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관련 정보와 상식/연예 스포츠

유해진 나이 과거 프로필 재산 김혜수 결혼생각 이상형

728x90

배우 유해진이 밥이나 한잔해에 출연합니다. 

 

전 축구선수 박지성을 닮은 외모로 시작해 자타공인 최고의 연기력과 소문난 인성에 김혜수와의 열애설 등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유해진입니다. 이에 유해진 나이 프로필 결혼 여자친구 이상형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배우 유해진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유해진(배우)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소속사 

 

유해진

 

배우 유해진의 본명은 유해진입니다. 방송PD 유해진과 동명으로, 바다 해에 참 진자를 쓴다고 합니다. 이에 유해진은 한 방송에서 참바다라는 별명을 얻은 적이 있습니다.

 

 

유해진의 실제 성은 류씨라고 합니다. 그래서 원래는 류씨라고 하는게 맞지만, 우리나라 행정상 공문서에 류씨를 유씨로 기록하던 관례로, 학교다닐 때부터 성인된 이후까지 유씨로 계속 등록되어 와서 본인도 그냥 유씨로 살았다고 합니다. 

 

유해진 나이는 1970년 1월 4일생으로 올해 나이 54세입니다. 유해진 고향은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이며, 4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유해진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형 3명과 누나 2명이 있습니다. 참고로, 전 LG트윈스 소속의 야구선수인 최현준 선수가 유해진의 조카라고 하는데요, 직계조카는 아니고 5촌 당질이라고 합니다. 

 

유해진은 키 174cm(173.9cm)에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고요, 종교는 천주교(세례명 요한)이며, 학력은 주성중학교, 청석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해진 군복무는 육군 제6공병여단 병장 만기전역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소속사는 어썸이엔티 소속입니다. 과거 박지성을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되기도 했던 유해진인데요, 특기가 설치 미술이라고 하네요. 

 

* 차승원 <부인(아내) 나이(차) 아들>

 

차승원 <부인(아내) 나이(차) 아들>

차승원 삼시세끼 어촌편5로 차승원, 유해진, 송호준이 돌아온다고 합니다. 5월 1일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5가 첫 방송이 되는데요, 이번 시즌에서는 지난 2015년 삼시세끼 어촌편 1,2에

mway2.tistory.com

* 김희선 나이 프로필 재산 남편 박주영 집안 직업, 누구? 딸 집 근황

 

김희선 나이 프로필 재산 남편 박주영 집안 직업, 누구? 딸 집 근황

배우 김희선이 밥이나 한잔해 진행을 맡게 됐습니다. 1990년대 신드롬을 일으킬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구가했고 최고 미녀로 꼽혀왔던 배우 김희선인데요, 이에 김희선 나이 프로필 재산 남편

mway2.tistory.com

 

유해진(배우) 과거 

유해진은 중학교 2학년 때 고 추송웅(배우 추상미 아버지)의 모노드라마 우리들의 광대를 보고 연극에 매료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유해진은 집안 살림이 넉넉지 않아 예고는 가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후 1987년 미국으로 이민하여 뉴욕에서 연극 활동을 시작한 유해진은, 1988년 귀국 후 고등학교 2학년 나이로 청주에 있는 충북을 대표하는 극단인 청년극장에 입단해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유해진은 그렇게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초까지 청년극장에서 왕성하게 활동했고, 그런가운데 연극 영화과 입시를 준비했지만 당시 꽃미남을 선호하던 학과 특성상 두 차례나 입시에 실패했다고 합니다.

 

결국 차선책으로 다른 대학의 의상과에 입학한 유해진은 이후 군 생활 중에도 연극과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해 끝내 27살 늦은 나이에 서울예대 입시에 재도전해 입학, 재학 당시 올A를 받고 장학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유해진 : "부모님은 아무래도 연기를 하면 많이 굶고, 어렵게 사는 분들이 많으니까 왜 하필 그 일을 하려고 하냐고 하셨다. 군대 휴가 나올 때마다 계속 물어보셨다. 네가 직접 벌어먹고 그래야 되는데 뭐 할 거냐?라고 했다."

 

유해진 : "그 이야기 듣기 싫어 또 나가고, 다음 휴가 때 또 그 이야기를 들었다. 그러다 말년 휴가를 나왔다. 너 진짜 뭐 할 거냐고 물어서 생각에 변함이 없다. 연기를 하고 싶다고 했다."

 

유해진 : "그때 아버지가 네 생각이 굳은 것 같은데 할 거면 정말 열심히 잘해라 라고 하셨다. 그 이야기가 정말 감사했다. 아버지에게 인정받는 느낌이었다."

 

 

이후 무려 29살이 되어서야 졸업한 유해진은, 졸업 이후 극단 목화에 들어가 연극배우 활동을 이어가게 되는데 연극배우의 삶의 그러하듯 당연히 가난이 따라왔고, 이에 유해진은 부족한 생활비를 벌기 위해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합니다.

 

세트제작, 비데, 막노동 등 같은 극단 식구였던 류승룡과 함께 꽤나 고생했었다고 합니다. 특히 류승룡과는 같은 공사현장에서 일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유해진(배우) 데뷔 작품 활동

 

유해진

 

그러다가 1997년 영화 블랙잭으로 정식 데뷔하게 되는데, 하지만 그가 방송에 처음 나온 것은 1992년 MBC 우정의 무대의 장기자랑이었습니다.

 

당시 22세의 나이로 이등병으로 군복무 중이었던 유해진은 해당 방송에서 이병 유해진으로 소개돼 이주일의 성대모사와 함께 개그를 선보이며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이후 유해진은 결국 1997년 영화 블랙잭으로 정식 데뷔, 이후 여러 편의 영화에서 단역부터 시작해 조연 배우로 자리를 잡았고, 이후 2007년 영화 이장과 군수로 첫 주연을 맡기 시작합니다.

 

유해진

 

유해진

 

이후 유해진은 광복절 특사(2002), 공공의 적(2002), 국경의 남쪽(2006), 타짜(2006), 이끼(2010), 해적 바다로 간 산적(2014), 소수의견(2015), 극비수사(2015), 베테랑(2015), 럭키(2016)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합니다.

 

이중 유해진은 특히 영화 왕의 남자로 2006년 대종상 영화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고, 2010년 영화 이끼로는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2015년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으로는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유해진은 또한 영화 럭키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2016년 10월 영화배우 브랜드 평판에서 공유와 정우성을 누르고 1위를 하기도 했는데요, 영화 럭키의 성공으로 누적 관객수 1억 명을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오달수 송강호에 이어 역대 4번째 1억 관객 돌파 기록이라고 합니다. 

 

 

이후 영화 공조, 택시운전사가 연이어 흥행하며, 총 관객수 1억 2000만 명을 기록, 오달수에 이어 역대 대한민국 배우 누적 관객수 2위로 올라서기도 했습니다.

 

유해진

 

유해진

 

이어 유해진은 2018년에는 완벽한 타인에서 쟁쟁한 인물들 사이에서 주연 4인방 중 한 명으로 등장해, 존재감을 잃지 않으면서도 극중 코믹함과 긴장감을 동시에 이끌어가기도 했습니다.

 

이후에도 유해진은 영화 말모리, 봉오동전투, 승리호, 공조2, 올빼미, 달짝지근해, 도그데이즈, 파묘 등에도 출연 주로 영화쪽에서 좋은 연기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유해진은 몇몇 다큐멘터리에서 목소리 연기 혹은 내레이션을 맡기도 했고, 뮤직비디오, CF광고에도 다수 출연하였으며, 예능면에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06년 차승원의 헬스클럽으로 처음 모습을 보인 뒤, 이후 1박 2일 시즌2, 무릎팍도사, 삼시세끼 어촌편에 차승원, 손호준과 함께 고정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어 텐트 밖은 유럽 노르웨이편에 고정 출연하기도 했던 유해진인데요, 이번에는 모처럼 밥이나 한잔해에 게스트로 출연하게 되었네요. 

 

<유해진 수상 경력>

-2006년 제 43회 대종상 남우조연상 (왕의 남자)

-2010년 제 8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제 31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이끼)

-2014년 제 51회 대종상 남우조연상 (해적 바다로 간 산적)

-2014년 한국영화배우협회 스타의 밤 대한민국 톱조연상 

-2014년 제 1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남우조연상 (해적 바다로 간 산적)

-2015년 제 6회 올해의 영화상 남우조연상 (해적 바다로 간 산적)

-2015년 제 51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조연상 (해적 바다로 간 산적)

-2015년 제 1회 서귀포 신스틸러 페스티벌 신스틸러상 

-2015년 제 35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최우수 남우조연상 (해적 바다로 간 산적)

-2015년 대한민국 광고대상 광고인이 뽑은 최고의 광고모델상 (삼성카드)

-2015년 제 16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남우주연상 (베테랑 외 2편)

-2017년 제 51회 납세자의 날 대통령 표창

-2017년 제 7회 아름다운 예술인상 영화예술인상

-2017년 제 37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남우조연상 (택시운전사)

-2017년 제 12회 대한민국 대학영화제 남우주연상 (럭키)

-2023년 제 28회 춘사국제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배우 부문 (달짝지근해: 7510)

 

유해진(배우) 실제 인성과 성격

유해진은 까불까불하고 깨방정을 떨 것 같은 외견과는 다르게, 실제로는 매우 조용하고 생각이 깊다고 하는데요, 독서와 사식을 즐기고, 음악 감상이 취미라고 합니다.

 

또한 유해진의 연기에서 애드립으로 보이는 부분도, 촬영 전부터 주도면밀하게 계산해서 나온 것일 정도로 세심하고 꼼꼼한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졌습니다. 

 

유해진은 또한 삼시세끼에서 손호준과 처음 만났을 때 그 전에 작품 등으로 만난 적이 없는 초면이었는데, 자신보다 무려 14살 연하임에도 존댓말을 써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물론 친해진 후에는 편하게 했지만 유해진과 손호준의 나이 차이를 감안하거나, 또 경력에 따라 위아래가 확실한 배우계에서 초면에 존댓말을 쓴다는 건 그의 인성이 얼마나 훌륭한지 보여주는 사례라고 합니다.

 

유해진(배우) 차승원

 

유해진-차승원

 

유해진은 차승원과는 동갑내기 친구로 신인시절부터 같은 작품에 여러번 출연하면서 둘도 없는 절친이 되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함께 출연한 예능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환상의 캐미를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유해진과 차승원 두 사람은 과거 주유소 습격사건에서 각각 폭주청년과 양아치1을 연기하며 처음 만나 이후 영화 신라의 달밤, 라이터를 켜라, 광복절 특사, 이장과 군수 등 다양한 작품을 함께 하며 두터운 우정을 나누었습니다. 

 

 

특히 유해진은 차승원에 대한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며 "영화배우에 대한 회의가 있어 연극무대로 돌아가려 할 때가 있었다. 그때 차승원의 조언이 힘이 됐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포기하지 않고 영화계에 남은 유해진은 2005년 용의 남자 를 시작으로 명품 수식어를 달게 되었고, 이렇게 된 건 차승원 덕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한편, 차승원은 과거 주유소 습격사건이란 영화에서 유해진을 처음 봤을 때, 감독에게 조용히 다가가 아무리 영화의 리얼리티가 중요해도 진짜 건달을 데려오는 건 아니지 않냐고 말했다고 합니다. 

 

유해진(배우) 집 재산

유해진은 인기가 높고 오랫동안 활동을 해왔던 만큼 벌어들인 수입과 재산도 상당할 것으로 추측되는데요, 유해진 재산의 정확한 규모는 아직 알려진 바는 없지만 재산 수준을 짐작할만한 부분은 있습니다. 

 

지난해(2023) 10월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위치한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단독주택을 45억 원에 매입했다고 전해졌는데요,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매매 대금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해진이 매입한 단독주택은 1986년 9월에 지어진 오래된 건물로, 대지 면적이 496㎡(150평)에 달라고 건물연면적은 322.38㎡(98평) 규모라고 합니다. 

 

보통 대부분 돈이 있더라도 주택을 매입할 때는 대출을 껴서 구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45억원이나 되는 주택을 현금 매입할 정도이니 재산 규모가 그만큼 굉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유해진(배우) 결혼 여자친구 김혜수 열애설 

 

유해진-김혜수

 

유해진은 올해 나이 53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여자친구 유무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여러 방송과 인터뷰에서 그의 말을 들어보면 아직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유해진은 과거 동갑내기 배우 김혜수와의 열애설로 상당한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이 일은 2010년 당시 벽두부터 연예계 최고의 화제가 되었는데요, 공형진에 따르면 김혜수가 유해진에게 먼저 반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문화와 예술에 대한 서로 공통의 관심사가 많음을 계기로 우정과 친분을 쌓았고, 그러던중 김혜수가 유해진의 소박하면서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 두 사람은 2011년 4월 4일 3년 만에 결별 소식이 보도됐습니다. 당시 두 사람은 열애 공식 발표 이후 결혼이 기대되는 커플 1순위에 꼽히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던 터라 둘의 결별 소식은 연예계는 물론 많은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두 사람의 결별 이유에 대해 주로 언론에서는 연기에 매진하면서 자연히 멀어졌다 라고 했지만 사실 결론적으로는 성격차이라고 하며, 김혜수가 외향적이고, 유해진이 약간 내성적이라 이러한 성격차를 극복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그동안 연인으로 지내면서 적잖은 갈등을 일으켰다는 측근들의 설명도 있었는데요, 일각에서는 결혼에 대한 시각차이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었다는 소리가 들리기도 했습니다. 

 

당시 김혜수는 영화 이층의 악당 개봉을 앞두고 결혼에 대한 환상도 두려움도 없다며 아직 크게 와 닿지 않는다고 말하며 결혼관에 대해 분명히 했고, 반면 유해진은 적령기의 나이가 지난 만큼 결혼을 생각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시 방송에서 한 기자는 이들의 결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모 기자 : "각자 바쁜 일정 때문에 헤어진 걸로 알려졌다. 하지만 사실 그 배경에는 김혜수의 어머니가 있었다는 루머가 있었다. 애초에 두 사람의 교제를 결사반대했다는 건데, 항간에는 김혜수와 유해진이 결별한 이유가 어머니가 거의 식음을 전폐하고 목숨 걸고 완전히 반대해서라는 얘기도 있었다"

 

그리고 다른 한 방송에서 모 기자는 다음과 같이 말하기도 했습니다.

 

모 기자 : "사실 소속사에서 당시에 연인 얘기가 계속 나오니까 나중에 인정을 했다. 교제하는 것처럼, 그런데 정작 김혜수나 유해진은 열애를 인정한 적이 없다"

 

유해진-김혜수

 

모 기자 : "그러나 부인한 적도 없다. 김혜수가 청룡영화상 MC를 오랫동안 했잖냐. 생방송 중에 절대 답변을 안 할 수 없도록 같은 동료 배우가 객석에 앉아가지고 질문을 하니까 김혜수가 웃으면서 반쯤 인정하는 듯한 반응이었다."

 

 

모 기자 : "피해갈 수 없잖냐. 아니라고 해도 이상하고, 그래서 그런 적은 있지만 정말 어떤 자리에서든 완전 쿨 하게 인정하지 않았다. 결별설이 나온 해 김혜수 어머니가 시상식장에 나왔는데 내가 직접 결혼에 대해서 물어봤다. 그랬더니 김혜수가 어머니는 열애라는 표현 자체를 언론이 만들었다더라."

 

모 기자 : "같이 영화 두 편 하면서 정이 들고 밥을 먹고 같이 어울렸던 거는 맞지만, 결혼을 약속했다든지 둘이서 뜨거원 관계라든지 이거는 말이 안 된다고 말했다"

 

모 기자 : "어머니는 결혼 기사가 나오면 김혜수와 참 웃긴다 그러면서 웃었다더라. 그거는 애초에 없었기 때문에. 그래서 열애설도 아니고 결별설도 아닏. 둘 다 언론이 만들어낸 얘기다고 하더라"

 

아무튼 두 사람은 결별 이후에도 시상식 등에서 만나면 서로 웃음을 지으며 인사하는 등 쿨한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됐는데요, 유해진은 특히 김혜수와 결별한 해 제 32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오늘 누가 가장 아름다웠냐는 한 리포터의 물음에 김혜수씨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유해진(배우) 결혼생각 

유해진은 지난해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결혼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해당 방송에서 유해진은 자신은 비혼주의자는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유해진 : "나에게 가족에 대한 책임감을 얘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책임감의 무게가 많이 느껴질 때가 있나보다. 근데 나는 반대로 가족 있는 삶이 부러울 때가 있다."

 

유해진 : "뭐 하나 늦기 시작하더니 못 쫓아가는 것 같다. 그게 군대 때부터인 것 같다. 군대도 좀 늦게 들어갔는데 그때부터 뭔가 자꾸 한 템포씩 늦는 느낌이었다."

 

유해진 : "이때쯤이면 내가 결혼을 해야 할 나이인데 싶을 때가 있었는데 그때 삐끗했다. 연기하면서 현장에 있으니까 시간이 훌쩍 가더라. 그러다가 (결혼할 때를) 한 번 놓친 것 같다."

 

유해진 : "앞으로도 (결혼) 할 생각이 있다. (주변에서) 아이 얘기할 때가 있다. 아이가 군대 갔다는 얘기를 들으면 이제는 얘네가 자식한테 기댈 수 있는 나이가 됐구나라는 부러움이 있다."

 

유해진(배우) 이상형

유해진은 과거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힌 적이 있습니다. 

 

유해진 : "보는 건(이상형은) 딱히 없다. 이런 사람이면 좋겠다라는 생각은 있지만 어떤 이유가 있어서 꼭 만나게 되는 건 아니다. 그저 느낌이 통하는 사람이 좋다. 아직 철이 없는 건지 계속 그런 만남을 원한다."

 

이번에 밥이나 한잔해에 출연하게 된 배우 유해진인데요, 앞으로도 좋은 연기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이어가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배우 유해진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