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해리(아나운서) 나이 프로필 결혼 근황, 누구? <골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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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차해리 아나운서

 

 

차해리, 김다영 아나운서가 골때녀에 합류했습니다. 

 

 

지난 7월 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아나콘다 신입 멤버들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현영민 감독은 "새로 두 분을 영입했다"라고 기존 멤버들에게 알렸습니다. 

 

차해리는 "스포츠를 사랑하는 아나운서 차해리다"라고 자기 소개를 했습니다. 그는 뉴스 채널 앵커 출신으로, 현재 각종 스포츠 행사 진행을 맡고 있습니다. 

 

차해리는 인터뷰를 통해 "체육을 전공했다. 운동 진짜 좋아한다. 학교 다닐 때도 20종목 이상을 실기로 배웠다. 축구, 야구, 럭비, 핸드볼, 배구 이런 종목 다 한번씩 해봤다. 그때 축구도 해봤는데 재밌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차해리는 선배 아나운서들 앞에서 "첫 승과 리그 우승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이에 차해리 나이 결혼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차해리 아나운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모아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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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해리(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키 혈액형 학력 

 

 

차해리 아나운서의 본명은 차해리입니다. 해리라는 이름은 해처럼 찬란히 빛나리라는 한글 이름이라고 하네요. 차해리 나이는 1988년 11월 4일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이며, 키 165cm에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합니다.

 

차해리 학력은 대원외국어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과,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과 박사과정 재학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차해리(아나운서) 과거 아나운서가 된 계기

 

 

차해리 : "초등학교 때 기계체조 선수가 되고 싶었는데 그 꿈을 다 이루지 못하고 일반 고등학교로 가게 되면서 대학교는 정말 운동을 하는 곳으로 가고 싶었어요. 그래서 체육교육과로 진학하고 진짜 4년 내내 운동만 했죠."

 

차해리 : "그리고 중간에 국제스포츠협력센터라고 문체부 산하 재단이 있는데 미디어 연구원으로 활동하다가 이렇게 국제업무를 할 거면 IOC에 직접 입사해야겠다는 꿈이 생겼어요."

 

 

차해리 : "IOC에 들어가려면 석사가 필요했고, 국제기구다 보니 국제대학원에서 국제업무를 배운 다음 IOC 준비를 해서 입사하면 딱 맞겠다 싶었거든요."

 

차해리 : "그렇게 국제대학원에 들어갔고, 영어준비를 할 겸 아리랑TV 리포터를 병행하면 IOC 입사할 때도 좋겠다는 생각에 아나운서 아카데미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어요."

 

차해리 : "그런데 아카데미에서는 막상 제 영어보다 한국어가 훨씬 더 괜찮았나 봐요. 선생님들이 오히려 아나운서를 잘하는 거 같다고 열심히 해보라고 해서 IOC의 꿈에서 졸지에 아나운서로 빨려 들어갔어요."

 

차해리(아나운서) 리포터로 시작

 

 

이후 도전한지 4개월 만에 첫 도전이었던 SBS 아나운서 시험에서 최종 불합격하게 되었는데 하지만 2014년 SBS 모닝와이드 날이라는 코너의 리포터로 방송인의 첫 데뷔를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고 합니다. 맡게 된 코너 자체가 일반적인 소재가 아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차해리 : "사건이 터지면 후속 취재하는 팀인데 어떤 날은 문자가 와있어요. 언제 제일 빨리 나올 수 있느냐. 새벽 5시라고 하면 차를 대기시켰다가 차에 들어서면 그때 장소를 알아요."

 

차해리 : "네비부터 보는데 4시간 반 찍히면 부산 정도 가는구나. 충주하면 2시간 반 정도. 그럼 오늘은 무난하구나. 그렇게 출발하면 거기서부터 시작이죠."

 

차해리(아나운서) 아나운서로 입사

 

 

그러다가 차해리는 뜻밖에 좋은 기회를 얻게 됩니다. 

 

차해리 : "MBC 강원 영동은 삼척지점에 있었는데, 너무 재밌긴 했지만 제 고향이 서울이다 보니 가족들이 다 서울에 있어서 와야 할 거 같은 상황이었어요."

 

차해리 : "게다가 석사 공부를 안 마친 상태로 휴학을 많이 해서 곧 잘리겠더라고요. 이 회사를 더 다니고 싶었지만, 더 다닐 순 없는 상황이라 적당한 시점에 서울로 올라왔어요. 그리고 논문을 쓰고 있는 와중에 예전에 시험을 봤던 YTN에서 연락이 온 거예요."

 

 

차해리 : "당시 그 시험에 떨어졌었는데 그때 채점자였다며 급하게 한자리가 비었는데 올 수 있겠느냐는 거였죠. 조건을 들어보니 야근부터 신입사원이 들어가는데, 밤에 뉴스를 하면 오히려 낮에 대학원을 병행할 수 있어 너무 좋아 바로 들어갔죠."

 

차해리 : "어쩔 수 없이 서울에 와야 하는 와중에 YTN에서 좋은 기회를 주셔서 이렇게 자연스럽게 넘어왔어요."

 

차해리(아나운서) 입사 이후 근황

 

 

 

이후 차해리는 2017년 5월부터 YTN 앵커로 활약, YTN24, 스포츠뉴스 등을 진행하다가 앵커 자리를 내려 놓은 이후 프리랜서 진행자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

 

차해리는 또한 현재 국내 최초 장애인 전문 소속사인 파라스타 엔터테인먼트 대표로도 활동 중에 있는데요, 체육 문화예술계에서 활동하는 장애인 스타를 발굴 육성해 장애인들의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차해리 소속사인 파라엔터에는 현재 23명의 장애인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고 하는데요, 그는 "전 세계 인구의 장애인은 15%다. 대중들이 미디어에서 15% 확률로 장애인을 볼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게 되었는데요, 체육을 전공했고, 운동을 진짜 좋아한다고 하니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한국어 방송 경력>

-2014년 12월~2015년 10월 SBS 모닝와이드 리포터 날, 얼마에요 진행

-2015년 3월~2020년 3월 KT 사내홍보팀 아나운서 사내방송 진행

-2016년 1월~2017년 2월 MBC 강원영동 편성제작부 아나운서 전국시대, 말쌈 등 진행

-2017년 5월~2020년 2월 YTN 편성제작부 앵커 YTN24, 스포츠뉴스 진행

 

<영어 방송 경력>

-2017년 3월~2017년 5월 TBS efm Koreascape리포터 120 코너 영어 방송 진행

-2017년 10월 16일 부산국제영화제 홍콩나이트 아나운서 영어 MC, 리셉션 진행

-2018년 9월 23일 KEB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WTA투어 아나운서 한/영 MC, 시상식 진행

-2018년 12월 12일 국제탁구연맹 스타어워즈 ITTF 아나운서 한/영 MC, 시상식 진행

-2019년 10월 14일 APEC Tel 60 APEC 아나운서 한/영 MC, 만찬 진행

-2019년 11월 6일 WBSC 프리미어12 야구대회 아나운서 장내 영어 방송 진행

-2020년 1월 1일~ 현재 TBS efm Weekly Review 출연자 Media in Check 코너 진행

 

 

차해리(아나운서) 결혼 남자친구 

차해리 아나운서 결혼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차해리는 올해 나이 35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도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데요,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차해리 아나운서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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