를 하게 되었지만 이후 별다른 주목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백아연은 이 기간 동안 연예계 활동보다 정오의 희망곡 등 라디오나 대학가요제에서 노래를 부르는 등의 활동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이후 2015년 5월 20일 백아연은 심은지와 공동 작사 작곡한 '이럴거면 그러지말지'로 컴백, 발매 초반 9위를 찍고 하락세를 타면서 또 묻히는가 싶더니 6월초부터 역주행을 시작, 순위권으로 올라오는 이변을 겪게 되면서 큰 인기를 얻게 됩니다.

 

 

이러한 대중의 반응은 백아연의 라이브 공연 영상이 SNS 등에서 짝사랑 중인 사람이라면 공감되는 노래라며 입소문을 탄 것이 원인이 된 것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이럴거면 그러지말지'의 가사는 실화라는 합니다. 백아연이 자신보다 4살 많은 오빠와 만났던 일을 바탕으로 쓴 가사라고 하네요. 이후 그 노래의 실제 주인공으로부터 노래 잘 들었다는 연락이 왔다고 하는데요, 정작 자기 이야기인줄은 모르는 것 같다고 하네요.

 

 

'이럴거면 그러지말지'는 2015년도 멜론차트 연간 4위를 기록하며 대중들에 큰 인상을 남기기 시작했는데요, 이후 2016년 쏘쏘와 2017년 달콤한 빈말로 연속 히트를 치면서 믿고 듣는 공감형 싱어송라이터로 입지를 다지게 됩니다. 

 

백아연은 이외 슈가맨, 복면가왕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드라마 용팔이 OST(2015년 9월 9일), 네이버 웹툰 연놈 OST(2018년 12월 11일), 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 OST(2020년 11월 18일)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백아연은 지난 2019년 8월 30일 JYP와의 전속계약 종료(8월 14일)를 알리며 JYP를 떠나 이후 12월 이든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고 새 출발을 알렸는데요, 전 소속사 JYP의 박진영과는 이전한 이후에도 가끔 연락하고 지내는 사이라고 합니다.

백아연은 소속사를 옮긴 이후 2020년 6월 썸 타긴 뭘타, 그리고 12월에는 춥지 않게를 발표했고, 이후 2021년 9월에는 옵저브(Observe)라는 미니앨범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백아연(가수)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백아연은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구요,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다만 백아연은 과거 한 방송(강심장)에서 "방송에서 남자 친구가 있다 하지 않았느냐"고 묻는 MC의 질문에 "사실 남자 친구랑 헤어졌다"고 털어놓은 적이 있습니다.

 

 

이에 박경림은 "혹시 이승훈 때문에 헤어졌냐"고 질문했고, 백아연은 절대 아니라고 부정했습니다. 그는 "K팝스타에 출연하면서 합숙도 하고 그러다 보니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처럼 헤어지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같은 말이 나온 것은 강심장 방송 도중 K팝스타 출연자인 이승훈, 이미쉘, 백아연 간에 묘한 삼각관계 기류가 포착됐기 대문인데요, 백아연은 앞서 :K팝스타 출연자 중 이승훈 팬카페에 가장 먼저 가입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또한 이미쉘은 "사실 생방송 진출자 중 이승훈이 제일 괜찮다고 생각했다."면서 "백아연과 나는 처음부터 이승훈을 좋아하고 있었다"고 시인하기도 했고, 이에 백아연은 "(미쉘) 언니가 좋아하는 티가 많이 났다"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백아연은 또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서는 과거 한 인터뷰를 통해 "함께 있을 때 아무 말을 하지 않아도 공기가 편한 사람, 눈치 보지 않아도 되는 사람을 좋아한다. 내가 감정 기복이 심한 만큼 그런 부분을 잘 채워줄 수 있는 사람이 좋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상 가수 백아연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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