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 <나이 집안 남편 아들 근황>

이수영 <나이 집안 남편 아들 근황>

<이수영 슈가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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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3 새로운 슈가맨으로 등장한 이수영이 화제입니다. 

2월 28일 방송된 JTBC 슈가맨에서는 이수영이 슈가맨으로 소환됐는데요, 이날 쇼맨으로 재석팀에 밴드 소란이, 희열팀에 HYNN(박혜원)이 함께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영은 변하지 않은 모습으로 라라라 무대를 선보이며 특유의 창법과 음색을 뽐냈는데요, 이수영이 방송에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 동시대에 활동한 가수들을 알지 못하는 10대들과 20대들을 보며 반응이 궁금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수영은 방송을 통해 초등학교 3학년 아들이 있음을 고백하며 아들과의 단란한 영상을 공개해 분위기를 돋우었습니다. 그리고 듣고 싶어하는 많은 사람들의 요청으로 수줍게 무대에 나서 덩그러니 를 열창하며 전성기 때 모습을 재연했습니다. 

<이수영 프로필 나이 키 혈액형 고향 종교 가족 학력 데뷔 및 활동 집안 가족 지인 결혼 남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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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가수), 이수영 프로필 나이 키 혈액형 고향 종교 가족 학력

이수영은 1979년 4월 12일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입니다. 이수영 키는 162cm,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하구요, 이수영 고향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이며, 1남 2녀 중 장녀라고 하네요. 현재 가족으로는 남편 조재희씨와 슬하에 아들 하나가 있습니다.

이수영 종교는 개신교(침례회)라고 하는데요, 신앙이 매우 독실하다고 하네요. 그런데 어머니가 돌아가신 이후로 개신교 신자가 되었다는 말도 이었는데요, 사실이 아니라고 하구요, 이수영은 이미 고등학교 때 학교에서 친구들을 모아놓고 통성기도를 했을 정도로 독실한 신자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수영 노래 중에는 개신교 관현 내용을 담은 노래가 나오기도 했는데요,  집 싸일런트 아이즈, 7집 우리, 8집 다 이루었노라가 그것이며, 6집에는 시편 24편의 암송이 들어있는 인터루드도 있고, 7집 아우트로 끝부분에는 그녀의 육성기도가 들어 있기도 합니다. 

이수영 학력은 문정초등학교, 문정중학교, 분당중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은 가천대학교 유아교육과를 중퇴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수영(가수), 이수영 데뷔 및 활동

이수영은 1999년 정규 1집 아이 빌리브(I Believe)로 데뷔하여 최고의 인기를 누린 가수인데요, 

2003년 이효리를 꺾으며 MBC 10대 가요제의 대상격인 최고 인기 가수상을 수상하고 이듬해에는 MBC 10대 가수 가요제 2연속 수상과 더불어 2004년 골든디스크 대상까지 수상한 바 있습니다. 

이후 이수영은 2009년 정규 9집 음반을 발매하기까지 총 9장의 정규 앨범과 2장의 싱글을 발표했는데요, 대표곡으로는 아이 빌리브, 그리고 사랑해, 라라라, 그레이스, 덩그러니, 휠릴리, 단발머리 등이 있습니다. 이수영은 당시 통산 음반 판매량 300만 장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수영이 18살이 되던 해 이수영은 여러 가수들의 노래를 불러서 만든 데모 테이프를 팬텀엔터테인먼트에 보냈고 이후로 보컬트레이닝을 받아 발라드 가수로 데뷔를 했다고 하는데요, 이수영은 당시 가수로서 최고의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수영(가수), 이수영 집안 아버지, 어머니, 형제

이수영이 9살 되던 해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고 그 이후로 이수영은 2명의 동생과 외할머니를 모시고 살아야 했는데요, 이수영의 어머니가 세 자녀를 키우기 위해 식당일, 우유 배달 등을 하며 생계를 꾸려나갔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갑작스럽게 어머니도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경제적으로는 큰 어려움을 겪지는 않았다고 스스로 밝힌 바가 있습니다. 

이수영은 과거 방송된 스타스페셜 생각난다 에 출연해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무렵을 회상하며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적이 있었는데요, 

이수영은 당시 "어머니가 재가하셔서 친척들도 장례식에 올 수 없는 상황이었다. 동생들은 어리고, 어머니의 관을 들어줄 사람이 없었다"며 당시 어린 나이에 검은색 양복을 입고 관을 들기 위해 장지까지 자리를 지킨 고등학교 동창에 대해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수영은 또 하늘에 계신 어머니께 "혼자 힘들게 사신 엄마 호강시켜 드릴려고 가수가 되려 했다. 내가 이렇게 당당히 살 수 있고 큰 사랑을 받는 건 엄마가 하늘에서 기도해줘서 그런 것"이라며 "엄마 이제는 내가 엄마 위해 기도하니까 그만 편히 쉬세요"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이수영(가수), 이수영 지인 친분 관계, 이수영 이효리 절교 루머

이수영은 소위 79클럽의 멤버이자 개그우먼 박경림과는 동갑내기 절친이라고 하구요, 그 외에 가수로는 바다, 장나라, 별과 친하다고 합니다. 

또한 이수영은 과거 이효리와 가까운 사이였으나 현재는 그렇지 않다고 하는데요, 알고보니 후에 이효리는 이수영의 소속사가 접근금지를 시켰다고 하네요. 이유는 당시 이수영이 발라드 가수로 한참 잘 나갈 때라 이미지 관리가 필요할 때였는데, 

이수영이 이효리와 함께 심야영화 보러가고 포장마차 가고 지인들과 어울리는 일이 빈번해지다보니 회사에서는 혹시 스캔들에 휘말릴까 전전긍긍하며 이효리를 불러서 100미터 접근 금지 명령을 내렸다고 합니다. 결국 이 일로 이효리는 이수영과 멀어지는 계기가 되고 말았던 거죠! 그런데 이수영은 이 사실을 잘 몰랐다고 하네요.

그래서 당시 7집 그레이스로 컴백했을 때 이효리와 불화설에 대해 절대 그런 일이 없다고 일축했던 건데요, 하지만 이수영과 이효리 사이는 예전같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나중에 두 사람은 방송에서 이런 저런 얘가가 오가면서 진실을 알게 되었고 오해가 풀렸다고 하죠! 하지만 좀 서먹해진 것은 어쩔 수 없었다고 하네요. 이효리 이수영 절교 루머는 이런 상황에서 만들어진 거 같습니다. 

이효리는 이수영, 박경림, 김유미 등과 절친 79 클럽 멤버에 속해 있었는데요, 그럼에도 이수영은 결혼을 한다는 소식을 개인적으로 이효리에게 보내지 않고 단체 문자로 보냈다고 하네요. 

이에 이효리는 인터뷰에서 "이수영으로부터 결혼한다는 연락을 받았느냐? 라는 질문에 이효리는 "받기는 받았는데 단체문자로 받았다"고 한 것을 보면 알 수 있겠죠! 그래도 이수영 결혼식에 이효리는 참석을 했다고 합니다. 

-이수영(가수), 이수영 결혼 남편(신랑) 나이 직업 시댁 재산

이수영은 라디오방송을 꾸준히 하던 중 지난 2010년 8월 결혼 발표를 하여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수영 남편은 당시 이수영이 9집 활동을 시작할 즈음 지인에게 소개를 받은 10살 연상의 평범한 회사원(광고회사)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팬들은 이수영이 10년 연상의 남자와 결혼한다는 소식에 말들이 많았지만 지금까지 별다른 잡음없이 잘 살고 있다고 합니다. 이수영은 결혼 발표 이후 2010년 10월 5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결혼식 장소는 청담동 모처에서 진행이 되었고, 신랑이 비연예인인 점을 배려해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그런데 당시 예식장의 규모가 꽤 커서 시댁이 재력이 꽤 되는 것 아니냐 등의 이야기가 있었는데, 실제 시댁에서는 둘의 결혼생활에 크게 관여하지는 않은 것 같다고 하네요.

-이수영(가수), 이수영 결혼, 임신, 라디오 MC 하차

이수영은 결혼 후에도 이수영의 뮤직쇼의 DJ로 활발하게 활동하다가 2011년 2월 23일 임신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수영은 임신 후에도 DJ 활동을 이어가다가 라디오 진행 1년이 되기 일주일 전에 태교와 출산에 전념하기 위해 라디오에서 하차를 하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당시 이수영은 출산 준비나 산후조리 등에서 친정어머니의 도움을 받을 수 없어 외롭고 우울했는데, 김희선이 낸 출산 관련 책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수영(가수), 이수영 강타와 열애설

이수영은 한때 강타와 열애설이 있었고, 강타와 애정이 있는 듯 포옹하는 사진이 유출되어 곤욕을 치른 적이 있다고 합니다. 당시 이수영이 속해 있는 79클럽 멤버들 중에 강타도 포함되어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이수영 강타 열애설이 터지기도 했습니다.  이수영과 강타 소속사는 이에 대해 전면 부인을 했는데요, 이수영 소속사는 "일부 안티팬들에 의해 올려진 합성사진이다. 이로 인하여 이수영의 이미지가 실추되고 있으며, 이에 대해 이수영 본인은 물론 기획사도 매우 힘들어 하고 있다." "허위 사실을 유포한 분들은 게시물을 자진 삭제해 주길 바란다"고 했지만,

이수영 강타 열애설에 대하여 정작 본인들은 전혀 다른 반응을 보였답니다. 이수영은 '내 소원이 올해 신문 1면에 열애설이 나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게 웬 횡재인지 모르겠다. 강타와 전화통화하면서 서로 축하해 주었다"고 했고 

강타는 '신문 1면에 나서 기분은 좋다"고 했습니다. 결국 강타와 이수영이 이런 태도는 둘의 이런 태도 탓에 열애설은 더 커지지 않고 사그라들게 되었는데요, 이보다 더 큰 문제는 성시경과의 관계였다고 하죠!

-이수영 성시경 관계, 이수영의 분노

이수영은 과거 야심만만에 같이 출연한 성시경에게 처음 성시경을 봤을 때 나보다 나이가 많은 줄 알았다. 그래서 처음에 성시경이 내 전화번호를 반 강제적으로 알아갔다. 그 뒤로 성시경이 가끔 밤에 전화를 해서 아리송한 말들을 했다. 남자가 여자를 유혹할 때 사용하는 방법 중 하나인 과거 연인 이야기를 하는 등, 성시경이 오해를 살만한 행동을 했다' 며

"그 당시의 어린 나이에 성시경이 나에게 빠졌구나 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 다음부터 성시경이 나에게 더이상 다가오질 않더라"고 했습니다. 이에 대해 성시경은 "이수영은 그냥 동료였다. 호감을 가졌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했습니다. 

이후 이수영은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서 좀 다른 이야기를 했는데요, 이수영은 "어떤 남자 연예인과 밤마다 늦게까지 통화를 하며 서서히 마음을 열었다. 그리고 본격적인 만남을 가져보고 싶어, 친구 송백경과 이효리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고 하며

이어 이수영은 "그 남자 연예인의 속마음을 알고 싶어서 송백경과 이효리 등과 함께 진실게임을 했다. 이효리가 요즘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냐고 질문을 하니까 그 친구가 있다고 답했다. 그래서 속으로 나라고 생각했다"

"또한 그 남자연예인이 내가 마음에 드는 여자는 편안하고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스타일이다"라고 해서 나는 더욱 내가 맞다고 확신했다. 때마침 술이 떨어졌고, 그 남자와 송백경이 슈퍼에 술을 사러나갔다. 그런데 그가 자리에 휴대폰을 두고 갔더라"고 했습니다.

이수영은 또 "원래 그러면 안 되지만, 너무 궁금한 나머지 나랑 이효리가 휴대폰의 문자를 보게 됐다. 그 문자에 남자 연예인이 다른 여자 연예인 후배와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이어 "너무나 배신감이 컸지만 마지막으로 송백경에게 그 남자의 속마음을 알아봐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송백경이 알아본 결과 이수영이 너무 여리고 약해 보여서 내가 좋아하지 않지만 매너있게 대해줬을 뿐이었다"라고 하더라. 그 말에 상처를 받았다"고 했습니다. 

사실 나중에 성시경은 과거 남자친구였다고 하는데요, 그러고보면 이수영과 이효리의 관계도 조금은 이해가 될 수 있을 거 같네요. 

* 이수영 몸매

-이수영(가수), 이수영과 남편 조재희씨의 결혼 스토리

이수영은 결혼스토리에 대해 "저도 남편을 만난 지 세 번 만에 결혼할 사람이라는 느낌이 왔다"고 말했는데요, 

이수영은 "남편은 나보다 10살 연사아이다. 나는 정말 괜찮은 애인데 사람들이 왜 못 알아주지"라고 생각했다. 그러다가 남편을 만나 처음으로 내가 정말 가치 있는 여자이고, 사랑 받아 마땅한 사람이라는 걸 느끼게 됐다"

"보면 볼수록 저를 감동하게 하고 믿음을 준 사람이다. 평소에 이런 사람을 만나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남편을 알면 알수록 그런 모습을 보여줘서신기하고 감사했다"고 했습니다. 

이수영은 지난 2009년 이수영이 다니는 교회 지인의 소개로 서로 만나서 약 1년간 연애를 하다가 2010년 결혼을 했는데요, 이수영은 '애칭은 성경 인물에서 따왔다. 난 롯, 남편은 보아스이다"라고 한 것을 보아 이수영과 조재희씨 둘 다 신앙심이 굉장히 독실한 것 같네요. 

이수영은 또 내가 어릴 때부터 일을 하다보니 돈 관리를 하는 것을 잘 몰랐다. 경제관념도 없고 불안정한 상태였으며, 은행마다 카드를 다 가지고 있었다. 더 중요한 것은 내가 한 달에 얼마를 쓰는지 또 통장에 잔고가 얼마인지도 알지 못했다"

과거에 제대로 은행에 가본 적도 없고, 또 사기를 당라는 경우도 많았다. 그러다가 남편을 만난 후에 비로소 자립을 할 수 있었다" "남편은 나를 나답게 세워주고 혼자서 무엇이든 할 수 있게 자립심을 심어주었다. 그런 사람이기에 사랑이 더 깊어지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실제 이수영은 너무 어린 나이에 소속사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고 그러기에[ 세상 물정을 잘 몰랐던 겁니다. 그런데 그런 이수영을 남편이 직접 은행에 데리고 가서 기본적인 것을 잘 설명하면서 이수영에게 믿음을 준 거 같습니다. 

이수영은 "결혼 후 한 달 만에 임신했다"며 "아기를 낳으신 분들은 알겠지만 정신이 없다"며 출산과 육아로 보낸 10년의 공백기를 설명했습니다. 

이수영은 과거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억 단위 빚 때문에 남편과 헤어질뻔한 사연을 고백해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당시 방송에서 이수영은 "결혼할 당시 사기를 크게 당해서 모든 것을 잃었다"며 "남편을 뗴어낼 목적으로 만나서 빚부터 이야기했다. 일반 사람들이 느끼기에는 회생 불가능한 억 단위였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이어 "남편이 5일 정도 연락이 안 오길래 이걸로 끝이구나 싶었다"며 "근데 연락이 와서는 사람이기 때문에 많은 고민이 됐지만 잘 견뎌보자고 했다"고 밝히며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수영은 "너무 힘들어서 달리는 차에서 뛰어내리면 죽을까" 싶어 서행하던 차에서 뛰어 굴렀다"고 고백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는데요, 이수영은 마지막으로 "이후 몇 년에 걸쳐서 빚을 다 갚았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이수영 사기 사건 루머, 연예인 갑질 논란

이수영은 당시 이러한 사기 사건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으면서 이혼 루머가 돌기도 했는데요, 이수영 이혼은 전혀 사실무근이랍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이수영은 한의사에게 악플로 복수를 했다고 해서 비난을 받은 적이 있는데요, 연예인 갑질 논란이 있을 무렵 이수영은 매니저에게 딸기를 까달라 하기도 하고, 순대를 매니저한테 던지기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이는 이수영 전 매니저가 소문을 낸 것이라고 밝혔답니다. 

또한 이수영은 지난 2016년 3월 25일 스테이지 빅플레저 무대에서 마마무의 팬과 밴드 장미여관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었는데요, 

마마무 팬 중에 "남자 같이 생긴 여자들이 많다"고 했고, 이에 이수영이 "가수 따라다니지 마라" 부모님이 너희 이렇게 낳고 미역국 먹었나"고 하며, 또 다른 팬에게는 "다음엔 머리 기르고 오라, 안 그러면 안 들여보내준다"  또 "마마무라고 무봉이야? 그 아이디어로 공부했으면 서울대 갔겠다" "남자 같이 생기면 여자고 여자 같이 생기면 남자야"라고 하기도 하고, 또 장미여관의 의상을 보고 "종간나 같다"고 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특정 다수를 비하했다는 문제를 넘어서, 본인의 전근대적 성 역할과 성차별적 가치관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는 비판을 받았답니다. 

하지만 이수영은 자신의 팬카페에 가서는 정상인 팬들의 소중함을 느꼈다고 하며 마치 마마무 팬들이 비정상이라는 뉘앙스의 발언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수영이 한 가수 따라다니지 마라 라는 말은 마마무의 팬들 뿐만 아니라 다른 가수들의 팬, 심지어 자신을 응원해주는 본인의 팬들까지 저격하는 발언이기에 팬들 사이에서도 충격이 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문제를 공론화한 트위터 유저에 따르면, 해당 발언에 대해 문제 제기를 한 일부 이수영 팬들이 이수영 팬카페에서 강제 강제 탈퇴를 당하는 사건이 있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