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희 유현상 나이(차) 아들
<최윤희 문체부차관 임명, 최윤희 남편 유현상 아들>
-최윤희 문체부차관 임명
아시아의 인어 최윤희가 문체부 제 2차관에 임명되었다고 합니다.
국가대표 출신 스포츠인이 차관에 임명된 것은 박근혜 정부 때인 2013년 한국 사격의 전설 박종길 문체부 2차관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최윤희 아시아의 인어 국민여동생
최윤희 차관은 1980년대 국민 여동생으로 불릴 정도로 인기가 많았는데요,
최윤희가 15세였던 1982년 뉴델리 아시단게임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해 여자 배영 100m와 200m, 개인혼영 200m에서 모두 아시안게임에서만 금메달 5개를 땄고, 1986년 은퇴 후 모델과 TV 리포터 등으로 활동했습니다.
-최윤희 남편 유현상 결혼 나이(차)
그러다 1990년 12월 록그룹 백두산의 리더 유현상을 처음 만나 6개월여 교제하다 1991년 6월 6일 경기도 남양주군 진전읍 광릉에 있는 봉선사에서 극비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최윤희와 유현상 나이차가 13살이나 나서 양쪽 집안에서 반대가 심했다고 하는데요, 결국 가족들 몰래 20여명의 동료 연예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치뤘다고 합니다.
당시 실제로 최윤희 어머니와 아버지는 둘의 결혼을 극렬하게 반대했고, 그래서 최윤희 유현상은 잠시 이별까지 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둘은 결국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요,
유현상은 "아내가 운동 끝내고 방송국 MC도 하고 리포터 하던 때였다. 방송국에서 자주 만났다. 만날 때마다 인사하는개 곱고 겸손하고 예쁘고 해서 괜찮은 여자가 싶은 정도였는데 며칠 후 전화가 와서 있던 약속을 취소하고 나가 첫 데이트를 했다"고 하며
"4살부터 수영만 해온 최윤희를 수산시장에 데리고 가 이렇게 치열하게 사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했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요,
최윤희는 그저 운동만 했던 사람이라 유현상은 최윤희에게 세상 경험을 알려주었고, 최윤희는 그런 유현상에게 고마움과 동시애 꼭 필요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고 하네요.
게다가 결혼을 반대한 것도 도움이 된 것이 원래 사람의 마음속에는 로미오와 줄리엣 효과라는 감정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로미오와 줄리엣 효과는 정체는 부모들이 반대할수록 애정이 더 깊어지는 현상으로 반발심리와 인지부조화 때문에 발생하는데, 최윤희처럼 운동을 오래해서 의지가 강하고 자기 절제가 강한 사람일수록, 이런 반발심리가 더 크다고 합니다.
결혼 이후 유현상은 최윤희의 연금을 포기했다고 하는데요, 아시안 게임 금메달 5개로 돈이 꽤 되지만, 유현상은 그것을 장모에게 주었다고 합니다. 유현상은 "장모님 용돈 드린다고 생각했다. 아직도 장모님이 관리 중이다"라고 했습니다.
-최윤희 유현상 아들 유동근 유호균
유현상과 결혼 이후 최윤희는 육아에 전념했다고 합니다. 최윤희 유현상 부부 슬하에는 큰 아들인 유동근은(28세), 둘째 아들 유호균은(25세)가 있는데요 둘 다 미국에서 공부를 했다고 하는데요,
최윤희는 아이들의 교육문제로 남편과 떨어져, 유현상은 한국에 홀로 남아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최윤희는 아이들을 데리고 시애틀로 떠났답니다.
이후 최윤희는 2001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로 건너가게 되었는데요, 현지 수영센터에서 1년여간 코치를 맡았던 최윤희는 2002년 귀국해 그해 열린 부산아시안게임과 2004년 아테나올림픽 기간 방송 해설자로 활동했으며,
2005년에는 대한체육회 스포츠 외교 전문인력에 선발돼 다시 미국 유학길에 올랐는데요, 이후 2007년 꿈나무 발굴을 위해 최윤희 스포츠단을 창단하고 대한올림픽위원회 상임위원으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유치에도 힘을 보탰다고 합니다.
또한 최윤희는 2017년에는 은퇴한 여성 체육인들의 모임인 한국여성스포츠회 회장으로 선출돼 여성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힘썼습니다.
또한 지난해 7월에는 3년 임기의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표이사로 취임했습니다. 한국체육산업개발은 1988년 서울올림픽의 유산을 효율적으로 관리 운영하고 스포츠 문화 공간 제공을 통한 국민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해 1990년 설립됐는데요, 한국체육산업개발 설립 이해 여성이 대표이사를 맡은 것은 처음이었다고 합니다.
2017년 대통령 선거 때 체육인 2000녀명과 함께 당시 문재인 후보 지지 선언을 한 후, 체육계 주요 보직을 맡아 '낙하산 인사'라는 지적도 있었는데요, 이번 문체부차관에 임명된 부분에 대해서도 역시 좋지 않은 말들이 많은 것 같네요.
<최윤희 프로필 나이 종교 별명 수영기록 결혼 남편 유현상 아들 문체부차관>
-최윤희 유현상 나이(차) 아들, 최윤희 프로필 나이 종교 별명
최윤희는 1967년 9월 1일생으로 올해 나이 53세입니다. 최윤희는 남편 유현상보다 13살이나 어린데요, 최윤희 종교는 원래 불교였다가 기독교로 개종했다고 합니다.
최윤희 별명은 아시아의 인어로 당시 국민 여동생으로 불릴 정도로 인기가 많았는데요, 언니가 수영선수 최윤정이라고 하네요.
-최윤희 유현상 나이(차) 아들, 최윤희 수영, 수영 기록
최윤희는 여덟살 때부터 수영을 시작해 1982년 4월 상비군 평가전 여자 배영 100m에서 1분 06초 47로 2년 전 언니 최윤정이 세운 한국기록을 1.30로 단축하며 생애 처 대한민국 신기록을 세웠답니다.
이후 최윤희는 1982년 아시안 게임 여자 배영 200m에서 2분 21초 96으로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따고, 이어 배영 100m와 개인혼영 200m에서도 각각 아시아 최고 기록을 세우며 우승해 아시안 게임 수영 사상 최초로 3관왕에 올랐었습니다.
그리고 최윤희는 1986년 서울 아시안 게임때 배영 100m와 200m에서 또 다시 금메달을 따면서 2관왕에 오르게 되었는데요, 아쉽게도 올림픽에서는 순위에 들지 못했지만 그래도 아시아의 인어라는 별명답게 아시아에서는 최고로 불리던 선수였습니다.
-최윤희 유현상 나이(차) 아들, 최윤희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임명, 결혼 남편 두 아들
하지만 최윤희는 당시 같은 그 공로를 인정받아 체육훈장 청룡상을 받았으며, 2019년, 선수 출신으로는 박종길에 이어 두 번째로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에 임명되었습니다.
최윤희(53세) 남편은 그룹 백두산 출신의 가수 유현상(66세)이며 슬하에 2남을 두고 있습니다. 최윤희는 결혼 이후 남편의 내조와 아이들 양육에 힘쓰게 되었는데요, 특히 최윤희는 아이들의 교육문제로 남편과 떨어져 지냈다고 하네요.
유현상은 한국에 홀로 남아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최윤희는 아이들을 데리고 시애틀로 떠나게 되었는데요, 유현상은 2011년 방송에 아내와 아이들의 미국생활을 공개, 당시 의대진학을 앞둔 장남 동균 씨는 미식축구선수로도 활동할 만큼 공부와 운동에 소질을 보였다고 하구요,
둘째 호균씨도 형과 마찬가지로 미식축구선수로 활약하고 있고, 장래에는 음악 프로듀서가 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유현상은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을 자주 못 봐서 충분한 대화를 나누지 못했다. 가족은 절대 떨어져 있으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기러기 아빠의 고충을 털어놨습니다.
현재 큰 아들 동균 씨는 워싱턴대학교 치과대학에 진학한 뒤 시애틀에서 치과 병원 의사로 재직 중이라고 하구요, 둘째 아들 호균 씨는 음악 프로듀서가 되겠다는 꿈 대신 대학에서 요리를 전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윤희가 12월 19일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문체부차관)에 임명되자, 유현상은 아내 최윤희를 외조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는데요, 유현상은 이날 tbs FM 라디오 최일구의 허리케인에 출연,
최일구 앵커가"아내분이 차관이 되셨는데 기분이 어떠냐"고 묻자 유현상은 "굉장히 조심스럽다"며 운을 뗏습니다. 이어 "아침에 소식을 전해 들었다"며 "아내를 더욱 사랑해주고, 설거지와 청소도 더 많이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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