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 <나이 성형 몸매>
송소희는 2월 2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정수라 편에 출연해 최근 대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인이 된 소감으로 "더 큰 책임감이 생겼다"고 알렸습니다.
송소희는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 MC정재형과 문희준, 그리고 갬태우는 송소희를 반갑게 맞았습니다.
MC들이 "사회인이 된 소감이 어떠냐"고 묻자 송소희는 "최근 대학은 졸업했다. 학생이라는 울타리가 없으니까 어딜 가도 음악 할 때 모든 수식어 없이 저로서 보여 줘야한다는 책임감이 든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송소희는 불후의 명곡에 출연, 성인이 되면 하고 싶은 것으로 음주를 꼽은 바 있습니다.
<송소희 프로필 나이 키 몸무게 고향 학력 국악을 하게 된 이유 데뷔 및 활동 성형 몸매>
-송소희 프로필 나이 키 몸무게 고향 학력
송소희는 1997년 10월 20일생으로 올해 나이 24세입니다. 송소희 키는 164cm, 몸무게 43kg이라고 하구요, 송소희 고향은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이며, 2녀 중 첫째라고 합니다.
송소희 학력은 예산덕산초등학교, 임성중학교, 호서고등학교,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송소희는 노래 뿐 아니라 공부도 그런데로 하려고 노력을 했다고 하네요.
과거 한 방송에서 송소희는 "성적은 언제나 중상위권을 유지하려 한다"라며 "인문계에 다니다 보니 조금이라도 놓쳐버리면 바로 꼴등으로 떨어지더라"고 고민을 털어놓으며, "가장 좋아하는 과목은 과학이지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한국사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송소희 국악을 하게 된 계기, 국악인 가수로 데뷔, 이름을 알리게 된 계기
송소희는 국악인 가수로 과거 그녀가 초등학교 5학년이고 만 10세였던 2006년 6월달에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여 창부타령을 불르게 되었는데, 그 결과 송소희는 그 해 상반기 연말 결선 1위를 차지하게 되었고, 이후 스타덤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송소희가 국악을 접하게 된 것은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피아노 학원이나 미술학원 등 예술 쪽으로 다양하게 배울 기회들을 만들어줳ㅆ다. 그중에서도 우연히 갔던 국악 학원에서 흥미를 느껴 꾸준히 배우게 됐다고 합니다.
송소희는 처음 국악을 시작할 때는 일반 가요를 부르는 가수들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인기나 호응에 실망하기도 했는데, 아무래도 우리 음악을 한다는 자부심은 다른 음악을 하면서는 느낄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신이 나게 음악을 하고 있는 거 같다고 했는데요,
송소희는 국악 장르로 전국노래자랑에서 대상을 수상했던 것이 가장 큰 기억에 남는다. 그 계기로 국악소녀 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고, 많은 활동을 시작하게 됐기 때문에 전국노래자랑 무대를 잊을 수 없을 것 같다고 했습니다.
-송소희 퓨전 국악인
송소희는 또한 전통 국악 뿐 아니라 대중가요에서도 실력이 인정을 받고 있는데요, 송소희는 한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 대중분들에게 친근한 국악을 들려드리는 게 꿈이라서 최근에 서양 음악과 기타, 피아노 등의 악기도 배우고 있고 작곡 공부도 하고 있다"며
"국악을 친근하게 전해드리기 위해 종종 TV프로그램에도 출연은 하겠지만, 제일 중요한 목표는 세련되고 풍부한 국악 앨범을 내는 것이라서 요즘 열심히 준비 중이다. 장기적인 목표는 꾸준히 대중분들에게 국악을 친근하게 들려드리는 가수가 되는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불후의 명곡 2에 자주 출연하여 여러번 우승한 경력도 있습니다. 송소희는 본인이 작곡한 노래를 공개하기도 하며 국악과 대중음악을 넘나들고 있는데요,
송소희는 퓨전 국악인으로서 국악에서 멀어져 있던 대중들의 관심을 끌며, 국악뿐 아니라 퓨전 대중음악을 넘나들며 대중의 관심을 국악으로 이끌고 있는 주역이기도 합니다.
-송소희 연예 활동, 출연 에능
송소희는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데뷔한 이후 스타킹 등에 여러번 출연했으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송소희 출연 프로그램으로 1박 2일, 퀴즈 대한민국, 1대 100, 유희열의 스케치북, KBS 어서옵쇼, 복면가왕, 슈퍼맨이 돌아왔다, 올리브TV 달팽이 호텔, 아는 형님, 불후의 명곡 등이 있습니다.
송소희는 특히 2015년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마지막곡으로 부른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 로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리기도 했으며, 또 2016년 KBS 어서옵쇼에서는 김종국과 대결에서 폭포 소리 뚫기로 김종국을 이기기도 했습니다.
또한 2016년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출연해, '어디서 좀 노셨군요'라는 가명으로 '혼저옵서예', '저 푸른 초원 위에'를 이겼으며, '우주요원 넘버세븐'에게 밀리면서 준우승을 하기도 했는데요,
송소희는 당시 복면가왕에 참가한 계기에 대해 국악은 하지만 폭넓게 음악을 공부하고 싶었고 다양한 장르를 부르기 위해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송소희는 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도 여러번 출연했고, 2017년에는 전주MBC 얼쑤우리가락 송소희 특별편에 풀연하기도 했습니다.
송소희는 2018년 5월 5일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서 티아라 2009년 노래 처음처럼에 맞춰 춤을 췄는데요, 송소희는 춤 추는 것을 좋아하고 이 춤을 500번 췄는데 오늘이 가장 잘 췄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자막은 '팔랑팔랑' '파닥파닥' '움짤움짤' '흐느적' 절도를 쫙 뺀 체력 절약 댄스 라고 나옵니다.
또한 송소희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의 아들인 서준에게 통통이 누나라고 불렸으며, 슈돌 126화에서는 직접 출연하여 이휘재 아들들 서언이와 서준이의 집에서 놀아주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송소희는 2018년에는 올리브 TV 달팽이 호텔에 방송의 첫 손님으로 출연해, 이경규, 성시경, 김민정이 봉사하는 호텔에 3박 4일간 머물며, 이상은, 김재화 노희찬, 김광민고 함께 출연, 삼겹살 폭풍먹방을 보이기도 했고, 스텝과 손님들을 위해 퓨전밴드 두번째 달과 함께 작은 음악회를 했습니다.
-송소희 외모와 몸매
송소희는 얼굴 또한 상당히 귀엽고 예쁨상으로 아이돌을 했어도 인기를 끌었을 외모인데요, 한복이 잘 어울리고, 덕분에 유희열의 스케치북같은 프로그램에 나와서 한복 한 번 입어주면 "송소희 존예"라는 말들이 끊이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송소희 몸매
-송소희 음색
송소희는 외모뿐만이 아니라 음색 역시 상당히 곱고 예쁜 편으로 두성에서 특히 두드러진다고 합니다.
송소희는 방송에서 송소희 노래가 폭포를 통과하며 먼 거리에서도 잘 들려서, 폭포소리에 노래가 사라진 김종국과 비교되기도 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송소희는 "폭포 득음해 본 적 있나"라는 물음에 "두 번 정도 해 봤다. 폭포 소리를 이길 만큼 큰소리를 지르라는 의도다"라고 말했습니다.
송소희는 폭포 소리 뚫기에 성공했고 이에 김종국은 "폭포 소리와 들으니 더 좋다. 대박이다"라고 송소희의 목소리를 칭찬했습니다.
-송소희 성형, 성형전
송소희는 과거 2014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 방송에서는 송소희의 8세 때 모습부터 5년후 모습, 현재 모습까지 3단 외모 변천사가 포착됐는데요, 송소희는 어릴 때부터 귀여운 외모로 모태미녀임을 인증했습니다.
송소희는 "8세때 전국노래자랑에 나가서 인기상을 받았고, 12세때 다시 나갔는데 그때는 연말 결선까지 가서 대상을 받았다. 그게 조금 이슈가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송소희가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했던 초등학교 1학년 당시의 모습과 4년 뒤 전국 노래자랑 연말 결선 참가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또한 송소희는 성형논란과 관련해 2015년 8월 방송된 MBC 예능 별바라기에 출연해 해명한 일이 있었는데요, 당시 방송에서 강호동은 "아직 10대임에도 불구하고 성형설이 있다"고 돌직구 질문을 날렸습니다.
이에 송소희는 "많은 사람들이 당연히 성형했을 거라고 생각한다"면서도 "아직 안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인터넷에서나 혹은 지인들이 성형 잘 됐다. 어디서 했어? 라고 묻는다. 아직 성형수술 안 했다"며
이어 송소희는 "쌍꺼풀 수술은 당연히 했다고 생각한다. 전국 노래자랑 나왔을 때랑 너무 달라서 그런 것 같다. 그런데 코는 의심을 안하더라"고 털어놨습니다. 송소희는 또 "자세히 찾아보면 어렸을 떄도 쌍꺼풀이 있었다. 지금 렌즈도 끼고 화장도 진하게 했다. 정말 쌍꺼풀 수술은 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강호동은 문제의 성형 의혹 사진을 공개했고, 이를 본 송은이는 "의혹받을 법도 하겠다"고 말해 폭소를 이끌어 냈습니다.
-송소희 소송 사건
송소희는 전 소속사와 법적 분쟁을 치룬 적이 있는데요, 지난 2013년 7월 덕인 미디어 대표 최씨와 송소희 측은 7년간 송소희의 활동으로 생긴 순수익을 50:50으로 분배하는 것으로 전속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013년 10월 소속사 직원으로 활동하던 대표 최 씨의 친동생 A씨가 소속사 가수이자 대표 최씨와 사실혼 관계인 B씨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젬을 먹여 정신을 읽헤 한 뒤 성, 폭, 행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2013년 11월 이사실을 맡게 된 송소희는 A씨를 자신의 매니지먼트 업무에서 배체할 것을 소속사에 요구했지만, 대표 최씨는 이를 무시하고 A씨에게 계속해서 송소희의 차량 운전을 맡겼다고 합니다.
이에 송소희의 아버지는 2014년 2월 SH파운데이션이라는 기획사를 만들어 송소희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하였고, 이에 계약위반으 주장하며 송소희의 소속사 덕인 미디어 측은 손해 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 소송은 대법원 판결까지 가며 긴 법적 공방이 이어졌는데요, 대법원 판결전 1심에서는 정산금이 총 1억 6881만 원에 달한다고 판단하여 송소희 측은 소속사 측에 지급하라 판결하였고 2심은 그 중 1억 3906만원만 인정하며 "전속계약 자체가 무효"라는 송소희 측의 주장은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이에 송소희 측은 항소하였고 2019년 9월 17일 대법원에서는 송소희의 전 소속사 덕인 미디어의 대표 A씨가 낸 약정금 청구 소속 상고심에 대해 "송소희는 전 소속사에 3억 788만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확정 지었습니다.
재판부는 첫 번째 계약해지 통지에 대해서는 "구체적 해지 사유가 적시되지 않았고, 이후에도 해당 계약을 전제로 한 활동이 일부 이뤄졌다"라고 판단했다. 하지만 두 번쨰 계약해지 내용증명에 대해 "매니저 B씨의 성폭행 혐의 기소는 미성년자인 송 씨의 연예 활동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었습니다.
소속사 대표 A씨는 매니저 B씨가 송소희의 차를 운전하게 하는 등 인격권 침해 소지가 있는 행동을 했다:면서 전속계약 해지의 적법성을 인정했습니다.
대법원에 판결을 해석하자면, 결론적으로 전속계약 분쟁에서는 송소희 측은 승소했지만 3억 원이 넘는 미정산 수익금은 전 소속사인 덕인 미디어 측에게 배상하게 된 것입니다.