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남 전 국회의원 변호사 프로필

김용남 전 국회의원 변호사 프로필

<김용남 전 국회의원 변호사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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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전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김용남 전 의원은 1970년 2월 14일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입니다. 김용남 고향은 경기도 수원시이며, 본관은 김해라고 합니다. 

김용남 학력으로는 수원 영화초등학교, 화홍초등학교, 수원중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사법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용남 정계 새누리당 입문 제 19대 국회의원 

김용남은 대학 재학 중 제 34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고, 사법연수원 수료 후 수원에서 검사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김용남은 이후 서울지방검학청과 수원지방 검찰청의 부장검사를 역임했으며, 2012년 초 검사직을 사임하고 새누리당에 입당했습니다. 

김용남은 2012년 새누리당 대통령후보 수원공동선대위원장으로 정계에 입문하여 2014년 6월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수원시장 경선에 출마하였으나 3위로 탈락했다가 같은 해 7월 재보궐선거를 통해 제 19대 국회의원이 되면서 입법부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20대 총선 결과

이후 제 20대 총선에서 같은 선거구의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하지만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후보에 밀려 낙선하여, 남평우 남경필 부자가 24년간 지켜온 보수정당의 철옹성 수원시 팔달구에서 보수정당 후보 중 처음으로 패배했다고 합니다. 

김용남 전 의원은 2018년 제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의 경기도지사 후보로 출마하려 했으나 현지 도지사인 남경필에 밀려 탈락했습니다. 

-김용남 폭행 논란

김용남 전 의원은 자신의 보좌관을 폭행했다는 논란이 있는데요, 사소한 것 하나 제대로 준비 안했다고 구둣발로 정강이를 걷어차고 인격모독적인 언행을 보좌관들에게 거리낌없이 한 탓에 13개월 동안 자기 발로 나간 보좌관만 8명이라고 합니다. 

국회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사실이라고 하네요. 

김용남은 재산 축소신고 의혹을 보도한 기자에게 선거캠프 관계자가 교통사고 동영상을 보내는 일이 있었습니다. 당연히 협박의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용남 전 의원은 2016년 2월 24일 11시 30분 경에 필리버스터를 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은수미 의원을 향해 삿대질과 함께 "의제에 관련 없는 발언 하지마!"라고 소리지르는가 하면, "그런다고 공천 못받아요!"라는 발언을 했습니다. 

김용남 전 의원은 2016년 2월 24일 15시 40분 경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은수미에게 한 언동에 대하여 아래와 같은 게시물을 남겼답니다. "이를 지적하는 제 표현에 언짢으셨다면 응당 사과를 드려야 맞지만, 앞뒤가 편집 된 답답한 상황 에서 국민의 안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제 품실력 왜곡되진 않았으면 하는 것이 솔직한 심정입니다." 페이스북 블로그 네티즌들은 시나게 공천그립을 치면서 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