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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나이 집안 프로필 전남편 (김한석, 전철, 윤기영) 이혼 딸 윤서진 집 위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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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아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이상아

 

2024년 10월 15일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자신의 세 번의 결혼과 이혼 얘기를 털어놓은 이상아인데요, 이날 이상아는 어머니와 함께 TV를 시청하던 중 전남편인 개그맨 김한걱이 진행을 맡은 프로그램을 보게 됐습니다.

 

이상아는 "나 이 프로그램 섭외가 들어왔었다. 미친 거 아니냐. 어린 작가였는데, 나에 대해서 잘 몰랐나 보다. 어이가 없어서 거기 K군(김한석) 안 나오냐고 물으니 아직 MC 하고 계신다고 답하더라."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럼 전 안 한다. 주변에 물어봐라. 내가 왜 안 하는지 라고 말하고 끊었다"고 말하고는, 이어 "가끔씩 전남편이 무슨 얘기를 하는지 (출연한 방송을) 본다."고 하며 다음과 같은 말했습니다. 

 

이상아 : "이혼 타이틀을 단 모 프로그램에서 이혼은 죽일 수도 있기 때문에 하는 거다라는 얘기를 하더라. 너무 충격적이었다. 전남편과 4개월 살고 8개월간 별거했다."

 

이상아 : "결혼 두 세 달 만에 촉이 왔지만 결혼했으면 책임져야겠단 생각에 끝까지 기다렸다. 밖에 나가 집에 안 들어오길래 무속인도 찾아가 800만원 돈 들여 굿도 했다."

 

이상아 : "탄탄대로였던 인생에 이혼이란 첫 실패가 두려웠다. 이혼이란 흠집이 싫어 잘 살려고 했다. 하지만 결혼 1년 만에 이혼 통보를 받았다."

 

이상아 : "첫 이혼 후유증이 너무 크다. 지금까지도 남아 있다. 두 번째 세 번째는 밉지도 않다."

 

이상아는 1997년 김한석과 결혼했지만 1년 만에 성격 차이로 이혼했습니다. 이후 2000년 가수 겸 영화 기획자 전철과 재혼했다가 1년 만에 이혼했고, 세 번째 남편과는 2003년 결혼해 2016년 이혼했습니다. (이와 관련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

 

이상아(배우)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소속사 

 

이상아

 

배우 이상아의 본명은 이민주입니다. 원래 이름은 이상아였지만 2005년 이민주로 개명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1년 뒤인 2006년부터 원래 이름인 이상아로 활동명을 바꾸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상아 나이는 1972년 2월 14일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입니다. 이상아 고향은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동이며, 가족으로는 아버지 이경식, 어머니 박명숙, 숙부 이일, 언니 이상은, 여동생 이상희, 딸 윤서진(2000년생)이 있습니다.

 

할아버지 이종극이 제 6대 국회의원과 제 3대 민주공화당 정책위원회 의장을 지내셨다고 하며, 아버지 이경식 씨는 평안남도 강서군 출신으로 영화감독이자 제작자이자 작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상아 아버지는 서울사범학교를 졸업한 뒤 유현목 감독 밑에서 조연출 활동, 소낙비 연출, 별들의 화원 제작 각본 연출, 춘향전 조연출, 비단이 장사 왕서방 제작 등의 이력이 있습니다. (돌아가심)

 

 

그리고 숙부 이일(본명 이진식)은 전 홍익대 교수이자 특파원 출신 미술평론가로, 프랑스 문화예술훈장, 보관문화훈장을 받은 이력이 있으며, 현대미숙의 시각, 서양미술의 계봉 등 서적을 집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동생 이상희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학 학사 출신으로 필라테스 강사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2017년 1월에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이상아 키는 163cm,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하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학력은 서울신용산국민학교, 용산여자중학교,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제 미용학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상아의 현재 소속사는 후이엔이(후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이상아(배우) 집안 가족

이상아 집안은 원래 국회의원 집안으로 어린 시절에는 부유하게 잘 살았다고 합니다. 이상아 할아버지는 3대, 5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민주공화당 정책위원회 의장을 지내기도 했던 고 이종극이고, 부모님의 친가와 처가가 모두 국회의원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상아는 순식간에 재산을 탕진한 아버지 때문에 어린시절 가장이 되어야 했다고 합니다. 그녀의 돈으로 동생들이 공부를 했을 정도였습니다. 

 

이후 동생들은 어른이 되어서야 언니의 돈으로 생계가 유지되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되어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상아(배우) 과거 데뷔 작품 활동

 

이상아

 

이상아

 

이상아는 중학교 1학년 때(13살 때)인 1984년에 주변 사람들의 권유로 연기학원 오디션을 보러 갔다가 방송 관계자의 눈에 띄어 곧바로 광고 모델로 첫 데뷔하게 됩니다.

 

이후 이상아는 KBS TV문학관 산사에 서다에서 연기자로 첫 출연하였고, 1985년 영화 길소뜸에서 영화배우로 데뷔, 이후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하희라, 채시라, 김혜수, 이미연 등과 함께 1980~1990년대 하이틴 스타로 큰 인기를 얻게 됩니다. 

 

이상아는 당시 남자 중고생들의 일명 3대 여신이던 소피 마르소, 브룩쉴즈 피비케이츠의 대항마로 이미연과 이상아를 꼽을 정도로 인기가 좋았는데요, 다만, 이상아는 원래 배우일이 좋아서 했던 것은 아닙니다. 

 

이상아 : "(1984년) 4월 5일 식목일에 학원 오디션을 봤고, 바로 다음날인 6일 촬영을 위해 엄마가 절 데리러 학교에 오셨다. 전 바로 삭발을 하고 현장에 투입됐다."

 

이상아 : "내가 숨쉴 겨를도 없이 일이 좋고 안 좋고를 떠나서 무조건 해야 했다. 전 어릴 때부터 일하는 걸 싫어했다. 당시는 엄마가 매니저 일을 봐주셨는데 하기 싫다는 저를 혼내는 것이 일이었다."

 

게다가 이상아는 당시(중 2때) 1985년 영화 길소뜸에서 임권택 감독의 협박으로 미성년자 배드신 및 알몸 노출씬을 찍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을 겪기도 합니다.(단, 영화에서는 뒷모습만 노출)

 

 

이상아

 

이상아

 

이상아

 

이상아

 

아무튼 이후 이상아는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하이틴 스타로서 큰 인기를 얻으며 이름을 날렸고, 이후 영화 비오는 날의 수채화, 너와 나의 비밀일기, 마지막 승부 등에 출연하면서 80년대 중반~90년대 초까지 아이돌 스타 못지 않은 인기를 얻으며 각종 광고에 등장하게 됩니다. 

 

이후 이상아는 당시 인기탤런트 이창훈과 스캔들이 터지게 되는데, 이 스캔들이 꽤 크게 터졌지만 1997년 갑자기 김한석(이상아 첫번째 남편)과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다소 성급한 결혼이었던 것인데요, 이에 대해 이상아는 다음과 같이 이유를 설명한 적이 있습니다. 

 

이상아 : "한량인 아버지를 대신해 어머니와 두 자매를 부양해야 했던 소녀 가장이라는 짐이 무거워 도망치듯 첫 결혼을 했다."(참고로, 이상아 집은 원래 어려웠던 집은 아니었다고 함)

 

이상아 : "내가 미쳤었다. 눈에 콩깍지가 씌었던 것 같다. 그 당시 하희라 언니나 이미연이 결혼했고 미시족이 주목을 받았기 때문에 결혼하는 게 두렵지 않았다."

 

참고로, 당시 이상아는 드라마 마지막 승부 이후 최고의 전성기를 지나 인기가 서서히 떨어지고 있던 상황이었고, 개그맨 김한석과 그렇게 결혼에 골인했지만 1년 뒤 이혼을 하고 맙니다. 

 

그 후 방송활동이 뜸했다가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와 SBS 아침 드라마 순결한 당신 등으로 복귀하기도 했지만, 이후 다시 활동이 뜸해지게 됩니다. 

 

이 시기에 성형외과 코디네이터로 근무했다는 루머가 들리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나중에 본인이 "병원 광고모델로 활동했을 뿐 방송계를 떠난 것은 아니었다"고 해명했고, 9년 공백기 끝에 2015년 다시 연예계로 복귀, 이후 영화와 드라마와 예능 등에 간간이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방송으로는 지난해(2023) tvN 스토리 살아있네 살아있어에 출연한 바 있고, 이후 2024년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해 근황을 알리기도 했는데요, 이번에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합류, 전남편들에 대한 폭로 등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상아(배우) 첫 번째 결혼 남편(전남편) 김한석 나이(차) 이혼 사유

 

이상아-전남편

 

이상아는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첫 번째 결혼은 이상아 나이 26살 때인 1997년 개그맨 김한석과의 결혼이었습니다. 

 

이상아와 전남편 김한석 두 사람의 나이차는 둘 다 1972년생인 52세로 동갑이라고 하는데요, 당시 이상아는 인기 여배우였으며 김한석은 신인 개그맨이었기 때문에 더욱 화제가 됐습니다.

 

이상아 : "4개월 연애하다가 갑자기 결혼을 하게 됐다. 묘하게 인연이 되어서 분위기가 사건을 만들고 그 때문에 결혼했다. 그 사건은 부모님을 소개 받는 날 남자 쪽 부모님이 다치면서 병문안을 가게 된 것이다."

 

이상아 : "병원에 가서 뵈니 갑자기 결혼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운명으로 받아들였다. 결혼을 이렇게 하는구나라고 생각했다."

 

두 사람은 그렇게 1997년 결혼에 골인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 생활 1년만인 1998년에 성격 차이로 이혼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당시 이상아와 김한석은 함께 산 기간이 4개월 뿐이라고 합니다. 

 

이상아 : "전남편과 4개월 살고 8개월간 별거했다. 결혼 두 세 달 만에 촉이 왔지만 결혼했으면 책임져야겠단 생각에 끝까지 기다렸다. 밖에 나가 집에 안 들어오길래 무속인도 찾아가 800만원 돈 들여 굿도 했다."

 

이상아 : "탄탄대로였던 인생에 이혼이란 첫 실패가 두려웠다. 이혼이란 흠집이 싫어 잘 살려고 했다. 하지만 결혼 1년 만에 이혼 통보를 받았다."

 

이상아 : "결혼기념일에 너랑 못살겠다며 이혼 서류를 주더라. 당시 부부 프로 섭외가 들어왔다. 거절이 힘들어서 이혼 도장 찍으러 간다. 비밀이다고 했더니 법원 앞에 카메라가 깔려 있더라."

 

이상아는 이후 한 방송에서 첫 번째 결혼에 대해 "도피성 결혼은 안 되는 거야. 그렇죠? 집에서 나가면 되게 좋을 줄 알았다. 또 다른 고통이 따르는 걸 몰랐다"라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이상아(배우) 결혼(재혼) 두 번째 남편(전남편) 전철 나이 직업, 누구? 

 

이상아-전남편

 

하지만 이후 이상아는 이혼 후 2년 후인 2000년 두 번째 남편(전남편) 전철과 결혼소식을 전하게 됩니다. 만난 지 4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는데요, 사실은 이상아가 임신을 해서 결혼을 강행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전남편(두번째 남편) 전철의 직업은 연예 엔터테인먼트 사업가로, 1993년 연기자로 활동하다, 1994년 장동건과 듀엣 음반을 내기도 했던 연기자 출신 사업가로 알려졌습니다. 

 

 

이상아(배우) 두 번째 남편(전남편) 전철 결혼스토리 

이상아에 따르면 빨리 가정을 꾸미고 싶어, 두 번째 결혼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이상아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이상아 : "드라마할 때 같이 일하던 오빠가 재력가 있다고 해 소개도 아닌 눈인사만 했다. 근데 계속 애정공세를 퍼부었던 두 번째 남편, 나중엔 주식 얘기를 하더라."

 

이상아 : "내가 잘 모르는 분야라 혹한 것이다. 첫번째 결혼 실패했으니 여유있는 사람에게 의지하며 재혼을 결심, 안정되게 산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이상아 : "하지만 아이를 가진 후 재혼할 남편에 대해 이상한 소문을 들었다. 그 사람 만나지 말란 안좋은 평판들이 쏟아졌다. 하지만 이미 임신을 한 상태였다. 어떡하지? 싶어, 그래도 아닐거라 믿었다. (안 좋은 얘기) 거부하고 싶었다. 날 질투하는 거라 생각했다."

 

이상아 : "재혼 허락받으러 처음 인사했을 때, 내 엄마한테 주식하라고 돈도 빌렸다. 2천만원 돈 빌려 갔다. 처음부터 사기꾼이었다. 재혼을 앞두고 (아이를) 지워야할지 몇 번을 고민했다."

 

이상아 : "딸을 낳았을 때 행복하지만은 않았다. 그래도 나에게 온 생명, 딸과 열심히 살아보지 싶었다. 두 번째 이기에 더 이겨내려 했다. 그렇게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하지만 이상아는 그렇게 결혼을 결심하고 난 후 결혼식장에서부터 더 큰 어려움을 겪기 시작합니다. 

 

이상아(배우) 두 번째 남편(전남편) 전철 이혼, 이혼 사유

 

이상아-전남편

 

이상아 : "결혼식장에서부터 쓰러질 뻔 했다. 두 번째 남편(전남편)이 축의금을 다 뺏어갔기 때문이다. 정산할 때 난리가 아니었다. TV 방송에서 신혼집 이삿날 촬영해야 하는데, 이삿짐 다 왔는데 집에 못 들어가게 하더라."

 

이상아 : "남편이 지인 건설회사에서 신혼집을 마련한 것이다. 알고보니 집이 정산이 안 됐던 것이다. 눈앞이 캄캄했고, 어렵게 촬영했다."

 

이상아 : "두 번째 남편이 새 아파트로 이사할 거라고 해, 같이 살던 신혼집을 나와 상의없이 형부에게 팔았다. 알고보니 경매된 집을 형부에게 팔았던 것이다. 두 번째 남편의 사기로 형부와도 사이가 안 좋아졌다."

 

이상아 : 그런 상황에서 딸이 태어났다. 일부러 돌잔치하고 이혼했다. 딸에게 아빠 사진을 남겨야 했기 때문이다."

 

이상아는 결국 두 번째 남편 전철과의 결혼도 실패해 이혼하고 말았는데요, 1년 4개월 만인 2001년 8월부터 별거에 들어가 12월에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상아 : "그저 잘 사는 모습 보여주려 결혼, 일부러 보여주려 했다. 근데 더 거지였다. 두 번째 결혼하고 아주 다 털렸다. 두번째 이혼 후 남은 건 빚더미였다. 마이너스였다. 집이 없었다."

 

이상아 : "집이 없어 이삿짐센터에 짐을 맡겨야했다. 당시 드라마 촬영 중, 옷이 없어 청바지만 입었다. 한 배우가 단벌로 다니니 청바지 엄청 좋아하냐고 묻더라. 그런 얘기도 듣고 다녔다."

 

이상아(배우) 결혼(삼혼) 세 번째 남편(전남편) 윤기영 나이(차) 직업, 이혼 사유

 

이상아-전남편

 

그리고 이상아는 이후 자신이 혼자 키우는 것보다 아이의 아빠를 만들어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다시 결혼을 서둘렀고, 2003년 세 번째 남편 윤기영과 재혼(삼혼)을 하게 됩니다. 

 

 

이상아와 세 번째 남편 윤기영 두 사람의 나이차는 이상아는 1972년생인 52세, 세 번째 남편 윤기영은 1961년생인 63세로 11살 차이가 난다고 했는데요, 직업은 당시 사업가로 알려졌습니다. 세 번째 남편 윤기영은 이상아와 함께 기분 좋은 날 등 방송에도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이후 이상아의 딸 윤서진은 13살 때까지 윤기영이 자신의 친 아빠인 줄 알고 자랐다고 하는데요, 이상아는 딸의 이름과 성까지 바꿔가며 남편 윤기영의 호적에 올렸을 정도로 세 번째 결혼만은 지켜내고 싶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남편 윤기영의 사업이 실패하고 세금때문에 집을 잡혔을 정도로 경제적인 어려움과 남편의 바람으로 2016년 12월 2일 결국 이혼을 하게 됩니다. 합의 이혼으로 별거 2년까지 3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이상아는 "두 번째 결혼을 통해 서진이를 낳았다. 딸 윤서진이 돌잔치 끝나고 아빠를 만들어 주기 위해 세 번째 결혼을 서둘렀는데 그게 제 욕심이었다."

 

이상아 : "심적 물적으로 13년이나 노렸했다. 그러면서 힘들게 힘들게 결혼생활이라는 그 끈을 놓지 않았다" 

 

이상아 : "딸은 아빠가 생겨서 잠깐은 좋았을 것같다. 친아빠로 알고 자랐다. 아빠를 되게 좋아했다. 따뜻하게 대해줬고 식구들이 딸을 예뻐했다."

 

이상아 : "세 번째 남편에게는 두 아들이 있었고, 합가 후 아이들이 갈등이 생겼다. 이혼 이유는 (남편이) 가게 직원과 바람이 났다. 엄마한테 우리 도망가자고 했다."

 

이상아 : "그때 모든 경제권은 그 사람한테 있었다. 하루 만원씩 받고 움직였다. 돈은 내가 벌고. 챙겨놓은 돈 2천 만원 있었다. 그걸로 도망 나와서 방을 얻고 3년을 버티며 합의 이혼을 요구했다. 

 

이상아(배우) 딸 윤서진 나이 근황

이상아는 현재 딸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는데요, 딸 윤서진 양은 두 번째 남편과 사이에서 낳은 딸로, 올해 나이 24세(2000년생)입니다.(2024년 기준)

 

이상아 딸 윤서진 양은 중학교 때부터 SNS를 했으며 고 3이었을 당시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6만 5천명이 넘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딸 윤서진 양은 2019년 둥지탈출3를 통해 공개한 바 있습니다.

 

이상아-딸

 

이상아-딸

 

메이크업 관련 콘텐츠를 다루고 있다고 하는 딸 윤서진 양은 당시 방송에서 인스타그램 팔로워 6만 명이 넘은 것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이상아 딸 윤서진 : "중학교 때 SNS를 하게 됐다. 엄마가 메이크업 자격증을 공부해서 집에 메이크업 도구가 많았다. 메이크업이 너무 재밌었다. 밤마다 연습했다"

 

이상아 딸 윤서진 : "SNS를 열심히 했더니 팔로우가 많이 늘었다. 그래서 화장품 협찬 등 여러가지 협찬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SNS를 잘 이용하면 이게 직업이 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윤서진은 당시 한국, 인도네시아에 팬클럽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전해지기도 했는데요, 또한 SNS를 해서 돈을 벌었느냐는 질문에 그는 "100만원" 한 500만원 버나?"라고 에둘러 표현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딸 윤서진 양은 이상아가 살아있네 살아있어 출연 당시 다시 한 번 방송을 통해 근황이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딸 윤서진 양은 여전히 SNS 스타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상아(배우) 집(전원주택) 위치 평수 

이상아는 현재 엄마, 딸과 함께 서울 근교의 전원주택을 얻어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서울 근교에서 개엄마로 살고 있다고 하네요. 30년 이상을 강아지와 생활했고, 많은 친구들을 하늘로 보내고 현재 4마리를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이상아 집(전원주택) 위치는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전원주택으로 알려졌는데요, 전원주택 야외에는 정원과 텃밭 등도 마련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번에 이제 혼자다에 합류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이상아인데요, 앞으로도 좋은 연기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이어가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배우 이상아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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